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래시 메탈 뿐만 아니라 헤비메탈의 금자탑을 쌓은 앨범
- Reign in Blood, Ride The Lightning, The Legacy와 함께 베이 에리어 스래시의 절대명반으로 꼽는 대작
4개의 대작중 2개의 앨범에 손을댄 머스테인
- Reign in Blood, Ride The Lightning, The Legacy와 함께 베이 에리어 스래시의 절대명반으로 꼽는 대작
1 개요
헤비메탈 장르를 진보시킨 스레쉬 메탈 앨범의 영원한 마스터피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990년 발매된 메가데스의 4집 앨범. 대부분 메탈 웹진에서 5위권 이내에 들어가는 절대명반이다. 사실 4집을 녹음하기 이전에 드러머 닉 멘자와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이 가입하고 메가데스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Rust in Peace'가 완성된다. 작업과정에 문제도 거의 없었으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들이 경력상 처음으로 마약에 관한 철저한 절제를 했다는 점이다. 그들의 프로듀서도 해고되는 일 없이 그들의 음반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작하였다. 머스테인과 함께 연주해도 꿀리지않는 개성의 프리드만의 연주에다가 지금까지의 메가데스와는 다른 깔끔한 사운드로 스래쉬 메탈계의 쌍두마차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수록곡<Holy Wars...The Punishment Due>와 <Hangar 18>, 그리고 절륜의 솔로로 유명한 또다른 명곡<Tornado of Souls>는 메가데스 최고의 인기곡들. <Hangar 18>의 경우는 데이브와 마티가 함께 술을 기울이고 메탈리카 시절 데이브가 작곡한 Call of Ktulu의 메인 리프를 바탕으로 깔고 다소 즉흥적으로 서로 대화하듯 솔로를 주거니 받거니 한것이라고 한다. 반쯤 맛이 갔구나
2 트랙 리스트
1. "Holy Wars... The Punishment Due" 6:36
2. "Hangar 18" 5:14
3. "Take No Prisoners" 3:28
4. "Five Magics" 5:42
5. "Poison Was the Cure" 2:58
6. "Lucretia" 3:58
7. "Tornado of Souls" 5:22
8. "Dawn Patrol" 1:50
9. "Rust in Peace... Polaris"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