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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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甲源
1962년 06월 24일 ~

대한민국정치인이다.

1962년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태어났다. 매산중학교, 순천매산고등학교, 국민대학교 법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2년 6월부터 노무현 민주당 최고위원의 비서로 일하며 정치에 입문하였다. 1999년부터 2000년까지 노무현의 국회의원 보좌관, 용인송담대학 법률실무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2003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의전비서관, 정무1비서관 등을 역임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열린우리당에서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직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이후 노관규 순천시장이 하는 일에 태클을 걸며 지역발전을 저해했다고 비판받았다. 원의 횡포 2011년 1월,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가 대법원에 의해 확정되어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 말기에 사면되어 피선거권이 회복되었다. 2012년부터 모교인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특임교수를 수행하고 있다.

김선동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여 치러진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불공정 경선으로 노관규 지지측 대의원의 출입을 봉쇄하고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본선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결국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컷오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