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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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의 중학교
경암중학교1대건중학교대곡중학교대구구남중학교2도원중학교상서중학교대구상원중학교3
상인중학교성곡중학교성당중학교4성산중학교성서중학교성지중학교새본리중학교#s-85
송현중학교송현여자중학교신당중학교6영남중학교와룡중학교용산중학교7원화중학교
월배중학교8월서중학교월암중학교이곡중학교죽전중학교학산중학교효성중학교9
1 : 구. 경화여자중학교
2 : 구.대구남중학교
3 : 구. 상인여자중학교
4 : 구.충원중학교
5 : 동본리중학교(구.본리여자중학교) 건물
6 : 구.신당여자중학교
7 : 구. 죽전여자중학교
8 : 구 월배여자중학교.
9 : 구.효성여자중학교.
월서중학교
교명월서중학교
개교2008년[1]
유형중학교
성별남녀공학[2]
운영형태공립
소재지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 33길 105 (월성1동 1317)
홈페이지

1 개요

월서중학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배로33길 105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월배역으로 500m 가량 떨어져 있으며 월배택지지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주로 후문으로 등교한다.

2 연혁

학교 홈페이지 참고 추가바람

3 학교특징 및 시설

3.1 상징

교훈: 건강하고, 참되고, 슬기롭게
교표: 사진 추가바람
교화: 영산홍
교목: 이팝나무
교가: 추가바람

3.2 시설

학교는 5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급식실과 강당은 별관에 위치한다. 운동장은 주변 학교에 비해 좁은 편이다.(그래도 체육대회 등 할 건 다한다) 교내에는 정규교실 36실, 다목적교실 3실, 특수교실, 도서관, 영어전용실, 수준별 학습실 2실, 컴퓨터실, 과학실 2실, 무용실, 미술실2실, 음악실, 가사실, 기술실, 교장실, 교무실, 행정실, 회의실, 자료실, 방송실, 보건실, 문서실, 관리실, 상담실, 시청각실, 휴게실 2실, 탈의실 2실, 학년실 3실, 연구실 3실, 급식실, 강당(체육관), 체육실, 샤워실 2실, 체육용구실이 있다. 탈의실은 일반적인 학생들이 사용하지 못해서 사실상 없는 것과 다름없다.
또, 2층에는 여러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는 자판기 1대가 있지만 매점은 없다. 자판기가 굉장히 느리기 때문에 자판기에 오는 학생이 가장 많은 점심시간에는 담당자 분이 오셔서 자판기를 열고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신다.

3.3 교직원 및 학생 현황

2016년 4월 1일 기준 수업교사 수는 63명이고 학생은 1,202명이 36반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반 당 학생 수가 많은 편이지만 예전보다 많이 적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학교알리미 월서중학교 항목 참고.

3.4 도서관

도서관은 월서행복도서관으로 지정되어 장서 수가 많고 달서구 주민이라면 월서중학교 도서관에 와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해도 된다. 11시 50분부터 12시 30분까지는 사서 선생님 식사 시간이기 때문에 도서관 문이 닫혀 있을 수도 있다.

4 학교생활

4.1 수업

각 반마다 컴퓨터가 없어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는 노트북을 들고 다니신다. 주로 과목 도우미에게 노트북과 수업 준비물들을 갖다 놓으라고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다. 1학년 때 한문을 배우고 2016년부터 3학년 때 제 2외국어로 중국어를 배우기로 결정됐다. 2015년까지는 3학년 때 일본어와 진로 수업을 했었다. 아침 등교시간은 8시 25분까지 교문통과이다. 8시 25분까지 교문을 통과하지 못하면 빡지를 쓰거나 벌점을 받고 말지만 30분까지 교실에 들어오지 못하면 담임 선생님의 재량에 따라 무단지각으로 기록되어 고등학교 진학 때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웬만하면 일찍 등교하자. 6교시를 하는 날에는 3시 10분 이후에 담임 선생님께서 종례를 하시고 하교하고, 7교시를 하는 날에는 4시 5분 이후에 담임 선생님께서 종례를 하시고 하교한다.

2016년 기준, 1학년과 2학년은 월요일과 수요일에 6교시를 하고 나머지 화, 목, 금요일은 모두 7교시를 한다.
3학년은 월요일에만 6교시를 하고 나머지 요일들은 모두 7교시를 한다.

4.2 일과

~8:25 등교
8:30~8:50 독서
9:00~9:45 1교시
9:55~10:40 2교시
10:50~11:35 3교시
11:45~12:30 4교시
12:30~13:30 점심식사
13:30~14:15 5교시
14:25~15:10 6교시
15:20~16:05 7교시

4.3 급식

점심 급식 시간은 12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이다. 배식 시간은 별다른 일이 없을 경우엔 보통 12시 30분부터 3학년 배식, 12시 40분부터 2학년 배식, 12시 50분부터 1학년 배식이다. 간혹 신입생들이 밥을 일찍 먹으려고 12시 30분부터 급식실 가는 2층 복도에 줄을 서는 경우가 있는데, 12시 55분 이후에 줄을 서면 줄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굳이 일찍부터 와서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다. 3학년은 1,2학년보다 먼저 먹을 수 있어서 50분까지 놀다가 하급생을 앞질러 먹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급식 봉사 활동이 있는데 각 반마다 20명 정도 선정해서 1주일 동안 배식봉사를 하고 봉사시간 5시간을 채워 준다. 밥은 원래 학생이 원하는 만큼 주걱으로 덜어서 받았지만 밥을 받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이젠 배식 아주머니가 계셔서 원칙적으로 밥을 적게 받으려면 1번을 아주머니께 말씀드리고 보통으로 받으려면 2번이라고 말씀드리고 많이 받고 싶으면 3번이라고 말씀드려야 한다. 약간 이상한 시스템이지만 전보다는 확실히 배식시간이 빨라진 것 같다. 2.5번이라고 하는 학생들, 비빔밥이나 맛있는게 나오는 날은 6번주세요! 라고 말하는학생들도 간혹 있다.(...) 1시 15분이 지나면 추가 배식을 할수 있다.(아무래도 가장 늦게 먹는 1학년이 불쌍해 만들어준 제도인듯 하다. 2,3학년에겐 별 쓸모없는 제도이다. 왜냐면 그때쯤 2,3학년은 다 먹고 이미 없기 때문이다) 참고로, 우유 급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2013년 초까지는 급식실 앞에 반별로 줄을 서서 선생님들이 한반씩 들여보내는 기괴한 제도를 실시하였다. 비 오는 날에는 강당을 점거하고 줄 서곤 했지만 현재는 폐지되고 그냥 3-2-1학년 순으로 먹는다.

4.4 동아리

여러 동아리들이 있는데, 학년 초에 자신이 마음에 드는 동아리에 들어가면 된다. 대부분 동아리 활동은 5, 6, 7교시 반일제로 시행되며 1년에 한 두번 하루 전체를 동아리 활동만 하는 전일제도 시행된다. 볼링 동아리는 근처에 위치한 대경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하러 가는 경우가 많고, 실용음악 동아리는 근처 음악학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어느 학교든 마찬가지겠지만 동아리명과 실제 활동 내용이 다른 동아리가 많다. 동아리 활동을 실시할 때마다 돈을 걷는 동아리도 있는데 선생님마다 내지 않고 있어도 괜찮은 경우가 있다.

동아리 선택시 팁을 주자면 이름보다 선생님이 중요하다. 노동하고 싶으면 영자신문반을 가고, 밖에서 놀고싶으면 동아리 이름에 '문화'가 들어가는 동아리를 들어기는 걸 추천한다. 그냥 학교에 있고싶으면 영화감상부라던지. 참고로 애니메이션부는 애니랑 전혀 관련없다. 다른 동아리 놀때 애니부는 이상한 수업을 하니 기피하길바란다.

전일제를 실시할 경우에는 주로 우방랜드나 시내나 대구수목원을 간다. 이 경우 교통편과 입장료, 식사비 전액을 학생이 부담해야하며 원하지 않는 체험활동 따위에 추가요금을 내야한다. 혹시 놀이공원을 싫어하는 사람은 출석체크만하고 PC방이나 시내로 가는 것도 괜찮다. 의외로 잘 안걸리나 뒷감당은 스스로해야한다.

졸업생으로써 우방랜드 가는 학생들에게 팁을 주자면, 년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은 출석체크를 입장 전에 했었다. 그러니 담임한테 나 왔소 한뒤에 표를 받은 뒤 조심스럽게 뒤로 내빼면 된다. 주의할 점은 절대로 입구에 들어가서는 안된다. 피시방에 가려면 밖에 나가야 하는데 안에서 밖으로 나가버리면 다시는 안으로 못들어온다. 올해는 모르겠지만 작년, 제작년은 둘다 초반 자유시간을 엄청나게 준 뒤에 마지막에 30분 정도 체험활동을 하는데 그때 다시 출석체크를 했었다. pc방에서 게임하다가 그때쯤에 들어오면 된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담당 선생님들이 가기 전에 다 말해준다. 싱-글벙글한 마인드로 내 옆자리의 롤충을 보면서 나는.... 크린한 갓겜 오버워치를 한다... 미개한 헬퍼충새끼들.... 라며 비웃으면서 고오급시계에 자부심을 가지며 정신승리하는 마인드로 게임을 하면 즐거운 마음이 세배가 될 것이다. 혹시라도 쫄린다면 휴대폰을 항시소지하고 다니면 된다. 나무위키나 하는 월서학생들은 주로 씹떡들일텐데 씹덕들끼리 통신망을 잘 연결해서 안에 있는놈한테 항상 연락을 주고받다가 "갑자기 긴급 출석체크 한다" 하면 그때 들어가면 된다.

4.5 교복

동복과 하복, 체육복이 있는데 생활복은 근처 학교 월암중학교와 달리 없다. 체육복은 동복, 하복 모두 진한 하늘색에 바지는 검은색이다. 명찰은 2016년 기준 3학년은 빨간색, 2학년은 연보라색, 1학년이 될 신입생은 파란색 명찰을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교복 하복을 입을 때 안에 입는 반팔 티셔츠는 무채색 계열인 흰색, 회색, 검은색 종류만 허용되고 나머니 색이 있는 티셔츠는 허용되지 않는다.

4.6 규정

파마, 염색, 막깎기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1기때는 규정이 엄한편이었어서 두발불량으로 걸리면 뚜드려 맞았다.
추가바람

4.7 스포츠

1~2학년은 1주에 한 번, 3학년은 1주에 2번씩 스포츠 시간이라는 게 있다. 남학생 기준 축구, 농구, 탁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탁구 수업은 5층 중앙 복도에서 하고 축구나 농구는 강당과 운동장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2016년 현재 축구와 농구 모두 운동장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운동을 좋아하는 학생들을 제외하곤 별로 열심히 하지 않는다. 그냥 구경하는 학생이 다수이고, 몰래 공부를 하거나, 심지어 짱박혀서 자는 학생도 있다. 농구를 선택할 경우 농구골대 뒤에서 자면 선생도 잘 못찾는다. 그러나 쳐자다가 수학 서술형 시험에 지각한 학생도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

4.8 교통

지하철은 대구 지하철 1호선 월배역이 가장 가깝고, 버스는 태왕아너스베스트 앞 정류장과 월성자이앞 정류장이 가까운데 달서1, 623, 306, 급행6을 탑승할 수 있다.

5 기타

정문, 후문을 제외하고는 교내로 들어오는 출입구가 없다.
흔히 학생들이 등교하는 문이 정문이라고 생각되지만 후문이다. 체육관 뒷쪽에 파란색 철문이 있는데 거기가 정문이다. 학교에서 땅을 못사서 정문건설 계획이 철회되었다고...
교통 지도 하시는 선생님께서 학교 앞에 늘 계셔서 등교시간에 학교 앞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
운동장은 그냥 모래바닥에 농구대 몇 개와 정자 하나와 체육창고 하나가 있는 게 전부이다. 우레탄 트랙은 따로 없다.
2013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전국 46위, 대구 4위, 공립 2위를 한 적이 있다.
대구월서초등학교와의 거리는 조금 있는 편이다.
근처에 조암중학교가 신설되어 2016년부터 신입생 수가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학년 모두 12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층은 3학년, 3층은 2학년, 4층은 1학년이 사용하며 사물함이 복도에 모여 있다.
과목 별로 도우미를 선정해서 과목 수업이 들었을 때마다 노트북이나 수업 준비물들을 나르거나 중요한 과목 일정 같은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시키는데, 봉사시간도 5시간이나 10시간 정도 줘서 인기가 많다. 그래서 경쟁이 치열하다.
근처에 고등학교가 신설예정이었지만 연기된 것 같다.
가까운 영화관으로는 상인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상인점이 있고, CGV도 조암초등학교 근처에 새로 생길 예정이다.
인근 중학교중에 가장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으나.. 지금은 별반 차이가 없다. 그래도 영재고, 과학고, 전국형 자사고 등에 합격인원이 꽤 많은 편이다. 적어도 시험난이도는 이근방에서 가장 어렵다는 인식이 있으며 어느정도 맞는말이다.특히나 2013년전에 수학시험난이도는 전성기때의 수성구범어동 근처 중학교 수학시험과 비슷했다는 말도 있다단 2014년 부터는 수학선생님중 몆분이 다른 중학교로 가신탓인지 예전만큼의 어려움은 없는듯 하다. 라기 보다는 6기 졸업생의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의 수학시험 평균이 40점대였는데, 그 당시 문제 하나가 중학교 과정에서 출제할수 없는 문제를 내서 수학선생님이 경위.ㅅ.. 읍!읍! 라는 썰이 있다. 그 이후로 월서중학교의 수학시험은 오히려 다른 학교보다 더 쉽다. 뭘 확실히 어려워. 수학시험만큼은 다른 학교에 비해서 몹시 쉽다. 그래도 월서중학교 학생들이 유일하게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영어시험이 극악무도 하게 어렵다는 것이다. 뭐 요새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모든 문제가 틀린것과 맞는것의 개수를 묻는 문제였다. 특히 좀 지랄맞았던 문제가 반페이지에 알아먹을수 없는 지문을 던져놓고 옆에 20개 정도의 단어를 나열한 뒤에, 본문의 내용상 포함되는 단어를 이용해서 크로쓰월드를 해야하는 문제같지도 않은 쓰레기들을 몇개 출제했다. 요즘도 그러면 그저 삼고빔. 대신에 월서중 영어시험 대비할겸 영어 공부좀 해두면 고등학교 영어시험 발로 풀어도 1등급이 나올수가 있다. 그래도 근처 상원중학교,월암중학교,영남중학교,효성중학교보다는 확실히 어렵다는것이 평론이다.월암중학교학생들 보면 자기네 시험이 월서중학교보다 어렵다는데 글쎄? 2016년 기준 시험 난이도가 예전보다 많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에 들어서는 국어,과학,사회등의 서술형평가 어렵게 나오는것 같다.특히 2015학년도 1학기 국어서술형이 1학년들에게 악몽을 심어졌다고(...)그러다보니 초등학교에서 조금 잘한다고 하는 아이들이 월서중학교에 몰려오고 그러다보니 잘하는애랑 같이 있으면 잘해지겠지라고 생각하는 어머니의 아이들도 몰려오면서 상당히 상인동에서도 상당히 많은 학생수를 가지고있다.
인문계 고등학교 중에선 주로 영남고등학교, 상원고등학교, 자사고는 대건고등학교에 많이 진학한다. 5명 내외로 영재학교과고를 떨어진 학생들이 경원고등학교도원고등학교 [3]로 간다. 경원고는 과학중점이 틩겨서 일반으로 가면 개판이니 신중하게 지원하길 바란다.

학교축제 때 도서관이나 빈교실을 잘 찾아보면 영화를 틀어놓고 노는 2~3학년을 볼수있다. 6기 졸업생들은 음악실에서 무비마스럽장판을 틀고 따라 불렀다.
  1. 설립인가 2005년
  2. 분반
  3. 둘다 과학중점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