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혹시 대통령비서실을(를) 찾아오셨나요?

중국에 있는 비슷한 이름의 대학교에 대해서는 칭화대학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靑瓦臺, Cheong Wa Dae / Blue House[1]

[홈페이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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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관저. 또는 대통령과 관련된 직속 행정기구(비서실, 경호실, 각 분야의 수석 등)를 통틀어 일컫는 말. 직역하면 '푸른 기와집'이다.

국가기관으로서 대통령, 또는 대통령비서실을 줄여서 그냥 청와대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대통령궁 그 자체뿐만 아니라, 미국 대통령을 보좌하는 행정기구들을 통틀어 '백악관'이라 표현하는 것과 같다.

대한민국의 심장이라 비유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


2 역사

청와대 터의 기원은 고려 숙종 때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숙종이 풍수도참설에 근거하여 한강 유역에 남경을 세우고 이 몇 달간 머물 수 있는 이궁을 설치한 데서 비롯되었다. 이후 조선 시대에 들어서 경복궁을 건설하면서 경복궁의 후원으로 사용되다가 임진왜란 때 경복궁이 불타 사라진 후 한동안 방치되었다. 고종대에 이르러 흥선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이 지역에도 각종 전각들을 세우고 과거장이나 권농, 연무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일제강점기일본은 이 전각들을 헐고 공원부지로 만들었으며, 조선 총독의 관사 부지로 이 지역을 선정하여 이곳에 관사를 세우게 되었다.(오늘날의 청와대 구본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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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방이 되면서 미군정 치하에서 미군정장관의 관저로 쓰이다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로 쓰이게 되었다. 이승만경복궁의 '경'자와 신무문의 '무'자에서 이름을 따와 경무대로 불렀다.

서울이 2차례 함락당한 6.25 전쟁 당시에는 임시수도 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에 임시 관저를 두었는데 이 건물은 경상남도 도지사 관사를 거쳐 현재 임시수도기념관이 되었다.[2] 그리고 환도 이후 그동안 잠시 버려졌던 경무대가 다시 대통령 관저가 되었다.

그러나 자유당 정권에 대한 반감의식 때문에 경무대라는 이름은 원성의 대상이 되었고, 결국 4.19 혁명으로 이승만이 하야한 후 윤보선이 취임하면서 경무대라는 이름을 바꾸는 것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당시 서울시사 편찬위원이던 김영상 씨가 윤보선에게 불려가 경무대라는 이름을 바꾸지 말 것을 요청했지만, 확고한 윤 대통령의 의지에 두 가지 안을 제시했다. "화령대"와 "청와대"의 2가지 제안에 윤보선은 백악관(화이트 하우스)과 대조되는 의미에서 "청와대"를 선택하였다.

이승만이나 윤보선은 청와대 건물에 별로 손을 대지 않았지만, 이후 취임한 박정희는 청와대를 대대적으로 개보수, 증축하였다. 박정희 당시, 청와대라는 명칭을 황와대로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청색보다는 황색이 더 고귀하다는 의미에서[3] 논란이 일었지만, 박정희는 "청와대 이름을 또 바꿀 수는 없다"라며 기존 이름을 고수하기로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청와대를 "블루 하우스"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서 육영수가 불쾌감을 표하여 청와대를 한국어의 발음대로, "Chong Wa Dae"로 표기하게 했다고 한다. (당시 로마자 표기는 Chong Wa Dae 였고 추후 'Cheong Wa Dae'로 바뀜.) 그러나 지금까지도 대통령 측근을 비롯한 청와대 직원들은 블루 하우스, 약칭 BH로 부른다. 대통령의 지시를 "BH의 하명"이라고 부르기도한다.

이후 노태우 시절 본관과 관저, 프레스센터인 춘추관을 신축하여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청와대 관저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땅을 파다가 "천하제일복지"라고 쓰인 비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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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시절, 기존 로고의 낡고 권위적인 이미지를 탈피,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는 명목으로 디자인을 개선한 새 청와대 로고가 확정되었다. "청와대를 상징하는 청와대 본관 건물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면서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단순화, 명징화한 것으로 전체적인 형태와 색상을 개선하여 균형 잡힌 유연한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이는 국민을 섬기는 청와대, 국민과 가까운 청와대를 시각화한 것이다. 기존 로고보다 밝고 투명한 청색 컬러를 활용하여 '투명한 청와대'와 '진취적이고 젊은 청와대'의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로고 타입도 보다 현대적인 서체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획의 강약을 조정하여 이미지를 세련되게 현대화했다."는 것이 작업 취지. 거기서 거기 같다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

3 건물

건물 사진은 [여기]를 참고하자. 또한 청와대는 국방부 국가중요시설 지정 및 방호 훈령에 따른 "가"급 국가중요시설이며 그 중에서도 맨 첫 번째에 올라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상세하게 서술하지는 못하며 국내 포털사이트(예 : 네이버)에서 검색 가능한 언론에 보도된 정도로만 서술 가능하다. 그래서 로드뷰같은 포털 사이트의 지도상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3.1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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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9월 4일 새로 지어진 건물로[4], 의외로 역사가 오래되지 않았다. 청와대라는 이름을 붙은 사진에 등장하는 건물은 거의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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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층 구조. 출처는 중앙일보 2012년 12월 13일자 [기사(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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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이기 때문에 2층에 대통령 집무실이, 1층에 영부인 집무실이 있다. 대통령이 회의나 정상회담을 하는 집현실도 여기 있고, 만찬장이나 소규모 식당 등도 있다. 중요한 언론브리핑을 하는 충무실도 여기 있다.

이 본관 앞에는 엄청나게 넓은 대정원이 있는데, 대통령이 참석하는 야외행사에 주로 사용된다. 국빈 환영식이 대부분 여기서 진행된다.

본관이 완공된 노태우 정부 시절부터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한 본관와 비서실이 위치한 위민관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어 대통령과 비서관 사이의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새정권이 출범할 때마다 청와대 본관을 리모델링 해서 대통령 비서관들을 입주시키거나, 본관 옆에 비서동을 새로 만들자는 안이 제출되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번번히 무산되었다.[5]

전직 대통령 비서관들의 말에 따르면 위민관에서 본관으로 가는데 차로 5분, 걸어서 최소 10분이 걸린다고 하며, 같은 청와대 경내임에도 불구하고 검색대를 따로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같은 건물안에서 대통령 비서관들이 수시로 만날 수 있는 백악관과는 천양지차. 자세한 내용은 아래 위민관 문단 참조.

옛 궁궐 양식에 대입해 보면, 전면 9칸에 지붕 처마 끝에는 잡상이 11개가 올려져 있다.[6] 황제의 격에 맞는 건축이다.[7] 조선의 법궁경복궁의 정전, 근정전은 전면 5칸에 처마에는 잡상 9개를 올렸다.[8]


3.2 영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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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2월 준공된 청와대 경내의 현대식 건물 중 제일 오래된 건물로, 대규모 회의와 외국의 국빈들을 맞이하는 장소다. 민속공연이나 만찬, 연회, 회의등을 하는 곳. 석조 양식으로 건축된 건물이다. 이 곳이 준공되기 이전까지 소규모 국빈 접객은 청와대 본관에서 이루어졌으며, 대규모 접객은 서울 신라호텔의 영빈관에서 이루어졌다.


3.3 위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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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위민1관이다.

국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곳

대통령 비서실이 위치한 건물로, 대통령 관련 업무가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곳. 이 건물은 볼거리가 별로 없고, 흔히 볼 수 있는 콘크리트 건물이다. 대통령실 행정을 위한 건물로 3개 동이 있다. 1관은 2004년, 2관은 1969년, 3관은 1972년에 지었다. 1관에는 대통령 간이집무실이 있다. 하지만 대통령은 이곳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너무 오래 돼서 안전진단결과 D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 청와대 시설유지보수 담당자는 재건축 심의에 적용되는 내진설계기준이 강화돼서 그런 것이라며, 2008년에는 2관이 C등급, 3관이 B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2관에 위치한 경제수석실 천장이 내려앉아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도 발생할 정도니 말 다했다...[관련기사]

2015년 대통령실 재건축 및 재배치를 위한 예산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여야 의원들은 이 과정에서 대통령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라는 목적을 밝혔는데, 이에 대해 이재만 비서관이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고 오히려 예산을 거절하는 묘한 상황이 연출됐다. 돈을 준다는데도 거절하는 대인배 마인드?! 가뜩이나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에서 예산을 덜컥 받아버리면 그걸 인정하는 꼴이 될까 걱정됐던 모양. [관련기사]

여러 언론에서 실무진과 대통령 사이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비서실 재배치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비서동에서 본관까지 가는데 2개의 관문과 경비초소를 지나야하고 검색대까지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국회는 예산을 받으라고 재요구할 예정이라고 한다. [긴급상황 때 벙커에 모이려면 20분?-조선일보] [JTBC 팩트체크]에서는 물리적 거리과 소통의 상관관계에 관한 경영학 이론에, 다른 나라 행정부 수반의 집무실과 실무진 사무실 사이의 거리와 구조까지 비교하며 재배치의 필요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2015110700323_0.jpg 청와대와 백악관 비교


3.4 대통령 관저

1990년 10월 25일 완공된 전통 한옥 양식의 건물.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이다. 생활공간인 본채, 접견공간인 별채, 전통양식의 뜰과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이전에는 구 본관 2층을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였다.


3.5 수궁(守宮)터 (구 본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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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경복궁 후원이었던 곳.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여기를 허물고 총독 관사를 지었다. 이 총독 관사를 그대로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한 것이 청와대의 시작이다. 새 본관과 관저가 완공된 뒤, 구 본관은 1993년 철거되었고 그 터를 옛 지형대로 복원하여 수궁터로 부르고 있다.


3.6 상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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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에는 이곳에 "매화실"이라는 이름의 조선총독부 별관 건물이 있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상춘실"로 이름만 바꿔 사용하다가 1977년 12월에 철거되었다. 1978년 3월 양식 목조건물이 들어섰으나 다시 철거되고, 규모를 크게 키워 1983년 4월 5일 전통 양식으로 다시 지었다.

외빈 접견이나 비공식회의 장소로 사용되는 건물이다.


3.7 녹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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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무슨 날(특히 어린이날)이면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장소. 큰 소나무가 있는 잔디를 깐 야외 행사장이다. 본관 앞 대정원이 국가적인 귀빈을 맞는 행사 등에 쓰인다면 이 녹지원은 좀더 대중적인 행사에 주로 쓰인다. 어린이나 어르신, 장애인 초청 행사 등 국민을 초청하는 행사는 대부분 여기서 치러진다. 1995년에는 이곳에서 열린음악회가 열리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때 본인의 국회의원 시절 만들었던 전산시스템인 노하우에서 착안해 청와대 사상 최초 도입된 전산 시스템인 'E-지원'도 이 녹지원에서 따온 이름이다.


3.8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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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언론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건물. 청와대 프레스센터로 각 언론사의 기자들이 이곳에 출입한다.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기자회견장도 여기에 있다.

비공식적인 쓰임새가 또 있는데 바로 극장(...). 일반 극장을 이용하기 힘든[9][10] 대통령과 그의 가족, 그리고 청와대 상주 직원들이 영화를 보려 할 때 이 춘추관에서 영화를 본다고. 한 예로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가 대흥행할 당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춘추관에서 직원들과 함께 서편제를 감상했다. 물론 영화 상영을 위한 준비 또한 상당히 번거로운 관계로 춘추관에서의 영화 상영은 상당히 드문 편이다.


3.9 시화문(時和門)

경호실 업무를 위한 건물이다.


3.10 연풍문(年豊門)

외부인의 공무수행을 위해 출입 절차를 밟을 수 있는 2층짜리 건물이다. 외부인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이 있으며 각종 국정홍보를 위한 공간이기도 하다. 2009년 초에 준공되었으며 이명박 정부 당시 정책이었던 "저탄소 녹색성장"에 걸맞는 태양광 발전, 독도 수호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독도 CCTV [영상 중계]시설(KBS 제공) 등이 있다. 즉 공무상 방문한 민원인에게는 첫 대외적 공간 역할을 하므로 각 대통령의 정책을 홍보하는 건물 역할도 한다. 또한 은행업계에서 큰 화제를 몰고온 NH농협은행 청와대지점도 이 건물에 있다. 금융공동망 상의 지점번호도 뭔가 위엄있어 보이는 숫자 0100007이다. 다만 농협은행 청와대지점을 포함한 연풍문 건물 내부에 일반 시민이 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사전에 명확하게 공무 약속이 되어 있어야 한다.


3.11 무궁화 동산

원래 10.26 사건박정희 전 대통령이 피격당한 곳으로 유명한 궁정동 안가가 있던 곳이었으나 김영삼 취임 직후 철거,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이곳은 상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관람신청을 하지 않아도 구경 가능한 곳이다. 이름에 걸맞게 무궁화가 대단히 많다. 주로 주변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쓰인다.


3.12 청와대 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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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효자동사랑방"이라는 이름의 소규모 전시관이었고, 국가주석이 해외에서 받은 각종 선물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었다. 이 건물은 국가주석 비서실장 공관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1996년 2월 청와대 앞길 개방과 함께 전시관으로 개장하였다.

그러나 건물이 너무 작고 노후화되어 일단 허물고 새 건물을 지어 2010년 1월에 재개장하였다. 이름도 "청와대사랑채"로 바꿨다. 새 건물은 기존 전시관에 있던 전시물과 함께 국정홍보관 역할도 하고 있다.

이곳도 늘 개방되어 있는 곳으로 언제든지 구경이 가능하다.


3.13 칠궁

조선 시대 후궁들 중 왕(추존왕 포함)의 생모이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후궁의 위패를 모신 곳. 원래는 한성 곳곳에 흩어져 있었으나 지금의 자리로 옮겨진 결과 모두 7개의 궁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서 칠궁(七宮)이라고 이름 지어졌다. 유명한 장희빈의 위패도 여기 있다. 2001년 11월 24일 일반에게 개방되었으나 청와대 관람코스에 들어있기 때문에 하지만 따로 요청해야 갈 수 있다 아무 때나 가기는 힘들다. 칠궁에 모셔진 후궁들은 다음과 같다.

궁호후궁남편아들
저경궁(儲慶宮)경혜인빈(敬惠仁嬪) 김씨(金氏) (1555~1613.10.29)선조원종
대빈궁(大嬪宮)옥산부대빈(玉山府大嬪) 장씨(張氏) (1659.9.19~1701.10.10)숙종경종
육상궁(毓祥宮)화경숙빈(和敬淑嬪) 최씨(崔氏) (1670~1718.3.9)숙종영조
연호궁(延祜宮)온희정빈(溫僖靖嬪) 이씨(李氏) (?~1721)영조진종
선희궁(宣禧宮)소유영빈(昭裕暎嬪) 이씨(李氏) (?~1764.7.26)영조장조
경우궁(景祐宮)현목유비(顯穆綏妃) 박씨(朴氏) (1770~1822.12.26)정조순조
덕안궁(德安宮)순헌황귀비(純獻皇貴妃) 엄씨(嚴氏) (1854.11~1911.7.20)고종의민태자

여담으로 해설 중 누군가가 가운데 길로 오면 해설자가 귀신이 왔다고 하는 전통이 있다.


4 관람

매주 화~금요일과 둘째주 토요일에 공짜로 관람 가능하다. 개인관람과 단체관람 모두 되고, 특히 둘째주 토요일은 10인 이하의 개인관람만 받는다. 관람은 1일 4회로 오전 10시, 11시와 오후 2시, 3시이다. 매년 7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는 오후 시간대가 1시간씩 늦춰져서 3시와 4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단체는 최대 200명까지 관람 가능. 1회당 350~450명씩 받는다. 20일 전까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해야된다. 인기가 상당히 좋은 편으로, 봄이나 가을 같은 시즌에는 한두달 전에 신청해야 할 정도. 관람시간은 90분 정도. 홍보관(춘추관 옆)과 녹지원, 수궁터(구 본관 터), 본관, 영빈관, 칠궁을 둘러보는 코스다. 홍보관 외에는 건물 외부만 둘러보는 코스다.

아무래도 국가 중요 시설이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엄격한 편. 지정된 장소에서만 촬영이 가능하고, 동영상 촬영은 아예 안 된다. 음식물 반입도 안되므로 주의하자.

관람한다고 해서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청와대의 건물 겉모습을 살짝 둘러본다는 마음으로 가면 된다.

자세한 것은 [여기] 참조.


5 청와대 이전 떡밥

  • 청와대가 풍수지리상 터가 좋지 않아 전직 대통령들의 말년이 나쁜 것이라며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 청와대가 서울 시내에서 너무 외진 곳[11]에 있어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 안철수정부종합청사로 옮기겠다고 공약 하기도.
  • 세종시에 제2집무실을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아예 이전시키고 싶었지만, 헌법재판소의 행정수도 이전 위헌결정[12]로 인해 이전은 못하고, 제2집무실 설치 정도로 주장하고 있다. 실제 국회 분원과 청와대 제2집무실 부지도 남겨뒀다.[13]


6 기타

  • 청기와집, 초원의 집이라는 별칭도 있다. 또한 청대로 잘못 불리는 경우가 있는데, 청화대는 중국중화민국에 있는 대학교의 이름이다. (중국식으로 읽으면 '칭화') 반대로 청화대를 청와대로 부르는 경우도 있는 듯. 착각하지 말도록 하자.
    • 이런 사정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비꼴 때 청와대학교 총장이라고 돌려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칭화(청화)대를 모르는 사람도 꽤 있기 때문인지 많이 쓰이진 않는 듯. 차라리 대통령 이름을 모욕적으로 (동물이름) 고쳐서 욕설을 퍼붓는 경우가 더 많다
  • 청와대 근처에서의 시위는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11조 (옥외집회와 시위의 금지 장소) 누구든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청사 또는 저택의 경계 지점으로부터 100 미터 이내의 장소에서는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2. 대통령 관저(官邸), 국회의장 공관, 대법원장 공관, 헌법재판소장 공관
  • 한국에서 발간되는 지도에는 청와대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이는 보안상의 이유로 청와대 및 몇몇 주요 시설 등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흔한 예는 군부대로 종이 지도에는 물론이고 인터넷 항공사진 지도에도 주변 지형(예를 들면 숲이라든가) 등으로 땜빵되어 있다. 못 믿겠으면 지도책을 펼쳐 보거나 지도 사이트에 들어가서 청와대를 찾아보자. 검색만 안 되게 한 것이 아니라 청와대가 있어야 할 위치에 아예 표시가 안 되어 있다. 위성 사진 지도에서도 다른 것으로 채우거나 해서 안 나온다. 하지만 외국 지도에서는 나오기도 한다. 구글 지도의 경우 위성사진에는 나오지만 단순 지도에는 안 나온다.
  • 본관 정원 쪽에는 사슴 일가족이 살고 있다. 사람들 말에 따르면 정말 운 좋을 때 한 번씩 볼 수 있다고 하지만 가끔 정원에서 튀어 나오면 앞쪽 도로가 차단되고 사슴을 다시 정원으로 돌려 보낸다. 그 외에도 연못에는 원앙이 날아와서 한가롭게 떠다닐 때도 있고, 건물 자체도 자연에 잘 녹아들어 썩 풍경이 좋다.
  • 미리미리 단체 예약하면 구경할 수 있다. 서울역에서 종로11번 마을버스를 타고 정독도서관 정류소에 내려서 걸어가면 된다. 굳이 청와대 안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주변의 인왕산-북악산이나 삼청동, 부암동, 무궁화동산, 청와대사랑방 등을 구경할 수 있으니 종로에 왔으면 한 번 돌아보자.
  • 수도방위사령부 직할 부대에서 복무중 분대장이 된다면 분대장 교육 과정 중 하나로 이 곳을 견학한다. 이유는 수방사 부대가 하는 역할을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다.
  • 청와대 정문의 석등이 야스쿠니 신사와 같은 양식이라는 주장이 최근에 제기되어 논란이 확산되었다.[#]
  • 나라에 따라서는 자국 최고지도자 관저를 '궁'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꽤 있다. 예를 들어 프랑스 최고지도자 관저는 엘리제'궁'이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대통령 관저들을 통칭 대통령궁(presidential palace)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고, 또 나라에 따라서는 아예 대통령 관저 공식 명칭이 그냥 대통령궁인 경우도 꽤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청와대를 궁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외국에서는 청와대를 한국의 대통령궁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니나 우리의 관례와 맞는 건 아니다.
    • 일본 언론에서는 청와대란 표현보다는 대통령부(大統領府)란 표현만 쓰든가, 청와대를 언급하되 괄호로 대통령부라는 설명을 달아주는 경우가 많다. 자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고유명사를 쓰면 설명을 덧붙여야 하니까 그냥 일반명사를 쓴 것. 우리나라에서 외국의 대통령이 거주하고 집무를 보는 곳을 그냥 대통령 관저라고 부르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NHK의 경우 대통령부보다는 대통령 관저를 선호하는 듯. 확인바람.
  • 대만, 홍콩 등 중화권 내 정체자(번체자) 사용권에서는 '青瓦臺', 중국 본토의 간화자와 일본의 신자체로는 '青瓦台'로 표기한다.
  • 청와대라는 이름 자체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한 나라의 수장이 머무는 공간의 이름치고 너무 경박하다는 것. 실제 조선시대의 궁궐 건물들의 이름을 보면 그 기능과 의미에 맞게 은유적으로 지어졌는데 비해, 청와대라는 이름은 단순히 건물의 외형적 특징으로 이름을 지은 듯 보게 된다. 보기에 따라서는 옛날 기생집 작명 센스 정도밖에 안 된다는 비난도 있는 듯. 그러나 애초에 청와대라는 이름을 조선시대식의 법도를 계승해 지은 것은 아니므로 판단은 각자 하길 바란다. 참고로 개화기 이후이긴 하지만, 조선 왕조가 이름을 바꾼 대한제국 말기에 덕수궁 내에 지어진 석조전(石造殿 : "돌로 만든 궁전")처럼 외형적 특징을 가지고 작명한 예가 있긴 하다.

  • 청와대 홈페이지 서버다운 알림창이 매우 고급지다. 사진은 2013년 청와대 홈페이지가 해킹으로 서버가 내려졌을 때 모습.
  • 방문하면 기념품 같은 걸 준다.[14] 예를 들면 볼펜.절대볼펜 보면 매우 고급지다.[15]


7 관련 문서와 사건사고

  1. 외국에서는 Blue House로 많이 알려져있다.
  2.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서양식 저택으로 내부가 당시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임시수도 관련 문서, 이승만 대통령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토성역부터 이곳까지 임시 수도 기념 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임시수도 정부청사(현 동아대학교 박물관)와도 가깝다.
  3. 황색은 황제의 색이기도 하다
  4. 기공일 : 1989년 7월 22일
  5. 예산 사용에 대한 부담감 혹은 공사기간 동안 청와대 밖에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 등
  6. 출처: 도서 "우리시대의 궁궐 청와대", 백승철 지음
  7. 비록 중국 황제들은 11칸 정전에 잡상 11개를 올려 건축했으나 (자금성 태화전) 중국이니 이해하자.
  8. 그 옆에 중국 사신을 대접하던 경회루에는 잡상 11개를 올렸다.
  9. 한 번 극장에 갈 때마다 경호원들이 따라 붙어야 하고 극장에서도 경호 문제로 신경써야 할 게 많아지기 때문에 일반 관람객들에게 민폐를 끼치기 때문.
  10. 그나마 현 박근혜 대통령은 일반 영화관에서 넛잡: 땅콩 도둑들, 국제시장, 인천상륙작전 등을 관람한 적이 있다.
  11. 겉보기엔 외져 보이지만 사실 서울에 가는 사람들이라면 꼭 가보는 명소인 경복궁의 바로 뒷편에 있다! 경복궁 근정전에서 폴짝 폴짝 뛰면 청와대가 보일 정도다! 그리고 행정구역 상으로도 서울 외곽도 아니고 엄연히 중심에 위치한 종로구에 있다. 그렇지만 바로 뒤에 북악산이 자리잡고 있다. 중심이라면 중심인데 중심이 아닌 느낌.
  12.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사실이 관습헌법(...)이라고 선언하여, 수도 기능의 핵심인 청와대와 국회는 이전할 수 없으며, 수도 이전을 하려면 개헌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13. 혹시 나중에 개헌할지 모르니까.
  14. 다 주는지는 확실치 않음.
  15. 두번째 볼펜은 수첩과 같이 제공되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