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팝픈뮤직 Sunny Park의 수록곡. 작곡은 猫叉Master, 보컬은 햐야시 모모코이다.
2 팝픈뮤직
BPM<bgcolor=#FFFFD2> | 110 | |||
곡명<bgcolor=#FFFFD2> | WORLD COLOR | |||
その一歩踏み出せば、もっと楽しいことが待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そんな曲なんだ! 그 한발을 내딛으면, 더 신나는 일이 기다릴지도 몰라. 그런 곡이야! | ||||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 | 猫叉Master feat.林ももこ | |||
장르명<bgcolor=#FFFFD2> | VITAMIN POP | 비타민 팝 | ||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 | RIE♥chan | 리에♥짱 | ||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 | pop'n music Sunny Park | |||
난이도<bgcolor=#FFFFD2> | EASY | NORMAL | HYPER | EX |
50단계<bgcolor=#FFFFD2> | 7 | 21 | 31 | 38 |
노트 수<bgcolor=#FFFFD2> | 160 | 298 | 535 | 827 |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전체적으로 곡이 おおきなこえで와 닮아있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중반의 드럼비트가사요나라 헤븐과 비슷하다.
게임내에선 무난무난한 레벨. 딱히 걸림돌이 되는 배치도 없고 38레벨을 클리어해나가는 유저들은 기분좋게 클리어할수 있다.
猫叉Master 3집 Crevice에 풀버전이 수록되어있다.
2.1 코멘트
네코마타씨로부터 그 타이틀을 들었을 때, 경치가 파팟하고 퍼졌습니다. 받은 키워드는 확실히 「어쨋든 뛰쳐나가 버리자」였던 생각이 듭니다. 완성되었더니 놀라울 정도로 옛 자신과 링크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굉장히 낯가림이 심했던 무렵이 있어서, 뭘 해도 계속 되지 않고,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은, 햇빛이 들지 않는 방에서 혼자 무릎을 끌어안고 그 날이 지나기만을 기다리는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때, 나를 밖에 데리고 나가준 것이 음악이었습니다. 공통의 음악을 통해 만난 친구와 PC의 화면을 통해 대화할 때마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왠지 잘 모르겠지만 이 방에서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을 열어 모든걸 자신의 눈으로 보고 판단해 가는 도중, 「어떤 경치도 얼굴을 올리면 보이게 된다」고 눈치챈 것입니다. 타이밍이란건 생각지도 않게 오거나 합니다. 돌연이거나, 필연이거나, 우연이거나. 그러니까 생각하지 전에 팡하고 뛰쳐나와 버리려는 마음과, 그런 나를 밖에 데리고 나와준 『음악』들에게 감사의 기분을 담아 썼습니다. 『혼자(一人)』지만 『혼자(独り)』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야시 모모코> 「아~ 오늘은 왠지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아~」 같은 날도 있겠지요. 그래도 그 생각을 이겨내고 밖으로 나가보면, 의외로 즐거운 일들로 넘쳐나고 있었다, 라는 상황도 자주 있습니다. 뭐 그냥 외출을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버리면 그 것 뿐이지만, 그러니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거냐면, 가끔은 생각하기 전에 시험 삼아 행동해버리면 생각도 못한 결과가 나오던가 해서 재밌어지는 게 아닐까~. 하고, 형편 좋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저 무모함에 지나지 않은 무계획적인 얘기로 끝나버릴 가능성도 큽니다만, 그런 조용함을 사물의 규칙성이나 규범에 갇혀있지 말고, 의식레벨을 일단 백지로 해서 여러 가지 해버려도 괜찮잖아! 라는 메시지 송입니다. 뭐 이 문장도 반 정도 붕괴하고 있어서 왠지 머리보다 먼저 손가락이 움직여버렸으므로 수정이나 교정 같은 거 하지 말고 부디 이 상태 그래도 게재해줘 PON군 잘 부탁해. 네코마타Master였습니다. <네코마타Master> |
2.2 가사
驚くほどに世界は みるみるうちに広がる 깜짝 놀랄 정도로 세상은 순식간에 넓어져 가 眠れぬ夜を飛び越えたらもう一度 잠들지 못하는 밤을 뛰어넘으면 한 번 더 前に進めそうな気分 앞으로 나아갈 것 만 같은 기분 予想以上にでっかいな 旅はついに始まる 예상 이상으로 커다란 여행이 드디어 시작돼 世界中の好きな色を集めたらいつか誰かに見せたい 세상에 있는 좋아하는 색을 모으면 언젠가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어 おはよう ありがとう 言葉を交わすだけで 안녕 고마워 말을 주고 받는 것 만으로도 不思議と零れる笑顔のもとを探しに行こう 신기하게 넘쳐나는 웃음의 근원을 찾으러 가보자 パジャマのままで飛び出た未来に Bookmarkでしるしをつけた 파자마인채로 뛰쳐 나간 미래에 Bookmark하고 표시를 붙였어 今度は僕が自分の目で見て行こう 世界は広がる 이번에는 내가 내 눈으로 보러 가보자 세계는 넓어져 가 一秒ごとに流れる言葉の 線を眺めて君を見つけた 일초마다 흘러가는 말의 선을 바라보며 너를 찾았어 どんな景色も顔を上げれば見えてくる 未来の地図になる 어떤 경치도 얼굴을 들면 보이는 미래의 지도가 돼 固まる画面見つめる 僕もついに固まる 굳어지는 화면을 바라봐 나도 따라서 굳어져 理由なんて後付けでも良いからと 早く言って欲しくなる 이유 같은건 나중에 대도 되니까라고 어서 말해주고 싶어 鼓動だけが高鳴る 天井の隅見つめる 고동만이 울려퍼져 천장의 틈새를 바라봐 ABCを並べて作られた世界 いつもはみ出したくなる ABC를 늘어 놓아 만들어진 세상 언제나 벗어나고 싶어 今日も おかえり いつでも帰る場所が 오늘도 어서 와 언제나 돌아올 곳이 君にも僕にも一つはあると知っているんだ 너에게도 나에게도 하나쯤은 있다는 걸 알고있어 頭の中の?(はてな)を集めて 1クリックで君に出逢えた 머릿속의 ? (물음표)를 모아 원클릭으로 너를 만났어 ボタン一つで繋がる出口が僕を誘い始めてる 버튼 하나로 이어지는 출구가 나를 부르기 시작했어 一人ぼっちで憶えた痛みを 闇がもう一度上書きしても 혼자서 기억했던 아픔을 어둠이 다시 한 번 덮어 쓴다 해도 どんな明日が僕を待っているんだろう?心が躍るよ 어떤 내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마음이 설레고 있어 パジャマのままで飛び出た未来に Bookmarkでしるしをつけた 파자마인채로 뛰쳐 나간 미래에 Bookmark하고 표시를 붙였어 どんな景色も顔を上げれば見えてくる 未来の地図になる 어떤 경치도 얼굴을 들면 보이는 미래의 지도가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