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GHT DANCEHALL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P*Light. 곡 자체는 딱히 특별한 점이 없는 P*Light식 해피 하드코어이다.

beatmania IIDX 23 copula ORIGINAL SOUNDTRACK에 롱 버전이 수록되었다.

역대 IIDX 테마의 흐름을 담은 BGA가 큰 호평을 받았다. 1st부터 22 PENDUAL까지의 인터페이스와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모두 3D로 리메이크된 고퀄리티 BGA로 화제를 끌어모으고 있다. 더군다나 곡의 분위기에 맟춰 진행되는 속도감은 그야말로 일품.

BGA 제작자는 TOHRU MiTSUHASHi로 Lapis, DRAGONLADY로 BMS OF FIGHTERS에서 제작자로선 유일하게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해본 인물이다.^[2]

작곡가도 트위터를 통해 BEMANI 팬이라면 무언가를 느낄 것이라면서 플레이해줄 것을 당부했다.#

등장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0:14~0:18: 1st(0:17초에 1999라고 연도 표시가 뜬다.) 0:18~0:22: substream? 0:23~0:27: 2nd(2nd 인터페이스의 주요 색상이 청록색) 0:28~0:33: 3rd 0:34~0:38: 4th 0:39~0:43: 5th 0:44~0:49: 6th 0:50~0:52: 7th(7th의 캐치 프레이즈가 JEWEL SHOWER라 보석 같은 물체가 보인다.) 0:53~0:56: 8th 0:57~1:01: 9th 1:02~1:05: 10th 1:06~1:11: IIDX RED, GENOCIDE MODE 1:12~1:13: HAPPY SKY(중간에 SCREAM SQUAD 선곡 화면의 검게 흐린 하늘도 잠깐 지나간다.) 1:14~1:16: DistorteD, CARDINAL GATE 1:17~1:22: GOLD, VIP ROOM 1:22~1:26: DJ TROOPERS, MILITARY SPLASH 1:27~1:32: EMPRESS 1:33~1:37: PARALLEL ROTATION(…) 1:38~1:40: SIRIUS 1:41~1:43: Resort Anthem 1:44~1:46: Lincle 1:47~1:49: tricoro, LEGEND CROSS 1:50~1:52: SPADA 1:53~1:55: PENDUAL

BGA 이외에, 0:23초에 나오는 'break down!' 샘플링은 5키 비트매니아 초기 작품에서 곡을 고를 때 나오는 음원이다.

SPA 플레이

싱글 노멀 채보가 6레벨 치고는 까다롭다. 엇박 스크래치도 나오고 16비트도 나오는 채보로, 클리어 레이트는 2016-02-21 기준 69%.

Sound / P*Light 변해야만 하는 것도 있다면, 변하지 말아야 할 것도 있다. 변했으면 좋겠다는 것도 있다면,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도 있다. 어려운 건 모르겠지만, 우리들은 이 정말 좋아하는 별 아래서 계속 춤을 춘다. 음악이 계속 울리는 한 언제까지나.

Movie / TOHRU MiTSUHASHi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TOHRU MiTSUHASHi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UND VOLTEX・BeatStream 등에서 자주 이 이름으로 참가했는데, 이번에는 옛날부터 즐기던 IIDX에, 그것도 동지 P*Light의 곡으로 참가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지금 저는 프리랜서 겸 무직인 영상 제작자로서 다양한 매체에서 영상을 직업으로 삼고있지만, 영상을 생업으로 하려고 지망하게 된 계기는 IIDX의 클립을 보고 나서였습니다. 그건 제가 전혀 모르는 세계가 퍼져있어서 최고로 멋있으면서도 시간이 멈춘 듯한, 온몸이 짜릿한 충격이였습니다. 인생의 모든 것이 바뀌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클럽 뮤직에서 태어나 처음으로 건드리게 된 계기가 BEMANI였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꽤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BEMANI를 좋아해서 친구가 늘었다는 사람도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작품의 영상은 그런 분들과 그런 초심, 초기의 충동, 감동을 떠올리고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해서... 또, 시간이 지나서 어른이 되어서 다른 길을 나아가거나, 게임에서 멀어진, 옛날 친구들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즐겨주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실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