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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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ime On Target의 줄임말로 서로 다른 시각에 포격한 포탄이 해당 지점에 동시에 도착하는 용어로 국내에서는 동시 탄착 사격이라고 불린다
포병에서 사용하는 용어이며 일반인도 쉽게 알수 있게 집중포화로 쉽게 번역 할 수 있다.

1.1 상세

원리는 정말 말로만 간단하다
고사계와 저사계[1] 사격방법을 이용해 표적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다른점을 이용하는 것이 TOT 사격 방법이다
파일:Time on Target.gif
위의 움짤을 보면 더욱 이해가 쉬울 것이다.

1.2 역사

추가바람

1.3 장점

멋지다 남자의 로망

  • 적들의 요새화 거점이나 기갑세력의 주둔지를 공격해 보다 막대한 피해를 줄수 있다.
  • 시간대비 투사하는 화력이 막강하며 이를 통해 포병들의 생존성이 증대한다

포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 질수록 적 포병대에게 탄착군(탄이 떨어지는 지점)와 탄이 날아오는 시간 등등을 계산해 더욱 정확한 역포격이 가능해지고 결국 이렇게 되면 아군 포병대의 생존성은 떨어지게 된다. [2]

  • 시간 대비 효율뿐만 아니라 TOT 사격하는 1대의 곡사포가 몇대의 곡사포가 동시 포격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1대의 곡사포 화력이 강해질 뿐만 아니라 적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할수 있다[3]

1.4 단점

  • 아군 오사가 발생될시 그 피해를 줄이지 못한다

이해가 안될 수도 있는데 1발 1발씩 똑같은 각도로 포격할시 아군 오사라고 하면 해당 포격을 즉시 중단하면 된다.
하지만 TOT 사격은 한번 포격에 막대한 화력을 집중하는 것 이며 한번 날라간 포탄은 초능력이라도 쓰지 않는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아군 오사가 발생하면 답이 없다.

  • 1대당 발사하는 탄 소비가 무지막지하다

꽤나 심각한 문제가 될수도 있는데 훈련상황이면 모를까 실전에서는 탄 보급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물론 천조국은 논외 탄은 제한 되어있지만 재한된 구역에 꽤나 많은 화력을 투사하면 1대당 소모하는 탄이 일반 사격보다 많아 질수 밖에 없다.

  • 해당 군의 기술력과 병사 개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TOT사격은 각도 차이로 사격하는 방법으로 이 말은 최신 프로그램이나 포병들의 숙련도에 크게 좌우된다는 이야기 이다. 자동장전 되면서 고성능 컴퓨터가 장착되어 있는 자주포와 하나 하나 사람 손으로 장전하고 조준하고 발사하는 견인포하고 동일한 TOT를 하면 누가 더 유리 할 것 같은가?

2 기타

위처럼 포병 용어로 사용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은 'ㅠㅠ'를 쓰지만, 가끔 우는 모습을 이렇게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저런 포격에 처맞으면 살아남는다는 전제 하에얼굴이 우는 얼굴이 된다고 TOT라 하는 경우도 있다(...)
  1. 뭔가 어려워 보이지만 지표면과 포구의 각도로 각도가 크면 클수록 고사계 작으면 작을수록 저사계라고 생각하면 된다
  2. 왜 포병의 주력 화력 투사체가 견인포에서 자주포로 바뀌었는지 생각하면 쉽다
  3. 정찰 결과로는 고작 소대급으로 판단된 포병부대가 포격을 당해보니 대대급 화력이라면 혼선같은 걸 줄수 있을 것이다. 물론 북한에게만 먹히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