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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px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 ||
SMTOWN 앨범 | SMTOWN Live World Tour | S.M. THE BALLAD |
S. M. The Performance | SMTOWN WEEK | WINTER GARDEN |
THE AGIT | SM STATION,2 | ScreaM Records |
1 개요
SM엔터테인먼트 EDM 레이블.
SM인걸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S와 M를 대문자로 쓴다.
2016년 1월 개최된 프레젠테이션 쇼 ‘SMTOWN: 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이수만 프로듀서가 발표한 SM STATION 등의 2016년 SM 신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보고 듣는 퍼포먼스’에서 ‘함께 즐기는 퍼포먼스’로 확장하고 음악적 다변화를 꾀하고자 론칭한 프로젝트.
국내외의 세계적인 EDM DJ, 프로듀서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좋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구성된 레이블이다. “아직 발굴되지 않은 실력 있는 프로듀서들에게 지속적으로 좋은 기회를 만들고, 아시아 시장에서 세계적인 DJ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SM A&R 해외 담당 직원이었던 이서경씨[1]의 아이디어라고 한다. 딥 하우스 장르의 곡을 K-POP에 최초로 접목한 샤이니의 View와 f(x)의 4 Walls가 이 사람작업이었다고 한다. 이수만에게 의견을 냈고 이수만이 받아들였다고. 현재 트렌드의 20대 중반 직원의 의견을 받아들인 포크,록 시대의 60대 회장의 선택도 상당히 인상적.
SM The Performance가 Zedd의 곡을 가지고 온것도 이 사람의 의견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 중이다.
음악평론가 이대화와 담당자 이서경의 인터뷰를 보면 애초에 전자음악 전반을 아우르는 레이블로 기획했지만 EDM이란 용어가 대중에게 너무 익숙하기에 일부러 표면적으로 내세웠다고 한다
당장은 쉽게 떠오를수 있는 일렉트로,프로그레시브,빅룸 스타일의 EDM을 내세울것 같지만 애초에 기획이 바뀌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외 전자음악 장르들인 테크노,칠웨이브,앰비언트,풋워크,칩튠,퓨쳐베이스,포스트덥스텝,IDM 등의 장르도 나올수도 있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도 스크림 레코즈의 영향력이 더욱 늘어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 활동
2.1 2016년
5월 6일 SM STATION을 통해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 ‘Wave’'를 처음으로 발표하였다. f(x)의 엠버와 루나가 가창을, 해외 유명 DJ이자 프로듀서인 R3hab과 실력파 DJ 및 프로듀서 듀오인 Xavi&Gi가 각각 프로듀싱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마트의 가전전문매장인 일렉트로마트와의 컬래버레이션도 하였으며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겸 쇼케이스를 가졌다.
5월 23일 소녀시대 티파니의 I Just Wanna Dance를 재편곡한 I Just Wanna Dance (Kago Pengchi Remix)의 음원이 발매되었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리믹스 버전으로, 영어 가사로 새롭게 녹음하였다.
10월1일 토요일,엠버x루나의 트랜스 트랙인 HeartBeat이 카고펭치와 페리 코스턴의 콜라보 프로듀싱으로 발매되었다.
원래는 금요일이 스테이션 발매일이지만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 맞춰서 일요일에 공개되었다.
현재까지 ScreaM Records를 통해 발매된 음악가들은
국내 | 국외 |
Xavi&Gi(차비앤기) | R3hab(리햅) |
Kago Pengchi(카고 펭치) | Ferry Corsten(페리코스턴) |
등이 있다.
이후 발매 음반 추가 바람.
- ↑ ScreaM Records 전반과 SM의 해외 A&R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