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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파일:Attachment/돈지랄/iron-man-vs-batman-vs-spiderman.jpg
때론 자본주의가 제일 무식하지.
돈+지랄. 순 우리말이다! 게다가 국어사전에도 등록되어 있다. 뜻은 '분수와 상황에 맞지 아니하게 아무 데서나 돈을 함부로 쓰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이라고. 사치, 된장질이라는 동의어가 있다. 분수에 맞지 않는 씀씀이를 보이면 이런 말을 듣는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연수입에 비해 어울리지 않는 차를 리스로 굴리는 사람들을 들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덕후들중에 스스로 돈을 벌어 수입에 맞게 덕질을 하는 일부 덕후들과는 다르게 나머지 덕후들이 스스로 돈을 벌 때까지 탈덕하지 못하면 자신의 취미생활에 대한 돈지랄이 엄청나게 심해진다. 어릴 때 돈이 없거나 부모님 및 가족들의 시선 때문에 사지는 못하고 수 년간 동경만 해왔기 때문에 어느정도 독립한 후에는 지름신의 즉 낭비의 강림을 막을 수 없기 때문. 특히 마니아들의 연령대가 높은 서양에 이런 사람들이 많은 편.
허나 지금은 뜻이 약간 바뀌어서 졸부가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것을 비꼬는 뜻도 가지게 되었다. 이건 비록 그 규모가 매우 크고 아름답긴 하지만(...) 어찌되었건 자기 재력에 맞는 소비를 한 것이기 때문에 사전적 의미와는 다르다. 허나 그 규모가 매우 크고 아름답다는 것은 확실해서 일반인이 부자의 크고 아름다운 씀씀이를 질투할 때도 사용한다.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단어다. 아래 그림은 무려 1934년(!) 4월 5일자 조선일보 만평이다.
『음식 배달부와 귀부인』 - 안석영[2]의 만문만화귀부인(물론 기생출신과 학생출신의 첩도 귀부인이다)한 분이 음식 배달부의 곡예에 놀랐다.
귀부인 "에그머니 저 무거운 것을 한 손으로 저렇게......어이-무시무시해"
음식 배달부 "당신의 머리쪽에 꽂은 것과 손에 낀 것이 더 무겁겠소! 제-길 어느 놈은 돈지랄로 저렇게...... 어느 놈은 이 지랄을 하고도 마누라 구리반지 하나 못 사준담!"
2 돈을 과시하는 것을 비꼬는 사례
2.1 01
비실이: 진구야~ 이 RC카 1000만원짜리다!
노진구: 어휴.... 돈지랄 쩌는 듯.
그리고 도라에몽에게 찾아가서 질질 짜겠지 -
2.2 02
과거 우주 경쟁이 벌어졌을 당시의 일이다. 미국은 우주가 무중력인 탓에 우주 공간에서는 펜이 무용지물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는 해결 방법을 고심했다. 결국 그들은 무지막지한 예산을 들여 새로운 펜을 개발했다. 공기압축 방식으로 잉크를 밀어내는 신기술의 결집체인 펜이었다. 그리고 어느 날 소련 우주 비행사를 만난 미국 우주 비행사는 자신들의 펜을 자랑하기 시작한다. 미국 우주 비행사: 여어. (가슴팍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너 이거 뭔지 아냐? 소련 우주 비행사: 뭔데? 미국 우주 비행사: 하, 이건 말이지. 우리가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낸... (하략)... 소련 우주 비행사: 오오... 미국 우주 비행사: (의기양양하며) 그런데 너네는 어떡하냐? 우주 나가면 글도 못 쓰는 거냐? 소련 우주 비행사: 응? (가슴팍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우린 연필 쓰는데? 미국 우주 비행사: ?! |
역시 소련은 저가이지만 대량생산, 미국은 고가이지만 고성능
...하지만 진짜로 우주선에서 연필을 깎으면 흑연이 전자기기에 들어가서 고장이 일어날 수 있고, 코 눈 귀 입에 들어가면 인체에 해를 줄 수가 있다.[3] 영화 세 얼간이에서도 '나만큼 능력 있는 학생에게 이 펜을 주겠다' 라고 이 우주 비행사 펜을 자랑하던 교수는 '우주에서 볼펜을 쓸 수 없으면 그들은 왜 연필을 사용하지 않았나' 라는 란초의 질문에 대답을 못해서 초장부터 제대로 망신을 당하지만 나중에 우주 공간에서 흑연이 날리면서 호흡기에 들어가면 문제라고 한 뒤 우주 비행사 펜을 물려준다.
위 이야기의 진실은 다음과 같다. 원본.
처음에는 소련과 미국 모두 샤프 펜슬을 사용했었다.[4] 그런데 그 샤프 펜슬이 매우 비싼 관계로 가격이 공개되었을 때 NASA는 여론의 다구리를 맞았다. 따라서 대안을 찾기 시작했는데 Fisher Pen Company에서 100만달러를 투자해 결국 우주에서 사용 가능한 펜을 만들었다. 저 펜을 개발한 회사는 60년대 후반부터 양대 우주강국에 독점적으로 펜을 공급해 왔으며 지금도 특수한 환경에서 동작하는 펜 종류들을 개발하여 일반인에게도 적절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사이트. |
결국 어떤 펜 회사가 특수한 시장의 요구를 잘 파악해서 성공했다는 훈훈한 이야기다. 나사의 지원을 받았단 설도 있는데 그냥 만들어본걸 나사에서 사간 것이지 나사에서 정말 돈을 퍼부어서 만들게 해준건 아니다.
- 추가하자면 우주(무중력)에서 일반 볼펜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볼펜은 점착질 잉크가 볼에 묻어서 나오는 원리이므로 중력과는 상관 없이 쓸 수 있다. 당장 누워서 볼펜을 써보면 중력이 반대 방향인데도 잘 나온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 안 나오게 되는데 이때는 볼펜을 흔들어주면 다시 잘 나온다. 물론 무중력인 우주에서는 이런 일도 발생하지 않는다. 즉 우주에서도 일반 볼펜을 쓸 수 있으므로 따로 우주 볼펜은 필요 없다는 사실. 실제로 스페인의 우주인 페드로 듀크의 기록을 보면 우주에서 일반 볼펜을 사용해 일기를 적었다고 한다.
결론은 제대로 알아보고 시작하자모세관현상.
2.3 03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기의 일본은 정말 돈지랄 그 자체였다. 물론 그러다 망했지만.
어떤 취업준비생은 각 기업에 면접을 보러 갔을 때 기업에서 제공하는 차비를 모아서 차를 샀을 정도레알 차비. 그도 그럴 것이 면접 한 번 보러갔는데 차비랍시고 3~5만 엔씩 쥐어주면 그럴 법도 하다(...)
또, 자기 학교 후배를 회사에 입사시킨 선배 직원은 보너스를 받았다고 한다. 인재를 데려와 줘서 고맙다고[5].
3 분수에 맞지 않는 돈 씀씀이와 낭비를 보여주는 사례들
3.1 역사
- 중국 서진 - 왕개와 석숭의 돈지랄 배틀. 사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역사적인 원조.
- 서태후 - 아편전쟁으로 위기에 빠진 상황에 해군 경비를 유용해 이화원을 증축했다.
- 수양제 - 연못에 꽃이 없으니까 비단을 잘라서 꽃 모양으로 만든 다음 뿌려버리는 돈지랄을 해드셨다.
- 명성황후 - 망조가 드리운 조선의 재정상태에 걸맞지 않은 사치와 향락으로 나라를 피폐케 했다. 흥선 대원군의 실각 이후 그가 마련한 내탕금을 1년만에 탕진(...)한 일이 유명하다. 항목 참조.
- 미국 부자들 - 19세기 초중반만 해도 미국인들은 짧은 역사와 여러가지로 유럽에 대한 콤플렉스가 커서 유럽 귀족 집안과 미국 부자가 결혼을 하면 그걸 자랑으로 여기곤 했다. 이 무렵 한 미국 부자는 아들이 영국 귀족 집안과 결혼하자 집 마당 곳곳에 거미들을 잔뜩 준비시켰는데 거미들이 거미줄을 치자 준비한 금가루를 가득 뿌려서 결혼식 날 마당 곳곳이 거미줄에 걸린 황금가루 빛으로 반짝였다고.
저렇게 하는 것도 대단하다. - 나우루 - 막대한 인광석을 바탕으로 전국민이 돈지랄을 벌였다가, 그 인광석이 고갈되면서 그대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 직행했다. 자원의 저주의 대표적인 사례.
- 만사 무사 - 메카 순례때 어마어마한 금을 풀어 지중해 일대의 금값을 10년동안 절단 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지만 사실 분수 넘치는 돈지랄이었다. 20년후 말리를 방문한 이븐 바투타는 말리를 가난하고 별볼일 없는 나라라고 깠다.
- 성 베드로 대성당 - 막대한 공사비를 감당하지 못한 교황청이 자금 확보를 위해 유럽 전역에서 면벌부까지 발행했고, 그 결과 종교개혁에 연료제공....
- 이멜다 마르코스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사치, 페르디난드 마르코스와 한 나라를 말아먹은 인류 역사상 가장 사치스러운 인물. 해당 항목 참조.
- 개발도상국의 졸부들. 특히 중국, 인도가 가장 심하다.
- 오일머니 - 현재진행형. 특히 가장 심한 게 중동의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 에미리트같은 산유국들.
- 뇌물 -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진짜로 돈 갖고 지랄하는 거 맞다.
3.2 영화, 쇼 프로, 게임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제작비만 100억이 들었는데 100억이 어떻게 쓰였는지 아무도 이해 못하며 영화처럼 보이지만 절대 영화가 아니다!
아마 회식비로 쓰였겠지.~ - 오 인천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시초이자 확장판. 이 영화로 인하여 사람들은 통일교의 방대한 재정규모만 맛봤을 뿐이었다.
- 런던하츠 - 몰래 카메라 하나 한다고 파리에서 파리 콜렉션 모델 섭외하고 쇼 스테이지 만들고 하다가 방송 한 주 분량에 2천만엔을 쓰질 않나, 한국편에서도 몰카 하나 하겠다고 경찰서 건물 하나를 뚝딱 건설해버렸다.
-
타이타닉- 타이타닉호를 모델로 만든 배의 침몰장면을 찍기 위해서 초대형 물탱크를 만들고 거기에다가 직접 짝퉁으로 만든 타이타닉호(물론 세트)를 띄워서 침몰을 시켜서 찍었다(...). 다만, 영화가 이렇게 들인 돈은 가볍게 뽑아낸대다 씹어먹고 남을 정도로 그야말로 초대박 중의 초대박으로 흥행에 성공했기 때문에 단순한 돈지랄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6] - 천국의 문 - 평은 좋았지만, 영화사를 말아먹게 했을 정도로 진짜로 망했다. 단지 망해서 돈지랄이 아니라 항목을 보면 왜 돈지랄인지 알 만하다.
- 김치 전사 - 혈세 1억 7000만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2기 제작이 확정되었다.안돼!!세금이 아까워서 한번 봐봤는데 눈을 버렸다 - 가면라이더 쿠우가를 제작한 타카데라 시게노리 PD는 촬영한다고 교회 세트를 지어서 한 방에 태워버렸다.
- 푸드파이트 - 제작비 6500만 달러 또는 4500만 달러를 어디다 썼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영화. 분명 2000년대에 만들어진 영화인데도 1990년대 게임 영상 수준의 3D영상을 보여준다
- 서든어택 2 - 넥슨에서 제작비 300억을 들여 서든어택 의 후속작을 만들었으나, 사상 최악의 내부 사정과 게임 내 여러 문제점들이 합쳐져서 출시한 지 고작 23일만에 서버 종료를 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졌다!
3.3 가상사례
- 007 시리즈에서는 본드가 탑승한 장비는 육해공 가리지 않고 대부분 박살난다. 자동차만 해도 애스턴 마틴을 비롯한 억 단위의 차들만 타고 다니는걸 생각하면... 골든 아이에서는 본드걸이 왜 당신이 타는 건 다 박살나냐고 질겁했는데 대답은 원래 애들은 장난감 그렇게 갖고 노는 거라고...[7]
남자는 커도 애입니다다만, 007 시리즈도 억 단위의 자동차 정도는 거뜬히 씹어먹을 정도로 흥행하기 때문에 이것도 돈지랄이라고 부르기엔 뭐하다. - 80일간의 세계일주에 나오는 필리어스 포그는 총 재산 4만 파운드가 있는데 그 중 절반을 80일간의 일주에 내기에 걸었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은 여행 경비로 썼는데, 지출 내역이 잠깐밖에 못타는 인도 코끼리를 2천 파운드까지 주면서 산다던가, 보석금으로 천파운드를 바로 지불해 탈출하는 등등으로 시간을 빨리 앞당긴다. 그 중 절정인 것은 목적지까지 못간다고 징징대는 선장의 배를[8] 어찌어찌 타협해서 타고 난 다음, 선원 모두를 매수해 반란을 일으켜 강제로 목적지까지 가게 한다.(...) 그러다 배의 연료로 땔 석탄이 부족해지자 배의 나무로 된 부분(갑판부터 시작해서 기둥, 선실 등)을 싸그리 다 끄집어 내서 태운다. 이에 격분한 선장이 '이 배는 5만 달러 주고 샀다고!'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포그는 6만 달러 주겠소라고 선장을 아닥시켜버린다..
- 길 잃은 고양이 오버런의 배경학교 우메노모리 학원은 우메노모리 총수가 취미로 운영하는 학원이며 사립이지만 입학생 모두 100% 장학생이어서 사실상 무료. 총수의 손녀이자 이 작품의 히로인 우메노모리 치세는 엄청나게 많은 돈을 써 댄다. 동아리방 하나 만드려고 옥상 창고를 고급 사무실로 바꾸질 않나...
- 놓지마 정신줄의 앨리스 김. 1억짜리 지폐를 천원(천만원이 아니다!!!)과 바꾸는 재력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의 루갈 번스타인. 현피를 떠서 패배할 때마다 항공모함을 하나씩 자폭시킨다.
- 데스노트에서 야가미 라이토가 L이 집에 설치한 감시카메라와 도청기를 피해서 과자봉지안에 소형 액정 TV를 넣고 공부하는척 하면서 심판을 했었다. 증거인멸을 위해서 과자를 다 먹고 일반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듯 TV도 같이 버렸다. 그리고 나서 다음 날 아침에 쓰레기를 분리수거 할때 류크가 한 말 "그 소형 액정 TV, 39,800엔 짜리 아니였어?" [9]
- 덴마에서 고산공작의 아버지가 행성 아오리카에 깽값으로 1000경이나 지불했다. 원래는 아그네스 데바의 몸값을 지불하려 했으나 아그네스의 초췌한 모습을 보고 빡쳐 행성값이라면서 아오리카의 패왕에게 지불한 것. 그리고 행성 아오리카는 백경대의 활약으로 행성의 기능과 모양을 상실, 아오리카에서 제조하던 '모래 시계'라는 이름의 마약 모습으로 깎아 놓고, 그것을 전 우주에 라이브로 방영했다.
애시당초 백경대 유지 비용이 돈지랄이다. 사실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거지만 -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제애그룹 지하노역장
- 드래곤 퀘스트9의 골드 샤워
- 라그나로크 온라인 - 닌자의 스킬인 돈던지기, 상인의 스킬인 매머나이트. 둘 다 돈을 소모해 적을 공격한다.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남규만, 남일호. 이 분야의 진정한 전설. 드라마 전체가 매수 드라마란 별명을 얻게 된 것도 이 작자들이 저질러 놓은 것들에 대해선 항목 참조.
- 린도우지 키즈나가 코우사카 카즈마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기행들, 지폐 후려치기 등
- 마비노기의 블랙스미스. 귀한 광물을 쓰레기로 만들거나 미완성으로 버리는 일을 해야 되는 돈지랄.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마비노기의 돈 던지기. 2011년 상인 패치로 추가되었다! 골드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의 스킬인데 한 번에 수천 골드씩 던지는 기술. 물론 이 기술이 돈을 던진 만큼 성능을 발휘했다면 이 항목에 오르지 않았을 것이다.
- 마징가 시리즈에 나오는 기계수 브루터스M3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항목에서도 궁극의 돈지랄 기계수라고 쓸 정도이다. 거대한 다이아몬드가 2개나 박혀있다!
- 몬테크리스토 백작은 대귀족다운 엄청난 돈지랄을 보여준다. 별장을 살 때 집값의 10%를 중개인에게 팁으로 주거나 여행을 위해 개인 역참을 만들거나[10] 러시아 철갑상어나 스위스 칠성장어를 살아있는 채로 먹기 위해 특급열차를 동원하는 등 돈지랄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백작의 라이벌 윌모어 경은 그가 돈에 인색하다고 깠다는 것!!
- 무적코털 보보보의 악역 할레쿨라니는 온갖 돈과 보석, 황금 등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하는 진권인 '고져스 진권'을 쓴다. 이름처럼 정말 돈지랄의 극치를 보여주는 호화찬란한 진권으로, 강력하기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 상대를 매수하기도 한다!
- 메이플스토리 - 프렌즈스토리의 시그너스 - 학교를 다니고 싶어서 학교를 그냥 지어서 다니고 버스회사를 통째로 사버린다(...)
- 미야노코우지 미즈호의 슴가패드 가격은 10만엔. 그야말로 돈지랄이다. 그의 친적 키사키노미야 치하야도 오토보쿠2에서 12만엔이 넘는 패드를 사용한다. 참고로 모세혈관까지 재현하여 직접 손대거나 가까이에서 관찰하지 않는 한 가짜로 판별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뭐?! - 밀리언달러스쿨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항목 참조.
- 배트맨, 아이언맨, 용자특급 마이트가인 등 주인공이 세계 최고의 재벌인 히어로물. 물론 '세상을 구하고 정의를 실현하는데 돈이 문제냐!' 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그들의 씀씀이는 매우매우매우 크고 아름답다.
게다가 스파이더맨처럼 매우 빈곤하게 살면서도 열심히 세상을 구하는 매우 경제적인(??) 영웅도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그래서맨 위의 그림도 배트맨과 아이언맨 사이에서 돈을 줍는 스파이더맨이다그런데 스타크가 아이언맨 슈트 수십개 터트리는 장면에서 생각할것이. 슈트 하나당 대충 2조다. 돈지랄의 절정 - 배틀테크 세계관의 클랜에서 사용하는 옴니메크 중 대부분은 비싼 XL(초경량) 엔진, 페로-파이브로스 장갑, 엔도-스틸 골격, 고테크 무장을 아낌없이 부어서 만든다. 배틀테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팀버 울프가 2423만 C-빌인데 이너 스피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아틀라스가 25톤 더 나가면서도 962만 C-빌인거에 비하면 정말 터무니없이 비싼 셈. 물론 클랜도 예산과 보급 문제 때문에 2선급 메크는 평범한 배틀메크를 사용한다.[11]
- 시민쾌걸의 마이더스는 돈지랄이 일상인 캐릭터다.
- 신만이 아는 세계의 카츠라기 케이마. 1만엔 정도 하는 미소녀 게임을 수천개씩 사들였다. 일단 한정판, 일반판을 가리지 않고 모두 지르고 보는데 돈의 출처는 아직까지 밝혀진 적이 없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칼 리히터 폰 란돌. 사이버 포뮬러 팀을 자기 용돈으로 샀다.
- 썬더 일레븐의 라이오콧트 섬. 그야말로 돈지랄의 섬. 항목 참조.
- 쓰리몬의 스기사키 미쿠. 이쪽은 부모인 스기사키 마리나가 지나치게 부자라서 옷을 살 때는 유명 메이커 매장 두 개를 한번에 산다. 부모 탓인지 애가 좀 허영심이 강하고 자만도 많다.
- 역전재판 시리즈의 아마노가와 조이치로는 돈을 복대에 두르고 다닌다. 아들의 죄를 덮는답시고 냉큼 유원지 건물을 1억 엔 주고 사는 등 돈지랄의 전형을 보여준다.
- 오노즈카 코마치의 엽전 탄막. 그런데 이 사신이 일하는 곳은 항상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다!!
- 욕심쟁이 오리아저씨에 등장하는 건물형 금고에서의 수영. 국내에서도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방영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소비는 겁나 짠돌이라 조카들이 용돈을 하루 빨리 타기 위해 날짜를 바꾸기도 했다. 오프닝에도 나오는데 왠지 나오는 부분이 가장 중독성이 강하다는 "덕테일~ 유후~" 부분이라 많이 절묘하다.
- 원피스의 천룡인은 노예 경매장에 나온 인어를 사기 위해서 5억 베리란 거금을 심심풀이로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12]
- 은과 금에 나오는 변칙 마작인 세이쿄 마작. 룰 자체가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는 걸 전제로 한다.
- 카케구루이의 주인공 쟈바미 유메코와 사립 햣카오 학원 학생회. 최상류층 자녀 재학생들의 문제해결수완을 시험하고 기른다는 목적으로 학원 전체가 도박을 장려한다는 미친 설정에, 최상류층 자녀들이 재학한다는 환경상 1판당 최소 수십만에서 수십억대 도박이 난무한다. 당장 주인공 유메코는 1천만 엔을 현금으로 들고온 적이 있고, 특히 학생회 멤버들은 단독으로 최소 10억엔(대략 100억 원)에서 무리해서라도 21억 7천만 엔(대략 217억 원), 한 번에 30억 엔(대략 300억 원)을 동원 가능할 정도. 심지어 학원 자체소유 인공위성도 있다.
- 칸바루 스루가는 방에 TV가 3대 있는 등 돈 씀씀이가 기묘하다. 가볍게 3만엔 정도는 빌려줄 수 있는 재력의 소유자.
- 케이온!의 경음부원들이 사용하는 찻잔이나 악기나 학용품은 쓸데없이
졸라비싸다.학생 주제에...범인은 코토부키 츠무기.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 나오는 아틀라스
- 쿠키런의 캐릭터인 치즈케이크맛 쿠키는 돈으로 폭죽파티를 한다(...). 결국 게임 내에서는 유일한 돈벌이 수단이 되었다.
그렇지만 민트초코쿠키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 - 팀 포트리스 2의 Mann Vs Machine 모드의 로봇들은 동력원이 돈이다.
뭐 어때 전차는 피인데[13]심지어 용병들은 그걸로 돈은 모으다 보니 돈이 넘쳐나 땔깜으로 쓰거나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 - 크레용 신짱의 스오토메 아이
- 파이널 판타지의 돈던지기.
- 파워퍼프걸의 프린세스는 파워퍼프걸의 멤버가 되기위해 집에있는 돈을 가지고 슈트를 사 입어 도시를 파괴하고 타운스빌시를 통째로 사 범죄를 합법화 하는 등 어떻게든 파워퍼프걸의 멤버가 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블로섬이 괜히 안끼워 주는게 아니다. - 포켓몬스터 SPECIAL의 플라티나 베를리츠.
도감 소유자로서의 능력은 지르는 자 - 포탈 시리즈의 애퍼처 사이언스. 개발해낸 물품들이 실용적 이상으로 괴악하며 비효율적인[14] 방법으로 회사를 운용.
- 프리스트. 이반 아이작은 현상수배범을 잡아다가 은을 받고 또 그 은으로 총알을 만들어 기관총 단위로 쏟아붓는다. 그야말로 자급자족계 돈지랄(...) 물론 언데드들이 상대라 은제 무기가 효과가 크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근대 이반 아이작은 인생이 꿈과 희망이 없는 마당에 돈이 눈에 들어올까?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의 아세치 킨타로. 이 작자가 저질러 놓은 짓거리들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고.
- 하야테처럼!의 산젠인 나기와 마리아. 하야테가 3일 외박하는 비용으로 100만엔을 쓰라고 줬으며 이 100만엔이 그대로 돌아오자 웬 잔돈이냐며(!) 마리아한테 물었다. 하야테와 같이 휴대폰 사러 갔을때 100만엔짜리 전자제품들을 보고 참 싸다고(!) 했다. 마리아도 만만치가 않아 온천으로 가는 고속열차에서 나기가 사라지자 뛰어내리려고 하는 하야테를 말릴때 하는 말이 "몇천만엔 정도만으로도 열차를 강제적으로 세울 수 있다면 세우는게 낫다."고...애초에 하야테가 진 빚 1억5천만엔을 현찰로 갚아준게 나기다.
- Fate 시리즈의 보석 마술과 길가메시. 전자는 보석을 일회용으로 쓰는 마술이라 레알 돈지랄. 후자는 만인이 부러워하는 황금률 스킬의 소유자. 그리고 아인츠베른 가문은 연금술로 금을 퍽퍽 찍어내서 돈 걱정이 없다고 한다.[15]
-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아마테라스는 황실 근위군인 고즈 나이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설 무장집단인 미라쥬 나이트를 가지고 있다. 덤으로 플로트 템플이라는 공중궁전[16][17]을 만들었다. 또 나이트 오브 골드는 개인 자산으로 전신에 순금 코팅을 했다.[18] 참고로 그리스 왕국의 모든 돈이 그의 돈. 공중궁전 아래에는 전장 9.7km 크기의 본궁이 자리잡고 있다.
- 애니밴드 - 삼성전자가 핸드폰 브랜드 광고 뮤비 하나 찍으려고 당시 톱클래스의 뮤지션 4명(BoA, 타블로, 진보라, 시아준수)을 모아다 임시로 밴드를 만들고 브라질의 도시 하나를 통째로 통제해서 엑스트라 1000명을 동원해 10분짜리 뮤비를 찍었다.
- 테라리아 - 코인건. 동화, 은화, 금화, 백금화를 탄알로 사용한다. 은화만 적당히 쏴대도 좋지만...백금화의 데미지는 멍청할정도로 Dps가 높다.
테라리아 서버에서 백금화 난사하다 에딧의심 받을수 있으니 적당이 하자 - 테일즈위버에는 전 캐릭 공통으로 '돈던지기'라는 기술이 있으며 레벨당 100seed를 소모하여 적 하나를 공격한다. 지금이야 이런걸 쓰지는 않지만 구 에피소드1의 젤리킹에게 붙으면 순삭되던 초보시절에 원거리 공격 하나를 쓰던 시절도 있었다.
-
팔라독의 돈 메이스- 돈을 소비하며 적을 때린다.(...)
3.4 스포츠
3.4.1 축구
다만 상당수의 구단이 다른것을 고려하지 않고 그저 돈을 많이 썼기 때문에 등재되어 있다.
아래 항목들이 실제 돈지랄인지는 위키러들의 판단에 맏김.
- 대한민국
- 성남 일화 천마 - 통일교의 후원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즉석에서 현찰박치기로 선수를 사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수 영입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앞서는 유일한 팀이었으며, 특히 2007년
최성국,김동현, 한동원 등을 한꺼번에 영입하는 데 무려 60억원 이상을 지출한 사실이 유명하다. 하지만 그 후로 점점 재정상태가 악화된데다, 2014년 일화 재단이 구단 경영에서 손을 떼고 시민구단 성남 FC가 된 뒤로는 그저 과거의 추억으로만 남게 되었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창단 이후 삼성전자의 지원 아래 K리그를 대표하는 재벌 구단으로 군림해왔으며, 특히 2000년대 중반 김남일, 송종국, 이관우, 백지훈, 안정환 등을 연속적으로 영입해 K리그판 갈락티코를 이끌어낸 것이 대표적. 오죽했으면 당시 수원의 별명이 $U₩ON이었다(...). 다만 이쪽도 2014년 운영 주체가 제일기획으로 바뀌면서 과거와 같은 막대한 씀씀이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 울산 현대 호랑이 - 현대중공업의 후원으로 수도권이 아닌 지역의 구단이라는 단점을 상쇄하고 K리그 상위권 전력을 유지해왔으며,[19] 특히 2007년 김영광과 오장은을 영입하는 데 각각 20억 이상을 사용한 사실이 유명하다.
- 성남 일화 천마 - 통일교의 후원으로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즉석에서 현찰박치기로 선수를 사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수 영입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앞서는 유일한 팀이었으며, 특히 2007년
- 독일
- FC 바이에른 뮌헨 - 다만 이 항목의 여타 구단과는 다르게 빚을 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돈을 쓰고 있으며, 유럽 빅클럽 중 최고의 재정 건전도를 자랑하는 구단이기도 하다. 주요 영입으로는 하비 마르티네스, 마리오 괴체 등이 있다.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1990년대에서 챔스 진출이 좌절되는 2003년까지 거액을 들여 바이에른 뮌헨과의 선수영입 경쟁에서 승리하는 사례를 자주 보였다. 이 기간동안 도르트문트는 엠블럼에 별 한 개(마이스터샬레 3개 획득)를 달았다. 하지만 2003년 이후 심각한 재정난으로 팀이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며, 2008년
과격한 게르만 남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저비용 고효율을 대표하는 구단이 되었다.
- 스페인
- 레알 마드리드 CF - 갈락티코스 정책을 펼치면서 수많은 슈퍼스타들을 영입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지네딘 지단, 카카, 루이스 피구 등이 역대 이적시장 최대이적료 순위 10위권 안에 들어간다. 또한 이외에도 호나우두, 데이비드 베컴, 아르옌 로벤, 사비 알론소, 니콜라 아넬카, 카림 벤제마 등을 거금을 들여 데려왔다.
- 말라가 CF - 2010년 카타르의 오일머니가 유입되면서 대형 선수 영입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져 신흥 재벌 구단에 들어가는 듯 했다...만 구단주의 재정 지원이 점차 줄어들면서 평범한 중상위권 구단 수준으로 전락했다.
오일머니가 말라가 - FC 바르셀로나 - 레알 마드리드에 가려져 있지만 루이스 수아레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네이마르, 다비드 비야, 마르크 오베르마스, 하비에르 사비올라, 다니에우 아우베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 굵직한 영입이 많았다. 2000년 후반 유스선수들이 빵빵 터지면서 돈지랄 이미지가 희석됐지만 원래 바르셀로나는 돈 효율적으로 못쓰기로는 리버풀 못지 않게 유명했다. 당장 위의 선수들도 영입당시에 이적료 금액 논란이 일어난 선수들이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레알 마드리드나 FC 바르셀로나로 인해 셀링 클럽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라다멜 팔카오 등 종종 굵직한 영입을 성사시키기도 한다.
- 이탈리아
- SSC 나폴리 - 2010년대 들어 구단의 전성기를 맞이해서 곤살로 이과인 등 굵직한 영입을 성사시켰다.
- SS 라치오 - 1992년에 세르지오 크라뇨티 구단주 부임 이후 1990년대 말에 세리에 A의 전성기와 맞물려서 에르난 크레스포, 가이즈카 멘디에타 등 대형 영입이 이루어지고 1998년에 주식 상장까지 했으나, 2000년대 초반 이후 재정난으로 인해 크라뇨티 구단주가 2002년에 떠난 데다가 세리에 A의 하향세로 인해 씀씀이가 줄어들었다.
- AC 밀란 - 2000년대 중반까지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지원 아래 후이 코스타, 필리포 인자기 등 대형 영입이 이루어졌으나, 이후 베를루스코니의 긴축 재정으로 인해서 오히려 셀링 클럽 구단으로 변모했다.
- 유벤투스 FC -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주요 영입은 지안루이지 부폰, 릴리앙 튀랑, 파벨 네드베드 등이 있다.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 1995년 석유 재벌 마시모 모라티가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재벌 구단으로 도약했으며, 크리스티안 비에리, 에르난 크레스포 등 굵직한 영입을 성사시켰다.
- 잉글랜드
- 리버풀 FC - 2007년 미국의 조지 질레트와 톰 힉스가 구단주로 취임한 뒤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했으나 짠돌이짓으로 인해 욕을 먹었고, 이후 2010년 구단주가 존 헨리로 바뀐 이후에는 앤디 캐롤 등 대형 영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 리즈 유나이티드 - 리즈 시절의 어원이 바로 돈지랄했다가 장렬히 패망한 1998~2002년 데이비드 오리어리 시대. 특히 2001 오프시즌이 그렇다.
- 맨체스터 시티 - 2008년 아랍에미리트의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 신흥 재벌 구단의 대표주자로 활약하고 있으며, 주요 영입으로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호비뉴, 페르난지뉴, 엘리아킹 망갈라, 에딘 제코 등이 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알렉스 퍼거슨과 데이비드 모예스 재임 시절에는 전체적으로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지 않는 가운데 리오 퍼디난드,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웨인 루니, 후안 마타 등 종종 굵직한 영입을 성사시켰으며, 루이 반 갈 부임 이후에는 구단의 이적시장 역대 최대이적료를 갱신하면서 앙헬 디 마리아, 루크 쇼, 안데르 에레라 등을 영입했다.
- 첼시 FC - 2003년 러시아의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구단주로 취임한 이후 신흥 재벌 구단의 선두주자로 활약했으며, 주요 영입은 페르난도 토레스, 안드리 셰브첸코, 에당 아자르, 마이클 에시엔, 디에고 코스타, 디디에 드록바, 윌리안 등이 있다.
- 프랑스
- 러시아
- FC 안지 마하치칼라 - 2011년 대규모 자본이 유입되면서 사무엘 에투에게 전세계 스포츠 최고의 연봉을 내주는 등 엄청난 씀씀이를 보였으며, 윌리안 등 대형 영입을 이루어냈다...만 2013년 이후로 구단의 재정난으로 인해 강등을 맞이하는 등 암흑기를 맞이했다.
-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06년 국영회사 가즈프롬이 구단을 인수한 이후 러시아를 대표하는 신흥 재벌 구단이 되었으며, 주요 영입은 악셀 비첼, 헐크 등이 있다.
- 중국
- 광저우 헝다 - 2010년 대형 자본이 유입된 이후 아시아판 갈락티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감독으로 마르첼로 리피를 데려오고 히카르두 굴라르트, 알란 카르발류, 루카스 바리오스, 다리오 콘카, 알레산드로 디아만티, 엘케손, 알베르토 질라르디노 등 대형 영입을 연속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다.
- 상하이 선화 - 110억이 넘는 아시아 최대 연봉을 지급하며 니콜라 아넬카를 영입했고 디디에 드록바까지 영입했다...만 이런 투자와 달리 리그 하위권을 멤돌며 결국 반등에 실패했다.
- 상하이 상강 - 감독으로 스벤 예란 에릭손을 데려오고 아사모아 기안, 다리오 콘카, 엘케손을 영입하며 2016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8강까지 올랐다.
- 기타
- FC 분요드코르 - 2000년대 중후반 우즈베키스탄의 대통령 이슬롬 카리모프의 지원으로 아시아판 갈락티코 정책을 펼쳤으며, 감독으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를 데려오고 세르베르 제파로프 등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급 스쿼드를 꾸린 뒤 외국인 선수로 히바우두를 영입했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별 소득을 내지 못하고 오히려 2010년 들어 재정난을 겪게 되었다.
- 중동 왕족들이 운영하는 축구 클럽들 - 중동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의 연봉만 봐도 답이 나온다. 아니 맨시티만 봐도 안다.
3.4.2 야구
-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
- 보스턴 레드삭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2012년 시즌 후 대량의 선수들을 영입하거나 재계약.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현대 유니콘스 - 태평양 돌핀스를 인수했을 때 400억 이상의 돈지랄로 흥하고 돈없어서 망한 팀.
- 요미우리 자이언츠
- 고척 스카이돔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고철돔 - 오사카 돔 - 근처에 가스통이 있어서 시한폭탄이 따로 없다.
- 타이베이돔 - 잘못된 설계로 완공조차 못한 돔구장.
- 후쿠오카 돔 - 일본의 거품경제 절정기 직후인 1990년대 초반, 당시 일본 소매업계를 주름잡으면서 잘 나가던 다이에 그룹이 자비로만 무려 800억엔(당시 환율로 한화 약 8200억원)을 투입하여 지었다. 폐건물이 되거나 버려지거나 하지 않고 지은지 20년이 지난 2014년 현재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홈구장으로서 잘 쓰이고는 있으나 투입된 건설비는 구장 철거하는 순간까지 회수 못할 것으로 보인다.
- LG 트윈스 - 정작 돈지랄을 해놓고는 성적은 시원찮다.
탈쥐효과만 양산 - 한화 이글스 - 2015년 300억을 들이고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고 2016년에는 그보다 더 많은 대대적인 투자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하위 탈출이 요원해 보인다. DTD의 대상은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은 아예 중위권에 올라가지도 못한게 함정 - 삼성 라이온즈 - 2009년이전까지 한정. 그 이전까지는
콩한국시리즈 우승과 인연이 멀어 여러가지 돈을 다 쓰면서 이것저것 영입도 장난아니게 넣었다. 특히 당시 해태 타이거즈의 특급 마무리 임창용을 위해 돈은 물론이고 3명의 선수 특히 프랜차이즈 선수인 양준혁까지 내줄정도였다. 그러다가 장원삼이후로DTD 창시자의 격렬한 디스에 빡친 선동렬 전 감독의 선언으로외부영입을 하지않고 있다.[20]그러나 여전히 돈성이라고 간간히 불려진다. - 천안 야구장 - 사실 돈지랄이라는 칭호도 아까움을 넘어 과분하다. 위에 돈지랄 경기장과 구단한테 모욕일 정도이며 잔디조차 없는 개막장 야구장
이라 붙이기도 부끄러울 정도이다. 자세한것은 해당 항목 참조.
3.4.3 농구
- 뉴욕 닉스 - 뉴욕이라는 미국 최대이자 세계 최고수준의 마켓을 등에 업고 형편없는 성적에도 매년 팀 가치 1위를 다툰다. [21] 이 팀이 위의 대부분 케이스와 달리 안 좋은 의미에서 돈지랄인 것은 그냥 돈을 많이 쓰는게 아니라 돈을 시궁창에 버리기 때문이다. 스캇 레이든-아이재아 토마스로 이어지는 막장 GM라인이 이끄던 2000년대에는 비싸고 실력없는 선수들을 사 모으느라 팀 연봉은 샐러리 캡의 두 배가 넘는 1억불을 훌쩍 넘는데 팀은 플레이오프에도 진출 못하는 사태가 이어졌다. 커리어 내내 평범한 선수던 제롬 제임스가 플옵에서 열두 경기 정도 반짝 활약하자 혹해서 연봉 6백만에 무려 5년 계약을 때려버리지 않나 (물론 계약 직후 먹튀화), 공격력만 좋은 반쪽 선수인 에디 커리를 맥시멈을 질러버리지 않나, 커리와 완벽하게 겹치는 비싼 잭 랜돌프를 데려오질 않나..게다가 명장 래리 브라운이 2000년대 중반에 실업자가 되자 역대 최고의 감독 연봉을 시원하게 지르며 다년계약으로 모셔왔지만, 성적이 안 나오자 1년만에 또 시원하게(...) 잘라 버렸다. 덕분에 팀 가치는 최고지만 영업이득은 매년 적자...
- 서울 SK 나이츠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밥 윗지트 단장 시대(1994~2003). 특히 1999 오프시즌 당시 거물 선수들 영입.
3.4.4 미식축구
- 워싱턴 레드스킨스 - 1999년 댄 스나이더 인수 이후.
3.4.5 기타
- 레드불 - 어지간한 익스트림 스포츠는 거의 다 후원하며 어지간한 레이싱도 거의 다 후원하고 돈이 지랄같이 많이 든다는 F1 팀을 두 개나(2군격인 스쿠데리아 토로 로쏘까지) 가지고 있다. 거기에 최고높이 낙하 세계기록 경신을 후원해줬다.
-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 노메달 개최국. 차라리 유치 안하는게 나았다.
- 2014 인천 아시안게임 - 자세한 것은 인천광역시/재정 항목도 같이 참조하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 대회 후 경기장 활용방안을 놓고 옥신각신하면서 잦은 설계변경으로 공사비가 천문학적으로 불어났다.
용불용설
3.5 군사, 무기
밀덕후들 사이에서는 미국이 과거 세계대전 등에서 보여준 쇼미더머니급의 엄청난 물자 유통을 풍자하거나 현대 국방/군사분야에 쏟아넣는 자금의 규모를 예찬+부러움 반 질투 반으로 표현할 때도 많이 쓴다. 다만 전자의 경우엔 공업생산력의 크기와 결부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다. #
-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 제국에서 1~2년 걸려 한 척씩 뽑는 대형 정규 항공모함을 미국은 더 좋은 성능으로 한 달에 한 척씩[22] 뽑아낸 일화.[23] B-24 폭격기는 대전기간동안 1시간에 1대씩 1만 8천대를 뽑아냈다.
무슨 게임도 아니고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 각국은 장기 참호전에서 식량 부족으로 각종 안습한 일화를 생산해냈지만 미군은 본국에서 공수한 고기통조림 깡통을 대량으로 쌓아놓고 먹다 못해 참호 바닥에 발판처럼 깔아 쓰는 사치를 누렸다. 오오 미국 오오!
-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본토 공습이 벌어지자 미국산 스팸이 구호물자로 보내졌고 영국은 스팸랜드화 되었다.
SPAM, SPAM, SPAM, SPAM, SPAM, SPAM, SPAM, SPAM, Beautiful SPAM, Wonderful SPAM!사실상 유럽전선에서 물자보급은 미국이 전부 도맡았다. 게다가 소련이 고생해줬던 유럽전선과 달리 사실상 홀로 일본군을 상대했던 태평양 전쟁[24]에서도 유럽의 20% 가량에 불과한 군비만으로 일본의 군비를 압도했다.
- 니미츠급 항공모함 한 척+탑재 항공기+호위 선단... 으로 구성되는 미합중국 해군의 '항모전단'. 니미츠급 항모 한 척 굴리는 데만 해도 어지간한 중소국은 나라가 휘청할 지경인데 거기에 +@가 조낸 붙는 항모전단을 10개 이상 굴리는 짓은 미국만이 가능한 돈지랄이다.[25][26] 요즘 경제가 안 좋다고 줄인다고 하는데 11개 전단에서 1개 줄여서 10개 굴리는 걸 줄이는 거라고 한다(...) 물론 항모전단 1개가 잡아먹는 무지막지한 돈을 생각하면
신에게는 아직 10척의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남아있습니다이기겠네큰 절약이지만 어쨌든 나머지 10개는 멀쩡하게 굴린다는 소리잖아?[27]
- 미국 최후의 재래식 추진 항공모함인 키티호크급 항공모함은 전량 퇴역했는데 3번함인 CV-66 아메리카는 차기 항공모함 건조시 항모에 대한 위협과 그 피해 수준을 반영하겠다는 이유로 대함미사일, 함포, 자유낙하폭탄, 레이저 유도폭탄, 기관포, 어뢰, 기뢰 등등 온갖 방법으로
료나당한 뒤테스트한 뒤 바다로 수장시켰다(...)[28] [29]
- 유명한 B-2 폭격기. 핵무기를 탑재한 B-2 하나로도 나라 하나를 석기시대로 보낼 수 있는데 이 2조원 되시는 폭격기를 20대[30]를 굴리고 계시다. 이것은 미 공군만이 가능한 돈지랄이다. 사실
냉전이 끝나기 전 대인배들이 넘쳐나던 시기의원래 계획은 133대를 뽑는 거였다(...)[31]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 해군은 호위 구축함이니 호위 항공모함 등 엄청난 수의 군함들을 생산했고 종전 후 비키니 환도에서 그 유명한 원자폭탄 투하 시험으로 날려먹었는데 그들 중에서 취역한 지 며칠 되지 않은 함정들도 있었다고 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군이 2차 대전 당시 만들고는 퇴역시킨 전투함들로 함대를 구성한 국가들도 상당하다. 참고로 해당 시험에 의하여 희생된 배에는 독일군 어드미럴 히퍼급 순양함 프린츠오히겐과 일본군 나가토급 전함 나가토도 있다.[32]
- 맨해튼 계획 당시 고출력의 자기장을 생성하기 위해 대량의 전선이 필요했는데 전시 상황이라서 전선에 쓸 구리를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은을 사용해서 전선을 깔아버린 적이 있다.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재료 자체를 구하기 어려워서 대안을 쓴 것이지만.[33]
- SPIW와 ACR프로젝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쪽은 위의 다른 이야기와 달리 진짜 돈지랄로만 끝나게 되었다. 둘다 지상 최강의 총을 만들어 보려고 시작했는데, 막상 결과는 SPIW는 현실성 없어서, ACR은 냉전끝나고 그냥 M16A2 쓰는게 나아서 둘다 취소만 되었다. 돈은 돈대로 쓰고...
이거야말로 진정한 돈지랄 아닌가!!!!!
- 미군이 운용하다 퇴역시킨 군용기들은 애리조나주에 있는 노후 전투기 보관소(AMARC)에 보내지는데 이곳에 보내진 쓰레기들의 가격은 모두 합쳐서 350억 달러(...)
한국에서 엿장수 불러올까요?미군이 쓰다 버린 군용기만 다 가져가도 세계 4위의 공군력을 갖출 수 있다(...)[34][35] 거기에 쓰레기라는 말을 붙이기도 민망한 것이[36] 저기 보내진 퇴역기들의 상태는 전부 마음만 먹으면 조금 손봐서 다시 투입시킬 수 있는 전시대비물자다.[37]
- 현재 미군의 유류는 모두 JP-8이다. JP-8은 1990년대 이후 미국 정부와 군의 연료 보급체계에서 디젤을 완전히 대체했다. 그런데 JP-8은 무엇인가, 항공유다. 이유인즉, 고옥탄가 연료로 유류보급체계를 통일하는 것이 실제로는 더 적은 행정소요를 지출하며, HEMTT로 대표되는 미군의 병참체계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 실제로도 등유램프나 가스 스토브, 험비나 브래들리 등의 디젤 엔진에 항공유를 붓는 정신나간 짓을 당당하게 실행하고 있다...걸프전, 이라크 전쟁때 미군 기갑부대의 연료 소모량과 보급 수준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다. 다른 나라는 아예 엄두도 못낼 이 미친듯한 보급량을 아무런 문제 없이 보급해 주는데서 일단 충격과 공포다. 그것도 그냥 기름이 아니다. JP-8(Jet Propellant 8) 항공유를 저렇게 보급하고 있다.M1 에이브럼스전차는 가스터빈 엔진을 탑재해서 경유건 등유건, 향수건 다양한 연료를 쓸 수 있지만 실제로는 JP-8만을 사용한다.
- 번외 - 모하비 공항은 분명 이름은 공항인데 사용 목적은 그냥 위의 노후 전투기 보관소처럼 퇴역기들을 다 모아놓고 중고시장으로 장사하는 곳이다. 물론 공항인 만큼 민항기 전용. 사막이라서 땅값이 무지 싼 관계로 대놓고 땅을 늘려가며 닥치는 대로 보관 가능. 사실 자금 규모로 치면 위의 노후 전투기 보관소보다 더 우월하다.[38]
3.6 과학, 기술 계열
※ 많은 비용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 비용이 정말로 필요했던 경우는 이곳에 싣지 말 것.
- 아폴로 계획의 성공은 '인간이 지구 외의 별에 갈 수 있다는 것'을 실행으로 보여준 기념비적인 사건이나, 조금 냉정히 보자면 전대미문의 병림픽 내지 돈지랄이라는 의견이 있다. 흔히 인간이 직접 가서 탐사하는 게 기계보다 더 낫다는 인식이 있지만, 인간을 우주에서 살려놓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을 고려하면 달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일은 인간이 하는 것보다 기계가 하는 편이 더 싸고, 더 안전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굳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여서까지 달에 사람을 보내려 했던 것은 좋게 말하면 냉전기의 정치적인 이유[39], 나쁘게 말하면 소련에 열폭(...)해서. 미국과 소련의 냉전기 경쟁에서 그저 미국의 기술력이 소련보다 더 진보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일종의 '이벤트'라는 시각이 있다. 그 이벤트를 위해 가히 상상하기도 힘들 정도의 천문학적인 거액이 사용된 것. 물론 아폴로 계획의 성공은 인류가 달에 이론상이 아닌 직접 갔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엄청난 일이지만, 냉정하게 말하면 그냥 자존심적 이벤트를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들이부었다는 점을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다. 물론 달에 간답시고 1960년대를 수놓은 이런 광란의 돈지랄(...)로 인류 역사상 최고의 과학기술 발전이 이뤄졌고 오늘날의 문명 역시 이 병림픽이 없었더라면 사뭇 달랐을 것임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아폴로가 남긴 유산이나 아폴로의 의의조차 무시하고 돈지랄이라고만 깎아내리는 것은 오늘날의 우주개발, 더 나아가 순수과학이라는 학문 자체[40]가 돈지랄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이 될 것이다.
- 헤론의 증기기관 : 신전 정문의 제단에 불을 피우면 신전 지하에 매설된 증기기관이 움직여 신전 문을 자동으로 여는 기계였다고 한다. 그 당시 노예를 굴리는 게 더 싸게 먹혀서 이 기술이 사장되었다고 하니, 돈지랄의 예시로 봐도 충분할 것 같다. (...)
3.7 교통 계열
-
김포 버스 9008 - 오사카아베노바시역 (아베노하루카스)
- 월미은하레일,
고자라인용인경전철 등 - 대한민국 대부분의 경전철 노선들 - 대한민국의 민자 고속도로들 - 통행료가 엄청나게 비싸다! 특히 이놈 말이다.
- 두바이 국제공항,도하 하마드 국제공항 - 역시 산유국답게 돈을 엄청 쏟아부었다. 두바이 국제공항은 전 세계의 90%에 해당하는 나라를 갈 수 있는데, 그래서 전 세계를 이어주는 새로운 교통의 요지. [41]
-
신붕탁선신분당선. 한 정거장만 가는데 성인 기준으로 1500원이 넘는다. - 신성여객(파주) - 정말 돈으로 흥하고 돈으로 망했다. 항목 참조.
- 오송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무슨 이유 때문인지 영종도 구간은 환승할인도 적용안되고, 무엇보다도 추가요금을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인천국제공항에 가거나 배웅이나 마중을 위해 공항에 갖다올 생각이라면 2~3천원 이상은 깨질 각오를 해야한다.
- 마창대교 - 통행량은 없는 주제에 세금과 통행료는 많이 걷어간다.
- UP 4-8-8-4 Big Boy 모회사의 희대의 돈지랄. 대륙이 만든 괴물이다.
- 함안역
- JR 도카이
돈카이[42] - 가덕해저터널
- JR 히가시니혼
돈일본[43]
나머지는 추가바람.
3.8 건축 계열
- 도쿄 도청[44]
-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45]
- 부르즈 할리파[46]
- 킹덤 타워[47]
- 성남시의 크고 아름다운 신축 시청 건물 (일명 수정 아방궁)[48]
- 서울국제금융센터[49]
- 쑤저우 중난 센터[50]
- 부카니스탄의 크고 아름다운
폐건물류경호텔 - 용인시의 크고 아름다운
용인도청사용인 신청사 건물 - 기타 폐건물들(...)
- 강릉시의 크고 아름다운 신축 시청 건물
성남시나 용인시는 인구 규모라도 많은데 여기는(...)
3.9 기타
- 세금 도둑
- 상품 파괴 인증
- 디스크 뽀개기
- 시랜드 공국 작위 구매(...)
- HowTo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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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It Blend[51] -
명품 구매[52] -
스베누
- ↑ 해석: E3쇼에 참석한 하라다에게 사우디 왕자가 와서는 철권을 주문했다. 하라다: 9월 출시 예정인데 몇 장 말씀이신가요? 왕자: 아니, 아케이드 기체를 200세트(!). 하라다: 에엑? 억단위인데요!? 왕자: 네. 주세요. 얼마죠? (...)
- ↑ 1901~1950. 본명은 안석주로 바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작사했다. 작곡은 아들인 안병원(1926~2015). 만화가.음악가.영화각본가.영화감독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했지만 친일파로 활약하여 친일인명사전에도 오른 인물이다. 6.25가 터지기 넉달전에 병으로 49세로 사망.
- ↑ 게임 호텔 더스크의 비밀에서 전기 플러그 접촉률을 높이려면 연필가루를 뿌리면 잘 된다고 나온다. 흑연은 전도체이다. 구리처럼 내구성만 뛰어나면 흑연으로 대체해도 상관없을 정도로 전기가 매우 잘 통하는 물질이다. 게다가 샤프심이나 연필심은 순수 흑연이 아니라 찰흙 등의 불순물이 매우 많이 첨가된 흑연혼합물이다. 중학교 때 괜히 샤프심을 전기회로에 넣고 샤프심으로 전등 만드는 실험하는 게 아니다. 실제 소련 우주 비행사들은 크레용 내지 색연필을 사용했다.
- ↑ 샤프 펜슬의 구입 기록이 있다.
- ↑ 사실 저 시기 일본에는 기업이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서 기업 문을 닫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 ↑ 비슷하게 워터 월드가 돈지랄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이 역시 해외 흥행이나 2차 판권시장으로 본전치기는 해냈기에, 돈지랄과는 다르다.
- ↑ 원문은 Standard operation procedure. Boys with Toys. 이전에 남자들끼리 말다툼하는 걸 장난감 가지고 노는 애들 같다고 본드걸이 깠던 걸 역으로 돌려준 의미도 있다. 물론 그렇다고 이 말의 뜻이 변하진 않는다.
- ↑ 원래 배의 목적지는 보르도인데 리버풀까지 가자고 했더니 못간다고 하자 보르도까지만 가겠다고 탔다. 그 뒤는.. 배삯도 2천 달러나 지불했다. 파스파르투는 이 말을 듣고 어이상실(...)
- ↑ 라이토의 집은 중산층 이었고, 꼭 필요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돈지랄이라고 하기는 애매하다.
아무리 그래도 가격이... - ↑ 역참의 말도 웬만한 1급 경주마 수준이다.
- ↑ 사실 클랜 멬이 비싼이유가 바로 일반 멬이 아닌 모듈화가 된 옴니 멬이라 그렇다. 게다가 예시로 제시된 팀버 울프가 비싸긴해도 제값은 했기에 돈지랄이라고 하긴 하다.
- ↑ 참고로 저 5억 베리가 얼마나 큰 돈인가 하면 해군의 전설의 손자이자 혁명군 수장의 아들, 해군 3대 중요 시설에서 모조리 깽판을 치고,칠무해 중 3명을 털어버린 초신성 중 한명인 우리의 주인공이 현재 현상금 이다.(...)
- ↑ 사실 피로 연로를 쓰지 않는다. 전차에 피가 묻어있어서 그런지 연료를 피로 쓴다고 잘못생각하는사람이 있다.
- ↑ 예를 들면 터릿의 경우 조립해 포장지에 싼 다음에 포장지는 버리고(...) 터렛도 분해해 재조립하는 것.
- ↑ F/Z에서 캐스터&버서커 때문에 박살난 F-15도 아인츠베른이 전액 배상했다고 하니...
- ↑ 섬 하나를 통채로 상공 3000m 위로 띄웠다고 한다. 흠좀무.
- ↑ 설정상으로는 '아마테라스의 무시무시한 기술력과 재력에 온 성단이 경악했다' 라거나 '델타벨룬의 여러 나라들이 경제적 지원(를 빙자한 아마테라스에게 눈도장 찍기)을 자원했으나 아마테라스가 거절했다' 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돈지랄이라고 까는 여론이 대세였던 모양이다. 당장 보스성의 드래곤 전설에 '어딘가의 돈이 남아돌아서 어디다 쓸 줄 몰라서 성을 하늘에 띄워버린 황당한 임금님' 이라는 디스가 있었으니. 그리고 본인 디스를 바로 옆에서 듣고 찔려하는 소프를 보면 돈지랄이라는 자각이 없지는 않았던 듯.
- ↑ 초기 설정으로 금값만 7조엔이 들었다는 언급이 있다.
- ↑ 2000년대 중반 이후로 전북 현대 모터스도 이에 합류했다.
- ↑ 다만 김재박이 불만을 제기한건 장원삼이 아닌 박진만영입에 대한 부문이다.
- ↑ 2015년 2위. 참고로 이때 1위는 역시 빅마켓 프리미엄을 얻고 성적은 개판이었던 LA레이커스. 2014년에는 닉스가 1위, 레이커스가 2위였다.
- ↑ 에섹스급 항공모함의 얘기. 건조효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 자체도 단순화하고 기능 구조도 간략화한 양산형이다. 물론 그래도 3만톤급에 길이 250m 이상의 대형함이다.
- ↑ 이 때는 명분이 확실했다. 진주만 공습을 참고. 그래서 이 경우에 한해서는 단순한 돈지랄로만 보기는 좀 애매하다.
- ↑ 물론 호주 쪽에서도 일본군의 호주 침공을 막기 위한 국가적인 지원이 있었으며, 일본이 동남아를 먹은 후엔 인도 방면에서 영국군이 압박해왔다. 하지만 주요 전장에서의 전투는 대부분 미군들이 죽어나가며 싸웠다.
- ↑ 미국이 한국에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공짜로 줘도 유지비만으로 한국 국방예산이 거덜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 게다가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의 경우는 하나 침몰시키는데 인민해방군 해군력의 40%를 때려박아야 할거라고 평가받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항모를 호위하는 선단은 그 특성상 각국 해군력의 최고 전력을 죄다 동원한다. 미군으로 치면 남들은 기함으로 떠받들며 쓰는 이지스함들이 (과장 살짝 섞어서) 몸빵용으로 따라다니고 바다 밑에서도 핵잠수함 수척이 따라다닌다.
- ↑ 그나마도 돈이 생기면 다시 11개로 돌아가겠다고 한다. 게다가 그렇게 새로 추가되는 항공모함은 7~80년대까지 거슬러올라가는 니미츠급의 장비들과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최신장비를 죄다 때려박은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이니...
- ↑ 참고로 키티호크는 슈퍼 캐리어라 불리는 대형 항모! 이 외에도 포레스탈급 항공모함 등등이 인공환초로서 수장 계획 혹은 수장되었다. 본격 물고기도 미국에서 살아야 호강하는 더러운 세상(...)
- ↑ 고성능 대함미사일, 유도폭탄, 어뢰, 기뢰등의 단가는 1발에 최소 10억원씩 한다. 그걸로 끝나는 게 아니고 폭발이 일어나 부서지는 부위별로 초고속카메라와 각종 센서들을 설치해서 데이터를 수집한다. 부수는 재료비 만으로도 100억원은 거뜬히 넘었을 것이다.
- ↑ 1대 더 있었으나 정비상의 실수로 1대를 말아먹었다. 무사고 폭격기의 최초의 사고.
- ↑ 뭐 이 정도로 생산했다면 제아무리 B-2라도 대당 가격은 꽤나 떨어졌을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을 줄인 건 그걸 유지하는 데 드는 시스템의 비용 때문이다.
- ↑ 미국의 실질적 첫번째 항공모함이자 개전부터 전쟁 끝까지 끈질게게 살아남았고 큰 공을 세웠던 렉싱턴급 항공모함 새러토가도 이 실험에서 희생당했다.
토사구팽 - ↑ 사실 전도성을 따진다면 은이 구리보다 조금 우월하다. 가격 대 성능비가 터무니없어서 쓸 생각을 안했을 뿐.
- ↑ 흔히 우스갯소리로 세계 공군력 순위는 미 공군 - 미 해군 항공대(...) - 러시아 공군 - 미 주방위 공군(...) - 미 해병 항공대(...) 다음이 AMARC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라는 식의 드립이 나온다.(우스갯소리다보니 주방위군, 해병대, AMARC의 순위는 섞이곤 한다) 실제로는 중간에 인민해방군 공군이나 영국 공군등의 강자들이 끼어들기 때문에 해병대의 순위는 아주 높지는 않다항공자위대나 대한민국 공군은 그냥 쌈싸먹을 리그. 하지만 주방위군은 정말로 수천대의 항공기를 갖고 있는지라... 그리고 해군의 경우는 정말로 미 해군 항공대를 이길만한 공군을 가진 나라가 미국 외에는 없다. - ↑ 하지만 이런 미군으로 떡칠이 된 공군력 순위 논쟁을 엄청 진지하게 파고들어가지 않더라도 약점 또는 거품을 지적할 수는 있다. 왜냐하면, 얘네는 항공기 수에 비해 파일럿이 부족하다.
약점이 약점 같지가 않다고증을 초월한 미국만세 SF영화 인디펜던스 데이에서의 사실적인 고증(...)이 대표적인데, 외계 괴뢰군이 덤벼와서 미 공군력의 80%가 개발살나자 백악관에서는 전투기는 많은데 파일럿이 부족하다고 징징댔다. 결국엔 파일럿 출신 대통령까지 전투기에 타서 외계인과 싸우는 정신줄 놓은 설정이...그래도 예비역 파일럿을 죄다 끌어모으면 웬만한 나라 공군력만큼을 더 굴릴 수 있다. 그리고 굳이 예비군을 불러올 것도 없이 적절한 개조만 거쳐도... - ↑ 까놓고 말하자면 창고 대신으로 저곳에 가져다 놓은 거다. 저곳은 지질이 알칼리성이고 강수량이 극히 적은 데다가 습도가 매우 낮아 비행기의 부식과 손상이 최소화된다고 한다.
- ↑ 실제로 베를린 공수작전 당시 이곳에 보관해두었던 수많은 수송기들을 꺼내 유용하게 사용했으며 지금도 돈이 부족한 국가나 아니면 도입하고자 하는 기종이 더 이상 생산이 안 되는 경우 이곳에 보관된 기종이 있다면 가지고 온다.참고로 2011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대한민국 해군 소속 P-3CK 대잠 초계기도 해당 장소에서 꺼내온 것을 개조한 것이다.
- ↑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군산복합체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군수산업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기 때문.
- ↑ 게다가 미국은 아폴로 시기에 베트남 전쟁이 막장으로 치닫자 온갖 비판에 시달리고 있었다. 게다가 달에 간다는 계획을 소련 역시 잘 알려지지 않았다 뿐이지 분명 수립하고 있었다.
- ↑ 인류의 알고 싶다 는 열정을 위해 허블 우주 망원경, 보이저, 카시니, 화성 탐사선 시리즈 등 온갖 상상도 못할 종류의 '돈지랄'이 행해졌다. 지구상에서도 당장 써먹지도 못할 힉스 같은 것을 위해 LHC 같은 터무니없는 실험장치들이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런 '돈지랄'을 거부한 채로 모르고 살 것인가?
- ↑ 이건 사실 중동 지역의 장점인데, 중동의 대척점은 특정 대륙이 아닌 태평양 한가운데이다. 그래서 두바이 국제공항에도 하와이 가는 비행기는 없다.
- ↑ 이 회사가 벌이는 사업에는 돈지랄 얘기가 꼭 들어간다. 문서 참조.
- ↑ 일본 철도 회사 매출액 1위를 자랑하는 재력으로 한번 뽑은 차량을 20년도 안되서 버리는 돈지랄의 끝판왕이다. 문서 참조.
- ↑ 엄밀히 도쿄 도의 지자체 청사 건물인데 높이가 243m이다! 63빌딩보다 불과 6m가 낮은 셈.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특별시청이나 경기도청이 50층짜리 마천루로 건설되었다고 하면 비유가 될라나?
물론 안양시에서 100층 건물로 진짜로 추진하려 한 적은 있다. - ↑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부지를 인수하는 데 약 10조 원(!!!)을 투입했다.
반도 대기업 돈지랄의 위엄 - ↑ 두바이의 돈지랄의 레전드급. 높이가 829.8m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데, 2위 건물이 632m이다. (상하이 타워)
- ↑ 여기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가의 돈지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당초 1600m까지 계획했다가 줄인 게 1007m이다. 거기다가 최상층의 높이는 겨우 502m이니 첨탑부 높이가 400m를 훨씬 넘는다는 소리다.
- ↑ 새누리당의 이대엽 전 시장의 삽질. 성남시는 이것 때문에 모라토리엄까지 선언했다.
- ↑ 건물 네 채 중 하나(Three IFC)는 0%라는 경이로운(....) 분양률을 기록했다.
- ↑ 쑤저우에 착공한 빌딩인데, 지상 138층에 높이 730m(...) 거의 부르즈 할리파와 100m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난다(!!)
대륙의 기상 - ↑ 이 경우는 자사 블렌더 판매를 위한 판촉 행위이므로 돈지랄이라고 평하기에는...
- ↑ 무조건 돈지랄이라고 폄하하기엔 약간 미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