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 C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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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준장, 좌측은 반달 소장.)

리처드 C 김 준장은 대전에서 태어나 하와이에서 자랐다. 하와이 대학을 졸업한 후 보병소위로 임관했다. 보병 초군반과 고군반 교육, United States Army Command 교육과 일반참모대학, 군사대학에서 공부했다. 군사대학에서 National Security Strategy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준장은 제2보병사단, 20연대 5대대에서 기보소대장으로 복무를 시작했으며, 지원소대장, 수색소대장, 중대운영장교 및 대대부관으로 근무했다. 1992년에는 보병 고군반을 수료했으며, 82공수사단(올 아메리칸) 505연대 1대대에서 대대 군수장교 및 B중대장으로 근무했다. 그 후 75 레인저 연대(레인저) 1대대에서 대대 군수장교 및 본부중대장을 역임했다. 2차 중대장을 마치고 한국의 유엔군 사령부에서 JSA 작전장교로 근무했다.

2001년 합동참모대학을 수료했으며, 75 레인저연대 3대대의 연락장교와 작전장교로 근무했고, 연대의 부작전장교 및 부연대장으로 근무했다. 그 기간동안 본토의 포트 베닝과 이라크 및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했다. 이후 82 공수사단 325연대 2대대의 대대장으로 근무했으며, 포트 브래그와 이라크에서 복무했다. 지휘관으로서 한국에 주둔한 유엔군 지휘부, 한미연합사, 주한미군사에 관여했다. 이후 하와이의 25사단 제3여단전투단의 여단장으로 복무했으며, 이동안 2011~2012년까지 아프가니스탄에서 브롱코 특임대(TF)를 이끌었다. 2014년에는 미 제2보병사단의 기동부사단장으로 복무중이다.

http://www.2id.korea.army.mil/about/dcgm.asp

2014년 한국 인터넷에서는 사단장 때문에 탄통 들고 다니는 불쌍한 장군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