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마터지

이 문서에는 독자연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신뢰성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독자연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상식에 기초하여 문서를 편집하여야 하며, 정당한 반론이 있을 경우 내용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출처 제시는 논리를 강화하며 내용을 풍성하게 하므로 되도록 출처를 제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에 각별히 주의하여 틀 아래의 내용을 읽어 주세요.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쏘마터지'를 소개하는 문서.

|금색은 공개된 히든 클래스|
<#504d48><-3><:>height=27
x20px마법사 계열 클래스||
1 Rank
위저드
2 Rank
파이로맨서
크리오맨서
3 Rank
사이코키노
링커
4 Rank
쏘마터지
엘리멘탈리스트
5 Rank
크로노맨서
소서러
6 Rank
네크로맨서
알케미스트
룬캐스터
7 Rank
워록
페더풋
8 Rank
세이지
인챈터
미확인
미믹
음양사
섀도우맨서
x20px 전사 계열 x20px 궁수 계열 x20px 성직자 계열

1 소개

2010.png
마법사 계열 4 Rank
쏘마터지
Thaumaturge
타입: 보조
2010_F.gif2010_M.gif
쏘마터지는 대상의 속성과 형태를 변화시키는 마법을 구사합니다. 적을 작게 변형시키거나 동료의 신체를 강화시켜 전투에 도움을 줍니다.
쏘마터지에게 중요한건 실전이야.

속성과 형태를 변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내야 하거든.
- 쏘마터지 서브 마스터

파티의 화력을 증대시키고 크기 확대/축소를 이용한 유연한 디버프가 가능한 공격적인 서포터.
왼팔 강화와 오른팔 강화에 지능 스텟의 영향을 받도록 패치가 된 후에 어느정도 숨통이 트였다.
16년10월 27일 패치 전후 비교

쏘마터지는 그리스 어원의 영어로 "기적을 일으키는 자" 로 번역할 수 있으며 16세기 이후론 오컬트에서 마술사를 칭하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정교회에서 성자의 칭호로 사용되곤 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마법사 계열의 클래스로, 4랭크 전직시 선택할 수 있다.

적의 트랩/마법진을 자기소유화 하거나 적의 크기를 줄이거나 키울 수 있다.[1] 왼팔/오른팔강화, 스웰브레인 같이 신체 일부를 키워 능력치를 강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왼팔, 오른팔, 스웰브레인 세 스킬 모두 공격력/마법공격력 혹은 방어력의 고정수치의 증가 버프이므로, 고랭크로 갈수록, 새로운 무기, 방어구, 젬이 등장 할수록 효용이 떨어지는구조이다. 개인이 받을 수 있는 버프수는 제한되어있고, 스킬의 발동시 효과 범위도 작기때문에 파티원들에게 근접해서 사용 해야하는등, 여러모로 불편한 사용에 효과는 적다.

이 직업은 태생이 서포터인지라 특성 강화를 제외 한 기본적인 공격 스킬 또한 하나도 없다. '이 직업을 선택할 시 다른 공격 직업군의 랭크 업을 모두 포기해야 하는데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가?'라고 고민을 해 봐야 할 것이다. 성향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밀려오는 졸음을 이겨내기 힘들지도 모른다(......)

비슷한 버퍼 포지션인 크로노맨서와 비교하자면 화력증가, 대 몬스터 디버프, 유틸성등에서 모두 크로노맨서가 여러모로 좋다.

트랜스를 이욤한 체력 뻥튀기, 크기확대를 이용한 파밍, 축소를 이용한 물리딜러 보조, 리버시를 이용한 보스장판뒤집기, pvp활용이 현 쏘마터치의 모든것이라 볼 수 있다.


만일 쏘마터지와 크로노맨서를 모두 가겠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4,5랭크 직업군들이고, 두 직업군 모두 2서클은 타야(쏘마 왼팔, 오른팔강화/크로노 퀴큰, 헤이스트) 빛을 발하게 되니 제대로 완성시키려면 8랭크도 건너 뛰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전직을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1.1 장점

솔로플레이, 필드에서는 크기 확대를 이용하여 템파밍으로 활동하며 인던, 파티플레이에서는 크기축소/확대를 사용하여 파티원의 생존성을 보장하거나 리스크를 감수하고 레벨업과 파밍을 도와주는 역할이다.
물론 왼팔/오른팔강화와 스웰브레인은 잊지말고 꼬박꼬박 사용하면서 상시 화력을 강화시켜 줘야 한다.
스킬의 레벨이 올라가면 지속시간이 쿨다운보다 길어진다. 솔로 플레이는 물론, 파티 플레이 시에는 크리비가 있을 경우엔 지속적으로 강화가 가능.
또한 판금을 입은 후, 체력과 지능을 적절하게 분배하고 트랜스포스를 사용해서 체력을 올리고 오른팔강화의 물리/마법방어력 증가를 이용하여 방패를 들어 세미탱커 역할도 가능.
안그래도 후반몹들은 데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마법사가 잘 죽지않는다는 것만 해도 상당히 큰 장점이라 볼 수 있다.
특히 PVP컨텐츠인 팀 배틀리그에서도 꽤나 유용한 위저드계열에서는 쏘마터지만이 가진 유니크한 특징 중 하나이다.

만일 링커와 쏘마터지를 같이 탔다면 할 일이 더더욱 많아진다! 링크하고 버프하고 몬스터들 크기장난(?)하고.

1.2 단점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SP가 항시 모자라다는 점과(판금을 입은 탱역할/링커를 같이 탔을 경우 라면 더더욱 심하다.)공격스킬이 전무한 관계로 솔로플레이시에 평타의 비중이 더더욱 높아진다는 점이 있다. 파티플레이때는 버프의 종류가 많아서 크리비의 다이노가 없을 경우 다른 중요 버프들을 모조리 밀어버리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여러모로 유저의 센스가 필요한 부분.
또한 잡몹들이 몰려있는 구간이라면 어찌저찌 해결 가능하지만 필드보스[2]를 마주쳤을땐....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니 조용히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해결하는것이 여러모로 좋다.(보스에겐 크기축소/확대가 먹히지 않는다.....크기조정 안해줘도 되니까 디버프만 들어가게 해주세요)
PVP에서 강화는 파티원들에게 모두 적용이 되지만, 축소/확대는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적 플레이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도 큰 단점.
1서클에 열리는 스킬들이 모두 주력중의 주력스킬인지라 항상 스킬포인트가 모자라다는 것 역시 힘든 부분이다. 스킬배분을 잘 생각하도록 하자.
주력 디버프인 크기 확대/축소의 사거리가 매우 짧은 것도 문제. 체력이 어느정도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디버프 걸러 가다가 끔살.

왼팔, 오른팔, 머리 강화는 스텟이나, 마공등의 계수를 받지 않는 고정적인 데미지, 방어 증가 버프이기 때문에 고랭크에 갈수록 힘이 빠지는 구조이다. 새로운 아이템이나 강화 그리고, 렙이 높아질수록 점점 효과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구조이다. 이 부분에서 같은 보조직업인 크로노에 밀리는 이유

사실 쏘마터지의 가장 큰 걸림돌은 특성이다. 왼팔/오른팔강화는 특성 레벨도 높은데(150레벨!) 실버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고 쏘마터지의 왼팔/오른팔 강화/스웰브레인 특성은 보통 다른 스킬들 처럼 ^1.02 씩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600과 같은 방식으로 증가한다. 그래서 시작 금액은 타 스킬에 비해 비싸보일지 모르나, 최종금액은 저렴한 편. 왼팔, 오른팔, 스웰브레인 셋다 합쳐도 천만실버 정도이다. [3]단, 즉시습득이 아니기 때문에 레벨마다 꼬박꼬박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리고 각 특성레벨의 만렙은 각각 50렙이다.

2 스킬과 특성

2.1 1서클

2.1.1 크기 축소

몬스터의 크기를 일정 시간동안 줄여버립니다. 대형->중형->소형.
1레벨 지속시간 6초, 레벨마다 지속시간+1초, 개체수는 레벨에 비례해 올라간다. 2스택, 쿨다운 25초.

이동속도 증가 특성은 마스터시 몬스터의 물리/마법공격력을 75프로 감소시킨다. 프리스트의 스톤스킨, 파드너의 마법방어력 증가나 마법사의 리플렉트 실드 등의 방어버프 조합 시 파티원들의 사망률을 굉장히 줄여준다. 쏘마터지 자신의 생존에도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크기 축소 특성중에는 왼팔 강화 버프를 받고 크기 축소 된 대상에게 공격을 할 때 마다 140의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게 하는 특성이 존재하는데(마스터 시), 단순히 평타가 140이 더 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뜨는 데미지 숫자에 모두 +140이 들어가는 효과이다.
즉, 사크라멘트, 인챈트 파이어, 카프리썬 세트 등등의 콩알만한 추가 데미지를 굉장히 묵직하게 만들어준다. 잘 이해가 안간다면 블레싱이나 아르데 대거를 왜 사람들이 선호하는지 생각해보자. 자이바스나 파이어볼등의 연타 계열 기술, 또는 공속이 빠른 보조 장비 공격들과 굉장히 궁합이 좋다.

게다가 이 추가 데미지는 레써지에 걸린 대상(레써지 때리기 추가데미지 특성을 5레벨 찍었을 경우.)을 타격 시 100%가 추가(+140)로 들어간다.

아래는 이해를 돕기 위한 데미지 예시이다.(자가 버프/디버프 만.)

1. 평타 데미지: 450
2. 왼팔강화(앞뎀에만 +218, 특성까지 포함한 1랭 최대치): 668
3. 인챈트 파이어(앞뒤 모두 +50 가량): 718+50=768
4. 아르데 대거(앞뒤 모두 +153): 871+203=1074
5. 크기 축소(앞뒤 모두+140): 1011+343=1354
6. 레써지(100%증뎀): 1354x2=2708

이 중에 쏘마터지와 관련된 2번과 5번을 빼버리면 최종 산출 데미지는 2708에서 1712로 쪼그라 들어버린다.

※몬스터 속성에 따라 데미지 증감이 있는 경우 퍼센트 증뎀끼리는 합연산됨
50% 데미자 감소와 100%증뎀이 함께 있다면 데미지 보정량은 50% 증뎀(x1.5)

단, 크기 축소가 좁은 범위기이기 때문에 링커의 행맨스 낫으로 뭉쳐와야 효과를 제대로 발휘 할 수 있다. 이는 크기 확대 역시 마찬가지이다.

2.1.2 크기 확대

몬스터의 크기를 일정 시간동안 크게 만들고,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율을 2배 올립니다. 소형->중형->대형.
1레벨 지속시간 6초, 레벨마다 지속시간+1초, 개체수는 레벨에 비례해 올라간다. 2스택, 쿨다운 25초.

크기 축소와 반대되는 이동속도 감소 특성은 몬스터의 물리/마법공격력을 오히려 올려주는 대신, 왼팔강화 버프를 받고 크기 확대된 대상에게 공격을 할 때 마다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특성 또한 존재하여 이를 상쇄시킬 수 있다.(최대 10중첩이며 왼팔강화를 받은 파티원들의 공격도 모두 적용된다. 이동속도 감소 특성과는 다른 특성이다.)
몬스터 : 공격력 쎄지라는거야 말라는거야

사실 이 스킬의 의의는 몹의 경험치 및 아이템/드랍율을 두 배로 올려주는 것.
문제는 체력도 두배가 되어버리니(올라가는 체력은 몬스터의 최대 체력 기준이다.) 체력을 많이 빼놓고 확대시키는 것이 좋다.
필드에서 귀한 아이템을 주는 몬스터를 잘 모아놓고 크기확대 후 잡게되면 운이 좋다면 두개씩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주 파밍 대상은 미스릴, 부베투사의 피, 위저드 브레이슬릿, 배틀 브레이슬릿, 그 외 일일퀘스트 또는 아이템 제작용 잡템 등.

다만 경험치 2배 뻥튀기는 엄밀히 말하자면 몹을 잡으면 얻는 경험치가 아닌, 모험일지상의 경험치를 기준으로 2배다. 참고

크기 축소가 인던에서의 주 역할이라면 크기 확대는 파밍에 특화된 필드사냥기 라고 할 수 있다.[4]

한가지 주의점이라면 크기확대시 데미지를 주는 특성으로 몬스터가 죽어버리면 크기확대 적용이 안 된 채로 죽어버리게 되는 것. 저렙존 파밍시엔 이 특성을 끄는 것이 좋다.

2.1.3 왼팔 강화

주무기를 든 손을 강화하여(커진다!) 물리/마법공격력을 상승시킵니다.
1레벨 지속시간30초, 1레벨당+5초, 쿨다운 50초.

말 그대로 주무기를 든 손을 강화하여 물리/마법 공격력을 일정 수치(고정수치이다.)추가시켜준다.
이 증가분은 추가 데미지가 아니라 순수한 능력치(자신과 파티원의 물리/마법공격력)에 직접 더해주는 방식이므로 평타를 포함한 모든 스킬에 적용된다. 스킬 레벨5부터 지속 시간과 쿨다운이 동일하며, 계속 투자 할 경우 지속시간이 쿨다운보다 더 길어진다.
추가되는 능력치 또한 특성(1레벨당 +3)에 힘입어 높은 레벨의 왼팔강화는 사실상 주무기를 하나 더 든 이상의 공격력 증가 효과이다.
스킬3레벨부터 열리는 특성이기에 1서클만 찍고 다른 직업군으로 넘어간다던지, 지속시간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3~5레벨만 찍고 특성에 투자해서 공격력 추가를 노려도 된다.

2.1.4 트랜스포스

자신의 체력과 지능을 일정 시간 서로 뒤바꿉니다.
1레벨 지속시간 60초, 1레벨당+10초, 쿨다운 70초.

페더풋 이 쏘마터지 1서클을 선호하는 이유. (페더풋의 '블러드 커스' 스킬은 자신의 체력 비례 데미지이다.)

체력은 랭크업에 따른 추가 스탯이 존재 하지 않다. 하지만 지능은 랭크업에 비례하여 랭크당 0.1배의 추가 증가가 존재한다. 스텟을 모두 체력에 넣는 것보다 지능에 넣고 트랜스포스를 사용하는것이 최종 체력스탯이 8랭크 기준 1.8배 높다.

지능과 체력의 평균값으로 맞추는 특성이 존재한다. 이 특성으로 인해 지능을 많이 찍어놨어도 어느정도 데미지 손해를 입지 않는 선에서 체력 뻥튀기가 가능.
올체력 쏘마터지라면 이 특성을 사용하지 않고 필사의 각오로 쓰게 되는 최종병기가 되기도 한다. 올지능의 경우에는 정 반대.

단, 트랜스포스로 올라간 체력은 회복이 되어있지 않으니 사용 후 반드시 힐을 받아서 체력을 채워놓자. 보통 인던에서 힐러가 깔아놓은 힐장판의 잉여분이 있을때에 사용하고 밟아서 채우는게 가장 이상적이다.
1레벨 쿨다운은70초, 지속시간은 60초이며 레벨업 시 10초가 늘어나게 되므로 보통 지속시간과 쿨다운이 같아지는 2레벨, 여유있게 3레벨정도 까지 찍게 된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세미탱킹을 위한 스킬이기도 하니, 이를 원하지 않는 쏘마터지라면 굳이 찍을 필요가 없다.

2.2 2서클

2.2.1 오른팔 강화

자신과 파티원의 방패 및 보조무기를 든 손을 일시적으로 크게하여 공격력(보조무기), 방어력(방패)을 상승시킨다.
몇몇 스킬들 중에는 보조무기의 공격력에 따라 데미지가 결정되는 것도 있으니 이런 직업들과 함께라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방어력의 경우 물리/마법방어력이 같이 증가하게 되므로 탱커들이 정말 반기는 강화이기도 하다.
쏘마터지 자신의 경우에는 공격력증가 또는 자신의 생존력 증가를 선택 할 수 있으니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치를 강화시켜서 써먹는 것이 좋다.

오른손에 장비가 없을 경우(양손무기이거나 보조무기,방패가 없을 경우) 명중/회피율을 올려주는 특성이 있다.
크리오맨서의 방패특성과 꽤나 시너지가 좋다.

2.2.2 리버시

적이 소환한 마법진의 주인을 플레이어 자신으로 변경한다. 힐, 베리어, 슬로우, 최루, 자이바스와 같은 오브젝트생성이 아닌 마법진들이 적용 된다. 기타 어떤 스킬들이 마법진 적용이 되는지는 추가바람.

2.3 3서클

2.3.1 스웰 브레인

자신과 파티원의 머리를 크게하여(!) 일시적으로 지능을 상승시킨다.

2.4 일반 특성

추가 바람
  1. 일부 클래스나 장비는 크기에 따라 추가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이것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2. 퀘스트 보스는 그나마 솔로플레이를 전제로 설계되어서 평타로도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3. 왼팔 강화 1,337,250 실버, 오른팔 강화 1,913,970 실버, 스웰브레인 6,095,000 실버
  4. 물론 인던에서도 딜링이 좋은 파티라면 행낫으로 모은 몹들에게 축소 대신 확대를 사용해서 경험치를 더 받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