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직 더 개더링의 초창기 확장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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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Dark
TCG 《매직 더 개더링》의 1994년 확장판의 이름.
매직 더 개더링의 4번째 확장팩. 1994년 8월 발매되었으며 119종류의 카드가 수록되어 있다. 한글로 나오진 않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암흑으로 번역되었다.
2 특징
매직의 아트 디렉터 Jesper Myrfors가 디자인을 한 세트로, 세트 전체에 이름처럼 어두침침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노력했다.
무덤에 있는 카드 재활용을 처음으로 테마로 잡았으며, 이를 견재하기 위한 개념인 게임에서 제거 능력도 많았다.
카드 발동비율 중 유색 마나 비율이 높았으며 능력은 좋지만 심각한 패널티를 가지는 생물들과 유지비용을 가지는 지속물들이 등장했다.
처음으로 커먼 다색 카드가 등장했다. 레전드 세트와는 다르게 이 지속물은 두 가지 색깔을 모두 가진다고 리마인드 텍스트로 적혀있다.
고블린 종족 테마가 등장했다.
3 스토리
이곳의 내용을 참고하여 서술함.
형제의 전쟁 이후 생긴 실렉스 폭풍의 여파로 먼지가 태양을 가려 날씨는 점점 추워지며 빙하기가 다가온다. 교회 세력은 이 모든 게 마법을 멋대로 사용하는 마법사들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쳐 호응을 얻고 이렇게 얻은 힘을 바탕으로 마법사들을 사냥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동쪽의 그림자 도시(City Of Shadows)와 서쪽에 있는 마법사 비밀회(Conclave of Mages) 두 곳의 마법학교는 비밀리에 운영중이었다. Conclave of Mages는 교회에 의해 결국 파괴되지만 City of Shadows는 살아남아 이후 School of the Unseen으로 이름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