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언론

1 대학 내에서 발행하는 언론

1.1 개요

大學 言論. 대학교에서 발행하는 언론으로서 대학신문이라 하기도 하지만 방송이나 인터넷 웹진 등의 형태를 띄기도 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들을 포괄적으로 묶어 대학 언론이라고 부른다. 대학 내에서 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매스 커뮤니케이션. University Press라고 하면 대학교의 출판부를 말하는 것으로 대학 언론과는 상관없다.

1.2 역사

대학이 생기면서 학보관보 등의 형태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대학신문들은 이 때문에 학교 정책을 홍보하는 수단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라디오 방송 등이 가능해지면서 대학언론은 방송 등의 형태로 확장되고 인터넷의 발달로 웹에서도 나타나게 되었다.

1.2.1 한국 대학들의 경우

군사독재 시절에 대학 언론 등은 상당히 학생들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하였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대학신문이 학교에 나올 경우 학생들이 줄을 서서 받아갔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당시 대학생들이 스스로를 식자층이라 자처했던 것과도 무관해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1990년대 초 들어 운동권이 점차 쇠퇴하고 상업문화가 급속도로 대학 사회를 파고들면서 대학 언론은 대학생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나마 학교 측의 지원을 받는 대학신문은 금전적인 지원을 받아 나은 상황이지만 최근에는 등록금 인상 등의 문제로 학교에서 예산을 두고 편집권한 등을 견제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각 단과대학 등에서 발행하는 대학 언론은 사정이 더욱 안 좋다.

사정이 안 좋으면 우천시 가리개로 쓰이거나 풀밭에서 술 먹을 때 돗자리로 쓰이는 등의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요새 추세는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숫자가 비슷비슷한 안습 언론. 물론 읽는 사람이 더 많기는 하다. 많은 대학의 언론 매체들이 소멸되거나 대학교 커뮤니티와 연계하여 웹진 형태로 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대학신문의 발행 형태는 주간이나 격주간, 월간, 계간 등 다양하지만, 주간이나 격주간이 대부분.

영어를 쓰는 영자신문도 있으며,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대학신문과 방송국, 영자신문을 갖추고 있다.

대학 언론의 위기를 얘기하는 2005년 기사. 뭐 그때랑 비교하자면 후퇴가 정체세에 접어든 듯도 하다.더 이상 후퇴할 데가 없어서

1.3 대학별 언론

가나다순으로 배열해주세요. 병림픽 안 나게

2 대학언론 모임

대학언론 역시 독자적으로는 생존할 수 없기에 정기/비정기적인 모임을 갖는다. 지역별로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다.

  • 舊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83]
  •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84]
  • 서울지역대학방송국협의회[85]
  • Union of Korean Campus English Media(UKCEM)[86]
  • 부산대학언론연합[87]
  • 부산경남대학방송국연합[88]
  • 대구경북학보사연합[89]
  • 한국대학언론협회[90]
  • 서울경인지역대학교지연합[91]
  • 대학언론포럼[92]
  • 영글(Young-글)[93]
  • 대학언론협동조합[94]
  • 대학신문기자 기자캠프[95]
  • 대학언론 세미나 데드라인(내가 학보사 노답이라 그랬잖아)[96]
  • 전국 대학생 학보사기자 페이스북 모임[97]

3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외부 언론

대표적으로 대학내일, 캠퍼스 헤럴드, 캠퍼스 라이프, 캠퍼스 플러스, Ceci캠퍼스, 바이트 등이 있다. 무가지이며 보통 여성지남성지에서 퍼온 것 같은 기사를 적으며 문화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한다.
대체로 이런 대학생 대상 언론은 광고를 위한 것으로 마구 배포되는 편이라 아예 마케팅을 위해 화장품 등을 끼워 배포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교에서 공식적으로 배포를 금지시키기도 하는데, 연세대의 경우 학내 언론을 배포하는 곳에 이들이 기승을 부리자 학내 언론 말고는 다른 무가지나 인쇄매체를 배포하는 것 자체를 금지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독지가란 이름을 달고 기존의 신문들이 광고나 홍보 목적으로 자신의 신문을 배포하는 일은 막지 않고 있으며, 2015년 현재 대학내일도 자체 배포대를 유지하며 정상 배포되고 있다.

중대신문의 관련 기사
  1. 글로컬캠퍼스 신문사
  2. 1947년 창간한 교내 공식 주간신문
  3. 1954년에 창간한 고대의 영자신문. YMB Sisa 민영빈 회장이 창간했다.
  4. 1955년 12월 5일 창간한 교지
  5. 1961년에 개국한 고려대 방송국.
  6. 1989년에 개국한 고려대 학생 자치 TV방송국
  7. 여성주의 교지
  8. 정경대학 신문사. 2003년 창간. 학교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는 자치언론이며, 월간 전교 배포
  9. 1948년 창간한 교내 공식 신문
  10. 국민대의 영자신문.
  11. 국민대신문 및 방송국 해직자들이 모여 만든 학생 자치 언론
  12. 한겨레21에 소개되기도 했다.
  13. 1977년 창간했으며 대전여대학보가 전신이다. 2014년 기수단절로 10개월간 휴간했으며, 10월에 복간됐다.
  14. 부대의 영자신문.
  15. 부대의 교내방송.
  16. 부산외대 교내방송. 영상 방송과 오디오 방송을 모두 했지만 남산동 이전 후 영상방송은 중단 된 상태
  17. 부산외대의 영자신문사 모태는 The Sermo
  18. 원래 B동 방송국 옆에 있었지만 방송국만 자리에 남고 영자신문사, 신문사는 도서관(I동) 5층으로 자리를 옮긴 상태
  19. 서강타임즈가 모태이다.
  20. 라디오와 영상을 동시에 하는 교내 유일의 종합방송국
  21. 대학가 최초의 영상전문방송국이다.
  22. 서울이 안 들어간다. 전시 연합대학 시절 창간되었기 때문이라고. 1952년 전쟁 중에 창간됐고 1958년부터 한동안은 고등학생을 위한 판을 발행하기도 했다. 당시는 고교 진학율이 낮아 고등학생의 사회적 위상이 지금의 대학생보다 더 식자층에 가까웠다.
  23. 2014년 1월 종간
  24. 서울산업대신문에서 명칭변경
  25. 1964년 창간한 공식 학교신문.
  26. 대학방송
  27. 서울시립대의 영자신문. 원고료 및 인턴장학금과 관련하여, 기자 학생들의 노동착취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일하는 양은 많은 데 비해 막상 학생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은 경력사항 한 줄(!)과 일 년에 두 번 나오는 10만원 안팍의 성과급이에 불과하기 때문. The Uos Times에서의 원고료와 인턴장학금 둘 다 운영비로 쓰이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학교 측에서 따로 지원을 안하주나...
  28. 서울시립대 교지. 1978년 창간. '진보시대를 여는 실천의 활자'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활동중. 2010년 당시 예산 삭감 문제로 총학생회와 갈등을 빚었고, 결국 15% 삭감, 이후 5%p 추가 삭감으로 총 20% 예산이 삭감되었다. 활동에는 큰 지장은 없으나 발간부수가 줄었음
  29. 1964년 창간
  30. 1971년 설립
  31. 총장 직속의 부속기관인 언론출판부가 담당하고 있으며 신문사 외에도 교지편집위원회, 영자신문사, 방송국 등이 속해있다.
  32. http://www.smunews.net/
  33. '정론직필'을 사훈으로 삼고 있다. 학교의 동향, 소식, 홍보 등이 치중됐지만 간간히 기획/해설 부분에 여론을 들끓는 보도가 올라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2012년 교내 환경미화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를 알린 글('열악한 환경 속 환경미화노동자들, 우리의 도움 필요해', http://www.smunews.net/496317)과 동 년인 2012년 대학 등록금 인하에 따른 셔틀버스 유료화 정책 논란('복지축소 불러온 등록금인하, 그 원인과 문제 그리고 해결책은?', http://www.smunews.net/495392) 등이 있다. 이 외에도 기숙사 문제, 교양과목 축소 문제, 학과 구조개선 문제 등을 보도하며 대학신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교내 곳곳에 TV가 설치되어 SUBS의 영향이 커졌다.(수업 들으려고 건물로 들어갈 때, 학생식당에서 밥먹고 있을 때, 인쇄를 하고 있을 때,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을 때, 기숙사 매점 앞에서 야식 먹고 있을 때마다 TV에서 틀어주는 SUBS 방송이 나온다.) 작년 2학기 땐 매주 1회를 정해 아침마다 기숙사생들에게 신문을 직접 배포하였는데 이를 봐서 학생들의 구독률이 떨어진 걸로 짐작된다.
  34. 최초의 대학 교지로 알려져있다. 1946년 창간.
  35. 최초의 대학 방송국으로 알려져있다. 1953년 개국.
  36.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내 독립언론. 2012년 3월 창간. 재정적 종속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예산을 마련한다. 합리적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를 지향하며 학내 학생 자치 공동체를 복원하고 건전한 담론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자들은 신변 보호를 위해 익명으로 활동한다.
  37. 독립언론. 2012년 10월 창간. 창간호부터 재단 비리 고발을 중심으로 활약하는 언론으로, 실명이 아닌 필명을 쓰고 있다.
  38. 2015년으로 60주년을 맞았다.
  39. 2013년 이후로 부원모집 흔적이 없다.
  40. 2013년 오보로 인하여 강제폐간 되었다가 2014년 총장 직권으로 다시 복간.
  41. 대학 교지. 하지만 2013년 학보사 폐간 당시 같이 폐간되었다. 최종 발행은 2012년 2학기
  42. 1919년 창간한 최초의 대학 신문이라고 한다.
  43. 1935년 연전타임스란 이름으로 창간됐다.
  44. 1962년 연세춘추의 부속신문으로 창간되어 지금은 독립하여 월간으로 나온다. 영자신문이다. 사실 신문보단 주간지의 판형을 띄고 있다.
  45. 원주캠퍼스 전용 신문
  46. 문과대 자치언론이다. 윤동주가 참여한 적도 있다고 한다.
  47. 등록금에서 지원이 나가는 형태였으나 자율 경비로 바뀌면서 예산이 줄어들었다. 주로 진보적인 담론을 다루는 계간지다.
  48. 원래는 상경대학 신문이었지만 캠퍼스 전체로 확대된 '연세통'의 후신. 연세통의 종이신문 형태를 버리고 잡지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49. 연대 방송사로 점심이나 저녁에 방송을 내보낸다.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들어오기도 한다. 입 분야를 지망하니 입망생
  50.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방송국, 매지리에 속해서 'M'이 추가됨. 2013년 당시 예산이 70% 삭감되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
  51. 2001년 10월1일자로 신문사, 방송국, 영자신문사를 합병하여 '안동대언론사'로 새롭게 출범
  52. 1979년 5월 28일 창간. 월간/월요일 발행. 2010년 신문사와 영자신문사가 통합(신문사 내에 영자부 운영)
  53. 공식 교내신문이다.
  54. 1968년 창간된 영자신문.
  55. 전남대학교 교지
  56. 대학신문의 효시를 주장한다.
  57. 영자신문이다.
  58. 대학방송의 효시를 주장한다. 이쪽도.
  59. 중앙대학교 교지로 연 2회 발행. 2009년 58호에 당시 총장이었던 박범훈 총장 및 두산 재단을 풍자하는 만평을 게재하여 배포 몇시간만에 전량회수 당하는 사태가 발생. 이후 2010년 중앙문화와 녹지 둘 다 교지 예산 전면삭감을 발표하고, 1년간에 걸친 논란과 협상 끝에 교지대 분리납부 및 자치언론으로 떨어져 나온다는 조건으로 다시 복간함. 이 사이에 2010년 한겨레21의 지원으로 무제호를 발간하였음.
  60. 중앙대학교 여성주의 교지로, 2010년 중앙문화와 같이 예산삭감을 당했다가 앞서 얘기한 것처럼 자치언론으로 복간함.
  61. 중앙대 인문학 모임(동아리 아님) 자유인문캠프에서 발행하는 독립언론으로, 두산 재단이 들어온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이들이 모여 2011년 12월 창간. 실명이 아닌 필명으로 쓰며, '잠수함 토끼들'이라는 필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62. 공식 교내신문.
  63. 영자신문.
  64. 교내방송.
  65. 교지편집위원회
  66. 대전대, 목원대 등 대전지역 대학 중심으로 만든 교지 언론연합. 편집장이 충남대 출신이나, 필진은 대전 이외에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의 충남지역 대학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67. 충남대 경상대 편집부 신문.
  68. 68.0 68.1 국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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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교내 국자신문.
  71. 교내 영자신문.
  72. 교내 방송국.
  73. 교지편집위원회. 폐간.
  74. 교내 국자신문
  75. 교내 영자신문
  76. 교내 방송국
  77. 교내 자유언론
  78. 교지편집부
  79. 외대학보 해직자들이 나와서 외대언론협동조합을 결성 후 만든 독립언론.
  80. 영자신문이다.
  81. 교지편집부. 하지만 동아리 개념이다.
  82. 영자신문이다.
  83. 약칭 전대기련. 1971년 5월 최초로 전국대학언론인들이 모여 단체를 만들고 발간한 기관지 '필맥'에서 기원했다. 70년대 당시 박정희 군사정권이 선거를 앞두고 학생운동을 탄압하는 가운데 암흑기를 지난 후 1983년 12월 재창간호가 나왔다. 당시 발간주체의 명칭은 '자유언론실천 대학신문기자연합회(이하 자대기련)' 였다. 계절별로 한 회씩 나오다가 1986년 '노도'라 명칭이 바뀌기도 했다. 이후 1987년 11월 29일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이라는 전국조직으로 확대되면서 선배들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의미로 1990년 10월에 또다시 준비호를 비롯한 창간호가 나와 2003년 8월까지 지속됐다. 그 과정에서 일부 현역 기자들은 대학신문의 역사적 자료들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 기증하기도 했다. 한총련 사건과 IMF, 2000년대 이후로 쇠퇴해 사실상 단절됐으나 한때는 매년 총회에 1000여명이 넘게 모였고, 그 곳에서 각 부서별로 전문가들에게 교육도 받았으며, 공동기자단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0년대부터는 지부별 모임, 기자한마당, 수습학교, 5.18 행사 참여 등 부가적인 행사로 명맥을 유지했지만, 2011년 전대기련 현역으로 활동했던 00학번대 마지막 집행부 3명이 퇴임을 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해체 이후에도 2012년까지 남은 현역들을 중심으로 기자한마당을 이어갔지만, 2013년 이후에는 전대기련은 물론 기자한마당이란 명칭 자체를 더 이상 채택하지 않았다. 대신 지역별로 뜻이 맞는 학보사 기자들이 새로운 모임들을 구성했다(대학언론협동조합 주최 여름기자캠프, 대구경북학보사연합, 부산지역 학보사 모임, 2014 기자캠프, 2015 데드라인 기자세미나, 기타 온라인 모임 등). 사실 전대기련의 역사는 전국구 단위일 뿐더러 유실된 자료가 많고,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일부 보수단체에서는 전대기련을 이적단체라 주장하기도 함) 특정 단체라기보단 지역별 모임으로 바라보면 편할 것이다. 서울동부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서울서부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서울남부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경기인천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강원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충남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충북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대구경북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경남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광주전남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부산울산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 등 지역별로 수많은 연합이 존재했다. 8~90년대 마지막으로 활동했던 사람들의 모임인 '필맥' 페이스북 참조. 어떤 인터넷 블로거가 '전국대학생기자연합'이라는 잘못된 풀네임으로 전달해 한 때 오역으로 논란이 일기도....
  84. 약칭 서언회. 서울지역 학보사 모임이다. 2009년 이주호 교육부 장관 간담회에서 첫 모임을 가졌으며, 2011년과 2014년 서울시장 후보자 공동취재, 편집권 침해 관련 공동성명서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18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과기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가입. 학보사 구성원 전체의 모임이라기보단 대표(편집국장)들의 모임에 가깝다. KC대학교(舊 그리스도대학교)는 2014년도에 활동했으나, 현재는 서언회 소속이 아닌 걸로 추정됨. 페이스북 참조.
  85. 약칭 서방협. 서울지역 대학방송국 모임이다. 페이스북 참조.
  86. 끊어진 서울지역대학영자신문연합(Union of Seoul Region Campus English Newspapers, USCEN)의 명맥을 이으면서 전국 규모의 조직 설립을 논의하자는 취지로 2012년에 재탄생한 전국 대학 영자신문 연합회. 주로 수도권 소재 대학으로 구성됨. 공동신문 제작, 연합워크샵 등을 주최했음. 舊 전국대학영자지신문기자연합(이하 전영기련)의 후신으로 추정됨. 싸이월드 페이스북 참조.
  87. 약칭 부대련. 부산지역 학보사 모임이다. 부울경 모임 이후 현존하는 지역별 연합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8월 동명대,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등 7개 대학 신문사로 결성돼 첫 모임을 가졌다. 2015년 9월에는 법원의 날을 맞아 부경대와 부산대, 부산외대, 한국해양대 등 4개 학보사가 부산고등법원이 주최한 '부산대학언론연합 소속 기자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2015년 9월 21일(월) 발행된 부경대신문 제736호 12면 기획기사 참고 가능.
  88. 약칭 부경방련. 매년 여름마다 모임을 하고 있고, 2015년도는 메르스 사태로 인해 모이지 못했다고 한다.
  89. 2011년 대구한의대신문과 대구대신문을 중심으로 결성된 대구경북지역 학보사 모임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기자캠프와 지역별 공동취재, 수습학교 등을 개최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3년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모임이 지속되지 않음. 싸이월드 참조.
  90. 2011년 민중의소리 후원으로 준비위원회를 개최한 뒤 2012년 1월 2박3일 일정으로 대학언론캠프를 개최했다. 2012년 3월 서울 여의도에서 창립식을 가졌지만 8월 이후 대학언론캠프가 취소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블로그 페이스북 참조.
  91. 끊어진 전국교지편집인연합(약칭 전교련)의 명맥을 이으면서 전국 규모의 교류를 논의하자는 취지로 2012년 몽당연필이란 명칭을 확정지어 결성된 수도권 중심 교지연합이다. 2010 외대 성명, 2011 반값등록금 집회 참가, 2012 대선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한동안 활동이 줄어든 후 2014년 몽당연필 페이스북 그룹에서 부활론이 제기됐으나 담당자가 모 사건에 연루된 내역이 문제가 돼 사실상 해체됐다. 페이스북 참조. 이후 전국적인 교류가 모두 끊겼지만 2015년 3월 동국대신문과 동국교지 언론 탄압을 계기로 교지 간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할 온라인 그룹을 만들기 위해 중앙문화 편집장이 전국 교지 페이스북 모임을 만들었다. 참고로 교지 페이스북 그룹은 몽당연필과 관련이 없는 주소이다. 페이스북 참조 가능.
  92. 2013년 당시 중앙문화, 고대문화, 대학문화를 주축으로 만든 '문화돌림'이라는 교지연합체에서 발전한 모임. 2013년 12월 1회차, 2014년 3월 2회차 이후 한동안 활동이 없었다. 페이스북 참조.
  93. 충남대 보운교지, 카이스트 한울, 목원교지를 중심으로 결성된 대학언론 모임. 주요 사업으로 2014년 6월 1회차, 2014년 9월 2회차로 대전지역 대학언론포럼을 개최했다. 대전지역 대학언론(학보사, 방송국, 영자신문사, 교지 등)사의 언론기구 연합체로 규정을 지었으나 실제로 활동하는 인원은 순수 대학언론 출신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다수 포함돼 지역 계간지란 색채가 짙다. 페이스북 참조.
  94. 외대알리를 시점으로 생겨난 독립언론 모임. 연세두리(舊 연세통), 회대알리(성공회대) 등이 소속돼 있다. 2012년 대선후보 공동기획 준비 및 취재, 2013년 여름기자캠프 주최, 2014년 제2회 대학언론포럼 참가, 2015년 회대언론협동조합 창간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고찌(성균관대), 국민저널(국민대), 뒷담(경기대), 앞담화(동국대), 성신 퍼블리카(성신여대), 잠망경(중앙대), 지스캐치(광주과학기술원), 포춘(포항공대) 등은 해당 모임의 소속이 아님. 참고 사항으로 청주대학교 '청대숲'은 총학생회에서 탄생한 별개의 자치언론이다. 웹사이트 페이스북 참조.
  95. 동덕여대학보와 목포대신문, 서울여대학보, 원광대신문, 한국항공대신문을 중심으로 개최된 행사. 대학신문사의 교류와 연대를 목적으로 2014년 7월과 2015년 1월 2회에 걸쳐 열렸다. 2011년 해체된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약칭 전대기련)의 주요 행사인 기자한마당(싸이월드)이 캠프의 기원이다. 이후 활동이 없다가 2015년 10월 원광대학교 학보사 창간 59주년을 맞아 '제1회 대학언론 컨퍼런스'(관련기사)를 개최했다. 2015년 11월 2일(월) 제1283호 창간 59주년 기념호 6면 특집 참고 가능. 페이스북 참조.
  96. 2015년 8월 학보사 기자들의 애환을 풍자한 페이지인 '내가 학보사 힘들다 그랬잖아' 웹사이트 페이스북의 운영진 기자들을 중심으로 주최한 기자세미나. 대학언론, 특히 학보사에 대한 위기 상황을 논의하고 이를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디지털퍼스트 도입, 지역별 특성화 등을 강조했다. 회의 과정에서 독립언론에 관한 담당자의 발언이 문제가 돼 논란이 일기도 했다. 페이스북 참조.
  97. 전대기련에서 만든 대학 전문 뉴스사이트인 Unews(유뉴스)가 없어지고 페이스북에서 생긴 전국구 단위의 온라인 모임이다. 3000명에 가까운 그룹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8월 전대기련 기자한마당 기획단 중 한 명이 온라인에서 기자들간의 상시적인 정보공유를 위해 만든 것이라 밝혀졌다. 전국구 단위로 유일하게 활성화된 커뮤니티로 알려짐. 페이스북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