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0W80X-fEP8
모탈 컴뱃 X
개요
모탈 컴뱃 시리즈의 주옥같은 밈. 첫 등장은 모탈 컴뱃 2로 해당 밈의 주인공은 당시 미드웨이 스튜디오(현 네더렐름 스튜디오)의 작곡 담당이자 현 네더렐름 스튜디오 음악감독인 댄 포든 (Dan Forden).
모탈 컴뱃 2와 모탈 컴뱃 3에서는 콤보 성공시 우측 하단에서 톳씨! 라는 말과 함께 등장하여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스콜피온의 상징인 페이탈리티이기도 하다. 그냥 불로 상대를 태워 죽이는 것.
모탈 컴뱃 4에서는 스콜피온이 동명의 페이탈리티를 할때 튀어나와 기존 Toasty! 이후 3D!를 추가로 외친다. 게다가 이 당시 재미있는 성우개그도 성립하는 것이 본 작의 렙타일. 성우가 댄 포든이며 이 당시 렙타일은 네더렐름, 즉 불지옥으로 유배된 상태였다. 진정한 의미로 Toasty!
모탈 컴뱃: 데들리 얼라이언스에서는 미니게임 실패시 아나운서가 외치기도 한다.
모탈 컴뱃: 샤오린 몽크스에서는 콤보 성공시 일정확률로 외치며, 모탈 컴뱃: 디셉션에서는 미니게임 체스 컴뱃에서 Kill 주문 사용시 이를 외친다.
모탈 컴뱃 X에서는 캐시 케이지의 셀카 페이탈리티에서 SNS 친구로 댄 포든이 카메오 출현한데 이어 트레머가 출시되면서 일정 조건 만족시 예전처럼 우측 하단에 톳씨! 를 외치며 등장해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