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가수)

M.C The Max의 멤버(생년월일 순)
이수전민혁윤재웅
이름이수(異秀)[1]
본명전광철(全匡澈)
출생1981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2]
신체177cm[3],60kg[4], A형
가족배우자
종교무종교
학력백운초등학교
쌍문중학교[5]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백제예술대학교 중퇴
서울사이버대학교 디지털엔터테인먼트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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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의 보컬.[7]

대한민국 최정상급 록발라드 보컬리스트[8]

대한민국 가요계 최고의 악마의 재능

M.C The Max의 보컬 겸 기타 담당이며, 예명인 이수는 '빼어남이 남들과 다르다'는 뜻이다.[9]

2009년 6월 25일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하여 복무하던 도중 그 해 미성년자 성매매 사실이 드러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현재는 가수 과 결혼 생활 중이다.

본좌급 가창력을 지녔다고 평가받는다. 김범수, 박효신, 나얼과 함께 일종의 4대천왕 개념인 로 불리기도 한다.

2 보컬 및 가창력

일단 그룹 자체가 록 발라드를 주류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성량이나 음역같은 발성적인 하드웨어가 뛰어나다.[10]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풍성하고 두터운 미성으로 저음, 중음, 고음역을 가리지 않고 일정한 두께와 풍성함을 유지한채 맑은 울림을 유지하는 이수 특유의 창법이 가장 큰 무기로 평가받는 부분. 발성 블로거 및 보컬 트레이너들의 평가에 따르면 보통 남성 보컬들의 경우 고음역에서 두성을 이용해 파사지오를 극복하고 성구전환을 하면 자연스럽게 음색이 다소 가볍고 날카로운 톤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수의 경우 저, 중음역을 지탱하는 흉성의 비율을 고음역까지 끌어올리는 방안을 모색하고 연습한 결과 고음에서도 일정한 두께의 음색을 유지하면서 두성의 장점인 파워와 흉성의 장점인 풍성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동시에 낼 수 있는 본인만의 창법을 개발한 것이라고 하며 본래의 음색자체가 유니크하기도 하다.[11][12][13] 흉성에서 오는 안정적인 두께와 풍성함이 특유의 미성과 결합되어 오는 호소력으로 인해 발라드를 부를 때 굉장히 훌륭하지만 이수 본인의 성량이나 음역이 원체 뛰어나고 또 타고난 미성인지라 록에서도 파워풀한 가창력을 폭발시킨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시절 What's up이나 그것만이 내세상카지만 쿠횐없어커버는 그중에서도 발군이니 필관을 추천한다.타고난 재능에 본인의 노력까지 더해져 대중들의 호불호를 최소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가창력을 만들어낸 케이스.

특히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30대 초중반 가수 라인들 중 젊은 세대들에 의해서 본좌 3대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일명 김나박 체제에서 마지막에 이수를 끼워넣어 4천왕 개념인 김나박이라는 수식어를 쓰기도 할 정도.[14][15] 다만 이수 본인은 정작 4대 보컬이란 말을 들으면 과분하고 많이 민망하며 기라성 같은 선배가 많기 때문에 부끄럽다고 한다.

상대음감 탓인지 무반주로 노래를 부를 땐 가끔씩 키를 올려 부르는 사고(?)를 치기도 한다. 플랫보다 샵이 더 많이 되는 아주 괴랄한 케이스라 카더라 당연히 둘 다 안 좋은 거다[16] '행복하지 말아요'를 한 키 올려 부르는 영상도 있다. #(바쁘면 50초부터). 한 번은 그 악명 높은 그대가 분다를 후반에 3키를 올려버렸다. 덕분에 1분 넘게 일시정지. # 처음 시작할 때 키를 잘 못 잡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 윤재웅이 잡아준다고.[17]

다만 약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라이브 기복이 꽤 있는 편이라는 것.[18][19]애초에 창법 자체가 고음역대에서도 흉성의 비율을 섞어 내는 식인지라 다른 대중 가요 창법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성대에 무리를 주기 때문인 듯하다.[20] 가수 본인의 타고난 음역대는 넓은데 구사하는 창법 자체가 의외로 고음이 아닌 중, 고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보니 생각보다 고음역대에서 음정불안이 잦은 편이며 심할 경우엔 팬들마저도 "이건 좀 아닌데..."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의 음이탈이 발생하기도 한다.사실 팬들이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만 이것도 이수 본인의 끝없는 노력으로 인해 상당부분 메꿔지고 있으며 최근엔 거의 라이브 기복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무대들을 보여주고 있다.[21]

2015년 한 해동안 보여준 라이브들이 대부분 실망스러웠다는 이유로 '7집의 과도하게 어려운 난이도 때문에 목이 맛이 갔다.' 이수도 이제 한물 간거 아니냐...'등의 우려를 많이 받았지만....2015년 울산대학교 축제에서 어느정도 안정감을 가진 듯 보이더니 2016년에 8집 발매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지역을 옮겨다닐 때마다 레전드를 갱신했다.[22]다만 8집 첫 공연이었던 2월 20일 서울 공연은 8집 타이틀곡인 어디에도의 라이브 퀄리티가 별로였다는 평이 많다. 물론 나머지 콘서트에서의 어디에도 라이브는 음원을 뛰어넘는 수준이 되었다.본인도 기복 지적에 자극을 받고 연습과 관리를 꾸준히 한 듯 하다. 기본기부터 싸그리 뜯어고쳤다고. 금연을 한데다가 그토록 좋아하던 빵을 끊고 운동을 하여 체중감량[23]까지 하였다고 한다근데 지금 다시 찐거 같은데

3 작사/작곡한 곡 목록

  • 문차일드 2집
Find Your True Self(작곡)
  • 1집 M.C THE MAX!
One Love(작사 작곡)[24]
Doesn't Matter(작사 작곡)
  • 2집 Love Is Time Sixth Sense
Follow Me(작사 작곡)
Find My True Self Part II(작사 작곡)[25]
  • 디지털 싱글 스타싱글앨범 Vol.08
Duplex Man(작사 작곡)[26]
  • 3집 Solitude Love...
To Me(작사 작곡)
  • 4집 The Rusted Love
백영묵의 횡포로 인해 이수의 곡도, 윤재웅의 곡도 없다
  • 5집 Returns
Hope(작사)
Oh! Plz(작사)[27]
Moment(작사 작곡)무슨 약을 빨고 이 노래를 만든거야 본인도 잘 못부른다...[28]
What A Wonderful World(작사 작곡)
  • 솔로앨범 I AM...
난 그냥 노래할래(작사 작곡)
Song 4(작사 작곡)
The Sound(작사 작곡)
If(작사 작곡)
춘춘가(작사 작곡)
  • 6집 Via 6
6집의 작사 작곡에는 멤버 중 윤재웅만 참여했다.
  • 스페셜 앨범 Rewind & Remind
6집과 마찬가지로 작사 작곡에 멤버 중 윤재웅만 참여.근데 이수꺼만 빠진 요 두앨범이 엠씨더맥스 최고명반으로 손꼽힌다
  • 7집 UNVEILING
입술의 말(작사 작곡)
그때 우리(송양하와 공동 작사)[29]
백야(작사)
1월(작사)[30]
내 이야기(윤재웅과 공동 작사)[31]
다시 노래(작사 작곡)
  • 8집 pathos파 소스
생애 최초로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어디에도(송양하와 공동 작사/송양하, 김재현과 공동 작곡)[32]
아스라이(작사 작곡)[33]
괜찮다가도(하정호와 공동 작사)
pale blue note(작사)
어김없이(작사)
이 밤이 지나기 전에(작사 작곡)
anepigraphe(작사 작곡)
  • 태양의 후예 OST Part.9
그대, 바람이 되어(개미, 지훈과 공동 작사)

4 성매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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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최악의 흑역사

2009년 12월 4일 팀의 멤버 이수가 미성년자 성매매를 했다는 뉴스가 퍼졌다. 당시 어느 언론도 이수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고 '인기가수 전씨' 등의 표현으로 서술하였지만(이수의 본명이 전광철) 전씨에 대해 제공한 단서들이 모두 이수와 들어맞고 뉴스에서 사건을 보도하는데 사용한 블러 처리한 방송 캡쳐 화면의 블러를 제거하니 이수의 음악 방송 출연 모습이었던 이유로 사실상 이수로 확실시되었고 결국 이수가 팬 카페에 사과글을 게시함으로써 이수인 게 최종 확인되었다. 가출 청소년들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해왔던 일당이 붙잡혔는데 피해 여성의 휴대전화에 이수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었던 것.

<사건 정리>

이수가 2009년 2월 성인사이트 채팅을 통해 여성을 만남.
2009년 12월 성매매 업주들이 단속에 걸려 장부 압수됨.
장부에 수많은 고위층 인사들과 이수를 포함한 몇 연예인들이 있었음.
경찰 조사 후 자백함.
초범인 점, 경범죄인 점, 상대 여성이 성인인 척을 하여 미성년자인지 몰랐던 점을 감안해 기소유예 처분.
성매매 여성은 처음 조사에서는 한 일당에 의해 성매매를 강요받고 감금당했다고 하였으나, 후에 가출 후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가담했고 감금은 없었다고 진술함.
결론적으로 이수, 여성 모두 범법자.
여성이 피해자가 아님

이수는 결국 조사를 받았고, 2009년 2월 여성을 집으로 불러 성매매를 한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초범이고, 상대 여성이 성인으로 나이를 속여 미성년자임을 인지하지 못했고, 반성을 하고 있어서 존스쿨(성매매 재범방지를 위한 보호관찰소)에서 교육받는 것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참고로 기소유예처분이란 검사가 수사 후 혐의가 있다고 판단을 내렸지만, 초범이라든지, 반성을 하고 있다든지, 기타 등등의 사유로 재판에 넘기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엠씨더맥스는 '엠씨더섹스', '엠씨더매춘', '엠씨더성매맥스', 'M(매).C(춘) the Max', '섹스더맥스'라 불리고, 당사자인 이수는 '생수', '섹수'라는 씻을 수 없는 조롱을 받게 된다. 본인의 장점인 가창력 또한 '이수의 성기는 욕해도 성대는 욕하지 말라.' 는 등의 조롱거리의 대상이 되었다.

사건으로 인해 당연히 방송 출연 금지를 먹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이수는 어떤 방송사의 출연금지 연예인 목록에도 올라있지 않다. 나가수3 녹화도 했다. 하지만 통편집 크리 왜냐하면 방송사의 출연금지는 사건을 일으킨 인물이 법원에서 유죄판결까지 받은 경우에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이수 사건의 경우 법원 재판까지 가지 않고,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받고 종결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의 반응과 방송 출연은 가급적 자제하려는 본인의 생각으로 인하여 사실상 출연이 정지된 상태이다. 직접 출연이 아닌 방송에서의 그에 대한 언급도 대체적으로 완곡하고 금기시되는 경향이 있었다.[34]

그러나 최근에는 드라마 및 예능 등에서 노래가 BGM으로 깔리는 경우도 잦아지고 있고, 경연 프로그램에서 선곡되는 경우도 많아졌으며, "이수"를 언급하는 횟수도 잦아지고 있다. 여론의 지지도 상당히 받고 있다.

5 나는 가수다 3을 통한 부활 실패

이수가 나는 가수다 3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기자 간담회까지도 참석하였고 1회 녹화도 다 마쳤다. 하지만 인터넷상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 했는지 MBC 측에서 강제 출연 취소를 결정하면서 이 사건은 후에 JTBC 프로그램 썰전에서 다루어 MBC를 극딜하기도 했으며 SNL에서도 '나는 개그맨'이다 코너에서 황기순에게 과거 전력으로 돌연 하차를 선언하는 콩트를 통해 MBC의 갑질을 풍자했다.

거기다가 나가수 제작진 측에서 곧바로 방출 처리를 한 것이 아니라 시청자의 부정적인 여론이 나오자 MBC 측에서 곧바로 나가수 제작진도 모르게 보도자료로 출연을 취소시킨거다보니, 제아무리 흠있는 사람이었다 해도 MBC가 상도덕도 없는 갑질을 했다며 오히려 역풍을 맞는 꼴이 되었다. 어차피 논란이 생길거 한 번 섭외한 이상 끝까지 안고 갔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었을 정도. 결국 나가수 3는 시청률을 올릴 카드였던 뜨거운 감자, 이수의 강제 하차로 인해 '박정현을 이겨라'로 출발해서 '그들만의 리그'로 조용히 종결됐다. 자기들도 무안한지 기사에는 온갖 휘황찬란한 미사여구로 '뜨거운 반응', '화려한 엔딩' 등으로 화려한 언플을 시전했다.

PD는 후에도 이수는 완벽했다는 등 칭찬도 하고 나중에 만나서 풀고 싶다, 어렵게 섭외했는데 제작진이 낙심이 컸다고 이야기도 한 것으로 보아 나가수 3 제작진 측에서는 계속 안고 갈 생각으로 섭외를 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썰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하도 섭외가 안되서 부인인 린을 통해서 겨우겨우 섭외를 했다고 하니 제작진이 얼마나 섭외에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이걸 한방에 MBC 윗선에서 출연 취소를 시켜버렸으니 이수 본인도 나가수 제작진도 이수를 기다리던 사람들도 모두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었던 부분.

이 후 나는 가수다 3 첫 방송이 된 후 음원이 풀렸는데 거기에 이수의 잠시만 안녕이 없었다. 나는 가수다 측에선 요청이 너무나도 많아 지니뮤직에 이수의 잠시만 안녕 영상을 올렸고 이 영상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왔다. 심지어 2002년 발매되었던 타이틀 곡 잠시만 안녕이 멜론 TOP 100안에 들어가는 기염을 토해내기도 했다.

6 복면가왕 출연설??

복면가왕 46화 방송 이후 예고편에서 은색 가면을 쓴 출연자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비춰졌는데 그 출연자가 이수가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하며 예고편의 캡쳐와 이수의 공연 영상을 캡쳐한 사진이 나돌았다.#(해당 갤러가 사진을 만든 것은 아니다)

출연설을 긍정하는 사람들은 마이크 잡는 자세부터 어깨넓이나 전체적인 모습으로 볼 때 이수가 아닐 리가 없다는 입장이었고, 부정하는 사람들은 이수가 자신을 물먹인 방송사에 또 발들일 리가 없고 상체의 모습이 좀 뚱뚱해 보이는 점으로 보아 이수보다는 이수와 마이크 잡는 모습이 흡사한 싸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이었다. 거기다 복면가왕 PD가 이수 출연설에 대해 확답을 하지 않아 의문은 더 커지다가....2월 20일에 있던 8집 콘서트에서 자기는 따봉 싫어하고[35], 은색 싫어하고 복면 쓰고 노래 못한다며 출연설을 일축했으며 그 은색 가면(백투더퓨쳐)의 정체는....엠씨더ㅎ..

7 뮤지컬 모차르트! 출연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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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차의 아이콘> 등극

두 번째 도전의 성공이냐 나가수 사건 시즌 2냐의 기로에서 결국 후자가 되어 버렸다.[36]

2016년 3월 29일. 뮤지컬 모차르트!의 기획사인 EMK뮤지컬컴퍼니에서 4명의 배우가 참여한 넘버 '내 운명 피하고 싶어'의 음원을 공개했다.

엠씨더맥스 팬들 사이에서는 몇몇 구간의 목소리가 이수가 아니냐는 의견이 쏟아졌다. 디씨 엠씨더맥스 갤러리에선 이수 맞으면/아니면 가진 앨범 다 버린다거나 탈덕한다거나 이런 소리까지 나올 정도.  심지어 이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면 그 사람의 팬을 자처하겠다, 엠씨더맥스에서 이수를 빼고 그 사람을 넣자라고 하는 말도 나올 정도로 이수의 목소리임을 확신하였다.

그리고 라인업이 공개되기로 한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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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규현, 전동석과 함께 이수가 있다!

라인업이 공개되고 엠씨더맥스의 팬들은 환호성을 쏟아냈지만 뮤지컬 팬들은 발칵 뒤집혔다. 설마 했던 일이 사실이냐는 반응.

이수의 출연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뮤지컬이 물의를 일으켜 방송 출연이 좌절된 이들의 재기의 발판이 되는 곳인가." 이수 이전에도 선례가 몇 번 있었는데, 여기서 누적되었던 불만이 이수 건으로 한꺼번에 폭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극중 모차르트는 아역배우와 무대에 오르는 내내 함께 연기하는데, 미성년자 성매매라는 전과를 가진 사람이 이러한 역할에 과연 적합하다 할 수 있겠는가.

"단순히 이수 회차를 안 보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 다른 회차를 봐도 그돈이 이수에게 일정 돌아간다는것 또한 문제이고 미성년자 성매매 전력이 있는 사람이 뮤지컬 무대에 서겠다는 자체가 뮤지컬에 대한 모독이다."


한편 이수 출연 찬성자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피해자가 발생하는 범죄가 아니라면,강력범죄가 아니라면, 그리고 반복되는 범죄가 아니라면 낙인을 찍어 추방시킬 것이 아니라, 올바르게 교화시켜 사회에 들어설 수 있게 하는 것이 맞다."

둘째.
 "이수가 과거의 죄가 있고 그것이 껄끄럽게 여겨지는 건 당연하지만, 한 배역을 배우들이 회차마다 돌아가면서 나오는 것인데, 극 전체를 보이콧하는 것은 이수에 대한 정당한 반발이 아니라 이수가 다른 배우들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여 하차하지 않을 시 뻔뻔한 사람으로 만드려는 몹쓸 전략이다."

셋째.
"대중의 심판은 법의 판결+@정도에 머무를 때 이상적인 것이지, 법의 판결에 몇곱절을 한다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한순간에 매장되어야 하는가? 7년 전 일을 마치 어제 일인 것 처럼 말하고, 과장하고, 날조하고, 비방하고, 모욕하는 행위는 범죄가 아닌가?"


이수에 대한 반발심에 더하여, 양쪽 팬들에게 명확히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뻔뻔하게 나오는 뮤지컬 기획사의 태도까지 더해지자 반대 측 소비자들의 분노에 불을 지르는 결과를 낳았다.

연극 뮤지컬 갤러리에선 하차를 성원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천만원을 계좌로 보낸 사람이 나타났다.

결국 4월 20일, 이수의 모차르트 하차가 결정되었다. 기사 전문

이수가 인스타그램에 하차 결정과 심경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몇몇 팬들은 뮤지컬 진출 불발이 오히려 다행이라고도 말한다. 박효신, 옥주현 등의 가수들을 보면 뮤지컬 진출 후 창법이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데, 이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이수는 락발라드에 최적화된 창법과 음색을 가지고 있어서, 뮤지컬 창법으로 바뀌어 버린다면 자신의 락발라드 곡과는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다.

8 기타

헤어스타일에 따라 외모가 심하게 변하는 편이며 옷빨도 상당히 잘 받는다. 특히, 2007년도와 현재를 비교해보면 정말 다르게 생겼다. 체중이 지금과 차이가 많이 나긴했지만, 정말 다른 사람같다. 일명 '고추장 깻잎컷'을 한 당시의 이수는 지금의 빵돌이 이수와는 굉장히 다르게 날렵한 외모를 가졌다.

솔로로 활동한 것 중 잘된게 없다(...) 솔로 앨범은 거의 망했어요 나가수 솔로로 나갔는데 짤리고 윤재웅과의 불화, 2015년에 솔로로 진행한 보이스 투 보이스 콘서트는 컨디션 난조에 메르스 여파로 공연취소, 그해 10월에 갑툭튀솔로로 낸 OST '가슴에 내린다'도 엠씨더맥스로 낸 음원들에 비해 부진한 성적[37], 뮤지컬 모차르트 하차 등 팬들은 이정도면 솔로활동에 뭔 마가 낀게 아니냐고도 말한다. ("엠씨더맥스"라는 이름이 '믿고 듣는' 브랜드화가 되었고 "이수"라는 이름이 인식이 나쁘기 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다.)그런데 솔로앨범은 사건 터지기 전에 나왔다 이수 본인도 솔로활동의 한계를 느끼는지, 예전부터 계속 '나이 많이 들어서 주름 져서 60주년 기념 콘서트 이런거 해보고 싶다'라고 말 하는 등, 그룹 활동에 더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회사의 대표님이 되었다. 자체 기획사를 설립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더욱 활발히 할 예정이다.

무개념 팬들이 상당히 많다.[38] 당장 유튜브만 가봐도 이수와 다른 가수를 비교하며 다른 가수들을 까내리는 이들을 수없이 발견할 수 있다. 이들의 만행은 다른 가수의 팬들보다 훨씬 심각할 정도로, 오히려 이수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더 크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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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SU가 공식적인 영어 표기다. 가끔 유튜브 등에서 Lee Soo로 영문표기한 경우가 있는데 이건 잘못된 경우.
  2. 경기도 부천시 출생이라는 설도 있다.
  3. 프로필용 키,실제로는 173cm이다.
  4. 문차일드 당시의 체중이다.
  5. 현재의 서울에 있는 강북중학교로 이수가 다닐 때는 쌍문중학교였다.
  6. 트위터가 있었었다. 하지만 7집 컴백 때 트위터로 한 유저와 과거 사건 관련하여 약간의 충돌이 있었고 그 이후로 트위터를 없앴다.
  7. 음색이 워낙 좋아 팬들이 붙여준 별명. 보통 '천의 보컬 이수' 등으로 부른다.
  8.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가수들, 특히 수도 없이 많은 30대 가수들 중 김범수, 나얼, 박효신 일명 김나박 에서 그들과 전혀 뒤쳐지지 않은 실력의 이수를 추가해 4천왕 개념인 김나박이라는 수식어를 쓸 정도.
  9. '특별하다', '다르다' 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10. 참고로 가성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이수가 선보인 최고음은 4옥타브 도#으로, 유튜브 같은데에 이수 관객 능욕(...) 등의 키워드를 치면 찾을 수 있다.
  11. 어찌 보면 벨팅하고 살짝 흡사한 점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이수의 창법은 흉성과 두성을 일정비율 섞은 것이라면 벨팅의 경우엔 흉성 상태에서 그대로 목에 힘을 빡 주고 지르는 것 정도.
  12. 그러나 최근 pathos 투어에서는 두성의 비율이 많아진 듯하다. 기존의 흉성위주로 몰아붙이다시피한 창법이 잘 될땐 정말 끝내주지만 말리면 안습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많고 성대에 주는 피로도도 커서 기존 창법의 풍성함이나 시원함을 약간 희생하고 안정성을 택한 듯.
  13.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외부인들이 이수의 라이브를 듣고 본 시선에서 작성한 문단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이수의 창법의 경우 본인이 제대로 설명하거나 한 적이 없으며 그로 인해 워낙 말이 많은 부분이다. 여기에 작성된 문단은 그 중 가장 객관적이며 전문성 있는 의견을 올려놓은 것.
  14. 물론 이는 젊은 신진 세대 남성 가수 한정이다. 윗대로 올라가면 조용필, 임재범, 이승철, 임창정, 김연우 등 쟁쟁한 분들이 있으니... 또 장르적으로도 R&B, 소울, 발라드에 취중된 편이다. 이수도 록 보컬리스트이긴 하지만 초고음이나 샤우팅을 구사하는 로커라기보단 록 발라드를 주로 부르는 발라드 가수 쪽에 더 가까운 편이니. 고음 본좌 김경호와 비교해보면 창법 스타일이 확실히 다르다.
  15. 사실 3대 보컬 라인이 회자되던 시절엔 이미 이수의 성매수 사건으로 인해 엠씨더맥스 자체가 존망의 기로에 있었다. 이수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 팬들의 노력으로 4대 보컬에는 낄 수 있게 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엠씨더맥스의 대중적인 입지는 이미 사멸되었다고 보았기에 사후 고평가라고 보는 시각도 많았다.
  16. 사실 이수 특유의 어택을 주면서 호흡을 많이 빼는 창법은 샵이 안되게끔 조절하기가 힘들다. 거기다 곡의 난이도와 음역대까지 헬게이트니...어쨌든 이런곡들을 3시간동안 부른다는거 자체가....
  17. 참고로 윤재웅은 미국에 있을 때 '미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음악 영재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18. 노래 난이도를 생각해보면..이해가간다.
  19. 일부 팬들은 원키를 고집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성대 건강을 위해 키를 낮춰서 불렀으면 좋겠다고 한다 근데 그러면 급식충들은 키낮췄다고 까겠지
  20. 흉성으로 고음을 낸다는 것은 그만큼 목에 힘을 빡 주고 지르는 거랑 매한가지란 얘기다.
  21. 예전 라이브와 비교해보면, 굉장히 큰 발전을 했다.음정이 샾되는 경우가 자자했는데, 지금은 굉장히 안정적이다.
  22. 팬들은 7집 때에 비해 보컬에 힘을 많이 뺀거 같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앨범 전 트랙 합친 난이도로 볼 때8집이 7집보다는 난이도가 좀 나은 것도 있고...그래도 일반인들에겐 뭐든 헬이다
  23. pathos 투어 기간 도중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고....본인 말로는 4kg이 빠졌다고 한다.
  24. 드라마 OST로도 쓰였으며 이후 더 넛츠가 1키 낮춰서 리메이크했다.
  25. 음저협에는 Find Your True Self Part II로 저작 등록되어 있다.
  26. 엠씨더맥스가 소속사 문제로 백 사장과 법적소송을 진행하던 당시 백사장이 이 곡을 제목만 바꿔서 저작자의 허락없이슬쩍 발매한 적이 있었다. 당연히 얼마 못 가 나가리.
  27. 윤재웅 작곡.
  28. 인지도가 적은 노래지만 간략히 서술해본다면, i got a new world라는 가사부터 음역대가 미쳤다(...). 이걸 사람이 부르라고 만든 노랜지...
  29. 이 곡과 백야에서 WATT1은 송양하, WATT2는 김재현.
  30. 엠씨더맥스의 번안곡 중 하나. 그동안의 다른 번안곡들과 달리 단순번역만 하지않고 어느정도 개사를 한 듯.
  31. 엠씨더맥스 전곡을 통틀어 유이하게 둘이 같이 공동작업한 곡이다.둘이 함께 음악한세월이 16~7년 되지않나 명색이 밴드인데 아직까지 공동작곡한게 단하나도 없다는게 흠좀무 9집에선 볼수있을려나 안될꺼야 아마
  32. 이수의 생애 첫 자작 타이틀곡!공동작업이긴 하지만 넘어가자
  33. 라임#s-2 맞춰놓은 하이라이트 가사가 특징인 곡.
  34. 라디오스타에 린이 출연했을 때 4호선 이수역이라고 언급되었으며 철덕에게는 총신대입구역이라고 안한걸 다행이라 생각해야할지, 생생정보통에서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과 관련된 방송을 했을 때 이수를 블러 처리한 채로 송출하였고 끝까지 간다에서 가수 은가은이 행복하지 말아요를 불렀을 때 이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없었던 등의 사례가 있다.
  35. 그 예고편에 은색 가면이 따봉을 하는 장면도 있었다.
  36. 그래도 하차 이후의 상황은 나가수 때보다 비교도 안 되게 낫다. 나가수 때는 팀이 해체 직전의 콩가루 상태였는데 모차르트 하차 이후로는 서로 인스타 언팔 상태였던 이수와 윤재웅이 1년 3개월 만에 다시 맞팔을 하고 전민혁이 이수 생일날 함께 모인 사진을 올리고 멤버들끼리 서로 인스타에서 댓글놀이를 하는 등 예전으로 돌아온 모습을 보여 주었다. 팬들은 하차가 마음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예전의 화목한 모습으로 돌아와서 기쁜 마음.
  37. 그래도 잠깐동안 차트 상위권에 있었다. 일단 웹드라마 OST인지라....
  38. 비슷한 가수로는 박효신, 정동하, 황치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