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F-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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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로이드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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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워크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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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터 모드 |
Sturmvogel II
길이 : 15.63m
높이 : 3.68m
폭 : 14.18m
중량 : 11.85t
순항속도 : M 4.2+
최대속도 : M 21+
VF-22 슈트룸포겔 II는 슈퍼노바 계획에 의해 제작된 YF-21의 양산형이다.
당초 YF-21은 너무 많은 신기술을 의욕적으로 도입하는 바람에 양산성 및 정비성에서 문제가 있었고, 대당 가격과 운용 코스트가 너무 높아 주력 양산기로 채택하기에는 문제가 있었다.[1] 그러나 높은 코스트와 낮은 정비성에도 불구하고 그 특수한 성능 역시 버리기 힘든 기체였다.[2] 따라서 당시까지 VF-17 나이트메어가 수행하고 있던 특수임무용 소수정예기로 생산되기 시작했다.[3]
이와 같은 결과 덕분에 제식화 과정에서 오히려 경량화에 따른 약간의 속도 증가가 된 기종이다. 또한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며, 그것이 무너질 경우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발견된 BDI 시스템은 폐지 되었으며, 조종계의 일부만 뇌파의 서포트를 받고 기본적인 조작은 일반적인 방식으로 조종된다. 때문에 타 기종의 경우 기종을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통합군의 표준 파일럿 헬멧을 사용하지만 VF-22은 YF-21의 BDI 헬멧을 닮은 전용 헬멧을 착용한다.
디자인의 경우 큰 차이는 없지만 BDI 시스템이 폐지되면서 각종 센서로 파악한 정보를 BDI를 통해 파일럿의 뇌로 직접 전달하기 때문에 굳이 눈으로 밖을 관찰할 필요가 없었던 YF-21 특유의 폐쇄형 콕핏에서 일반적인 유시계 글래스 콕핏으로 변경되었으며, 배틀로이드 모드 머리의 모노아이가 고글형 센서로 변경되었다.
마크로스 7 선단에는 총 세대가 존재하며, 종류는 에이스 파일럿용의 VF-22S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마크로스 Δ에서도 짧게 영상으로 나오는데, 통합군 소속으로 윈더미어에 차원병기를 투하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이 기체는 윈더미어에서 치욕을 잊지 않기 위해서 악마의 날개라고 부르며 보관중이었는데 움직일수 있었기 때문에 아라드 묄더스가 하야테 임멜만 일행을 구하는데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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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린 키자키 | 맥시밀리언 지너스 | 밀리아 파리나 지너스 |
맥시밀리언 지너스 전용의 푸른색 슈트룸포겔2, 밀리아 지너스 전용의 붉은색 슈트룸포겔2, 감린 키자키 전용의 다이아몬드 포스 컬러의 3대가 확인되었다.
야마토에서 감린, 밀리아, 맥스 전용 도장의 VF-22를 차례로 내놓았다. 물론 기존 YF-21의 색놀이.- ↑ 물론 경쟁기종이었던 YF-19도 주력 양산 기종이었던 VF-11에 비교하면 값비싸고 까다로운 기체였으나 그런 YF-19보다도 가격이 높았던 점은 YF-21에게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에는 충분했다.
- ↑ 슈퍼 노바 프로젝트 당시 순수하게 기체의 스펙으로는 YF-21이 YF-19를 앞섰다. 다만 YF-19의 지랄같은 조종성 탓에 연이은 사고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져 위기감을 느낀 신세이 인더스트리社에서 천재적인 파일럿이지만 문제아였던 이사무 다이슨 테스트 파일럿으로 지목하는 도박을 한 결과 이사무의 괴물같은 기량으로 프로젝트 후반 YF-21의 성능 평가를 따라잡은 것이다.
- ↑ 임무 난이도가 높으며, 은밀성을 필요하므로 소수정예를 투입해야 하는 특수작전의 특성상 고성능으로 인한 YF-21(VF-22)의 높은 가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특수부대용으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