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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ZER 키보드 개관
RAZER 사에서 생산하는 키보드를 정리해 놓은 항목.
크게 멤브레인 방식[1]과 기계식[2]으로 나뉜다. 이름과는 달리(?) 레이저 키보드는 생산하지 않는다.
기계식 키를 사용하는 제품들의 경우, 일반 버전[3]과 저소음 모델인 스텔스 버전[4]이 있다.[5]
목차
1 DeathStalker (데스스토커)
멤브레인 방식을 사용하는 풀배열의 치클릿 키보드이다. LED는 녹색.
1.1 오리지널
영문 자판과 한글 자판이 있다. 한글 자판은 2015년 9월 기준 품절.
미국 80달러, 한국 100,000원이다.
1.2 크로마
측면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Chroma (크로마)란?
데스스토커에 크로마 기술을 도입한 버전.
가격은 미국 100달러, 한국 140,000원이다.
1.3 얼티메이트
레이저 키보드 중 최고가로, 데스스토커 넘패드 부분에 터치 패드와 10개의 버튼이 있다. 스마트폰의 액정과 거의 흡사하며, 게임 타이머[6], 스크린샷, 게임 클록(얼마나 했는지), 웹 브라우저, 유투브 시청 등을 할 수 있고, 넘패드 부분에 설치한 만큼 터치식 넘패드로 전환할 수도 있는 궁극의 키보드이다...
LED는 크로마 풀컬러로 되어있다.
가격은 미국 250달러, 한국 320,000원이다.
2 Anansi (아난시)
데스스토커와 기본적으로 같으나, 매크로 키가 추가되있다. LED는 청색이다
가격은 미국 100달러, 한국 121,000원이다.
3 BlackWidow (블랙위도우)
레이저의 가장 표준적인 키보드로, 최신 게이밍 동향과 어울리는 기계식 키보드이다. 기본적으로 클릭 축(체리사의 경우는 청축이다.)과 제품명 뒤에 스텔스를 붙인 넌클릭(소프트클릭) 축[7]을 사용하는 두 가지 버전을 출시한다. 기본 제품 외에 두 가지 바리에이션이 있는데, LED기능이 있는 얼티메이트와 텐키리스인 토너먼트이다. 얼티메이트의 LED는 2012년도 제품 까지는 청색 LED를 사용하였으며, 2013부터는 녹색이다.
스위치의 경우 체리축을 사용할 때부터 살짝 손본[8] 스위치를 사용했는데, 자체 스위치를 이용한 이후로도 그 특성을 유지중이다
한글 키캡이 적용된 것은 얼티밋(Ultimate)과 토너먼트(Tournament)이며, 2014 제품부터는 레이저에서 스위치 구조를 게임에 최적화되도록 개발하고 중국의 Kaihua Electronics사가 제조하는 kailh(카일)스위치를 사용하고 있다.[9][10]
얼티메이트 사용 중 좌측 매크로키가 거슬린다면 공식 유통사 등에 연락해서 매크로키 덮개를 받아서 매크로 키캡을 뽑아서 씌워두면 된다. 2016 버전부터 매크로키가 사라져 별로 의미는 없다
2016년 봄, 블랙위도우 X 얼티메이트와 X 크로마가 출시되면서 X라는 새 라인업이 생겼는데, 커세어 키보드 마냥 비키스타일의 디자인이다.
3.1 오리지널
가격은 미국 100달러, 한국 130,000원이다.
3.2 크로마
레이저의 크로마 프로젝트의 키보드를 담당하며, 일반과 스텔스 모두 출시되었다. 아마도 스위치 개발 배경의 두개 중 하나 일 것 같은 제품이다[11] 다양한 컬러링 효과를 지원하며, 크로마 마우스와 헤드셋과 컬러링 연동이 된다!!
가격은 미국 170달러, 한국 250,000원이다.
3.3 토너먼트 에디션
블랙 위도우의 텐키리스 버전이다.
가격은 미국 80달러, 한국 110,000원이다.
토너먼트 에디션의 USB 케이블이 불량이거나 오래 사용했을때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4 토너먼트 에디션 크로마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토너먼트 에디션의 크로마 버전이다.
가격은 미국 140달러, 한국 190,000원이다.
3.5 얼티메이트
측면
한국 공식 스토어 설명
가격은 미국 130달러, 한국 180,000원이다.
- 한정판
4 Tartarous (타르타로스)
일부 게이밍 기어 회사에서 출시 중인 게이밍 키패드 제품군 중 하나로, 타르타로스는 멤브레인 방식의 게이밍 키패드이다.
4.1 오리지널
가격은 미국 80달러, 한국 100,000원이다.
- 한정판
4.2 크로마
일반적인 타르타로스에 크로마를 도입한 버전.
가격은 미국 80달러, 한국 110,000원이다.
5 Orbweaver (오브위버)
타르타로스와 같은 게이밍 키패드 제품군 중 하나로, 오브위버는 기계식 키를 이용하였다.(따라서 가격도 만만치 않다)
8방향 엄지 패드가 존재한다.
5.1 오리지널
2015년 9월 기준, 한국에선 판매 종료상태다.
가격은 미국 130달러이다.
5.2 크로마
오브위버의 크로마 버전이다.
가격은 미국 130달러[12], 한국 210,000원이다.
6 판매 종료
6.1 Tarantula (타란튤라)
레이저답지 않게 '딱 돈값 나오는' 제품으로 유명했다. 멤브레인 키보드였으며 최초로 안티고스팅을 지원한 Razer키보드였다. 또한 악세사리로 별도 판매되었던 Battlelight를 키보드에 끼우면 키보드를 비춰주기도 했다.
6.2 Lycosa (라이코사)
전작인 타란튤라가 괜찮은 평가를 받았던 것을 단번에 엎어버린 녀석이다. 가히 Razer 역대 최악의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정도다. 반응속도는 그럭저럭 괜찮았으나 기본적으로 내구도가 지나치게 떨어지며.[13]더욱이 결정적인 것은 게이밍키보드를 표방하면서도 고스트키현상을 제거하지 못했다(...). 게다가 타란튤라 키보드처럼 안티고스팅이 된다고 당시 한국Razer총판에서 거짓말까지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 사용해 본 유저들에 의해 들통이 났지만 Razer측에서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이 산적했음에도 그 가격조차 웬만한 기계식 키보드수준으로 비싼지라 대차게 망했다. 차후에 Mirror버전도 출시되었지만 원작이 원작인지라..
심지어 지금은 없어진 싸이트지만 한때 FPS전문 싸이트였던 FPS코리아에서 최악의 키보드로 리뷰되어 대차게 까일정도(...)
멤브레인이지만 펜타그래프 수준으로 키캡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6.3 Leclusa (레클루사)
마이크로소프트와 합작으로 개발했던 키보드다. 가격이 착해서 판매량은 적당히 나왔지만 애초에 이런 보급형모델에다 마케팅을 열심히 할 리가 없으니 별 다른 유명세 없이 묻혔다.
6.4 Marauder (머라우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타크래프트2 출시 초기 SC2 기획상품으로 나온 모델이다. 멤브레인이며, 커서키와 기능키 자리를 제거하고 넘버패드에 흡수(?)하여 짧게 만든 독립적인 레이아웃을 채택했다.[14] 키캡이 높다.[15] 제품에 관한 건 주변에 누가 써봐야 아는 데 별로 알려지지 않아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사용자를 찾기 어렵다.
6.5 Tron (트론)
트론 : 새로운 시작 영화와의 협작품으로 마우스와 마우스패드까지 세트로 개발한 모델이지만 영화가 망하면서 함께 망했다...- ↑ 데스스토커, 타르타로스
- ↑ 블랙위도우, 오브위버
- ↑ 클릭 축을 사용한다, 체리축에선 청축
- ↑ 넌클릭 축을 사용한다, 체리축에선 갈축
- ↑ 가격은 같다.
- ↑ 쿨다운이나 롤의 정글 타이머 등으로 사용
- ↑ 체리사의 경우는 갈축이다.
- ↑ 클릭음은 줄어들고 클릭감은 유지한다
- ↑ 2013버젼까지는 체리사의 클릭/넌클릭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2014년 체리사의 스위치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유사축이 양산되고 있다. 이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상황이다. 아무리 게임에 최적화되도록 스위치를 개발해보았자 체리스위치의 퀄리티에 미치겠냐, 원가절감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과 그래도 Razer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게이밍에 최적화된 스위치라 의외로 괜찮다는 의견이 양분되고 있다.
- ↑ 2016년에 나온 블랙위도우 X 얼티메이트에서 체리청축 옵션이 부활했다.
- ↑ 최근들어 스위치의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과, 체리 스위치의 RGB스위치는 경쟁사인 커세어 사가 독점계약했다
- ↑ 일반 버전하고 가격이 같다..?!
- ↑ 우레탄 코팅의 키캡 재질은 금방 벗겨졌으며 손목보호대는 제거하려면 나사를 풀어야했다(...) 또한 키보드 재질 자체가 보기에는 좋지만 지문이나 오염에 굉장히 취약한 글로시 재질이었다.
- ↑ 이 배열은 컴팩트 배열이라고 불리며, 쿨러마스터에서 활용하고 있다
- ↑ 멤브레인 방식이지만 기계식에 비교하면 마제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