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들의 수호신에서
이제는 천조국 국민들의 수호신!
| 워싱턴 내셔널스 No.43 | |
| 마크 데이비드 멜란슨 (Mark David Melancon) | |
| 생년월일 | 1985년 3월 28일 |
| 국적 | 미국 |
| 포지션 | 마무리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06년 드래프트 9라운드 284순위 뉴욕 양키스 입단 |
| 소속팀 | 뉴욕 양키스(2009~2010) 휴스턴 애스트로스(2010~2011) 보스턴 레드삭스(2012) 피츠버그 파이리츠(2013~2016.7.31) 워싱턴 내셔널스 (2016.7.31~) |
| 2015년 메이저리그 트레버 호프먼 상 | ||||
| 크레이그 킴브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마크 멜란슨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켄리 잰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1 개요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의 우완 투수로 현재 MLB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
2 커리어
2009년 뉴욕 양키스에서 데뷔해 13경기 16.1이닝을 소화했다. 기록은 1패 평균자책점 3.86.
2010년은 양키스에서 시작했으나 2경기 4이닝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한 뒤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20경기 17.1이닝을 소화하며 2승 8홀드 평균자책점 3.12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시즌 평균자책점도 4.22로 끌어내렸다.
그리고 2011년, 애스트로스에서 포텐이 폭발, 71경기 74.1이닝 8승 4패 20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2.78을 기록했으나 2012년에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41경기 45이닝 2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6.20(...)으로 거하게 말아먹고 말았다.
2013년에는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이적했는데, 72경기 71이닝 3승 2패 16세이브 26홀드 평균자책점 1.39라는 실로 ㅎㄷㄷ한 성적을 내며 파이리츠가 안습한 역사를 청산하고 포스트시즌에 출전하는데 기여했다. 세이브+홀드는 무려 42.
2014년에도 파이리츠에서 뛰었고, 72경기 71이닝 3승 5패 33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1.90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높아졌으나 세이브+홀드는 작년보다 더 높아진 47을 기록했다. 또한 2년 연속으로 72경기 71이닝 3승을 거두었다. 어째 소수점 하나 안 틀리고 정확히 맞아떨어지냐...
2015년에는 78경기 76.2이닝 3승 3년 연속 3승 투수 2패 5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며 강정호가 들어온 파이리츠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메이저리그 전체 2위를 기록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는 이분께 거하게 털리며 광탈했지만 트레버 호프만 상을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2016년, 45경기 41.2이닝 1승 1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하던 도중, 7월 31일(한국시각) 아롤디스 채프먼을 시카고 컵스에 밀려 놓친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비록 파이리츠가 리빌딩 혹은 리툴링 팀은 아니지만, 스몰마켓으로써 가치가 높을 때 잘 팔았다는 평. 멜란슨은 2016시즌이 끝나면 FA가 된다.
3 피칭 스타일
주무기는 마리아노 리베라의 후임이라 불리는 커터. 켄리 젠슨과 함께 메이저리그 최고의 커터를 가지고 있으며, 젠슨보다 구속은 느리지만 무브먼트는 그 이상이다. 그 외 변화구로는 너클커브를 자주 사용한다.
수준급의 제구력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