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미 아마추어 올스타팀
미국에서 아마추어 운동선수들이 뛰는 리그에서 그해 최고의 선수들을 정했을때 붙는 명칭. 종목-all american team 혹은 player로 수식어가 붙으며, 3rd까지 모두 8명이 뽑힌다. 주니어 무대에서는 최고레벨이라는 증명서.
WWE의 프로레슬러 잭 스웨거가 심심하면 입에 붙이는 자기 자랑. 사실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았으니깐 올 아메리칸에 뽑히는 거다. 하지만 어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께서는 라디오 쇼에서 농담 조로 'that means nothing to me'라며 깐 적이 있다.아마추어 레슬러의 정점에 계셨던분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종합격투기에서도 올 아메리칸급 레슬러들을 심심찮게 찾을 수 있다. 브록 레스너, 케인 벨라스케즈가 가장 유명하며 쉐인 카윈[1], 조쉬 코스첵, 그레이 메이나드, 채드 멘데스, 크리스 와이드먼[2]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대개 북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레슬링 스킬을 베이스로 뛰어난 성적을 올리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
2 미합중국 육군 제82공수사단의 별명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 전역에서 온 장병들로 사단이 구성되었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비슷한 부대로 독일의 그로스 도이칠란트(대독일 사단)가 있다.
3 폴아웃: 뉴 베가스의 등장 총기
- 상위항목 : 폴아웃: 뉴 베가스, 폴아웃: 뉴 베가스/게임 관련 정보
풀 내구도 공격력 : 26 치명타 추가 공격력 : 26 연사력 : 6/초 크리티컬 확률 배수 : 1 무게 : 6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24 × 5.56mm V.A.T.S. 소모 AP : 13 산탄도 : 0.035 수리 가능 아이템 : 저격용 카빈 응급 수리 대응 아이템 : 반자동 카빈류 요구 힘 : 4 요구 스킬 : 총기 100 가격 : 5900 캡 가능한 개조 : 개조 불가 |
폴아웃: 뉴 베가스의 반자동 소총. 따라서 연사하려면 발사 버튼을 연타해야 한다. 계속 이 총을 연발로 쏘면 손가락이 아플정도.. 거기다 신속의 물까지 마시면 어떻게 될까 자세히 말하자면 저격용 카빈의 유니크 바리에이션이다. 연사력은 천공기의 그것과 맞먹는 초당 6발인데, 그러면서 또 DMR 취급이라 26이라는, 5.56mm 소총 중 최강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치명타 확률 배수가 1인 것이 걸리기는 하지만 그 대신 초당 6발을 치명타 배수 페널티 없이 쏴재낄 수 있으니 탄약 수급만 충분하다면 쌤쌤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얻는 순간 졸개 처리용으로 많이 활용하게 될 것이다. 성능만 대단한 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상당히 우월하기 때문에 총기 스킬을 많이 찍는 사람이라면 애용하지 않을 수 없는 무기.
물론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은 데스클로나 슈퍼 뮤턴트 같은 적을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딱히 이 무기만의 약점은 아니니 어쩔 수 없다. 이런 점도 철갑탄을 쓰면 해결.
만약 총기 스킬이 낮거나 자기가 FPS에 소질이 없어서, 그리고 풀 내구도 데미지 26마저도 너무 갑갑하게 느껴져 이 무기가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이 무기나 저격용 카빈을 저격 무기를 선호하는 동료인 크레이그 부운에게 장착시켜 보자. NPC 동료는 항상 최대 연사력으로 사격하기에 여러 가지 의미로 세기말 크레이그 전설을 맛볼 수 있다.[3][4]
바닐라 소총 중에선 최강이라 불러도 무방하나 DLC에서 메디신 스틱이나 생존전문가의 소총같은 새로운 깡패 무기들이 추가된 탓에 위상이 많이 떨어졌다. 간지나는 외견과 스코프만 빼면 같은 반자동 소총인 생존전문가의 소총의 하위 호환급이기 때문(...).
Honest Hearts가 있다면 땅개(Grunt) Perk이 적용되어 훨씬 강력해지지만 준 공식 모드인 Jsawyer.esp를 적용하면 더 이상 땅개 퍽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제작자인 조슈아 소이어 왈 '저격용 카빈은 물개(SEAL)들이나 쓰는 무기'라고...[5]
아이템 위치는 볼트 34의 무기고 안. 버그인지 뭔지는 불명이나, 가끔 인간형 동료들을 데리고 이 무기고에 진입하면 동료가 말도 안하고 낼름 무기를 집어먹는 현상이 일어난다.[6] 무기고에서 아무리 뒤져봐도 올 아메리칸이 눈에 안보인다 싶으면 동료의 인벤토리를 뒤져보자. 올 아메리칸이 떡하니 들어있을 것이다.동료도 탐내는 명품 무기 올 아메리칸 동료: 이거 그냥 나 주면 안 돼?
여담으로 외관을 보면 2의 82사단 인장도 붙어 있다. 총 자체는 HK416, M4 같은 현용 돌격소총들을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디자인. 다만 폴아웃 시리즈들의 총기들이 대체로 미래지향적이거나 반대로 때묻은 동네 시골산 같은 앤티크한 총기들이 나오는게 대부분인데 이 물건만은 피카티니 레일에 위장무늬, ACOG와 Magpul제 PRS 스톡까지 달려있는 게 역대 폴아웃 시리즈와는 좀 이질적일 정도로 현대적이다. 그간의 폴아웃 세계관의 총기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긴 하지만 이런 총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을 뿐더러, 현실 세계의 M16 소총이 새로 개발되었을 때 외계인의 무기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폴아웃 시리즈에서의 차세대 총기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4 미국 백인 인종주의자들의 자칭
아베크롬비 참조.
- ↑ 레슬링과 미식축구 양쪽에서 선정되었다. 다만 레슬링의 경우는 Div.II 즉 2부리그 올 아메리칸이었디..
- ↑ 링네임도 The All-American이다.
- ↑ 플레이어가 쓰는것과 다르게 점사가 아니라 정말 자동연사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굉장히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한다...
- ↑ 다만 상황에 따라 과거 퀘스트를 안 깨면 장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요주의.
그 때는 경기관총 수리용으로 갈면 됩니다. 참 쉽죠? - ↑ 하지만 현실의 미 육군은 SDMR이라는 지정사수 카빈을 운영한다.
- ↑ 사실 버그가 아닐 수도 있다. NPC는 좋은 무기를 쓰기 때문에 근처에 무기가 있으면 주워서 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