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atmania IIDX의 수록곡. 작곡은 U1-ASAMi. 이 곡은 그가 처음으로 그의 풀 명의를 사용한 곡이며(이전까지는 U1을 주로 사용하거나 2MB라는 리믹스용 명의를 사용한 것이 주였다), IIDX 첫 참여곡이기도 하다.
곡의 이름의 유래는 8비트 MSX컴퓨터의 프로그래밍 언어 BASIC에서 나오는 에러메세지중 하나이다.
2 beatmania IIDX
장르명 | ORBITALIC CORE 오비탈릭 코어 | BPM | 260 | ||||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 |||||||
노멀 | 하이퍼 | 어나더 | |||||
싱글 플레이 | 5 | 511 | 9 | 942 | 11 | 1398 | |
더블 플레이 | 5 | 533 | 10 | 1173 | 11 | 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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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수록 : 20 tricoro ~
이번 작품에서의 하드코어계열 악곡의 한 축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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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A 영상
BPM은 기존 댄스 댄스 레볼루션 악곡들 못지 않게 꽤나 높은 편인 260. 제작당시 주문사항이 'DDR의 보스곡 느낌으로'였다 한다. 전작의 Dr.Honda 작곡의 '그대의 하트에 록 온'과 비슷한 BPM, 패턴의 양상을 보인다. 그러니까 고속계단을 주축으로 스크래치 노트가 중간중간 끼어오는 형태. 다만 특징을 좀 더 지적하자면, 베이스의 사용이 묵직한 편이라 1번 키의 비중이 높으며 연타, 고속트릴등 게이지를 깎아먹기 쉬운 배치가 많아 하드 게이지로는 클리어하기 상당히 버겁다. 어나더는 싱글이든 더블이든 모두 레벨 11 중에서는 상위권 난이도로, BEMANIWiki에서는 사기 난이도의 범주에 넣고 있다.
BGA는 전용 BGA를 사용하였는데, 冥의 BGA를 제작했던 Ta-k과 eRAseRmOToRpHAntOM의 BGA를 제작했던 pam의 합작품이다. 두 아티스트 모두 디지털 앱스트랙트 계열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보여주었으며, 18 Resort Anthem에서 THE DOOR INTO RAINBOW의 BGA를 합작한 이후 다시 합작품을 보여주었다.
내용은 놀랍게도 beatmania 시절 그래픽의 집대성. 정확히 말하면 2기 시리즈인 complete MIX 2까지의 소스의 집대성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매니아 수록곡들의 BGA/레이어들을 곳곳에서 사용하였으며, 후반부에는 초기 작품의 선곡 화면까지 재현해놓는 등 엄청난 장인정신의 결과물이 나왔다. 그리고 BGA에 사용된 이미지들은 당시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한것이 아닌 전면 리뉴얼, 그 결과 흑색톤의 사이버풍 디자인으로 100% 탈바꿈해서 재구성하여 나왔다.
그야말로 beatmania 2012응답하라 1997[1]이라 할 수 있는, 올드팬들의 향수를 불끈 자극하는 이번 작품의 명작 BGA로 남을 것이다. Deep Clear Eyes, Super Highway, DRUNK MONKY의 원숭이, 4thMIX 범용 BGA, Ska a go go의 해골, HELL SCAPER의 모아이 석상 등 다양한 요소가 투입되어 있다. 비트매니아 올드 팬이라면 BGA 속에 있는 요소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와 감회를 동시에 받을 수 있을 것이다.정작 Electric Super Highway는 짤렸지만
이후 이 계보는 3년뒤 STARLIGHT DANCEHALL에서 다시 이어졌는데, 이 쪽은 역대 IIDX 테마를 구현해냈다. 그에 맞는 고퀄리티의 BGA도 있어 유저들은 이 쪽을 illegal Function Call 2로 인정했다.
2.1 곡 코멘트
Illegal Function Call 뒤덮혀지는 전대미문의 위협 모든 오감이 거절과 두려움으로 지배당한다 그렇지만 앞으로 그래도 앞으로 U1-ASAMi Sound / U1-ASAMi |
IIDX의 20번째 작품이라는 거대한 고비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이번에는 pam선생도 말씀한 대로, 노스탤지아적인 추억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그거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주의했습니다. 일의 발단은, 아직 곡이 정해지지 전에 어떤 술자리였습니다만, 뭔가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네라는 이야기가 시작되어, 3·4번 말을 주고 받은지 10분도 안 되는 사이에, 초기 beatmania 작품이 화제가 되어, pam선생에게 신이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이 곡입니다…. 저는, 이전 DDR에서도 놀고 있었기에,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이상함으로 기쁜 계기를 마음대로 느꼈습니다. 이 기획을 즐겁게 허락해주신 스태프 분들에게는, 정말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작에 맞추어, 기획을 파고 들고, 이야기 같은 흐름이나 설정도 부가하고 있지만, 그 부분은 놔두었습니다. 큰 것부터 작은 것까지,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해 여기저기 넣었기에,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Movie / Ta-k (DRAWIZ,Inc.) 이제 IIDX는"20"라는 것으로, 이미 상당히 사랑받는 게임이라는 것에는 의심할 여지도 없습니다만, 저도 물론 그 한 사람으로서, 지금도 제작에 관여할 수 있는 것을 정말로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그런 노스탤지아적인 개인적인 추억을 강하게 반영하여, 중·고교 시절 게임 센터에서 오로지 100엔 동전을 투입하던 시절을 추억하면서 제작했습니다. 테마는 즉「초대 beatmania의 부활」으로, 서른 정도의 분들은「앗!」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선인의 위업에 손대는 것은 상당히 황공한 행위였지만, 열심히 제작에 임했기에 용서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땀 이미 게임센터에 자주 가지 않는 사람도,「좀 오랜만에 해 볼까.」라고, 발길을 옮겨 주신다면, 그 정도로 기쁜 일은 없습니다. 이번 소재를 생각해냈을 때는, beatmania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주위에 너무 많아서, 5건반의 신이 느닷없이 나타난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이 테마를 즐겁게 허락해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Movie / pam (DRAWIZ,Inc.) |
3 DanceDanceRevolution
ESP 핸드클랩 영상
EDP 핸드클랩 영상
DanceDanceRevolution 난이도 체계 | ||||||||||||
싱글 플레이 | BEGINNER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4 | 10 | 13 | 16 | - | ||||||||
136 | 3 | 361 | 3 | 477 | 6 | 699 | 12 | - | - | - | ||
더블 플레이 | - | BASIC | DIFFICULT | EXPERT | CHALLENGE | |||||||
10 | 14 | 16 | - | |||||||||
348 | 9 | 472 | 9 | 666 | 7 | - | - | - | ||||
BPM | 130~260 | |||||||||||
아케이드 버전분류 | DanceDanceRevolution A |
- ↑ 마침 초대 beatmania가 나온 게 1997년이니 틀린 말은 아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