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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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어셔 Usher |
| 분야 | 음악 |
| 입성날짜 | 2016년 9월 7일 |
| 위치 | 6201 Hollywood Blv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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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어셔 |
| 본명 | 어셔 레이먼드 4세 (Usher Raymond IV) |
| 국적 | 미국  |
| 출생 | 1978년 10월 14일, 텍사스 주 |
| 직업 | 싱어송라이터, 배우 |
| 신체 | 171cm, 73kg |
| 장르 | R&B, Pop, Hip-Hop |
| 데뷔 | 1994년 <Usher> |
| 활동 | 1991년~현재 |
| 레이블 | LaFace Record, Arista Records |
| 링크 |  >  > |
목차
1 개요
보컬, 춤 모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2000년대 R&B의 황제
2000년대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중 한 명
1.1 음악활동
11살의 나이에 이미 누비기닝스(NuBeginnings)라는 그룹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13살 때 '스타 서치(Star Search)'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가 라페이스(LaFace) 레코드의 사장인 LA 리드의 눈에 띄어 계약을 맺는다. 1994년 데뷔 앨범 Usher를 발표하고 앨범이 골드 레코드(50만장 이상)를 기록하면서 인정받는다.
그러나 가수이자 스타로서 본격적인 기량을 발휘한 것은 2집 'My Way' 때이다. 헬스로 다져진 근육, 앳된 목소리에서 벗어나 남성적인 목소리와 발전한 보컬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첫 싱글 'You Make Me Wanna'가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를 기록하면서 그의 스타성을 입증했고, 후속 싱글 'Nice & Slow'는 마침내 어셔의 첫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곡이 되었다. 그 밖에도 Bedtime 등의 곡들이 인기를 끌었다.
3집 '8701'과 4집 'Confessions'는 어셔를 확실한 슈퍼스타로 자리매겨 준 앨범들이다. 두 앨범 동안 빌보드 1위곡이 무려 6곡이나 쏟아져 나왔으며 톱 텐 히트곡까지 가면 더 많다. 하지만 결혼하고 발표한 5집 Here I Stand는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혼하고 나온 6집은 꽤 인기를 끌었다.
자전적 성격이 짙어진 7집 'Looking 4 Myself'는 어셔의 명성에 비해서 부진했다는 평이 있었다. 이전 앨범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싱글 차트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Scream', 'Climax' 등의 곡들은 각각 9위, 17위 정도만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어셔만의 R&B는 이전작보다 더 깊어졌고 또 잘 다듬어졌다. 또 평가도 준수한 편이며, 앨범의 판매량도 2014년 미국 발매 기준 504,000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7집을 공개하고 한 달 여 뒤 7월, 자신의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의 사망으로 어셔는 크게 비통해했다고 하며 이 일로 인해 활동을 제대로 할 리 만무하고, 당연히 7집의 성적은 좋을 수가 없다.
패러디물에서 저스틴 비버와 커플로 많이 엮인다. 한 번은 저스틴 비버의 인종차별적 망언을 한 것을 옹호하기도 했다.
2014, 2015년에는 각각 'Good Kisser', 'She Came To Give It To You', 'I Don't Mind'를 공개했다. 싱글 차트 성적으로는 'I Don't Mind' 외에는 두드러지는 곡이 없었다.[1]
이듬해 2016년에는 만 4년만에 내놓은 8집 'Hard II Love'의 발매 소식을 공개했고, 싱글 곡들이 차례로 공개되었다. 'Hard II Love'의 싱글 곡들은 공개순으로 'Crash', 'No Limit (feat. Young Thug)', 'Champion (With Rubén Blades)', 'Rivals (feat. Future)'이다. 이 곡들 중 'No Limit'은 현재 빌보드 핫 100 차트 Top 50에 랭크되어있고, 'Champion'의 경우 어셔 본인이 작 중 '슈거 레이 레너드' 역으로 출연하는 영화 'Hands Of Stone'[2]의 OST로써 선공개되었다.
현지시간으로 2016년 9월 16일, 8집 <Hard II Love>가 발매됐다. 롤링 스톤지에서 별 4개(5개 만점, 80점), 뉴욕 타임즈에서 80점 등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메타크리틱 점수는 77점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 앨범이 이전 앨범과는 다르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데뷔 초 시절의 R&B로 돌아간 앨범이기에 해외 평단에서만 평가가 좋을 뿐이다. 그간 일렉트로 사운드를 섞은[3] 팝 성향의 상업적인 곡들을 내놓다가 호불호가 갈리는 곡들이 많이있기에 국내 리스너들에게는 호응도가 좋지 않다.[4] 그러나 해외 리스너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8집 <Hard II Love>는 Billboard 200 차트 첫 주에 피지컬 판매량 28,000장[5]을 팔며 5위에 데뷔했다. 어셔의 이름값에 맞지 않게 낮은 판매량이 눈에 띈다. 어셔의 인기가 많이 떨어졌다는 걸 반증이라도 하는지, 내놓은지도 한참 된 Drake의 <Views>가 무려 53,000장 넘게 팔아치우며 다시 한 번 앨범 차트 최정상에 올라왔다. 그나마 이번 5위 데뷔로 8번째 빌보드 앨범차트 Top 10을 달성하긴 했다.
1.2 영향
어셔의 음악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만큼 국내에도 음악이나 춤에서 어셔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많다.
1.3 디스코그래피
1.3.1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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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her (1994) | |||
| 빌보드 200 167위 | |||
| 미국 | 200,000 (GO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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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Way (1997) | |||
| 빌보드 200 4위 | |||
| 미국 | 6,000,000 (6X PLATINUM) | ||
| 영국 | 100,000 (GOLD) | ||
| 네덜란드 | 50,000 (GOLD) | ||
| 캐나다 | 327,305 (2X PLATINUM) | ||
| 월드 | 8,000,000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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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01 (2001) | |||
| 빌보드 200 4위 | |||
| 미국 | 4,000,000 (4X PLATINUM) | ||
| 영국 | 600,000 (2X PLATINUM) | ||
| 호주 | 140,000 (GOLD) | ||
| 뉴질랜드 | 15,000 (PLATINUM) | ||
| 월드 | 7,000,000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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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ession (2004) | |||
| 빌보드 200 1위 | |||
| 미국 | 10,300,000 (DIAMOND) | ||
| 영국 | 1,500,000 (5X PLATINUM) | ||
| 캐나다 | 600,000 (6X PLATINUM) | ||
| 호주 | 210,000 (3X PLATINUM) | ||
| 헝가리 | 20,000 (PLATINUM) | ||
| 뉴질랜드 | 45,000 (3X PLATINUM) | ||
| 유럽 | 2,000,000 (2X PLATINUM) | ||
| 일본 | 250,000 (PLATINUM) | ||
| 월드 | 25,000,000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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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e I Stand (2008) | |||
| 빌보드 200 1위 | |||
| 미국 첫주 판매량 : 433,000 | |||
| 미국 | 1,500,000 (PLATINUM) | ||
| 영국 | 70,000 (GOLD) | ||
| 호주 | 35,000 (GOLD) | ||
| 월드 | 5,000,000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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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ymond v. Raymond (2010) | |||
| 빌보드 200 1위 | |||
| 미국 첫주 판매량 : 329,107 | |||
| 미국 | 1,300,000 (PLATINUM) | ||
| 영국 | 100,000 (GOLD) | ||
| 캐나다 | 80,000 (PLATINUM) | ||
| 호주 | 70,000 (PLATINUM) | ||
| 월드 | 2,000,000 (추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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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oking 4 Myself (2012) | |||
| 빌보드 200 1위 | |||
| 미국 첫주 판매량 : 130,000 | |||
| 미국 | 504,000 (GOLD) | ||
| 영국 | 100,000 (GO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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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d II Love (2016) | |||
| 빌보드 200 5위 | |||
| 미국 첫주 판매량 : 38,000 | |||
| 미국 | - (-) | ||
1.3.2 싱글
1.3.2.1 빌보드 1위
- Nice & Slow (1998)
- U Remind Me (2001)
- U Got It Bad (2001)
- Yeah! (feat. Lil Jon & Ludacris) (2004)[6][7]
- Burn (2004)
- Confessions Part II (2004)
- My Boo (Duet with Alicia Keys) (2004)
- Love in This Club (feat. Young Jeezy) (2008)
- OMG (feat. will.i.am) (2010)[8]
1.3.2.2 빌보드 2위
- You Make Me Wanna... (1997)
- My Way (1998)
- I Need a Girl (Part 1) (With P. Diddy feat. Loon) (2002)
1.3.2.3 빌보드 3위~10위
- U Don't Have to Call (2002)
- Caught Up (2004)
- Lovers and Friends (With Lil Jon & The East Side Boyz feat. Ludacris) (2004)
- DJ Got Us Fallin' in Love (feat. Pitbull) (2010) [9]
- Without You (2012)[10]
- Scream (2012)
1.3.2.4 빌보드 11위~20위
- Same Girl (Duet with R. Kelly) (2007)
- Love in This Club Part II (feat. Beyonce & Lil Wayne) (2008)
- More (2010)
- Somebody to Love (Remix) (With Justin Bieber) (2010)
- Dirty Dancer (With Enrique Iglesias feat. Lil Wayne) (2011)
- Climax (2012)
- I Don't Mind (feat. Juicy J) (2014)
2 사전적 의미
Usher는 안내원이라는 뜻이다. 간혹 신문기사에 안내원의 의미로 어셔라고 쓰면 1번 항목의 가수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 이 3개의 곡은 최종적으로 8집에 포함되지 않았다.
- ↑ 전설의 복싱선수 돌주먹 로베르토 두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 ↑ 물론 이번 앨범에서도 'Crash', 'No Limit' 등의 곡들처럼 교묘하게 일렉트로 사운드를 섞은 곡들이 있다.
- ↑ 어셔의 초기 앨범부터 들어왔거나, 팬이었던 리스너들은 대체로 호평이나, 상업적인 팝 성향 곡들을 내놓던 시기부터 들어온 최근 리스너들은 실망이라며(...) 깐다.
- ↑ 스트리밍 등의 판매량 총합 38,000장
- ↑ 무려 12주 동안 빌보드 1위를 차지한 메가 히트곡. 본래는 앨범 홍보용 싱글로 내놓았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공식 첫 싱글로 밀게 되었다는 후문. 게다가 Yeah! 다음에 1위를 차지한 곡이 어셔의 후속싱글 Burn이었다. 당시 어셔의 인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보여주는 기록.
- ↑ 국내 연예프로그램에서도 틀면 나왔으며 SBS인기가요 300회에서 어셔가 방문하여 이 노래를 공연하였다.
- ↑ 이 곡의 1위로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모두 1위를 차지한 가수가 됐다.
- ↑ 패러디 영상들에게 유튜브에서 2000만 건에 가깝게 조회수가 밀린다. 빌보드 1위를 하지는 못했지만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익숙한 곡이다.
- ↑ David Guetta의 곡을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