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멘탈 시너리 디스코그라피 | |
스페셜 | Harp Song + Sentimentalism |
1집 | Soundscape |
스페셜 |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 |
2집 | 11 DAYS |
There is nowhere else in the world
1 개요
센티멘탈 시너리의 겨울 스페셜 앨범. '겨울'이라는 테마에 맞춘 곡들을 수록한 앨범이라고 한다.
발매를 2주 정도 앞두고 앨범이 유출되는 참사가 일어났으나, 한 트위터리안의 제보로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었다.
음반 쇼핑몰에서도 장르가 일렉트로니카가 아닌 락/메탈로 분류된걸로 보아 이번 앨범이 일렉트로니카가 아닌 모던 락 계열로 갈 거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일렉을 보여달라 일렉을!!! 락은 <백야>에서 충분히 들었으니까!!!
전반적으로 일렉기타, 베이스, 드럼과 피아노 사운드가 부각되는 포스트락 풍의 곡이 많다.
'겨울'이라는 테마에 포커스를 맞춰서 그런지 수록곡들의 분위기가 서로 비슷한데, 거기에 전부 연주곡인지라 듣기 지루하다는 평이 간간히 들린다.인스트루멘탈이기에 좋은 것을! 하지만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곡 하나하나의 소리와 분위기에 집중했을 때 눈 앞에 그 곡의 심상이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밤에 불 다 꺼놓고 눈 감고 앉아서 들어라!
네이버 뮤직에서 '이주의 앨범'에 선정되었다. 트리플 크라운
2 트랙리스트
1. November
2. View[1] 뮤직 비디오
3. The first noel[2]
4. Beautiful dream[3]
5. Unconscious[4]
6. These moments
7. 9 Hours
8. White out
9. Snowy field[5]
- ↑ 포스트락 풍의 곡.
- ↑ 유명 크리스마스 음악 16곡을 파스텔뮤직 소속 뮤지션들이 재편곡한 컴필레이션 앨범인 <Merry Lonel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에 먼저 수록되었던 곡이다.
- ↑ 깊은 울림의 피아노 + 강력한 드럼비트의 조합이 Sentimental Scene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는 곡이다.
- ↑ 피아노 재즈 풍의 곡.
- ↑ 앰비언트 풍의 곡. 센티멘탈 시너리 본인에게 직접 물어 본 결과 앰비언트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추후 나올 앰비언트 앨범에 대한 암시일수도...?
- ↑ 2번 트랙인 View와 마찬가지로 포스트락 풍의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