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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OWN 앨범 | SMTOWN Live World Tour | S.M. THE BALLAD |
S. M. The Performance | SMTOWN WEEK | WINTER GARDEN |
THE AGIT | SM STATION,2 | ScreaM Records |
목차
1 개요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소극장 콘서트 브랜드. 2014년부터 진행되기 시작한 SM의 솔로 프로젝트에 발맞춰 SM 가수들의 솔로 앨범 발표를 기점으로 저마다의 테마를 지닌 채로 개최되고 있다. 그러나 샤이니의 태민의 경우는 같은 멤버인 종현과 달리 댄스음악을 지향하다 보니 소극장 규모의 콘서트와는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현재까지 보류 중인 듯 하다. 그러나 태연처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수도 있다.
타 소속사 아이돌들의 경우 솔로 앨범 발표시 대외적인 타이틀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너무나도 소극적인 행보이지만 태연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SM 솔로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한 발판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공연장인 SMTOWN THEATRE의 규모가 800명 남짓인데 반해 SM 소속 아이돌들의 팬덤 층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두텁다 보니 티켓팅은 10만원 이상의 균일가에도 불구하고 말 그대로 피켓팅을 넘어 바늘구멍을 비집고 가는(...) 수준이다.
2 일정
종현 |
2015년 10월 2일 |
2015년 10월 3일 (1회) |
2015년 10월 3일 (2회) |
2015년 10월 4일 |
2015년 10월 8일 |
2015년 10월 9일 |
2015년 10월 10일 |
2015년 10월 11일 |
2015년 10월 16일 |
2015년 10월 17일 (1회) |
2015년 10월 17일 (2회) |
2015년 10월 18일 |
태연 |
2015년 10월 23일 |
2015년 10월 24일 |
2015년 10월 25일 |
2015년 10월 29일 |
2015년 10월 30일 |
2015년 10월 31일 |
2015년 11월 1일 |
[[[규현|규현]] |
2015년 11월 5일 |
2015년 11월 6일 |
2015년 11월 7일 |
2015년 11월 8일 |
2015년 11월 13일 |
2015년 11월 14일 |
2015년 11월 15일 |
종현 |
2015년 12월 12일 (1회) |
2015년 12월 12일 (2회) |
2015년 12월 13일 (1회) |
2015년 12월 13일 (2회) |
[[[려욱|려욱]] |
2016년 2월 20일 |
2016년 2월 21일 |
2016년 3월 11일 |
2016년 3월 12일 |
2016년 3월 13일 |
예성 |
2016년 6월 3일 |
2016년 6월 4일 |
2016년 6월 5일 |
2016년 6월 17일 |
2016년 6월 18일 |
2016년 6월 19일 |
[[[티파니(소녀시대)|티파니]] |
2016년 6월 10일 |
2016년 6월 11일 |
2016년 6월 12일 |
2016년 6월 24일 |
2016년 6월 25일 |
2016년 6월 26일 |
3 콘서트
세트리스트도 함께 작성 바람
3.1 종현: THE STORY BY JONGHYUN
3.2 태연: 태연의 아주 특별한 하루
3.3 규현: 그리고 또 가을
3.4 종현: THE STORY BY JONGHYUN <EPILOGUE>
앙코르 콘서트이다.
3.5 려욱: Ever Lasting Star - Ryeo Wook
2016년 2월 26일 ~ 2월 28일 (3회차)
2016년 3월 11일 ~ 3월 13일 (3회차)[1] 로 총 6회차를 진행한다.
어린왕자라는 컨셉이 확실히 드러나는 포스터에 많은 팬들이 설레했고, 데뷔 11년만의 첫 솔로앨범 ""어린왕자""로 컴백했다.
콘서트는 대부분 이번 앨범의 수록곡과 슈퍼주니어의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장르도 발라드 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의 곡들을 사용해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게 배치했다.
콘서트가 끝난 후 팬들 한명한명에게 장미를 전달하는 터치회 시간을 가졌는데, 이 역시 어린왕자라는 컨셉과 맞물려 큰 의미를 가진 이벤트가 되었다.[2][3] 터치회는 장미를 전달한 후 하이파이브처럼 손바닥을 맞대는 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솔로활동 직전에 했던 연극 한밤개에서 맡은 크리스토퍼 역의 영향인듯하다. [4]
가슴 뭉클한 이벤트지만 몇몇 팬들은 하이터치회처럼 짝 소리가 나도록 세게 맞부딫치기도 하고 긴 멘트를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달라고 하는 등 팬싸인회를 연상케 하기도 했다. 심지어 마지막 6회차 콘서트에서 한 남팬은 포옹까지 했다(!)[5]
포스터 뿐만 아니라 공식굿즈 또한 컨셉을 잘 살렸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역대 슈퍼주니어의 모든 국내 굿즈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하지만 물량은 이전과 변함없이 10분도 되지않고 매진될정도로 적게 풀었다. 심지어 초반 계산기 에러 때문에 지체된 시간 포함이다.
3.6 예성: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
코 끝에 남는 진한 커피 향기, 입 안에 맴도는 달콤함함께 나누는 음악, 하나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
시간이 지나도 문득 떠오를, 당신만을 위해 준비한 달콤한 커피 같은 공연
<THE AGIT> 커피 한 잔 시럽은 많이
2016년 6월 3~4일, 17~19일 총 6회 개최된다. 아지트 로고 컨셉은 로고 위에 올려진 커피.
S.M.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 5번째 주자로 티켓팅은 5월 3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3.7 티파니: WEEKEND - TIFFANY
SM 코엑스 아티움에서 2016년 6월 10~12일, 24~26일[6]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콘서트 예매는 언제나 그랬듯이 예스24에서 진행되었다. 5월 19일 오후 8시에 예매가 시작되었으며- ↑ 2월 18일 추가공연 예매를 오픈하였다.
- ↑ 이는 2월 콘서트이며 3월 추가 콘서트에서는 장미가 아닌 초콜릿을 나눠줬다. 콘서트가 끝난 다음 월요일이 14일 화이트 데이이기 때문. 원래는 사탕을 주는 날이지만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할것 같아서 준비했다는데, 실제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받는 것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 때문에 굉장히 센스있는 선택이다.
어차피 대대손손 가보로 보관할건데 사탕이든 초코든 무슨 상관일까 - ↑ 초콜릿의 포장에는 위의 아티움 포스터 사진(앞)과 친필싸인(뒤)이 양면에 붙어있었는데, 싸인 밑에는 노래 가사 한 문장도 같이 적혀있다. 모두 같은 마음으로 적었으니 누구의 문장이 더 좋다고 서로 싸우지 말라고. 약 700석의 아티움 좌석 + 3일간의 콘서트, 합치면 2천개가 훨씬 넘는 초콜릿에 일일히 친필싸인을 하여 콘서트에 와준 모든 팬들에게 나눠준 정성은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 ↑ 자폐아 역의 크리스토퍼는 스킨쉽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부모님은 사랑의 뜻으로 손을 조심스럽게 맞댄다. 커튼콜은 모든 출연진들과 한명한명 손을 맞대며 진행된다.
- ↑ 다만 그 남팬이 억지를 부린게 아니라, 콘서트 중 사연소개 코너에서 그분의 사연이 소개되었고, 그에 대해 얘기를 나누다 려욱이 먼저 안아주겠다고 하였다. 실제로 당시 관객들은 터치회 당시 그 남팬의 차례가 오자 박수를 치기 시작해 포옹하고 홀에서 나갈 때까지 계속해서 박수를 쳐주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 ↑ 원래는 10~12일 3회 공연으로 계획 되었으나 추후 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