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키노(트리 오브 세이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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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사이코키노'를 소개하는 문서.

|금색은 공개된 히든 클래스|
<#504d48><-3><:>height=27
x20px마법사 계열 클래스||
1 Rank
위저드
2 Rank
파이로맨서
크리오맨서
3 Rank
사이코키노
링커
4 Rank
쏘마터지
엘리멘탈리스트
5 Rank
크로노맨서
소서러
6 Rank
네크로맨서
알케미스트
룬캐스터
7 Rank
워록
페더풋
8 Rank
세이지
인챈터
미확인
미믹
음양사
섀도우맨서
x20px 전사 계열 x20px 궁수 계열 x20px 성직자 계열

1 소개

2004.png
마법사 계열 3 Rank
사이코키노
Psychokino
타입: 공격, 보조
2004_F.gif2004_M.gif
사이코키노는 염동력을 사용하여 중력을 조작할 수도 있고 적을 끌어당기거나 던져버릴 수 있습니다.
사이코키노의 마법은 다른 계열의 마법들과는 달라.

자신을 믿는 힘, 끝없는 자신감. 이게 바로 사이코키노가 가진 힘의 원동력이지.
- 사이코키노 마스터

자신을 믿는 힘, 끝없는 자신감.
자신의 의사를 현실에 투영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에요.
그게 사이코키노의 본질이자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지요.
- 사이코키노 서브 마스터

염동력을 사용하는 마법사 계열 3랭크 클래스. 염동파를 발사하거나 중력장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적을 들어올려 마음대로 움직이기도 한다. 상당히 재미있는 컨셉인데, 스킬 사용 영상을 보고 기대감을 가졌다면 기대한 것만큼은 충분히 만족시키고 남는 스킬 구성을 가졌다.
단점으로는 각종 연계 없이는 사냥이 정말로 힘들다는 점. 높은 쿨타임과 선딜 후딜 등으로 대표되는 제약들이 꽤 많다. 딜러로서는 서클을 올릴수록 효율이 다른 클레스보다 밀린다.

대표적 스킬 연계로는 크리오맨서의 [아이스 월]이나 파이로맨서의 [파이어 볼]을 사이코키노의 [사이킥 프레셔] 스킬로 연타하여 빠르게 튕겨내는 것이 있다. 속칭 아월프레셔, 파볼 프레셔라고 하는데, DPS로는 최강을 자랑하여 샤울레이 미션에서 사랑받는다. 이렇게나 굉장한 DPS를 자랑하지만, 사용 제약이 까다롭고 쿨타임도 길어 미션이 아닌 인던이나 필드에서의 딜링은 어렵다.

그럼에도 사이코키노가 사랑받는 이유는 PVP에 있는데, PVP에 유리한 스킬이 많은 클래스로 원탑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압기, 도주기, 광역기등을 가지고 있어 상대하기 까다롭고, 특히나 3서클의 [레이즈]는 사이코키노 둘이 뭉쳤을 때 밸런스 파괴적인 면모를 보인다.

2 스킬과 특성

2.1 1서클

1서클 스킬

  • 텔레포테이션 : 근처의 임의의 장소로 텔레포트. 덤으로 잠깐동안 적들의 어그로가 해제되어 도주기로 좋다. 특히 몰렸을 때 사용하면 탈출하기 매우 좋다. 덕분에 재정비할 여유를 얻거나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되는 것. 참고로 이 스킬을 써야지만 맵 탐사율 100%를 채울 수 있는 곳이 있다. 참고
  • 스왑 : 적과 자신의 위치를 바꾸는 스킬. 고정형 몬스터에게는 작동하지 않는다. 텔레포테이션과 마찬가지로 바꾼뒤 잠깐동안 적들의 어그로가 해제된다. 보스와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회피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pvp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 사이킥 프레셔 : 스킬키를 누르고 있으면 마나가 소모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나가는 스킬. 거리는 짧지만 적당한 공격속도를 가지며(사두의 포제션보다 틱이 느리다) 스플래시도 가능. 바로 앞에 모아놓고 쓰는 방식이다. 이것을 아이스월과 연계하면 상당히 강력하고 독특한 스킬 조합이 된다. 아이스월에서 나가는 파편은 마공을 베이스로 하며, 이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위크사쏘쏘를 타는 트리도 존재한다. 스쳐도 끊기는 프레셔를 쓰기위하여 보스의 모든 패턴을 파악하고 적절한 자리배정, 아이스월 배치, 클레릭의 세이프티존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렇듯 폭딜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이것 하나 보고 위크사를 탔다간 스트레스만 받고 포기에 이를 수 있다.
또한 파이로맨서의 파이어볼과도 연계된다. 사이킥 프레셔 사용 시 파볼이 8방향으로 분해된다. 한때 테썹에서는 파볼이 사이킥으로 밀려나지 않아 정말 갓-연계 소리를 들엇으나 본썹 적용후부터 밀려나서 사실상 4~5틱이 한계. 근데 4~5틱이면 그냥 다 맞은 거잖아 이 스킬은 마나가 완전 소모될 때까지 계속 쓸 수가 있다. 또한 사이킥중은 캐스팅 판정이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피격시 바로 캔슬된다. 뎀지는 꽤나 나오지만 피격시 바로 캔슬이라는 문제때문에 꽤나 머리아픈 부분. 2써클 진행시 사이킥에 스턴 특성이 붙어서 안정적으로 사이킥 딜을 넣을 수 있지만, 이것조차도 가끔 범위 밖에 있는 아처몹이나 마법사 몹한테 캔슬되기 일쑤다. 거기에 스턴특성을 넣으면 가뜩이나 긴 프레셔 쿨이 추가된다. (암울하다 정말로) 춘리의 팔 앞에서 터지는 동그란 기공파 같은걸 생각하자. 여담이지만 위자드계 스킬중 유이하게[1]] 퍼센트 단위로 마나를 소모한다. 일반적으로 위자드계열은 정신을 어느정도 찍어주어 최대 마나를 높여 주어야 하지만, 만약 프레셔를 주력으로 사용한다면 정신을 찍지 않는게 포션 사용 효율이 더 좋을 수도 있다.

붙잡고 적을 패는 텔레키네시스 스킬은 스킬 레벨과 특성을 올릴수록 적을 바닥에 내려칠 수 있는 최대 횟수가 증가한다. pvp시 붙잡히면 그 시간동안 계속 찍혀야하는 무서운 기술이 될 수 있다. 홀딩할 수 있는 적은 한명 뿐이므로 사냥 시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적이 있는 곳에 내려쳐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스킬 레벨이 높을 수록 내려치는 횟수와 데미지가 증가하긴 하지만, 횟수가 증가하는 만큼 시전되는 시간동안 한곳에 가만히 있어야 하므로 무작정 스킬 레벨을 올리는 것은 다소 비효율적이다. 또한 이것은 pvp의 이야기이고 사냥쪽으로 가면 더욱 암울한데, 보스몹은 텔레키네시스가 먹히지 않고 쓴다면 정예몹인데, 정말 심심하면 효과저항 이라면서 스킬이 먹히지 않는것이 부지기수. (심지어 일반몹에게도!) 데미지도 별로 높지 않은데다가, 쿨타임은 30초정도 되기에 정말 사이코유저를 암울하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다. 이 스킬도 파이어볼을 들어올릴 수 있으니 파이로맨서에서 전직했다면 보스나 정예한테는 거리 잘 조절해서 파이어볼이나 집어던지자.

안정적인 프레셔를 위해 위위를 타서 슈어스펠을 이용한 연계를 하기도 하지만, 넉백같은 공격에는 채널링이 끊어져서 해결되지 않는 단점으로 남아있다.

2.2 2서클

  • 마그네틱포스 : 임의의 지역의 주변에 위치한 적들을 한점에 몰아넣으며 충돌시켜 피해를 입히는 광역 스킬. 설명만 보면 나름 유용할 듯하지만, 효과 범위 자체가 좁고 당기는 적의 수는 많지 않다. 초기에 이 스킬은 이동중인 적은 끌어 당기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아 사용에는 무리가 따랐다. 적이 깔아놓은 트랩을 원거리에서 솎아내는 정도의 용도로만 사용했다.
1차 버그 패치가 진행된 이후 끌어당기는 힘이 강화되었다. 이때 마그네틱 포스의 사기성을 맛볼수 있었는데. 160던전의 코카트리스들이 쓰는 스킬 이었기 때문이다. 마그네틱포스에 한번 걸리면 꽉 잡혀 있어야 한다는 것도 문제지만, 시전 시간이 끝나도 홀딩이 풀리지 않아, 한번 잡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버그가 있었던것. 사람들은 이 버그에 걸리면, 책을 읽어서 홀딩을 푸는 기괴한 해결책으로 위험에서 벗어났다. 이후 코카트리스의 스킬은 삭제 되었고, 홀딩 버그는 추가로 패치 되었다. PVP 에서는 강력한 홀딩스킬로써 활약중, 맞춘다면 여러명을 3~5초간 한군데에 잡아둘수있다.

2.3 3서클

  • 레이즈: 10초간 중력장을 만들어 몬스터를 홀딩한다. 다만 대형몬스터 특성을 찍어도 보스몬스터는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이 홀딩되지 않으니 주의. 일반 몬스터의 경우 속성을 공중형으로 바꾸어 공중형 추가 공격력 보너스가 있는 아쳐와 궁합이 좋다. 단점이라면 공중형이 되는 만큼 각종 장판기가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해야한다.
몬스터가 그래픽상 상당히 높게 뜨기때문에 근딜의 경우 몬스터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다. PvP시에도 범위에 들어온 상대 플레이어들이 공중에 띄운다. PVP에서 입지가 더 강력한 스킬.
  • 그라비티 폴: 일자로 강한 중력파를 발생시키고 데미지를 입히며 적들을 끌어들인다. 사냥시에는 특성으로 물방 30% 디버프를 걸어 줄 수 있다. 최대포착가능한 몬스터는 10마리. 끌어오는 범위가 나쁘지는 않아서 인던에서 쓰면 긴 홀딩을 할 수 있다. 단점은 사이킥 프레셔처럼 가만히 서서 쓰는 채널링 스킬이기 때문에 뒤에서 화살이 하나라도 박히면 바로 풀려버린다는 것.

2016년 1월 28일 패치로 그라비티 폴에 데미지가 추가되었으며, SP 소모율이 초당 2%로 감소되고 스킬 지속시간이 10초로 상승하였다. 꽤 긴 시간동안 광역 딜링+홀딩+디버프가 가능하게 된 셈.

2.4 일반 특성

추가 바람
  1. 파이로맨서의 3서클 스킬과 함께 단 두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