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블루바이트 사가 제작하고 있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RTS). 원래 자사가 직접 유통했었으나 5편부터는 블루바이트를 인수한 유비소프트 유통으로 변경되었다.
나무, 광물, 식량 등 여러 자원들을 채집, 가공, 소모하는 크고 아름다운 경제 시스템을 가진 게임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경영 시뮬레이션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었다.
매우 직관적인 디자인과 오로지 마우스만 사용하는 간편한 조작, 느긋한 게임 템포로 초보자들도 금방 익숙해 질 수 있다.
게임방식은 시리즈마다 약간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본진이라 볼수 있는 성에서 시작. 땅을 개척하고 자원을 채취하면서 땅따먹기 식으로 땅을 늘려가며 세력을 넓히고 최종적으로는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주민들의 활동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는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도 나름대로 인기가 있는지 6편까지 모두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고 찾아보면 카페나 동호회도 많이 있다.
폭력게임이다 #
작품목록
- The Settlers
- The Settlers II
- The Settlers III
- The Settlers IV
- The Settlers 왕의 유산 (Heritage of Kings)
- The Settlers 제국의 부흥 (Rise of an Empire)
- The Settlers 7: 왕국으로 가는 길 (Paths to a Kingdom)
- The Settlers Online
- 이 시리즈, 특히 7편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게임...이지만 소셜 게임에 더 가깝다. 소셜 게임 특유의 특성을 전부 갖추고 있다.
-
Champions of Anteria
- 원래는 The Settlers: Kingdoms of Anteria로 시리즈의 8번째 게임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Ubisoft/Blue byte가 마음이 바뀌었는지 세틀러시리즈와 무관한 새로운 IP로 2016년 8월말 발매할 예정. 장르는 세틀러 시리즈와 유사한 마법/판타지/중세풍의 RTS/Action R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