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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56은 구 소련 당시 우크라이나에서 개발된 초대형 궤도 운반체이다. 이 로켓은 40톤의 물자를 지구 저궤도까지 올릴 수 있는 로켓이었다. 전체 중량은 무려 1,400톤이 넘는다. 그러나 처음 개발이 매우 부진했는데, 소련 지도부는 더더욱 크고 아름다운 N1 로켓이나[1] UR-700 로켓[2]을 지지했기 때문이다. 비록 이것들이 효율성은 더욱 떨어지는 쓸데없이 큰 로켓이지만, 아무래도 상징적인 의의를 더 가지기 때문에 지도부에서 그런 물건을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결국 R-56과 같은 로켓을 권장했지만, 무시당해서 프로젝트가 엎어진다.
이 로켓은 다양한 목적을 가질 수 있게 만드려했는데, 핵전쟁시의 선제 타격 임무로 35톤 어치의 핵탄두를 싣고 MIRV 기능을 갖추고 16,000km까지 날릴 수도 있었고[3], 40톤 어치 물자를 극궤도 고도 200km에 올릴 수도 있었다. 이외에도 달탐사용 물자도 10톤정도 올릴 수 있을 것이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