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ult of Glass


데스티니레이드
Vault of GlassCrota's EndKing's FallWrath of the
Machine


Destiny-VaultOfGlass-Screen.jpg

Vault of Glass

Beneath Venus, evil stirs.

금성 밑에 악이 기다리고 있다.

1 개요

데스티니의 최초로 등장한 레이드. 이 레이드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벡스족의 외피를 테마로 삼고 있다.

2 카버의 시도

그의 이름은 카버였다. 내 친구는 아니었지만 수호자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는 혼자서 벡스족과 싸웠다. 그게 그를 파멸시켰다. 그가 사라지기 전에 남긴 말을 생각해냈다. 이게 그의 말이다.
"궁륭에선 시간이 너덜거리고 바늘은 그걸 움직이게 하는데 그 바늘은 아테온의 의지지. 내가 그 모양이 뭔지 모르겠는데 바늘 다음에 나타났어. 혼자서는 궁륭을 열 수 없었지만 난 열었어.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었지만 난 혼자가 아니야. 시간이 시작되는 곳이나 별이 식어버린 곳에서 템플러를 만났어. 그 별들이 널 진짜라고 말한다면 그 주변에 돌아가면서 노래를 불러줄거야. 난 그것들을 마셨지. 바다 맛이었어."
이게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파하닌

명성높은 타이탄인 카버(Kabr)가 팀[1]을 이끌고 금성에서 벡스의 비밀이 숨겨진 유리 궁륭(Vault of Glass)에 침입해 아테온(Atheon)을 파괴하는 작전을 벌였으나 실패하고 귀환한다. 카버의 팀은 템플러(Templar)와 조우하였으나 그 난공불락의 방어막과 화력에 밀려 궁륭 깊은 곳으로 도망칠 수밖에 없었으며, 프레이디스는 고르곤의 미궁에 있는 한방에 같혀 시간 속에서 사라져 버린다. 카버 본인은 죽지 않았지만 미쳐버렸고, 벡스의 시체로 무기와 갑옷을 만든다. 카버는 궁륭의 규칙을 이해한 후, 마지막 유산으로 템플러의 방어막을 뚫을 수 있는 무기 이지스(Aegis)를 만든다. 그 와중에 파하닌은 살아나와서 크루시블의 챔피언이 되었다.[2]

3 공략

3.1 문열기

3.2 템플러 (Templar)

3.2.1 1페이즈

3.2.2 2페이즈

3.2.3 3페이즈

3.3 고르곤의 미궁 (Gorgon's Labyrinth)

3.4 점프 구간

3.5 아테온 (Atheon)

3.5.1 1페이즈

3.5.2 2페이즈

4 기타

  1. 파하닌, 프레이디스
  2. 다만 나중에 타락한 드레겐 요르한테 살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