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크로스(드라마)/등장인물

상위항목 : 골든 크로스(드라마)

1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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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요인물

3 강도윤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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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도윤의 조력자 및 우군

강도윤과 봉창수의 친구로 전직 헤비급 킥복싱선수다. 봉창수와 함께 강도윤을 돕고 있다. 특히나 신명에서 일부로 오토바이를 탄채 차에 박아 처음에 괜찮다고 하다가 신명으로 쳐들어가 난동을 피워 강도윤이 해킹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시간을 번다.

5 서이레 및 서동하 일가와 관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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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서이레 측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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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실무관(김수미)

서이레 밑에 있는 검사 실무관으로 송정수와 함께 활동을 하고 있다.

7 서동하와 박희서, 골든 크로스 측 인물들.

금융감독원장으로 서동하의 선배다. 김재갑의 명에 따라 골든 크로스와 함께 한민은행 매각에 개입하였다. 결국 모든 진실이 드러나자 국민담화를 열어 공개사과와 함께 관련자들을 검찰고발을 하였다.

  • 이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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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완이 있는 서울구치소의 교도관으로 서동하와 박희서의 사주를 받은 곽대수에게 매수되었다. 강도윤이 예정같았으면 검사가 되었을 날에 그때 입으려던 약복을 입고 면회를 왔다 강주완의 비밀스러운 메시지를 보고 뭔가 깨달은 듯한 이상한 행동을 보이자 뭔가 눈치채고 급히 면회를 중지시키며 강주완을 끌고간다. 이후 강주환의 면회에서 계속 감시를 하며 보고를 하고 명을 받고 미리 강주완 곁에 붙인 줄자에게 독극물인 농약을 주며 자살기도라고 거짓 진술을 한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알리바이를 쫓던 강도윤에 의해 발목이 잡혀 구속된다.


전과 10범으로 본명은 박기줄. 돈이 되는 일이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잔인한 인간이지만 자신을 사랑한 12살 연상인 술집마담 최수정에게는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순정남이다. 어머니는 어렸을 때 자신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시집가 버렸다고 한다. 현재 지시를 받고 , 서울구치소로 들어와 강주완과 같은 방으로 다시 들어갔다. 지령을 받고 이명호로 부터 받은 독극물인 농약을 생수에 넣어 강주완에게 주고 다시 지시를 받아 병원 중환자실에 있는 강주완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죽이려던 찰나에 서이레가 난입해 도망치다 서이레를 칼로 찔러 죽기 진전으로 몰아 서동하의 분노에 버려졌고 숨어지내다가 강도윤에게 잡혀 경찰에 넘겨져 서이레에게서 조사를 받는다.

  • 김변호사

박희서의 옆에서 보좌하는 신명 변호사로 박희서가 강도윤을 제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 성치경

곽대수의 변호를 맡은 변호사로 정황상 신명소속인 것으로 보인다. 서이레에게 곽대수의 묵비권을 말하면서 수사를 방해하고 박희서의 명대로 교도소로 다시 압송되는 곽대수를 호송하는 서울지방교정청 차량의 방향을 저지한 뒤에 고용한 트럭운전수로 하여금 그 차를 치게하여 빠져나온 곽대수를 태우고 사라진다.

  • 박민수

여당의원으로서 경제부총리 내정자 청문회에서 서동하의 청문회 통과를 위해 고분분투한다.

  • 박태식

서울남부지검 소속 검사로 골든 크로스 쪽 인물이다. 일단 사건을 담당하면 쑤시고 보는 성격이라 '사시미'라는 별명을 가졌다... 서동하와 골든 크로스의 명에 따라 강도윤의 압박하며 강압적이고 편파적 조사를 벌이고 곧 강도윤에게 한소리 들으며 멱살이 잡히자 바로 수사관들을 잡으며 폭행을 한다. 하지만, 곧 강도윤의 변호사로 들어온 서이레와 강도윤의 반박에 의해 데꿀멍한다.

8 마이클 장 주변 인물

  • 월터 해리슨

Walter Harrison. 해외펀드 회사인 PAX의 대표. 백인아저씨로 첫 등장은 한민은행 매각서명식에 참석한 것으로 등장하며, 3년안에 단물을 다 뺀 뒤에 비싼 값에 팔 것을 마이클 장에게 지시한다. 마이클 장의 실력을 보고 그를 총애하고 있다. 3년 동안 금융위기로 한민은행이 오히려 골치덩어리가 되자 마이클 장에게 빠른 시일내로 팔것을 독촉한다. 결국 마이클 장을 해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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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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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은행의 노조위원장으로 강주완으로부터 비리자료를 받으나 고용안정을 빌미로 협상을 하여 강주완을 배신한다. 권세일과 주민호가 임경재를 설득하는 술상자리에 나타나서 같이 설득을 한다. 이자리에서 형이란 호칭을 쓰는 것으로 볼 때, 친족관계나 잘 아는 선 후배 사이로 보인다.

9 모니타 펀드 측 인물들

스포

Terry Young. 모니타 동아시아 지사의 대표인 펀드메니저로 한국계 미국인이다. 인적사항으로 SSN은 279 -74 - 7424, 거주지는 5803. Hampton forest way Fairfax. VA zz080 E-mail 주소는 ty6239721@mail.com, 자택과 휴대폰 전화는 각각 1-703-623-9721, 010-5998-9369이다. 한국 이름은 김진우이며 1978년 7월 30일 생으로 1984년, 7살 때 서울역에서 발견이 되어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해 한국계 양모와 미국인 남편이 있는 가정으로 입양이 되었다. 학력은 1988년 Marshall Road Elementary School, 1992년 longfellow Middle School, 1995년 St. George's School, 2000년 Wharton Shool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2001년 올던브라더스 입사, 2004년 JP삭스 입사하였다. 마이클 장과 대등할 정도로 초딩적이면서 여자에 취해 있는 카사노바 같은 인물이다. 고등학교 후배인 에반 존스를 비서로 두고 있으며 일반적인 상하관계가 아닌 친구처럼 대한다. 현재, 한민은행 매각에 관심을 보이는 한편으로 서동하가 만드는 펀드에 1조를 투자하기로 결정하였다.

  • 에반 존스(줄리엔 강)

국제변호사 출신의 테리 영의 개인 비서. 테리 영과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 매우 끈끈하며 일반적인 상하관계가 아닌 친구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그의 말에 따라 낚시터에 있는 곽대수를 찾아낸다.

모니타 펀드의 직원으로 테리 영 밑에서 일하고 있는 비서로, 국감원에서 한민은행 사업보고서의 공시내용과 실제 자산가치 조사를 실사하여 비교분석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서동하를 청문회에서 무너뜨리는 브리핑을 하며, 오금실을 데리고 찾아온 서동하에 당황한다.

10 그외 인물

술집 마담으로 줄자의 애인이며 항상 쭐이라고 부른다. 곽대수가 그녀를 통해 줄자에게 지시를 내릴 정도로 매우 밀접한 사이다. 현재 줄자가 살인의 누명을 쓸지도 모르자 결국 강도윤에게 협력한다.

  • 오창희

서울구치소에서 강주완과 줄자와 같은 방에 갇혀 있는 죄수. 공고를 졸업했으며 컴퓨터 가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 강주완에게 박희서의 정체를 알 힌트, 박희서가 테블릿 PC에 새겨진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로고에 대해 알려준다. 교통사고 때문에 갇혀있었는데 역시 억울한 누명을 쓴 것으로 보이며 강주완과 함께 있는다. 그리고 줄자를 엄청 디스하며 싫어하고 있다. 갑자기 미결수인 자신과 강주완에게 일을 시켜 이상하게 생각한다. 허나 곧 쓰러진 강주완의 옆에 있던 줄자의 협박에 거짓 진술을 하고 만다. 그러나 강주완이 죽었다는 말에 진실을 밝혔다.

  • 공태호

서울 중앙 지검의 수석 검사이자 부장으로 시보시절에 만난 강도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발령이 보류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뉴스타 뱅크에 있는 계좌추적을 부탁하는 서이레에게 초등학교 동창의 검사출신인 법무협력관 윤성우를 붙여주며 도와준다. 마지막에 마이클 장과 서동하 그리고 박희서를 체포하고, 김재갑의 집을 압수수색한다.

  • 윤성우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는 법무협력관으로 공태호와는 초등학교 동창이었으며 금융조사로 이름을 떨쳤다. 한때, 서이레의 사시였다. 서이레의 요청으로 뉴스타 뱅크에서 문재호의 계좌를 이메일로 보낸다.

  • 해커

Air Hec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는 해커로 처음 보면 커다란 헤드셋에 힙합 복장을 입은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나 그 실력은 최고다. 박희서의 의뢰를 받고 테블릿 PC에 해킹 프로그램이 설치되었는지 확인해주고 강주완과 관련된 자료들을 삭제한다.

  • 정우연

서울지검의 부장 검사. 서동하의 압박을 받아 서이레가 강하윤 사건과 강주완 사건에서 손을 때게 하고 있다.

  • 최보좌관.

임경재 의원의 보좌관으로 한민은행 불법매각에 대한 기자회견을 준비하다 임경재의 사망에 충격을 받으며 사고를 의심한다. 그리하여 강도윤과의 통화로 다시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결국 골든 크로스에 의해 제지를 당하고 만다.

  • 정서영

야당 국회의원으로 청렴한 인물이기에 청문회에서 강도윤이 서동하의 공격수로 지정하여 그에게 관련 자료를 주었고, 이를 통해 서동하를 강하게 공격한다. 강도윤의 증언으로 서동하가 사퇴의사를 밝히자 다가와서 '국회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라며 축하한다.

  • 박상준

남부지검의 소속 검사로 강도윤의 기자회견에 따라 서동하와 박희서를 체포하려 왔으나, 박희서가 차장과 전화를 하는 바람에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