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개요

SBS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다큐멘터리, 시사 쪽에도 조예가 깊은 SBS답게 이 프로그램도 상당히 유명한 에피소드를 여럿 배출했는데, 안돼 돌아가라는 짤방으로 돌고 있는 학교의 눈물 3부작이나 새로운 다이어트법으로 화제가 된 간헐적 단식 편이 그것이다. 일단 시사프로지만 그알 같은 프로그램과는 달리 가볍고 밝은 분위기를 지향하고, 연출도 동적인 것이 많은 편.[1] 2005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나름 장수프로그램. 사회 관련 내용이 많지만 가끔 기획으로 자연 풍경 같은걸 보여주는 일종의 탐사 기행 방송을 하기도 한다. 이런 방송에서 UHD 촬영이 빛을 발한다.

토요일 다큐라 하면 그것이 알고 싶다, 일요일 심야 다큐라 하면 SBS 스페셜이라 해도 될 정도로 시사교양 시청자들한테는 유명한 프로그램인데 2016년에 들어서야 항목이 개설되었다.

하지만 2016년부터 '메갈리아'편, '개저씨'편, '도도맘'편 등 공중파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주제들을 다루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듣고있다. 메갈리아와 관련 파생 커뮤니티의 각종 패악질이 널리 알려진 지금은 메갈리아 등 페미나치의 세력 확장의 일등 공신이라고 평가되며 그것이 알고 싶다와 함께 SBS 다큐의 질을 대폭 떨어뜨리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게시판이 뒤집어질 정도의 항의를 받은뒤로 정신을 차린건지PD가 짤린건지 성형외과 유령수술과 소방관에 대한 방송이 나오면서 조금씩 자리를 다시 찾아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헬조선'편 역시 자극적이라고 많은 시청자들이 항의하였다.

항의 때문인지 VOD서비스 사이트인 pooq에서는 문제가 된 회차들은 알게모르게 공지없이 죄다 삭제되어 있다.

2016년 5월 22일자 '옥상외전 - 옥상에서 외친 우리들의 이야기'편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에 근무 중인, Riot스테락이 출연했다.
  1. 크게는 그렇다는 것이고, 메르스 편 같은 경우는 비판 분위기를 내려고 그랬는지 예고편부터가 어둡고 급박하게 연출되었다. 본 방송이야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