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디(サディ)
일본의 모 메탈밴드와 닮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눈썰미가 좋은 거다.
일본의 라우드계 비주얼록 밴드. 밴드의 어원은 슬픔을 뜻하는 Sad에서 변형한 것.
2005년도 결성하여 라우드계 밴드의 정석을 그대로 잇고 있는 밴드 중 하나로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미성창법의 멜로디와 메탈분위기의 헤비한 사운드에 브루털 창법을 번갈아 쓰고 있다.
초기의 곡들을 들어보면 죄다 일본의 모 메탈밴드의 음악을 듣는 기분인데, 그 이유는 멤버들이 바로 그 일본의 모 메탈밴드의 팬이기 때문. 창법조차 따라한다고 해서 초기에는 모 메탈밴드의 팬들에게 아류라며 질타를 많이 받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브 실력도 늘고 점차 본인들의 색깔을 찾고있어 그런 부분은 많이 없어지고 팬들도 많이 생긴 상태.
외국 유명 감독까지 기용해 촬영한 돈지랄PV라는데...나머지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애니메이션인 마징카이저 SKL의 엔딩곡인 Juggemaunt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그러나 제이락덕들이 기억하는 건 LOUDNESS뿐.
일취월장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곡 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