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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3 유즈맵 중 하나인 카오스의 용어
J-적혈귀 S-세이프티 A-에어리어. 카오스의 맵 특성상 실제 전투가 빈번히 일어나는 라인 밖에 둘려진 나무들 밖의 영역을 말한다. 이 부분을 벌목하지 않고 통과하는 방법은 적혈귀나 일리단의 달빛베기를 이용하거나 실크, 퓨리온, 마이에브, 아카샤의 블링크기술을 이용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 기술들을 이용하면 적의 추격에서 손쉽게 벗어 날 수 있기 때문에 이 기술을 갖고 있는 캐릭터들은 위급시 JSA로 도망을 칠 수 있다. 요즘은 하도 당해서 미리 진을 치고 도망가는 얘들 잡을 준비하지만
하필 JSA인 이유는 카오스 초창기 시절 적혈귀가 센티널 진영에서 정석캐릭터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블링크 스킬은 정찰이 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달빛베기의 경우 그렇지 않다. 이 달빛베기라는 스킬을 가진 나이트 엘프 영웅 적혈귀에게는 매우 중요한 지역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 지역을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중수와 고수의 차이를 잘 알 수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카오스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됨에 따라 이제는 기본이 되어버린 용어. 요즘에는 다른 게임에서도 적의 공격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거나 역으로 공격만을 가할 수 있는 장소를 비유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다.실제 JSA는 전혀 안정적인 공간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