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EXID)

(쫑쫑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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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하니정화솔지혜린다미유지해령
관련 문서 : 음반, 방송, CF, 라디오, 콘서트, 다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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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박정화(朴正花) 바른 꽃
신체169cm,[1] 48kg, A형[2]
출생1995년 5월 8일, 경기도 안양시
가족부모님, 남동생 (1997년생)[3]
성좌/지지황소자리 / 돼지띠
학력인덕원중학교
백영고등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방송연예과
소속사바나나컬쳐 (구 예당엔터테인먼트)
포지션서브보컬, 메인댄서
별명쫑쫑이, 찡찡이, 쫑코리타, 밝은 미래, 신궁(神弓)[4], 마그네슘[5], 박양꿈, 매벌이, 매버리, 핫바디, 털복이, 털쫑이
종교개신교[6]
SNS인스타그램

1 개요

EXID무명 시절을 지탱했던 자존심이자 원조 비주얼 에이스

팀의 막내이며 비주얼 담당. 특이하게도 다른 걸그룹과는 다르게 MC 경력이 있는 막내인 정화가 팀의 인터뷰를 주로 맡는다. 내성적인 편인 다른 멤버와는 다르게 활발하고, 밝은 성격 때문인 듯하다. 거기다가 엉뚱하기까지 멤버들 사이에 별명은 하루종일 쫑알쫑알거린다고 '쫑쫑이'와 스스로 매를 번다고 해서 '매벌이'이다. 그리고 포켓몬스터의 치코리타를 닮은 걸로도 유명하다.[7]

2 과거 활동

'초등학교 3학년 때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자의 꿈을 꿨다'고 한다. 'JYP에서 5년 간 연습생으로 있었다가 하니와 함께 퇴출당해서, 데뷔는 결국 하지 못했지만 값진 경험을 했다'고 한다. 국회방송의 '싱싱꿈나무국회'라는 프로그램에 MC로 활동했다. 2004년에 방영되었던 SBS 금요드라마 "아내의 반란"에서 김정강(변정수)과 조준기(조민기)의 딸 아역으로 출연했고 몇몇 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고 한다. 원더걸스의 <Tell me> 뮤직비디오에서 소희가 불량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학생을 구해준다. 괴롭힘을 당하는 여학생이 바로 정화라고 한다.

3 팀 내에서의 위치

3.1 개요

어린 나이에도 긍정적 멘탈로 데뷔 후 멤버탈퇴와 긴 무명생활이라는 험로를 건너온 EXID의 어쩌면 진정한 개국공신이다. 춤솜씨도 나쁘지 않고 특히 연기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기 때문에 EXID의 암흑기에 상대적으로 팀을 이탈해 이적하거나 아이돌이 아닌 연기자로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긍정적 멘탈로 팀이 유지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심지어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어린나이였기 때문에 주변의 권유나 내적 갈등이 심했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을 지켰다는 것은 정화의 멘탈과 인성을 엿보게 하는 대목이다.

데뷔곡 Whoz That Girl에서는 랩을 맡기도 했다. 몸매 좋은 걸그룹 멤버를 이야기 할 때 헬로비너스나라, 걸스데이유라, AOA설현, 달샤벳우희 등과 함께 자주 거론된다.

3.2 서브보컬

초기에는 타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력과 본인의 특이한 음색이 이상하게 시너지가 나는(...) 바람에 가창력 관련해서는 평가가 안 좋았다.[8] 아마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가창력을 커버하려다 보니 전략적으로 포인트를 얹어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일반적 발성과는 조금 성격이 다른 소리를 내게 되면서 듣는 평인듯. HOT PINK에서는 이런 성향이 완전히 사라졌다. 물론 향후 어떤 디렉팅의 곡으로 컴백하냐에 따라 다시 사용할 수도 있고.

평소 목소리를 들어보면 굉장히 톤이 얇고 가벼운데 이게 노래를 할 때 걸러서 부르면 또 굉장히 특이하게 들린다. 특히 맑으면서도 어딘가 특유의 바람이 휭휭 통하는 듯한 가볍고 독특한 음색이 장점. 팀내 리드보컬 하니가 풍성하고 거친 중저음에 특화된 보컬인 반면 정화의 경우 반대로 타고난 음색 자체가 맑고 날카로우며 고음에 특화된 보컬이다. 하니가 특유의 재지(Jazzy)한 보컬을 이용해 도입부나 사비 바로 전 부분을 맡아 노래의 이음새를 연결해준다면 정화는 특유의 날카로운 음색을 이용해 곡 여기저기에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다만 노래를 들어보면 기본적인 발성 부분에서 언니들에 비해 많이 모자랐다는 평이 있었으나 이젠 부단한 노력으로 보컬로서의 능력을 키워가고 있고 상당히 좋아졌다는 평이다. 그런 평가의 원인은 같은 팀내 보컬들인 솔지 하니 혜린의 조합이 걸그룹 전체에서도 최상위권의 보컬인데다, 각자 특색도 뚜렷하고 실력도 갖춰져있는 상태라 특히 맏언니는 거의 넘사벽 수준 이런 보컬들을 매끄럽게 서브한다는 것만봐도 무시할 수준의 보컬은 아닐것이다. 그리고,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특유의 가볍고 독특한 톤으로 포인트를 주는 약방의 감초 같은 포지션을 잘 소화하고 있어서 가창력 관련해서 박한 평가를 받은 <위아래> 활동 때도 서브보컬로서 꽤 봐줄만하다는 의견도 많다. 또 혜린과 같이 EXID에서 유이하게 밝은 톤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중에 유닛 활동 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등 나름대로 포텐도 존재한다.

쉽게 정리하자면 본인만의 개성을 가졌고 그 포텐을 터뜨릴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 하드 카운터. 일반적인 대중들 시선으로 봤을 때 가창력이나 발성 자체로는 두드러지지 않는 반면 본인이 가진 독특한 음색과 보컬 연기력을 발전시키면 상기한 약점들을 커버할 수 있을 만한 잠재력이 있는 멤버이다.

본인도 본인이 언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력이 부족하다는 걸 알고 있는지 데뷔 이후 꾸준한 트레이닝으로 실력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9] 덧붙여서 본인의 목소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디렉터도 있으니 노래에서 겉돌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는 중. 하드웨어가 좋은 타고난 가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런 결과가 HOTPINK. 기존에 감초역할에서 조금더 확장된 탬포 체인지 브릿지 역할을 잘 수행해 냈다. 게다가 딩고의 이슬라이브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살짝 보이는데 확실히 전보다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LE는 솔로 앨범으로 밀어주고 싶다는 멤버로 정화를 꼽기도 했다. 라이브에서의 안정도도 굉장히 크게 성장했는데, <L.I.E> MR제거 영상을 보면 노래를 부를 때 목소리가 더욱 또렷하고 선명해진 게 확 티가 날 정도.[10] 당장 <위아래>때 파트 하나 소화하는 데에도 호흡이 딸려 계속 목소리가 끊어지던 시절과 비교해보면 그야말로 괄목성장했다. 정화가 가수로서 노래에 관해 얼마나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2016년 9월 25일에 있었던 대만 팬미팅에서의 여름, 가을, 겨울, 봄 무대에서는 하니와 혜린의 노래에 화음을 넣어주는데 무려 고음을 쳐주기도 했다. 한번 들어보자 쫑복가도 머지않았다

분명 두드러지지 않는 보컬임이 분명한데 EXID의 음원이 누적되면서 그 특색있는 목소리가 EXID의 음악적 지문이 되고 있다. 가창력이나 음역부분에서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본인의 노력과 디렉터 덕분[11]에 일취월장. 이를 증명하듯 정규앨범에 '냠냠쩝쩝'을 수록해 팬들사이이에 가장 기대감이 높았던 혜린과의 유닛을 성사시켰다. 정화의 특색있고 앙큼한 속성의 보컬과 혜린의 맑은 음색이 어울어지면서 중독성있고 경쾌한 곡이 완성되었다, 둘의 팬이라면 필청.

3.3 메인댄서

데뷔 이전 티저에서 혼자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걸로 보아 회사에서 안무 담당으로 밀어주려고 했던 듯. 팔다리가 길고 몸매도 좋아 춤선이 예쁘다. 어떤 안무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실력자. 각종 인터뷰에서 안무를 소개하는 차례가 되면 어김없이 본인이 직접 안무를 춘다.
EXID의 쇼타임 내 라이브 방송 중에서 걸그룹 안무를 이용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할 정도로 본인도 춤에 대한 자부심이 어느 정도 있는 듯 보인다.

L.I.E 등 활동에서 상당한 비중의 댄스 파트를 선보이고 있고 실제 현실의 털털함과 무대 위에서의 강렬함의 갭 부문에서라면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하니를 능가하는 정도의 포스를 무대에서 뿜어낸다. 하니가 섹시함이 증폭되는 캐릭터라면 정화는 우아함이 배가되는 캐릭터. 기본적으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는 탓인지 곡이나 무대 분위기, 상황에 따라 안무에 어울리는 적절한 표정연기를 만들어내 시너지 효과를 낸다.

3.4 비주얼


EXID에서 하니와 함께 비주얼 투탑이다. 하지만 대중인지도는 하니가 가히 압도적이라 비주얼로는 불리는 일이 그리 많지 않다.

'위아래'에서는 도입부 부분에 센터에 서있고 카메라 지분율도 하니와 더불어 가장 많은 편이니 소속사에서도 비주얼로 미는 듯.

데뷔 초창기 6인조 시절에 해령(현 베스티 비주얼 멤버)과 더불어서 막내-비주얼라인으로 팀내에서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편이었다. 그러나 유지-해령-다미(현재 베스티로 활동중, 다미=베스티 혜연)의 탈퇴로 자연스레 독보적인 비주얼담당이 되었다.

멤버교체 이후에 "I feel good"이란 노래로 활동했었는데 그 당시에 멤버들 전원 다 컨셉이 난해했다. 그 난해한 컨셉에서 정화는 그래도 비주얼담당이라 그런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덜 난해한 스타일링을 했었다. LE랑 혜린이 최고로 난해했다. 특히 혜린...혜린 지못미..

이후에 비운의 명곡 "매일밤"으로 컴백했었으나 노래는 흥하지 못했고, 대신에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매일밤 활동 시절 정화의 움짤과 몸매짤들 여러개가 나돌아다니면서 exid 무명시절 그나마 주목을 받게 된 멤버이기도 했다.

그러나 "위아래"가 역주행하고 하니가 주목을 받게되자 자연스레 하니가 비주얼 담당으로 인식되어졌고, exid의 대표적 비주얼 담당은 하니가 되었다. (정화-하니 이렇게 2명이 비주얼 담당이긴 하다만 대중들은 하니 혼자 독보적인 비주얼 담당으로 인식한다...)

"아예(Ah Yeah)"시절때까지 하니를 좀 더 비주얼로 밀어주다가 "핫핑크(Hot Pink)"때는 정화-하니 이렇게 2명을 비주얼로 밀어주었다. 공식뮤비 뜨기 전 내보냈던 티저 2개에 각각 정화, 하니 단독으로만 나오게 한걸 보면 말 다했다.

거기다 L.I.E 첫 번째 티저는 정화 혼자 단독으로 춤을 추는 영상이었다. 이후에 나온 두번째 티저는 멤버들 전부 다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티저음악에 혜린-솔지의 후렴구 파트가 아닌 정화의 파트를 삽입하였다.(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요~)그리고 정오에 공개된 L.I.E 뮤비를 보면 알다시피 기존에 비해 파트도 많이 늘고 센터를 담당하게 되었다.(물론 늘 하니와 더불어 센터 역할이었지만 말이다.)

화장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달라지는 멤버이다. 매일밤 뮤비를 보고 옛날멤버겠거니 하고 있다가 노래부르는걸 듣고서야 정화인걸 알아채는사람도 있을지경

이번엔 하니가 아니라 정화를 많이 밀어주는걸보면 소속사가 하니-솔지 다음으로 정화를 띄울 계획인가 보다. (사실 위아래 이전까지만해도 하니보다 정화를 더 많이 밀어주고 정화가 하니에 비해 그나마 조금 더 인기있는 편이었다. 물론 위아래때 하니의 인기에 비하면 비교자체가 안되긴하지만...). 게다가 댓글에 '정화가 나날이 리즈를 찍는다'는 언급이 자주 등장하고 있어서 시간이 문제일 뿐 상당히 인지도를 쌓아 갈 것으로 기대된다.

3.5 연기 담당

아역배우로서의 활동 경험이 있어 성인이 된 후에도 연기 활동을 하고 있다.

  • MBC Every1 웹툰히어로 툰드라쇼 시즌 1 "내 남자는 육아 도우미" : 여자 주인공 육아영 役
  • 웹드라마 "마스크"[12] : 여자 주인공 애니타 役
  • 웹 영화 "우상(Idol)"[13] : EXID 멤버 정화(본인) 役

본인이 연기에 대한 열망이 강하고 과거 M/V 촬영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아 왔다. 아이돌 그룹 출신이 연기자로 활동하는 것에 필연적으로 따라 붙는 '연기력'논란을 잠재우는 방법 중 하나가 높은 진지도 혹은 평판을 반전시킬 수 있는 안정적인 연기력임을 감안해 본다면 EXID 활동에 따른 인지도 상승과 본인의 노력에 따른 연기력 향상에다 향후 기획사의 지원 여부에 따라 공중파 주, 조연급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위에서 보듯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2015년 7월 27일부터 방영된 MBC every1 웹툰드라마 '툰드라쇼 내남자는 육아도우미'에서 여주인공 육아영역을 맡아 비교적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고 덕분인지 2016년 6월 공개 예정인 판타지웹드라마 '마스크'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었다. 아직까지는 마이너한 매체를 통해 연기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인지도가 낮지만 정화의 나이나 연기에 대한 열정, 그리고 비주얼적인 스펙을 생각해볼때 본인만 노력한다면 주연급 연기자로 발 돋움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예능에서는 정화의 연기열정이 멤버들의 좋은 먹잇감. 특히 인터뷰 등에서 정화에게 연기를 요구하는 컷이 많은데 이때 정화가 뭐좀 보여줄라 치면 다른 멤버들이 줄줄이 디스와 훼방을 놓는다. 본인은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두각을 드러내지 못해 편집되는 일이 부지기수인데 반해 이런 장면를로 인해 다른 멤버의 깨알 개그소재가 된다. 맴버들이 쫑쫑이 갈구는 맛에 본다고 하는 팬들도 있을정도[14].

4 특징

  • 어깨가 넓다는 장점(!)이 있으며,[15] 목이 길다.사슴 or 아파토사우루스 그래서인지 남들이 차면 자칫 개 목줄같아 보일 수 있는(...) 초커도 상당히 잘 소화하며, 위아래 활동 때에도 무대에서 초커를 자주 차고 나왔다.
  • 동양적인 페이스의 비주얼 여신. 하니 못지않게 눈망울이 크고 동그랗다. 또한 얇은 속눈썹의 매력이 더해져 선해보이는 눈망울이 무척 매력적이다. 노안이라는 게 단점이지만. [16]
  • 웃을 때 입이 네모낳게 된다.[17]^ㅁ^ 울때도 네모낳게 된다.
  • 언니들을 압도하는 가히 육감적인 몸매는 하니가 부러워한다. 하니는 정화의 몸매를 "핫 바디"따봉라며 인정했다. 솔지 또한 '팀에서 가장 자신있다'라고 언급.
  • 인터뷰 등에서 안무소개도 담당한다. '아예' 활동당시 더쇼 첫방에서 안무 시범을 보여줬는데, 그와중에 하니는 뒤에서 몸매감상(...)
  • 붙임성이 좋다.
  • 목소리가 톤이 높다. 쇼타임 출연당시에도 정화 옆에 앉은 멤버들은 귀 아프다고 호소...주로 LE
  • 맏언니 솔지앨리스와 친하듯 정화는 김남주, 진혜원[18]과 친하다.

5 트리비아

  • EXID의 강제소환을 예측했다. BUTBUT TV 시즌4 2화 촬영 중 위 아래가 길거리에서 흘러 나오자 위 아래라는 곡으로 곧 컴백할 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영상의 촬영일자는 11월 20일. 아직 음원 차트에서 40위권에 머물던 시점이다. 본격적인 역주행 이전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냥 웃자고 한 이야기였겠지만, 결국 말하는 대로 이뤄졌다. 여기로 가면 볼 수 있다.
  • EXID가 1위 후보에 오르면 해당 날짜에 공방 뛴 EXID 팬들에게 SBS 인기가요 매점에서 파는 샌드위치를 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실은 의미있는 일인만큼 EXID 전체가 팬에게 샌드위치를 선물하자고 언니들을 설득시키려 했으나...15분 30초경 부터레고들이여 정화를 찬양해라 그리고, 그 약속을 진짜로 지켰다고 한다.오오 정화 오오
  • EXID 멤버들 중 처음으로 아육대에 출전했다. 2013년 설날 아육대에서 신인 연합팀의 일원으로 나갔지만, 별다른 모습은 보여 주지 못했다.
  • 2015년 설 특집 아육대에서 굉장한 양궁 실력을 뽐냈다. 아육대 양궁 레전드 포미닛과 맞붙은 준결승전에서 3연속 10점을 성공했으며, 제 2의 기보배 탄생 그 중 3번째 화살은 카메라 렌즈에 명중했다.남지현 데꿀멍 그러나 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줬던 솔지하니가 준결승전에서 긴장했는지, 예선보다 부진하는 바람에 포미닛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그러나 이 결과로 양궁계의 다크호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성계가 생각난다. 아님 로빈후드, 양유기, 이광, 주몽, 고만해 미친놈들아 감은 눈이 너무 떨리는 모습을 보여 캐스터를 맡은 전현무마그네슘을 좀 먹어야 할 거 같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마그네슘 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 광경은 같은 해 추석 아육대 양궁에서 하니 대신 출전한 혜린포미닛과 맞붙은 예선에서 재현하였지만, 준결승전에서 솔지가 또 실수하는 바람에 월드 팀으로 나온 샤넌에게 밀려 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정화는 이 날 계주 결승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와서 놀라운 스피드로 역전 우승을 일궈 냈다. EXID는 2016 설날 아육대 양궁에서 다크호스로 올라온 레드벨벳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 정화가 마지막 주자로 나와 슬기가 보는 앞에서 2연속 10점을 기록하며 레드벨벳의 추격의 의지를 꺾어 버렸다. 2016 추석 아육대 양궁 결승전에서는 2번째 슈팅에서 7점을 쏘는 바람에 잠시 긴장타는 장면이 나갔고 나머지 슈팅은 모두 9점을 기록했다.
  •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처음에 크로스진의 타쿠야의 선택을 받다가 최종커플에서 타쿠야의 거절을 받아서, 최종커플을 이뤄내지 못했다.[19]
  • 멤버들 모두가 라면을 좋아하지만, 정화는 특히 라면을 더 좋아해서 하루에 두 번 먹을 정도라 한다.
  • EXID가 주간아이돌에 3번 나오는동안 첫 출연-두번째 출연에선 통편집당했다가 11월 25일 주간아이돌 EXID 편에서 자신을 주제로 열띤 랩을 선보이며 마침내 제대로 나왔다.Yo! Um..아임..나는 박정화! Um..나는 EXID 멤버 나는 막내(오오 라임 오오) 그렇지만! 내.몸.매.이.츠.굳!(결국 자기자랑으로 끝났다) 그러나 한우 5점을 획득(한우 이츠굳!).
  • 허구연을 닮았다. 아니다. 장운호를 닮았다.(...) 강균성도 닮았다. 정규 1집 활동 때부터는 I.O.I주결경과 닮았다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현재 주결경이 분홍색 머리를 하고 있는데, 이것이 정화가 HOT PINK 활동당시의 분홍머리와 분위기가 유사하다는 의견.
  • 하니에 이어 Ra.D의 I'm in love로 자장가라이브를 찍었다. 그런데 부른 장소가... 그것도 거품목욕 중에...
  • 멤버 중에 유일하게 마리텔 출연이 없다.[20]
  • 아육대에서 입증되었듯 뛰어난 주력을 가지고 있다. 본인도 이를 알기 때문에 '달리기에 자신있다'며 여러 인터뷰에서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현실은 하니만 출연. 그 때문인지 하니는 런닝맨 출연 후 다음에는 멤버들과 함께 나오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 이래저래 아쉽지만 훈훈한 팀웍을 입증한 것으로 만족했다.
  • 아육대 양궁에서의 활약 덕분에 8월 27일 방영된 연예가중계에서 혜린과 함께 기보배선수와 과녁 위 매달아놓은 과일맞추기 대결을 하였다.대신 거리는 20m로 조정.1단계인 수박맞추기는 성공했지만 2단계 참외에서 실패.##그리고 기보배는 마지막 단계인 계란 맞추기까지 성공하며 메달리스트의 위엄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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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E에서 정화가 맡은 파트[21]가 그 가사의 아스트랄함과 정화의 너무나도 적절한 표정(...) 에 힘입어 인터넷상에서 밈이 되었다.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TMZ 영어 발음 억양 (인종차별) 논란

2015년 5월 4일경, 미국의 한 연예 매체 방송사 TMZ에서 정화의 영어 발음 억양을 비웃는 영상이 방송됐다. 미국에 방문한 정화에게 리포터가 질문을 했고, 팬들에게 둘러싸인 정화는 "I'm so happy"라고 말했는데, 이를 억양이 이상하다며 비아냥댔고 정화의 억양을 흉내내며 비웃기 바쁜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한 동양계 기자는 "나는 미국인이라서 저런 발음을 이해할 수가 없다"는 식으로 말했고 이에 동료들은 "너는 동양인이니까 괜찮아ㅋㅋ" 라는 말까지 했다. TMZ측의 무례한 태도로 인해 논란이 제법 커졌고 엠버택연, 박준형 등의 교포, 유학파 가수들이 일침을 가했다. 또한 외국의 EXID 팬들도 EXID가 한류 콘서트에 나오게끔 허락해준 미국에 대해 망신을 당했다며 화가 난 상태. SNL에서도 TMZ에 대한 언급을 한 동영상이 나왔다.

TMZ를 향한 수많은 항의와 거센 비판이 가해졌으나 TMZ측은 이에 대해서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았고 결국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

재밌는 것은 이 사건의 2일 후인 5월 6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TMZ와는 다른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 일본에서 이벤트를 하던 도중 호날두와 만난 료타라는 소년은 포르투갈어로 직접 쓴 편지를 어설픈 억양으로 읽었는데, 이를 듣는 일본 관중들이 계속 웃음을 터뜨리자 호날두는 "그의 포르투갈어는 훌륭한데 왜 웃는지 모르겠다"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영상

7 뮤직비디오 출연

  • 원더걸스 - Tell Me : 머리 묶은 여자애(혜린曰 왕따에요)가 당시(2007년) 13세의 정화다. (0:52, 1:36, 3:12 부분부터 보자)(맨 뒤에 앉은 안경쓰고 머리 묶은 애 말고 맨 앞에 앉은 여자애)

  • I-Rex - 니가 내 여자란걸

  • 허각 & LE - 그 노래를 틀 때마다 : 유승호와 호흡을 맞춘 여자 주연으로 출연 (택시기사로 신사동 호랭이가 같이 출연한건 안비밀...) 그거 박휘순 아니었어? 노래방에서 자주 나오던데

  • 한국계 대만 가수 RK김승희 - You Are My Everything

  • 한국계 대만 가수 RK김승희[22] - 10:10

출연작이 또 있다면 추가바람

8 관련 문서

EXID와 관련된 나무위키 문서
멤버솔지 · LE · 하니 · 혜린 · 정화
유닛다소니(솔지하니)
음반EXID/음반 목록 (별도 문서 : 위아래 · AH YEAH · STREET)
활동예능 활동 (별도 문서 : EXID의 쇼타임), 라디오 활동
팬덤LEGGO(레고) · EXID 갤러리
소속사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별도 문서 : 바나나컬쳐/사건사고)
그 외EXID/팬미팅 및 콘서트 목록 · EXID/광고 목록 · 역주행 · 직캠
  1. 공식 프로필상 168cm이나 2014년 라디오에서 현재 키가 조금씩 자라고 있는 것 같다며 169cm에 가깝다고 밝힌 바 있다. 게다가 정화가 하니와 키가 거의 같거나 때때로 조금 커보이기도 하다. 근데 하니의 키는 하니피셜로 168.8cm다. 대조해보면 정화의 키는 169~170cm로 보인다.
  2. 멤버 중 유일한 A형이다. 솔지&혜린O형, LE&하니AB형.
  3. 2015년에 쇼타임에서 정화와 만났을 때 자막에서는 고3 수험생으로 언급되었다.
  4. 2015 설특집 양궁선수권 대회 참조
  5. 전현무가 붙인 별명
  6. 2015년 2월 3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부모님과 교회를 갔는데 팬사인회를 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7. 하니가 지어준 별명. 맏언니 솔지는 '모피어스, 매트릭스로렌스 피시번. 이 사람 맞다' 혜린은 '마자용', LE는 '롱스톤', 하니는 '콘치'.
  8. 당장 이 문서에서도 노래를 상당히 기묘하게(...) 부른다고 편집한 글이 있었을 정도.
  9. 아프리카 방송인 최군TV에서 BJ최군이 가로수길을 걷다가 보컬트레이닝을 받고 오는 정화를 만나기도 했다.
  10. 굳이 MR제거가 아니더라도 앞선 타이틀곡 HOT PINK에서는 정화파트가 흐름을 깨는 것 같다며 호불호가 상당히 갈렸었는데, L.I.E 발매 이후 정화 목소리 들으려고 듣는다는 사람들도 있을 만큼 상당히 평이 좋다.
  11. 정화 보컬의 활용법을 파악한 LE는 보컬과 나레이션의 중간단계에 있는 역할을 맏기는 등 정화의 음색과 연기력을 적절하게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정화는 정통적인 보컬 수업에도 열심인듯 전작들에 비해 상당부분 안정된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12. 10월 중국 방영 예정
  13. 2016년 하반기 크랭크인
  14. 다만 이런 개그씬으로 인해 정화의 연기열정이 뭍힐 가능성이 있다. 그러니 멤버들도 한두번정도는 연기를 하게 놔두고 뒤에 개그를 던지는 쪽으로 절충하는 것도 좋을 듯
  15. 어깨가 넓은 건 장점이 맞다. 예쁘게 넓다는 전제하에. 여성으로써 어깨가 넓으면 쇄골도 길고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더욱 섹시한 매력을 살릴 수 있다. 또한 어깨가 넓은 여성은 건강해 보이는 미모 즉 건강美 또한 돋보이며 이러한 건강미를 좋아하고 선호하는 남자들이 많다. 또다른 예로 애프터스쿨유이헬로비너스라임, 미쓰에이수지(수지 또한 어깨가 넓은 축에 속한다), 걸스데이혜리는 승모근이 강력하다
  16. 여기서 노안은 늙어보인다는 게 아니라 좀 더 성숙해 보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EXID의 막내가 혜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가짜 막내에게 밀리는 진짜 막내
  17. 그래서 하니치코리타로 별명을 지어 준 게 아닌가 생각된다.
  18. 2015년 3월 10일부로 파이브돌스는 사실상 해체되었으며, 진혜원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한다.
  19. 최종커플에서는 타쿠야가 정화보다 시크릿의 전효성이 맘에 들었다고 했다.
  20. 하니 : MLT-03 / LE : MLT-03(게스트) / 솔지 : MLT - 06~07, MLT-13 / 혜린 : MLT-13(게스트)
  21. 너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요~
  22. 별에서 온 그대 대만 버전의 OST를 부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