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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그린 그림이 맞다.
THORES柴本.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이 사람의 화풍을 설명하자면 세세하다 못해 아주 쌔벼판다. 엄청나게 미친듯이 판 그림이다. 그것도 디지털이 아닌 손으로. 인간의 경지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을 가지게 만드는 사람. 게다가 이거 조그만 털밖에 없는 세필붓으로 그린다. 그래서 트리니티 블러드의 애니메이션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여겨졌으며 결국 애니메이션화 되긴 했지만 원작의 그림체와 많이 벗어난 그림체가 되었다.그대로 그렸다가는 애니메이터들 과로사 크리
일본의 월간지 '더 스니커'의 독자 응모 컬러 일러스트 부문에서 대상을 받으며 잡지 연재 소설 트리니티 블러드의 일러스트 담당으로 발탁되어 프로 데뷔했으며, 필명인 Thores는 기동전사 Z 건담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토레스+그의 성우 시바모토 히로유키).
오페라 시리즈 작가인 쿠리하라 치히로와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페라 시리즈, 악마 교섭인, 금서창고의 여섯 사도 3작품이다.
- 일러스트 참여작품
- 트리니티 블러드
- 오페라 시리즈
- 골왕 1 언더테이커즈[1]
- 데빌 메이 크라이 4 소설판
- 바티칸 기적 조사관
- 진격의 거인 Before the fall
- 동쪽 땅끝
- 악마교섭인
- 밀레니엄 날개
- 미아와 미아 액세서리 가게
- 이로니의 마술사
- 황혼의 환상 화족 탐정과 서생 조수
- 우의환시
- 금서창고의 여섯 사도
- 형사와 괴물
- 카스미와 오보로
- SCISSORS CROWN
- ↑ 이 작품도 트리니티 블러드처럼 작가 사망으로인해 1권 밖에 쓰여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