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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소개
일본의 상업지 작가.
06년에 스쿨걸을 출간한 이래로 꾸준히 활동해 벌써 단행본만 11권을 낸 중견 작가이다.
주로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며 윤간, 강간, 수간, 근친상간같이 과격한 소재를 심심찮게 다루지만 개그성 전개가 많고 아예 악당인 등장인물들이 나오는 경우는 없는지라 히로인들이 불행해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결국에는 메데타시, 메데타시인 경우가 많고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이다. 다른 작가가 잡았으면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로 빠질 상황인데도 그걸 전혀 어색하지 않게 해피엔딩으로 이끌어 내는 걸 보면 스토리텔링에도 상당히 재능이 있다. 하드한 소재뿐만 아니라 하렘X하렘에서 보여준 것과 같은 하렘 전개도 꽤 많이 나온다. 사실 단행본을 11권이나 냈으니 안 다뤄본 소재가 없는 것도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얼핏보면 평범하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선을 굉장히 깔끔하게 처리해서 그림체가 제법 개성적이다. 한번만 봐도 이 작가 그림이라는걸 바로 눈치챌 수 있다. 竹書房사와 ティーアイネット사 양쪽에서 책을 내는데 竹書房사에서 책을 낼 때는 검열을 의식한 연출이나 묘사가 많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에로씬이 밋밋한 편이지만 그래도 가벼운 분위기의 하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스토리가 볼만하다. 반면 ティーアイネット사에서 낼 때는 자궁돌파 같은 굉장히 과격한 연출을 많이 사용하고 윤간이나 소프트 SM, 근친 등 위험한 소재를 다룰 때가 많다.
ティーアイネット사의 격월간지 코믹 버스터즈에서 개의 생활을 연재하고 있다. 수간물.[1]
스쿨걸과 하렘X하렘, 무녀의 연로(부분번역), 육노예, 개의 생활 등이 번역되어 있다.
2 작품 목록
- ↑ 교통사고로 회생불능 상태에 빠진 주인공의 뇌를 외과수술로 히로인이 기르던 대형견의 뇌와 맞바꿨다는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