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AFC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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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리버풀맨시티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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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즈브러번리본머스사우스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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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스완지스토크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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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왓포드웨스트 브롬웨스트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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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크리스탈 팰리스토트넘
선덜랜드 A.F.C.
Sunderland A.F.C.
정식 명칭Sunderland Association Football Club
애칭검은 고양이 (The Black Cats)
창단1879년
소속 리그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English Premier League)
연고지선더랜드 (Sunderland)
홈 구장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49,600명 수용)
라이벌뉴캐슬[1], 미들즈브러[2]
구단주엘리스 쇼트[3] (Ellis Short)
감독데이비드 모예스 (David Moyes)
주장존 오셔 (John O'Shea)
부주장리 캐터몰 (Lee Cattermole)
공식 홈 페이지[1]
한국 팬 페이지
  • 우승기록
    • 프리미어 리그(6) : (1부) 1891–92, 1892–93, 1894–95, 1901–02, 1912–13, 1935–36
    • 챔피언쉽 리그(5) : (2부) 1975–76, 1995–96, 1998–99, 2004–05, 2006–07
      • 프로모션(1) : 1989–90
      • Third Division(1) : (level 3) 1987–88
    • FA컵(2) :1937, 1973
    • 커뮤니티 쉴드(1) : 1936
    • Sheriff of London Charity Shield(1) : 1903

1 개요

위건 애슬레틱을 넘어서는 EPL의 역대급 생존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위성구단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소속팀. 1879년에 창단되었으며 연고지는 선더랜드이며 경기장은 스터디움 오브 라이트.

Sunderland 팀명 어원은 asunder(갈라진, 떨어진)에서 왔다. a가 빠지고 sunder만 남아 sunder land가 된 것. 우리말로 하면 갈라진 땅이라 하면 되겠다. 번개땅이 아니다

2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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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덜런드 현 엠블럼은 1997년 7월 홈 경기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의 개장과 함께 공개됐다. 엠블럼 방패위쪽에는 탄광에서 쓰는 바퀴가 올라가 있다. 선덜랜드 시 인근은 전통적으로 광산업이 유명했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바퀴를 그려넣었다.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 경기장은 몽크웨어마우스 탄광지역의 공터에 세워졌다.
  • 엠블럼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방패는 4등분돼 있는데, 좌측 하단과 우측 상단에는 선덜랜드의 상징적인 색상이자 유니폼 색인 흰색과 빨간색의 줄무늬가 들어가 있다. 고려대 축구부, 아틀레틱 클루브의 유니폼 무늬도 선더랜드의 유니폼에서 따왔다
  • 선더랜드 엠블럼의 다리는 남북을 잇는 웨어 마우스 다리를 상징한다.

2.1 검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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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 경기장 벽에 검은 고양이가 걸어오는 듯한 그림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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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개

  • 연고지 라이벌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있다. 선덜랜드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대결은 타인 위어 더비(Tine-Wear dery)라 불린다. 두 도시 사이의 거리는 약 10마일 밖에 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그다지 화려한 성적은 없으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마찬가지로 꽤 연고지 사람들에게 열정을 많이 받고 있다.
  • 현재 회장이 2008년에 팀을 인수한 엘리스 쇼트인데, 이 사람은 몇 해전 한국에서 난리법석(외환은행 인수 관련으로 뭔가 일을 벌여 체포영장까지 발부되기도 했다)이 되며 언론으로 크게 보도된 다국적 펀드기업 론스타의 전 부회장이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한국 법정에 서기도 했다.
  • 이 팀의 단장인 나이얼 퀸은 1980년대 아스날에서 뛰기도 하였고 90년대 후반 선더랜드에서 팀 내 득점 1위를 기록하던 현역선수로서 이름을 날리던 인물. 2002 한일 월드컵아일랜드 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하기도 했으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팀의 회장을 지낸 바 있다. 퀸은 2007년 4월 카디프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공항에 발이 묶인 원정 팬들을 위해 무려 1천 500만원에 달하는 택시비를 대신 내주어 화제를 모았다.
  • 2011년 지동원이 영입됐다. 2014년 1월,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 기성용이 1년간 임대로 활약했다.
  • 영국 유학 시절에 선더랜드 팬이었던[4] 축구 전문 언론인 서형욱이 2000년 초반에 당시 2부리그였던 선더랜드 경기를 직접 가 봤는데 2만이 넘는 평균관중이 꼬박꼬박 들어왔다고 한다.

4 역사

선더랜드의 풋볼리그 참가 100년을 맞이해 제작한 다큐멘터리 비디오 (1990)

1879년에 선더랜드 지방에서 근무하던 교사 제임스 앨런과 그를 따르는 교사들에 의해 '선더랜드 지역 교사 축구팀(Sunderland and District Teachers A.F.C)'이라는 이름으로 창설, 1881년부터 현재의 '선더랜드 AFC'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일반인도 가입 자격을 부여하였고, 1890/91 시즌부터 풋볼 리그에 참가한 이래 풋볼 리그에서 우승 6번을 거두기도 했으며 초창기 명문 강호로 손꼽혔으나 1950년에 거둔 리그 3위 이후론 4강권에 들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리그 우승권에서 거리가 멀게 되었다. 1957년에 선수들에게 규정보다 더 많은 임금을 준 것이 들통나 5천 파운드[5]의 벌금을 선고받고 회장과 3명의 이사가 해임당했는데, 이런 타격으로 1958년에는 2부리그로 강등된 후 1~2부 리그를 오르락내리락하다가 1987년에는 3부리그로까지 강등된 바 있다. 그나마 이 시기에 거둔 것이라고는 1973년 FA컵 우승과 1985년 리그컵 준우승이 최고 성적. 1995년에 피터 리드가 감독으로 취임한 이후 1996년에도 또 프리미어 리그에 승격했으나 한 시즌만에 강등당했다.

1997년에 영광과 오욕의 땅이었던 로커 파크를 떠나 새 구장인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로 이전한 뒤에 팀은 또다시 비상하여 1998년에 2부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찰튼 애슬레틱에 패하여 프리미어 리그 승격에 실패하였고, 이후 절치부심하여 1999년에 2부 리그 우승으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하고 나서 1~2부리그를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가, 2007년 모처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면서 중위권에 안착하기 시작, 2008년에는 엘리스 쇼트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10~11 리그 초반 경기에서 돈다발 구단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이겼고 9월 18일 리그 경기에서 아스날과 1-1로 비기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둘 다 안방 경기라서 그런지 10월 31일 원정에서 숙적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5-1 관광을 당하며 술렁거렸으나, 11월 14일, 첼시 FC의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를 3-0으로 관광보냈다. 이 경기를 포함해, 첼시는 3무 3패라는 상상 외의 성적을 보이며, 12월 29일 볼턴 원더러스를 1-0으로 잡을 때까지 고전했다. 선더랜드는 전반기 좀처럼 쉽게 지지 않는 끈끈한 모습을 보여주며 24라운드까지 9승10무5패, 리그 6위로 선전했다. 하지만 대런 벤트를 아스톤 빌라에 이적시키면서 공격력 빈곤을 노출했고, 첼시와의 안벙경기 2-4 패배를 시작으로 9경기 1무8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챔피언스리그를 노릴 법했던 순위에서 순식간에 강등을 걱정하는 위치로 내려가게 되었다. 다행스럽게도 마지막 5경기에서 3승을 거두며 잔류를 확정지었고, 최종 순위를 10위로 마감할 수 있었다.

2011년 6월 지동원을 영입했다. 한국 마케팅에 힘을 좀 쓰려는지 한국어 웹사이트도 오픈하였다. 미들즈브러의 추억 그런데 한국어 홈페이지는 그냥 지동원 팬사이트라고 봐도 될 수준..

2011-12 시즌을 앞두고 지동원을 포함하여 맨유 센터백 듀오 존 오셔웨스 브라운을 각각 5m, 1m에 영입하여 맨유 커넥션을 구축하였다. 센터백 라인을 前 맨유 선수들로 구축할 수 있을 정도. 리차드슨-오셔-브라운-바즐리. 그리고 강등된 버밍엄 시티에서 세바스티안 라르손크레이그 가드너를 데려왔다. 라르손은 이적료가 들지 않았고, 가드너의 이적료는 6m이다. 역시 강등된 블랙풀 FC로부터 데이비드 본을 이적료 없이 영입했다. 그리고 입스위치 타운에서 잉글랜드 유망주 공격수 코너 위컴을 1,200만 파운드를 주고 데려왔다. 그리고 여름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아스날에서 니클라스 벤트너를 임대영입했다. 하지만 아사모아 기안이 UAE의 알 아인으로 임대이적하는 악재도 있었다. 그래도 선더랜드의 영입 행보는 매우 공격적이어서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막상 시즌은 전문가의 예상처럼 흘러가지는 않았다. 2010 월드컵 8강 가나 대 우루과이 경기에서 악연이 있던 수아레스와 기안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개막전 리버풀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좋은 출발을 했다. 세바스티안 라르손은 데뷔전에서 멋진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2라운드 타인위어 더비 뉴캐슬에 0-1로 패했으며 3라운드 스완지 원정에서 0-0으로 비기고 4라운드 첼시 원정에서 지동원이 데뷔골을 넣었음에도 1-2로 패하며 개막 후 4경기 2무2패의 부진에 빠졌다. 5라운드 2승2무로 무패를 기록중이던 스토크 시티를 안방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두며 첫승을 뒤늦게 신고했다. 하지만 선더랜드는 6라운드 노리치 시티 원정에서 1-2로 패했고, 7라운드 안방에서 웨스트 브롬위치에 2-2 무승부, 8라운드 아스날 FC에 1-2로 패하며 개막 후 8경기 1승3무4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9라운드 볼튼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지만, 4경기 동안 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급기야 꼴찌에 처져있던 위건에 안방에서 추가시간 어이없게 1-2 역전패를 당하며 2승5무6패 16위까지 쳐졌고,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팬들의 집중포화 속에 결국 경질당했다. 브루스의 후임으로 아스톤 빌라에서 좋은 성적을 냈던 마틴 오닐이 선더랜드의 새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감독 대행 체제에서 치러진 울버햄튼 원정은 1-2로 패하며 17위까지 떨어졌다.

마틴 오닐의 선더랜드에서의 첫 경기는 승점 1점 차이로 18위에 있던 블랙번 로버스와의 안방경기. 이 경기에서 패하면 강등권으로 처지는 상황이었다. 전반전 블랙번의 부크세비치에게 먼저 실점을 하며 후반 38분까지 0-1로 끌려갔지만 후반 38분 데이비드 본이 강력한 중거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추가시간에는 세바스티안 라르손이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빛의 구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마틴 오닐 감독의 특유의 세레머니는 압권.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토트넘에 0-1로 패했지만 선더랜드는 마틴 오닐 감독이 부임 후 10경기에서 무려 7승1무2패를 거두며 승점 30점 중 22점을 쓸어담았다. 선더랜드의 성적은 오닐의 부임 전 강등권 바로 위인 17위에서 24라운드 8위까지 올라가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 기간에 새해 첫날 맨시티를 안방에서 지동원의 버저비터로 1-0으로 꺾으며 맨시티의 우승경쟁에 찬물을 끼얹기도 했다. 그리고 오닐이 감독이 된 뒤 유망주 제임스 맥클린이 뛰어난 활약상을 보이며 오닐의 황태자로 등극, 선더랜드의 상승세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하지만 선더랜드는 25라운드 아스날과의 안방경기에서 맥클린이 선제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램지에게 동점골, 티에리 앙리에게 버저비터 역전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1-2로 패했고, 시즌 종료 전까지 리그에서 14경기 2승에 그치며 다소 아쉽게 13위로 마감했다. 1경기만 더 이겼다면 지난시즌과 같은 10위로 마감할 수 있었다. 많은 선수영입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끝난 시즌. FA컵에서도 16강에서 아스날을 꺾기도 했지만 8강에서 에버튼 원정에서 비겨 재경기를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안방에서 패하여 우승 도전이 좌절되었다.
선더랜드는 11/12시즌 리그 우승팀인 맨시티를 상대로 유일하게 져본 적이 없는 구단이 되었다. 원정에서 3:3, 안방에서 지동원의 골로 1:0으로 이겼기 때문.

2012-13 시즌에서는 6라운드 위건 애슬레틱 안방경기에서 1-0으로 딱 한번 이긴 것을 제외하면 1승 6무 3패에 16위에 처져있다. 팀내에서 골 넣은 선수는 스티븐 플레처 단 한 명뿐(...) 허정무컵에 눈독 들이는 듯 이후 그럭저럭 중위권을 유지했지만 플레처에 편중된 득점루트와 단조로운 공격이 발목을 잡아 리그 후반 QPR에게도 완패당하는 등 폭풍 8경기 무승을 기록하며 31라운드 현재 승점 31점으로 16위, 강등권과 단 승점 1점이 차이나는 위기에 처하자 결국 마틴 오닐 감독을 경질했다. 오닐 감독은 매년 과도한 지출에도 초라한 성적만을 남기며 아스톤 빌라 시절 이후 또 하나의 흑역사를 추가했다. 후임으로는 현역 시절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의 영웅이었던 파올로 디 카니오 전 스윈든 타운 감독을 임명. 한편 지동원은 시즌 내내 단 한 경기의 기회도 얻지 못하고 후반기부터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상황이다.

결국 강등권이던 아스톤 빌라에게 무려 0:6 대패를 비롯하여 부진을 보이면서 35차전까지 17위로 강등권 도달에 이르렀다. 18위 위건 애슬레틱과 겨우 2점차. 그나마 아스날.토트넘과 2연전이 고비로 남은 위건과 달리 조금은 만만한 스토크 시티와 사우스햄튼과의 2연전이 남아서 희망이 있는 편이었는데 사우스햄튼에게 1:1로 비기는 통에 마지막 경기와 위건의 경기 여부에 따라 강등 가능성이 있었다. 그런데 위건이 아스날에게 패하면서 남은 1경기 여부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되면서 선더랜드는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2013-14 시즌에는 최악의 1무 4패라는 최악의 스타트를 하게 되면서 디 카니오를 경질했다. 뒤이어 나오는 얘기들을 종합하자면 성적과 함께 클럽하우스의 분위기 자체가 완전히 기울어진 것이 좀더 중요한 경질의 이유로 밝혀졌다. 새로운 감독은 우루과이 출신인 구스타보 포옛 애칭 거스 포옛이 영입됐다.그러나 데뷔경기인 스완지 시티전에서 0:4 참패를 당하면서 8경기동안 1무 7패 부진 속에 20위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10월 27일, 뉴캐슬과의 타인위어 더비에서 2:1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동시에 1명 퇴장 당한 아스날에게 크리스탈 팰리스가 패하자 승점 1점 차이로 꼴찌를 벗어났다! 하지만 11차전까지 2승 1무 8패로 20위를 벗어난 19위로서 승점이 아직 7점 뿐이라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20위나 19위나 강등이니까...맨시티를 1-0으로 이기면서 2승을 챙겼으나 여전히 강등권.

축구전문지 베스트 일레븐은 2013년 12월호에서 선더랜드 꼬락서니가 전번 시즌 퀸즈 파크 레인저스랑 붕어빵이라는 기사를 썼다. 11명 선수 영입했는데 거의 말아먹은 것도 똑같고 맨시티를 이기며 잠깐 분위기가 오른 것도 첼시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고도 결국 강등당한 퀸즈파크랑 똑같다고 했다...물론 지금은 선더랜드를 꼴피알따위와 비교하는 것은 엄청난 모욕이다[6]

그런데 12월 18일 리그컵인 캐피탈 원 컵 8강전에서 첼시 FC를 상대로 2:1로 이기고 15년만에 이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서 팀 데뷔골이자 결승골을 넣은 게 바로 기성용.설마? 12/13시즌 위건 애슬레틱처럼 리그 강등되고 컵대회 우승하는 거 아니겠지

그리고 4강에서 맨유도 1승 1패로 몰아내고(골득실이 같아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결승에 진출하여 사상 첫 리그컵 우승을 노리게 되었다.우승한다면 무려 41년만에 거두는 우승컵이다. 다만 결승 상대가 맨시티 ...잠깐? 전번 시즌에 FA컵에서도 맨시티가 위건에게 패해 준우승했는데?. 기성용은 1도움,승부차기 1골을 성공시키며 평점 8점 호평을 받았다.

2014년 1월 12일 풀럼과의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기성용이 1골 1도움을를 작렬, 올시즌 처음으로 4:1이란 대승을 거두면서 일단 19위로 올라섰다.

2014년 1월 30일 스토크시티와의 23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하면서 17위로 올 시즌 처음으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물론 한 경기로 뒤집힐 수 있는 치열한 잔류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니 일단 지켜봐야 할 일.

2014년 2월 1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원정경기에서 뉴캐슬을 3:0으로 털어버렸다(..) [7] 이로써 선더랜드는 90년 만의 타인위어 더비 3연승+리그순위 14위로 도약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누가 감히 꼴피알과 닮았대?

시즌 초만 하더라도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강등이 유력했던 선더랜드는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승 1무로 제대로 상승세를 탄 모습을 보여주었고, 4경기에서 6골을 넣은 아담 존슨이 1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포옛 감독이 수상하지 못한 게 아쉬울 뿐...

그러나 25라운드 헐 시티와의 홈경기에서 0:2 완패를 하면서 다시 17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더군다나 26라운드가 맨시티 원정이다! 아아... 2월 13일 이루어질 이 경기가 악천후로 인해 연기되어 주전들에게 휴식을 준 것이 다행인 점이랄까...

3월 2일 벌어진 캐피탈 원 컵 결승. 전반 10분 파비오 보리니가 먼저 골을 넣은 선더랜드가 승세를 잡나 했지만 후반 들어서 3골을 헌납하면 1-3으로 역전패, 41년만의 우승컵 획득은 실패했다. 9일에 벌어진 FA컵 8강전에서도 또 헐 시티에게 0-3으로 참패하여 탈락했다.

스토크 시티를 1-0으로 이겨본 뒤로 리그와 컵대회에서 1무 9패 부진을 보이고 있는데 30라운드 현재 승점 25점으로 20위. 잔여경기가 8경기 남아있지만 그중 5경기가 토트넘, 에버튼, 맨시티, 첼시, 맨유....리그 상위권들 팀이 줄줄이 상대이니 잔류가능성이 썩 높아보이진 않는다. 바꿔말하면 이겨서 승점을 챙겼어야 할 상대들에게 제대로 이기지 못했다는 뜻. 그렇다고 남은 3팀도 우습게 볼 팀이 아닌데 바로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16위),스완지 시티(15위),19위 카디프 시티라서 더 문제. 이들도 경기 여하에 따라 강등에 처할 수 있기에 만만한 선더랜드 전에서 미치도록 경기를 할게 뻔하기 때문이다. 33차전 맨시티 원정에서 선전하며 2-2로 비겼지만 여전히 20위는 달라진 게 없다. 강등되도 승격은 잘하는 편이니 상관없나(...) 그런데 4월 19일자 34차전 첼시 원정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하며 잔류의 불씨를 되살리는 동시에 리버풀의 우승경쟁을 한 걸음 더 수월하게 만들어줬다.(...) 더불어 무리뉴 감독에게 시즌 첫 홈경기 패배까지 안겨줬다.[8]

다음 35차전이 그야말로 강등권 탈출 고비인 18위 카디프 시티와의 안방경기. 그 다음은 맨유 원정. 남은 2경기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스완지 시티와의 안방경기로 첼시,맨유,아스날 3차전이 남은 17위 노리치 시티보다 쉬울 듯 하지만... 예상을 뒤엎고 35차전 카디프 시티를 4:0으로 처바르면서 모처럼 17위로 번쩍 오르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물론 20위로 추락한 카디프 시티와 승점 차가 2점뿐이고 18위 노리치 시티랑 같은 32점이라 남은 3경기 여부에 따라 순위가 달라질지 모른다. 그러나, 노리치시티가 남을 일정에서 승점을 따낼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다 선더랜드가 한 경기 덜 치른점, 그리고 골 득실에서도 12점이나 앞선 그래봤자 -20점에서 볼 때는 잔류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36차전 맨유 원정에서 1-0으로 이기면서 순위는 17위로 그대로지만, 승점은 35점이 됐으며 카디프 시티, 풀럼 FC의 강등이 확정됐고 18위 노리치는 승점 32점에 남은 상대가 첼시, 아스널이기 때문에 잔류에 거의 근접하는 형세가 됐다. 30라운드까지는 강등후보 0순위였지만 마치 위건이 강팀들을 때려잡고 귀신같이 살아남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등버프를 제대로 받았는지 결국 37차전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을 2:0으로 물리치면서 14위까지 올라가고 38차전 결과에 관계없이 잔류를 확정했다.

이렇게 선더랜드가 리그 강등권을 벗어나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코너 위컴은 4월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최하위권 팀에서 두번이나 타가네 그리고 포옛은 또 찬밥신세

14-15시즌도 역시나 강등 위기를 앞두고 있다. 맨유랑 1-1로 비기고 중하위권에서 맴돌더니만 8차전 사우스햄튼 원정에서는 무려 0:8이라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기 드문 대참패를 당하며 17위까지 추락했다. 워낙에 보기 드문 패전이어서인지 선덜랜드 선수단 부담으로 해당 경기에 입장한 팬들의 표값을 환불하겠으며, 환불받아가지 않은 금액은 어린이 호스피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시즌 중반을 넘긴 22차전 현재 3승11무8패를 기록하며 무재배 우수농가구단이 되었다. 리그에서 승수가 가장 적고 무승부는 가장 많다. 강등권과 승점은 여전히 1점차.

그러다가 35차전 에버튼 원정에서 볼점유율 27%임에도 2-0으로 이기며 모처럼 강등권을 탈출...하긴 했는데 36차전 상대가 강등권 탈출을 두고 다투는, 분위기가 좋은 레스터 시티와 경기가 남아서 만만치 않게 되었다. 덤으로 남은 2경기는 첼시, 아스날 원정...이라 망했어요가 될 전망이었다. 그런데 왠걸? 아스날 원정은 0-0.레스터 시티를 1-1로 비기며 38점 승점을 따냈다. 이로서 17위 뉴캐슬이 36점,18위 헐시티가 34점이기 때문에 선덜랜드는 마지막 첼시전을 20-0으로 져도 리그 잔류에 극적으로 성공한 셈이다.

기록을 보면 위건 애슬래틱을 뒤를 잇는 차세대 생존왕, 강등로이드 구단으로 자리잡았다. 위건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챔피언십으로 내려간 시즌과 전시즌까지 중위권 팀이었던 선덜랜드과 강등권을 멤돌게 할 때가 일치해서(12~13시즌) 두 구단이 바톤터치하는 모양새가 된것도 재밌는 점.

그러나 15-16 시즌에는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등의 위기에 처해있다. 감독을 샘 알라다이스로 교체했지만 좀처럼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에이스였던 아담 존슨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인정하며 존슨과의 계약을 해지하여야 했던 악재도 찾아왔다.
그래도 같이 강등권에서 경쟁하는 노리치와 뉴캐슬의 삽질이미 빌라는 아웃오브안중에 더해 조금씩 승점을 쌓으며 강등 순위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노리치,뉴캐슬과 승점차가 1-2점차밖에 나지 않는 위험한 상황이다.

34라운드까지 치른 상황에서 31승점으로 노리치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이 우위에 있어 17위에 올라와있다. 일정을 보면 아스날, 스토크 시티, 첼시, 에버튼, 왓포드 순으로 일정이 남아있다. 험난한 일정이 될듯...

그런데 36라운드에서 첼시를 3대2로 잡고 맨유가 노리치를 잡고 뉴캐슬은 빌라와의 무를 기록하며 선덜랜드는 승점 35점을 기록해있다! 뉴캐슬은 한경기를 더 뛴 34점이고,노리치는 31점을 기록해있는데 선덜랜드가 에버튼이나 왓포드전에서 승리를 기록하면 무조건 두팀은 강등으로 선덜랜드는 잔류에 성공한다!

37라운드 에버튼과의 홈 경기에서 판 안홀트와 코네의 활약으로 3-0 승리를 기록, 승점 38점으로 최종전 왓포드와의 원정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반대로 노리치 시티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강등을 확정지었다.

뉴캐슬이 이번 시즌 강등되어 다음 시즌 타인-위어 더비는 볼 수 없게 되었지만, 동시에 미들즈브러가 승격함에 따라 티스-위어 더비를 볼 수 있을 전망.

16-17시즌도 신나게 두들겨 맞고 있다. 6라운드까지 1무 5패로 20위 꼴지에서 나오질 못하고 있다. 6라운드에서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홈경기에서 저메인 데포가 2골을 넣으며 분위기가 좋았으나 연이어 골을 허용하고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역전패당했다. 그리고 10라운드 아스날 FC에게 1-4로 제대로 무너지면서 2무 8패 현재까지도 무승행진을 달리고 있다.

5 1군 선수단

선덜랜드 AFC 2016-17 시즌 스쿼드
번호 포지션 국적 이름 영문 이름
1GK30px비토 마노네Vito Mannone
2DF30px빌리 존스Billy Jones
4DF30px제이슨 데나이어 맨체스터 시티 FC에서 임대Jason Denayer
5DF30px파피 질로보지Papy Djilobodji
6MF30px리 캐터몰 (부주장)Lee Cattermole
7MF30px세바스티안 라르손Sebastian Larsson
8MF30px잭 로드웰Jack Rodwell
9FW30px파비오 보리니Fabio Borini
10MF30px와흐비 카즈리Wahbi Khazri
11MF30px대런 깁슨Darron Gibson
12GK30px미카Mika
13GK30px조던 픽포드Jordan Pickford
14MF30px던컨 왓모어Duncan Watmore
15DF30px졸리온 레스콧Joleon Lescott
16DF30px존 오셔 (주장)John O'Shea
17MF30px디디에 은동Didier N'Dong
18FW30px저메인 데포Jermain Defoe
19DF30px패디 맥네어Paddy McNair
20MF30px스티븐 피에나르Steven Pienaar
21DF30px하비에르 만키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Javier Manquillo
22DF30px도날드 러브Donald Love
23DF30px라미네 코네Lamine Koné
24DF30px브라이언 오비에도Bryan Oviedo
27DF30px얀 키르히호프Jan Kirchhoff
28FW30px빅토르 아니체베Victor Anichebe
29FW30px조엘 아소로Joel Asoro
44MF30px아드낭 야누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임대Adnan Januzaj
46MF30px린덴 구치Lynden Gooch

6 그 외

대한민국에서는 선더랜드, 선덜랜드 말고도 번개땅(...)이라는 이름으로도 부른다. 근데 사실 Sunderland라는거. 여담으로 진짜 이름이 Thunderland라고 가정해도 틀린 표현이다. Thunder는 천둥이기 때문에 천둥땅이라고 불려야되는게 옳은 표현이다. 이름이 번개땅이 될려면 Lightningland(...) 라이트닝랜드가 되야 된다. 천둥과 번개는 헷갈려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으나 엄연히 다른 개념이고, 이는 영어권에서도 똑같다.

위에 설명한 서형욱 해설 건과 더불어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도 관련이 많아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퍼거슨 감독 시절의 맨유 선수 출신인 로이 킨스티브 브루스가 감독으로 있었고, 맨유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웨스 브라운, 존 오셰이, 키런 리처드슨, 필 바슬리[9]와 맨유 소속으로 선더랜드에서 임대 생활을 한 조니 에반스, 대니 웰벡 등의 맨유와 관련된 선수들이 대거 뛰기도 해서 맨유 2중대(...)라는 말도 있었다.

그리고 최근 5년간 맨유의 라이벌 팀들을 리그에서 이긴적이 있지만 맨유한테는 이긴적이 없었다. 2014년 1월 8일 리그컵 4강 1차전에서 맨유를 2:1로 이긴적이 있다. 14년만의 승리라고.. 그런데 리그는 아직 이긴적이 없었지만 2013-14시즌 리그 36차전 맨유 원정에서 드디어 1-0으로 이기면서 이 징크스(?)도 벗어났다. 더불어 에버튼과 함께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를 신들린듯이 때려잡고 있다. 에버튼의 경우엔 고르게 맨체스터 시티를 괴롭히는 편이지만, 선더랜드는 홈에서 5년간 4승1무의 절대적 우위를 자랑하고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맨유 2중대와 더불어 맨유 위성구단, 맨유 조공클럽과 같은 별명이 생긴것이다. 하지만 퍼거슨이 맨유 감독에서 은퇴를 한 뒤 선덜랜드가 맨유도 잡고, 선덜랜드-맨유간 선수 이적, 임대, 맨유 출신의 선덜랜드 감독이 아직은 없다. 이걸 보면 맨유 조공클럽, 맨유 2중대가 아닌 퍼거슨 조공클럽, 퍼거슨 2중대가 적합할 듯 하다.

에는 드디어 원정에서 맨유를 잡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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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지도에 비해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는 인식이 그다지 좋지가 않다. 경제적으로 구단주가 외환은행 먹튀를 저지른 인물이라 이 점으로도 언론에게 까이기도 했으며 성적과 비례하여 경기력도 전혀 좋지가 않으며 지동원을 영입했지만 출전 시간이 적어 원성이 높았다. 특히 한국 선수가 영입되면 후보 명단에 조차 없어도 우선적으로 중계되는 경우가 있어서 한국 축구 팬들은 가뜩이나 경기력이 안 좋은 선덜랜드의 경기를 봐야만 했다(...)

무엇보다 12-13시즌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되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지동원을 계약 기간 1년 밖에 안 남은 상태임에도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에게 생각보다 비싼 이적료를 부르면서 지동원의 이적을 막아버린 악의 구단이 되어버렸다(...) 당시 감독이던 디 카니오는 지동원을 출전시키겠다고 하여 비록 이적의 길은 막혔지만 선덜랜드에서라도 중용은 받겠구나 싶었지만... 디 카니오의 답답한 전술, 경기력에 지동원 본인의 실수까지 여러 차례 겹쳐 결국 출전이 힘들어졌다. 새로 바뀐 감독인 거스 포옛도 지동원을 기용할 거라는 장담도 할 수 없는 상황. 이래저래 선덜랜드의 이미지는 갈 수록 바닥을 향해 갈 것처럼 보인다. 그러다가 2014년 1월, 결국 지동원을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시켰다. 그리고 기성용이 1년간 임대되어 큰 활약을 하면서 점차 인지도가 높아졌다.

2009년 10월 16일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른바 비치볼 사건. 선더랜드의 공격수 대런 벤트가 날린 슈팅이 리버풀 골문 앞에 있던 빨간색 비치볼에 맞고 굴절,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간 것. 경기도중 한 어린아이가 던진 비치발리볼에 슛이 굴절에 되어 들어갔는데 이것이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선더랜드가 1-0으로 승리했다. 비치볼 사건은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것으로 화제가 됐다. 이 비치볼은 411.77(한화 약72만원!)에 낙찰돼 지금은 국립 축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이분이 생각난다

원문기사. 규정에 따르면 비치볼이 들어온 즉시 경기가 중단되었어야 하는데 그대로 진행 되고 득점까지도 인정되었다. 결국 리버풀은 1-0으로 패배하고 그후 7경기동안 1승 3무 3패를 기록하며 비치볼의 저주를 맛봐야했다. 이 사건은 국내에서는 일명 "풍선골 사건"으로 알려져 있는데, 리버풀의 예능풀 이미지와 페페 레이나의 예능 키퍼 이미지에 이 사건이 한몫 하기도.
꼬마가 참 해맑게 던진다
  1. 뉴캐슬과 선덜랜드는 잉글랜드 북동부에 함께 위치한 북동부 지역 라이벌이다. 양 팀 사이의 더비를 두 도시에 흐르는 강 이름을 따 타인위어 더비라 부른다. 뉴캐슬어폰타인과 선더랜드는 도시간 근 천 년을 헤아리는 대립의 역사를 지니고 있어 미들즈브러의 뉴캐슬과의 더비인 타인티스 더비보다 더 치열하다.
  2. 미들즈브러도 마찬가지로 잉글랜드 북동부에 위치해 있고 선더랜드와의 라이벌 감정이 심하다 . 두 도시에 흐르는 강 이름을 따 티스위어 더비라 부른다. 타인위어 더비 보다는 라이벌 감정이 덜 심하다.
  3. 전직 론스타 아시아 지부장으로서 외환은행 먹튀사태의 주범. 그러면서 지동원을 영입한 것은 다분히 마케팅을 의식한 뻔뻔한 행위...
  4. 지금은 아니라고 하지만, 선더랜드의 행보와 경기력에 대해 후한 평을 내리는 경향이 있는 한편 뉴캐슬에 대한 평가는 꽤나 박하다.
  5. 현재의 시세로는 9만 파운드(약 1억 5천만원).
  6. 지난 시즌 QPR은 16경기 연속 무승으로 EPL 역대 최다 무승 기록을 갱신한 팀이다(..) 그리고 24라운드 현재 선더랜드의 승점은 38라운드 종료 후 QPR의 승점과 1점차밖에 나지 않으며, 이미 QPR의 4승보다 많은 6승을 챙겼다(..)
  7. 이 경기 후반 78분쯤 카메라에 뉴캐슬 관중석이 비춰졌는데 절반 가까이 비어 있었다(..)세인트 제임스 파크였는데도!!
  8. 그러나 이 경기 주심을 맡았던 마이크 딘은 선덜랜드가 3번의 핸드볼 파울을 범했으나 단 한번도 PK를 선언하지 않았고, 오히려 알티도어의 다이빙을 PK로 선언하였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마이크 딘, 마이크 라일리를 언급하면서 비꼬았고, 파리아 수석 코치는 징계를 받았다. 이날 승장이었던 포예트 감독은 내가 무리뉴였다면 나도 분노했을 것이다라고 인터뷰했다. 이 경기 여파로 첼시는 13-14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도둑맞았다.
  9. 다만 이 선수가 맨유 소속으로 뛴 기간은 매우 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