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국제 타이포그래피 협회 분류.
글꼴들의 분류 기준으로 위키피디아에서는 이를 따르고 있다. 딱히 권위있는 분류법은 아니며 모르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나, 보통 디자이너들이 사용하는 분류를 정리한 것에 가까워 알고 있으면 글꼴들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비판도 있는데, 아무래도 분류 자체가 꽤 오래된 것인데다가 디지털 글꼴들이 나오면서 억지로 분류하기가 힘들어진 측면도 있다는 것.[1] 또한 그 성격이 애매하여 이곳에도 끼고 저기에도 끼고 하는 글꼴들도 적지 않기 때문에...애당초 권위있는 분류법이 아니므로 너무 신경써서 보지 않아도 된다.
프랑스인들이 만든 것이므로 (?) 서유럽어 외에 기준은 없다.
글꼴의 한글 표기는 표기 위키의 게시물을 기준으로 한다.
글꼴들의 자세한 사항은 글꼴 항목과 아래의 해당 글꼴 항목들을 참조.
- 클래식(Classical)
- 휴머니스트
- 센토(Centaur)
- 가랄드(Garald)
- 가라몽(Garamond)
- 벰보 (Bembo)
- 과도기(Transitional)
- 배스커빌(Baskerville)
- 타임즈 뉴 로먼(Times New Roman)
- 휴머니스트
- 근현대(Modern)
- 서예체(Calligraphics)
- 상형문자(Glyphic)
- 트레이전(Trajan)
- 코퍼플레이트 고딕(Copperplate Gothic)
- 스크립트
- 그래픽
- 반코(Banco)
- 블랙 레터
- 상형문자(Glyphic)
- ↑ 1990년대 이후에는 하나의 패밀리에 Sans와 Serif가 모두 포함되는 경우가 흔해졋고, 디자인 자체도 산스와 세리프로 구별하기 힘든 것이 많아졌다. 이는 재료와 매체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납 활자와 사진식자와는 현저히 다른 스크린 미디어의 성격의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