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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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캠페인 목록과 줄거리 요약.

2 Act I

http://img14.deviantart.net/b383/i/2011/348/d/d/modern_warfare_3_sandman_by_tralfamagore-d4j2ozv.jpg
미션 선택 메뉴 우측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샌드맨.

2.1 프롤로그

2016년 8월 17일, "Endgame"으로부터 몇 시간 후
존 "소프 맥태비시" 대위
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말소됨
히마찰 프라데시, 인도

모던2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어진다.[1] 프라이스 대위니콜라이는 헬리콥터를 타고 셰퍼드 중장과의 싸움에서 큰 부상을 입은 소프를 인도 북부의 은신처로 이송한다.

2.2 Black Tuesday (악몽의 화요일)[2]

"악몽의 화요일"
8월 17일, 10시 18분 09초
"데릭 프로스트" 웨스트브룩 하사
델타 포스
맨해튼, 뉴욕

전작과 달리 이젠 트레이닝 섹션도 사라져 버렸다(스페셜 옵스에는 있음).
2016년 8월 17일. 미국은 여전히 러시아군의 침공에 의해 전장이 되버린 상황. 특히 뉴욕은 러시아군이 설치한 재머때문에 통신이 마비되어서 공중 지원조차 불가능한 상황.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사령부는 델타 포스를 출전시킨다. 전장 한가운데에 놓여 있는 뉴욕에서 델타 포스의 메탈 팀(Metal Team. 팀장인 샌드맨의 호출부호는 Metal 0-1, 프로스트의 호출부호는 Metal 0-4). 소속 데렉 '프로스트' 웨스트브룩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션의 목표는 러시아군이 뉴욕 증권거래소 옥상에 설치한 전파방해(재머)탑을 제거하는 것.
가는 길에 메탈 팀의 험비가 RPG 공격을 받아 전복되면서 미션이 시작된다. 반쯤 폐허가 되다시피 한 뉴욕의 중심부와 증권거래소에서 러시아군을 격파하고, 옥상에 있는 재머를 폭탄으로 무너뜨리자 전 미군의 통신이 봇물 쏟아지듯이 터져나온다. 그리고 프로스트는 헬기를 타고 뉴욕 항만의 SEAL팀을 지원하러 출발하지만 러시아군의 하인드 헬기가 추격해온다. 수송헬기와 (UH-60 블랙 호크) 공격수송헬기 (MI-24 하인드) 간의 어쩌면 불리한 싸움이지만, 프로스트의 미니건 사격으로 하인드를 모두 격추시킨다.그런데 하필 마지막 헬기가 추락하면서 블랙호크의 측면부를 강타한다. 블랙 호크는 충격으로 인해 회전하면서 추락하고, 프로스트는 헬기에서 균형을 잃고 떨어질 위기에 처하지만 미니건의 지지대를 붙잡고 매달려 추락사를 면한다. 마지막에는 헬기도 간신히 안정화 되면서 임무 완수.

  • 트레이닝이 없다곤 하지만 최초 스테이지답게 어떤 조작을 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가르쳐주므로 그다지 어려운 건 없다. 하지만 첫 미션답지 않게 길고 적도 많이 나오므로 너무 만만하게 보지는 말 것.
  • 증권거래소에 들어가기 전 교전상황에서 자동으로 탄약을 보충할 수 있고, 증권거래소에 들어가면 탄약 상자가 있으므로 XM25를 관대하게 쓰자. 멀티랑은 달리 원샷원킬에 엄폐물뒤에 숨은 적도 간단하게 처치할 수 있어서 돈값을 한다.
  • 증권거래소 위의 재머를 박살내기 전에는 Tab을 눌렀을 때 나오는 레이더가 MW2에서 EMP가 터진 직후처럼 나오지 않는다. 재머를 박살내 무전이 들리기 시작하면 레이더가 정상 작동한다.
  • 증권거래소앞 브로드 스트리트와 그 옆에 조지 워싱턴 동상이 있는 연방건물 앞의 월스트리트 지역의 거리 풍경이 실제와 매우 흡사하게 모델링되어 있다.본격 맨하탄 관광게임
  • 증권거래소에서 전투가 일어나기 직전에 다른 짓을 하고있으면 샌드맨이 게임화면에 집중하라거나(...) 꾸물거리지 말라는 둥 플레이어를 구박한다.

2.3 Hunter Killer (헌터 킬러) [3]

"헌터 킬러"
8월 17일, 16시 32분 12초
데릭 "프로스트" 웨스트브룩 하사
델타 포스
뉴욕 항구

델타포스 메탈 팀의 활약으로 증권거래소의 재머가 파괴되면서, 미군의 지휘/통신 체제가 복구되었다. 덕분에 미 공군의 출동으로 뉴욕 내부에 주둔한 러시아 부대를 대부분 박살내었고, 잔존 러시아 군대는 전부 허드슨 만으로 퇴각한다.

델타포스 요원 "프로스트"의 시점에서 계속 게임을 해 나가며, 네이비 씰과 함께 뉴욕 항만의 러시아군 함대를 공격하게 된다. 전쟁으로 붕괴, 침수된 브루클린 배터리 터널을 지나[4] 해저를 통해 씰 팀과 합류, 러시아 해군 오스카 II급 잠수함의 스크류에 폭탄을 설치하고 폭파시켜 기동을 멈추게 하고, 샌드맨과 프로스트 단 둘이서 잠수함으로 침투, 함장을 포함한 잠수함의 승무원들을 모조리 쓸어버린 뒤 ,잠수함의 통제권을 얻고 잠수함에 실린 미사일을 미군이 아닌 러시아군에게 발사하여 러시아 해군을 전멸시킨다. 이후 고무보트를 타고 추적해오는 고속정들을 격파, CH-46 시 나이트에 올라 회군한다. 이후 뉴욕의 제공권을 미국이 확보하게 된다.

  • 수송헬기를 통해 보트 채로 퇴출하는 모습이 이전 모던 워페어 2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셰퍼드 장군이 도망가던 장면을 연상케 한다. 보트 앞에서 잉여질하는 샌드맨도 그렇고. 전투기의 제트기류가 뉴욕 상공을 수놓는 모습은 나름 훌륭한 연출. 현실에선 난기류 크리로 꼴아박겠지만.
  • 그리고 러시아의 고속정이 기관단총에 격파되는 장면은 또 이뭐병....역시 MP5의 순간딜링은 우주 제에에에에에에에일! 물론, 고속정을 직접 맞춘게 아닌 고속정 뒷칸의 기뢰들을 맞춘 거라지만...권총탄에 폭발하는 기뢰들은 또 뭐지? 기뢰가 사실 종이제질로 되있더라
  • 잠수함 위에 올라가서 샌드맨이 잠수함 내부로 진입한 후에 내려가지않고 그냥 멍때리고 있으면 하인드가 한 대 와서 플레이어를 죽인다. 물론 플레이어가 총을 맞자마자 바로 뛰어내리면 살수있다.
  • 어이없는 오류라면, 좌초된 니미츠급의 갑판 위로 질주했을 때 러시아군 고속정과 부딪쳐서 기뢰를 쏴야 해서 무기를 들고있을 때, 기뢰를 파괴하고 나서 잠시동안 걸을 수 있다(...)

2.4 Persona Non Grata (기피 인물)[5]

"기피 인물"
8월 17일, 9시 51분 37초
유리
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말소됨
히마찰 프라데시, 인도

드디어 익숙한 캐릭터들이 돌아왔다. 가격, 비누, 니콜라이, 그리고 니콜라이가 소개한 새로운 캐릭터인 스페츠나츠 출신 유리(Glass)(Yuri)가 나오며, 플레이어는 유리를 조종하게 된다. 비누대위는 전작 마지막에서 심한 부상을 당한 상태며, 프라이스 일행은 다람살라(인도 북부, 히말라야 근처에 있으며 티베트 망명정부가 위치해있다.) 은신처에서 그를 치료하는 와중에 러시아 내무부 내무군[6]부대의 습격을 받게 된다.[7] 당연히 플레이어의 목표는 프라이스 일행의 무사 퇴각. 내무군의 압도적인 화력과 수적 열세를 니콜라이의 보수주의자 병력들의 지원과 무인공격차량 월-E UGV(Unmanned Ground Vehicle - 2cm 방탄판과 미니건, 유탄발사기로 무장)의 도움을 받아 내무군들을 개발살내며 무사히 헬기를 타고 탈출한다.
나의 월E가 미니건을 장착한 채로 러시아군을 죽이다니 ㅜㅜ

UGV를 조종하던 유리는 탈출에 늦어서 전력질주하던 중 내무군의 무인기가 떨어뜨린 폭탄에 지붕이 붕괴, 그대로 강으로 추락해서 낙오될 뻔했는데 일행이 잊지 않고 챙겨간다.

  • 여기를 지키고 있는 아군 세력은 멀티플레이어에서 PMC로 나오는 세력으로, 모던워페어 시절의 보수주의자 군대 세력들이 초국수주의자로 정권이 바뀐 러시아에서 도주한 것이다. 당시부터 TF141의 근간이 되었던 미-영 연합작전에 같이 뛰었던 만큼 TF141과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내무군이 어떻게 손에 넣어서 굴리고 있는 건 진 모르겠지만 미군프레데터 내지는 리퍼로 추정되는 UAV를 굴리고 있다.

2.5 Turbulence (난기류)

"난기류"
10월 3일, 18시 30분 27초
안드레이 하르코프
러시아 FSO 요원
IL-96-300PU - "통제실"

러시아 대통령을 경호하는 FSO(연방경호국) 요원 안드레이 하르코프의 시점에서 진행된다. 러시아 대통령 보리스 보르셰프스키와 그의 딸 일레나를 태우고 평화 회담이 열리는 함부르크까지 가는 비행기에 마카로프의 마수가 덮쳐온다. 회의를 하던 중 비행기 내부에서 총성이 울리고, 대통령을 지키며 테러리스트들과 전투를 벌이지만 결국 비행기는 비상착륙을 하게 되고 비상착륙 중 기체 중앙이 쪼개지는 극단적인 상황에까지 이른다. 지상에는 아군 병력과 헬기(당연한 얘기지만 그런 상황에 대통령이 달랑 전용기 하나로 움직이진 않았을 테니)가 오고 있지만, 지상에까지 마카로프의 테러 무장조직인 이너 서클 병력들이 들이닥치게 되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하르코프는 지휘관인 푸도브킨과 함께 결국 대통령을 확보하고 도착한 헬기를 통해 안전한 곳으로 피신시키기로 하고, 막 도착한 헬기의 문을 여는데…

문을 여는 순간 시스템 메세지로 '임무 실패'(물론 스토리상으로 표시)가 뜨면서 헬기 안에서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나와서 선물 삼아 하르코프에게 총알을 날려준다. 옆에 있던 상관 푸도프킨과 FSO 요원 한 명도 이너서클 대원들의 총을 맞아 쓰러지고, 마카로프에게 확인사살까지 당한다.

마카로프: "내가 누군지는 알겠나?"

보르셰프스키 대통령: "그래."
마카로프: "그럼 내가 뭘 원하는지도 알겠군."
보르셰프스키 대통령: "네놈은 미쳤어."
마카로프: "러시아는 잿더미 위에 서는 한이 있더라도 유럽을 정복할 것이다. 미사일 발사코드를 넘겨주시지, 대통령."
보르셰프스키 대통령: "넌 절대 얻지 못할 거다!"
마카로프: "누구나 약점이 있기 마련이지. (부하들에게) 딸을 찾아라."

쓰러진 하르코프는 대통령의 납치를 최대한 저지하기 위해 땅에 떨어진 권총을 집으려 하지만 이를 눈치챈 마카로프에게 헤드샷을 맞고 확인사살당하면서 종료. 블러디 스크린! 쏘우 리얼! Sat1에 이어서 엘리트 캐릭터 하나가 또 이렇게 가버렸다. 천만다행이게도 잔존 FSO 대원들의 활약으로 알레나는 구출되어 베를린으로 도망간다. 이 미션은 스페셜 옵스로 플레이 가능하다.첫 시작때 빈사상태로 시작하는게 안습

  • 미션이 시작했을 때는 권총만 가지고 있으므로, 진행 과정에서 총기 노획이 불가피하다. AK-74u와 PP90M1이 잘 나온다.
  • MW2 러시아 공항 잠입 미션의 마지막 장면 + MW1의 알 푸라니 대통령이 살해되는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미션. 거기에 더해서 미션 구성은 MW1의 마일하이 클럽과 비슷하다. 비행기가 한바탕 뒤집어질 때 360도 공중회전씬은 누가 봐도 '인셉션'에서 따온 것.
  • 전 미션까지는 MW2에서 이어지는 미션으로 8월에 일어난 일이었는데 이 미션부터 10월이다.
  • 비행기 추락 직후 무전 음성을 들어보면 비행기 내부의 테러범들은 처음부터 화물실에 숨어 있었다고 한다. 즉 FSO나 대통령 내각 인물 중에 배신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 FSO 구조대 헬기에 마카로프가 타 있는 이유는 이너 서클 대원들을 시켜 헬기를 중간에 빼돌린강탈한 뒤 지정된 장소에서 마카로프가 탑승한 듯. 대통령을 찾았다는 무전을 도청하고 찾아온 것 같긴 한데, 그 간격이 너무 짧다. 마치 미리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다는 듯.
  • 여담이지만 비행기가 파괴된 뒤에 등장하는 동료들의 이름이 랜덤으로 정해지는데 "디미트리 페트렌코"(Dimitri Petrenko)란 이름이 있다! 붉은 군대는 죽지 않는다.참고로 디미트리 페트렌코는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주인공이자,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에서 레즈노프의 회상에 나오는 소련군 병사.노바 6에 죽은 줄 알았는데 예토전생되었나 보다.모던워페어 블랙옵스 세계관 일치설

2.6 Back on the Grid (복귀)

"복귀"
10월 5일, 18시 27분 39초
유리
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말소됨
시에라리온, 아프리카

소프와 프라이스를 포함한 전 TF141 출신의 주인공들은 마카로프를 추적하는 와중 시에라리온에서 유럽으로 수송하고 있는 마카로프의 중요한 '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것을 가로채려 한다. 소프,프라이스,유리 셋이서 잠입을 하며 민병대 세력들을 차근차근 돌파하지만 중간부턴 발각이 되어, MW2의 파벨라 스테이지를 연상케 하는 난전이 벌어진다. 민병대의 박격포를 가로채서 테크니컬을 무력화시키고 한 교회로 헬기가 날아들자 그곳에 화물이 있다는 것을 직감하고 돌격하나 한 발 늦어서 헬기를 간발의 차로 놓치게 된다.

  • 해보면 알겠지만 가장 모델링을 우려먹은 스테이지. 이전 MW1, MW2, 블랙 옵스에 나왔던 건물 내부를 그대로 써먹었다(...).건물 외부도 MW2의 파벨라 쪽 판잣집을 Ctrl+ C Ctrl+V 한 게 분명하다.
  • 이번 작품에서는 군견이 한 마리도 안 나오는데[8] 대신 이 스테이지에서 하이에나가 나온다. 잠입할 때 건물 옆에서 돼지 시체를 뜯어먹는 걸 볼 수 있고, 교회에 진입할 때 2마리가 나온다. 마지막 지점에서는 하이에나가 유리(플레이어)를 덮쳐서 왼손으로 막으면서 권총으로 적을 사살한 뒤에 하이에나를 쏴죽인다.
  • 여기서도 PMC 세력, 정확하게는 니콜라이가 아군을 도와준다.

2.7 Mind the Gap (틈새를 주의하세요[9])

"틈새를 주의하세요"
10월 6일, 4시 11분 35초
마커스 번즈 병장
SAS 22연대
카나리아 부두, 런던

영국은 프랑스 측을 통해 수상한 짐이 영국에 들어왔음을 알게된다. 곧 MI6와 MI5는 비상사태에 돌입, SAS를 동원한다. SAS는 런던 부두에서 예의 그 수상한 짐을 자선 회사 트럭에 나눠 싣는 것을 목격하고, 트럭 한 대를 제외하고 곳곳으로 가는 것을 목격한다.

영국이 런던에서 마카로프의 '짐'으로 테러를 일으키려는 세력을 소탕하고 '짐'을 실은 트럭을 확보하기 위해 배치한 SAS 대원 마커스 번즈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AC-130으로 다 쓸어버리자는 윌크로프트의 의견을 베이스플레이트는 너무 주목을 끌게 된다며 거절하고, SAS는 저격수, AH-6, UAV의 공조 아래 SAS 대원들은 테러리스트들을 진압해 나간다. 하늘 위에서 벌컨 쏘는건 주목을 끌고, 고도 5M에서 로켓과 미니건을 쏘는건 주목을 안끈다고 생각하는 영국 국방부 클라스를 볼수있다.

부두에 남은 트럭 하나를 조사해 보지만 빈 트럭이었다. 이때 다시 테러리스트들이 우루루 등장하지만 SAS 대원들의 화력을 당해내지 못하고 런던 지하철을 이용해 징하게 도망간다. SAS 대원들은 차량으로 지하철을 추적하고, 해당 지하철이 웨스트민스터[10]로 향한다는 말에 결국 지하철을 전복시키까지 하고, 이 와중에 그리핀이 사망하게 된다. 이후 윌크로프트와 번즈 둘이서 지하철역의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던 도중 때맞춰 지원을 와준 다른 SAS대원들에게 뒤를 맡기고 지상으로 올라온다. 이후 한 트럭이 군중들을 향해 돌진하나 미리 대기하고 있던 윌크로프트와 번즈 외 다른 SAS들이 집중사격, 트럭을 전복시킨다. 그러나...

  • 이 미션에서 MW1에서 잠깐 등장한 월크로포트와 그리핀이 등장한다! 그런데 그리핀은 차량이 전복될 때 별 비중도 없이 사망한다(...).[11] 게다가 월크로프트 목소리만 많이 들리지, 그리핀은 목소리가 들려오는지 마는지 싶을 정도라 그냥 적 공격에 안 죽는 NPC 취급.본격잉여화 그리고 이 미션은 MW2의 마지막 미션처럼 전반부의 열차 추적과 후반부인 지하철 역 전투로 나눠지는데, 적군 정보(Intel)개수를 전후반부 따로 센다.
  • 테러리스트들이 지하철로 도망치고, 출발하는 지하철을 트럭을 타고 쫓아갈 때 잘 보면 월크로프트가 앞좌석 오른쪽, 그리고 그리핀이 왼쪽에 탑승한다. 그런데 대사나 연출 같은 걸 보면 그리핀이 운전하는 것 같은데, 영국은 일본처럼 운전석이 오른쪽이다!손 안대고 운전하는 능력을 가진 자, 그리핀 심지어 앉아서 앞좌석의 상황을 보면 월크로프트가 핸들을 잡고 그리핀에게 운전이나 잘하라며 운전하고 있다(...)
  • 이 미션은 2005년 7월7일 런던 폭탄테러와 유사점이 많아 논란이 있었다.
  • 지하철 노선표를 잘 보면 완전 엉터리다.
  • 지하철을 통해 위험물을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으로 보낸다는 점은 브이 포 벤데타와 유사점이 있다.
  • 로딩 인터미션에서 MI5 국장이 여성인데, 이 부분은 실제 MI5 국장 Dame 스텔라 리밍턴을 오마쥬한 듯하다.
  • 웨스트민스터 역에서 내리면 빅벤이 보이는데 이걸 정말 실제 지형처럼 모델링 해놨다 참고로 트럭이 오는 길의 경우 원래는 주차장(...)

2.7.1 Davis Family Vacation (데이비스 가족의 휴가)

"데이비스 가족의 휴가"
런던, 3일째

Mind the Gap 미션 직후 보게 되는 인터미션. 런던으로 여행 온 지 3일째 된 평범한 가족인 데이비스 가족의 평화로운 휴가를 보게 된다. 데이비스 가족의 앞에 한 트럭이 난데없이 멈춰 서고, 그리고...시밤쾅. 여담으로 데이비스 가족의 국적은 언급되지 않지만 억양과 이름으로 볼 때 미국인일 가능성이 높다.[12]

이 인터미션은 플레이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는데 No Russian처럼 민간인 수백명을 학살하는 건 아니지만 콜옵 시리즈 최초로 어린이가 나와 죽는 미션으로 그만큼 전쟁의 참혹함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분명했다.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보통 게임 개발자들은 어린이가 죽는 장면을 넣는 것을 당연히 꺼려할 것이다. 미국 매체 심의상으로도 어린이가 공격을 당하거나 죽는 장면에는 잣대가 심한 편. 그 예로 홈프론트에서 주인공이 강제로 끌려가다가 한 가족이 죽는 것을 목격하는데 어린애만 남겨놓고 부모만 죽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이게 더 끔찍하다(...) 거기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도 어린아이 NPC는 절대로 죽일 수 없었다. 따로 모드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13]

  • MW2의 공항 미션처럼 처음 시작시 스킵을 할 것이냐고 물어보는 경고문구가 뜬다. 미션 전체가 스킵되는 건 아니고 미션이 끝난 직후의 인터미션(아래의 데이비스 가족의 휴가)이 스킵된다.
  • 스킵을 고르면 후반부에서 트럭이 전복되고 월크로프트가 사령부에 무전을 치는 동안에 시밤쾅하면서 SAS대원들이 폭발에 휘말린다. 다만, 폭발 후 윌크로프트의 대사가 있는 걸로 보아 이 쪽이든, 데이비스 가족의 휴가든 윌크로프트는 생존한 것으로 보인다.[14] 윌크로프트의 대사는

(트럭 폭발 후)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베이스플레이트,여기는 브라보 6! 응급의료지원이...가스! 가스다!

  • 전쟁 중에는 여행 금지 아닌가란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시간대상 해당 미션 당시엔 미-러 전쟁이 한창이긴 했으나 아직 유럽은 전쟁 발발 전이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군인도 정부 소속도 아닌 평범한 민간인이 플레이어인 미션
  • 폭발 사고가 일어났는데 카메라는 깨지지도 않고 멀쩡하다는 데에 의문이 들 수 있겠으나 카메라는 차량 폭발에 휘말리지 않을 정도로 사이에 거리를 두고 있는 위치였고 카메라를 쥐고 있던 데이비드가 사망한 것은 폭발 때문이라기 보단 화학 가스에 의한 사인이다.
  • 여담으로 비명소리가 No Russian에서 나왔던 비명소리다.

3 Act II

MW3_soap_menu.png
미션 선택 우측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존 '소프' 맥태비시.

3.1 Goalpost (골대)

"골대"
10월 6일, 13시 1분 38초
데릭 "프로스트" 웨스트브룩 하사
델타 포스
함부르크, 독일

런던뿐만 아니라 유럽 도시 곳곳에 화학 테러가 벌어진다. 전 서방이 혼돈에 휩싸일 무렵 독일 람슈타인 미 공군기지에서도 공습을 당했다며 긴급 지원을 요청한다. 무전을 받은 본부는 이미 테러 사실을 인지하고 있고 제독부대를 보냈다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지만(...), 람슈타인 기지는 가스 공격이 아니라 러시아 지상군의 공격을 받은 것. 람슈타인 기지는 독일 서쪽 끝에 있으므로 이미 러시아군은 독일 대부분을 점령했다는 것이다. 화학 테러는 교란용 작전이었다. 주둔국가가 공격받는중에도 미국은 이 사실을 모른다.
당연하게도 독일 함부르크에서 예정되었던 평화 회담은 이미 물 건너갔으며, 설상가상으로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함부르크로 간 코드명 '골포스트'인 미 부통령이 러시아군에 포로로 잡히고 만다.
미국은 함부르크를 수복하고 부통령을 구출할 작전을 세운다. 블랙호크, 오스프리, 호버크래프트를 동반한 대규모 상륙작전을 펼쳐 부통령 구출을 위해 레인저델타 포스 메탈 팀을 같이 투입한다.
미군은 전차 라이노-1과 라이노-2를 앞세워 전진, 러시아군의 T-90 전차와 보병들을 상대로 격렬한 저항을 뚫고 전진하며, 도중에 전차장이 저격당하자 프로스트가 전차장 자리의 미니건을 맡는다. 이후 주차장 내부까지 진격하며 러시아군을 도륙내나 교전 도중 전차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주차장 바닥이 무너져내리고, 차량 한대가 위에서 떨어지자 프로스트는 탱크 안쪽으로 몸을 숨겨 아슬아슬하게 쥐포가 될 신세를 면하게 된다. 다만 충격으로 인해 전차가 기동불능이 되자 전차병들은 전차를 포기한 뒤 메탈 팀과 동행하게 되고, 메탈팀과 그 일행들은 인질극을 벌이고 있던 러시아군 병력들을 쓰러뜨리고 부통령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 뒤 AH-64의 호위를 받으며 귀환한다.

  • 이 미션은 고증 오류로 점칠되었다 카더라. 고증오류 항목 참조.
  • 미션 로딩 화면을 보면 각 국가의 대테러 작전국을 의도적으로 노렸다는 걸 알 수 있다. 런던의 MI6 본부, 파리의 GIGN 본부, 마드리드의 CNI본부 등.
  • 월크로프트의 말에 의하면 런던 다우닝 스트리트가 오염 중심지라고 한다. 영국 총리를 노렸다는 것.
  • 모던워페어의 워피그가 그랬듯, 전차가 주포를 발사할 때 가까이 있으면 쉘 쇼크를 먹는다.
  • 처음 시작할 때의 무장으로 M4와 함께 SMAW가 있는데 이론상 적 T-90을 잡을 수 있지만 어차피 아군 전차 및 아파치가 동행하는 관계로 쓸 일이 별로 없다. 대인 위력은 좋으므로 유탄처럼 한방 쏜 뒤 노획 무기를 쓰는 경우가 많다.
  • 이 미션은 스토리 내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이 있다. 바로 MW2에서 미국이 본토 침략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미군 플레이어로써 해외 작전을 수행한다는 것. 그래서인지 MW1의 첫 미군 미션인 '찰리는 파도타기를 안한다.'와 오프닝이 비슷하다.
  • 일부 버전에서 전차를 따라가다가 난데없이 오류 메세지가 뜨며 강종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꽤 유명한 버그인데, 이럴 때는 전차를 따라 가지 말고 건물 안으로 통과해 지나가면 버그가 뜨지 않는다. 단, 건물 안에는 훨씬 더 많은 적이 있으니 만일 버그가 뜨지 않는다면 탱크를 따라가는 게 더 편하다.
  • 독일 본토가 침공당했는데 그 많은 독일 정규군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이런 스토리 패턴은 후속작에도 똑같이 반복된다고...
  • 후반부 탱크에서 내려 러시아 보병들을 상대하고 지하주차장에서 바깥으로 나올때 Mi-28 하복이 오스프리를 쫓아가는 걸 볼 수 있는데, 가지고 있는 M4A1으로 난사해 격추시킬 수 있다.
  • 주차장에서 나와 옆건물로 빠지게 될 때 건물 안에 있는 M14 EBR을 쓸 수 있는데, 모던2 때의 디자인이다.
  • 탱크에서 내린 탱크 조종수들은 M16-A4를 들고 있는데, 이들은 플롯아머 보정을 받지 않으므로 이들이 들고 있는 M16-A4는 캠페인에서 유일하게 노획가능하다. 여담으로 이 탱크 조종수들은 다른 플롯아머 보정 없는 아군들처럼 죽으면 보충된다(...) 전차에 몇명이 탑승해 있는거냐
  • 주차장 바닥이 무너져 추락한 탱크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프로스트의 M4A1을 보면 그립만 달려있는 기본 모델링이다.
  • 마지막 인질극을 하는 구간에서 계단 올라가기전에 섬광탄을 던져넣으면 문으로 들어가야 할 군인이 섬광탄때문에 못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쏙 들어가주면 허공에서 총소리가나는 신기한 인질이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있다.

3.2 Return to Sender (반송)

"반송"
10월 8일, 9시 30분 20초
유리
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말소됨
보사소, 소말리아
계속 마카로프의 화물과 관련된 정보를 찾던 프라이스 일행은,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맥밀란 대위에게 보안 연결로 접선하여 정보를 얻어내고자 한다. 처음에 맥밀란은 접선자가 프라이스 대위라는 것을 알고 약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프라이스는 일전에 프리피아트에서 졌던 빚을 갚는 셈 치고 정보를 알려달라고 호소하였다. 맥밀란은 못이기는 척 소말리아의 보사소 항만의 '와라베'라는 군벌이 가스 테러와 관련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이쪽 측의 일들을 전부 태스크 포스 141와 니콜라이의 PMC 대원들에게 맡긴다. 그렇게 프라이스 대위는 와라베의 본거지를 정멸돌파하기 위해 소말리아로 향한다.
니콜라이의 하인드 헬기의 자동포탑까지 동원하여 와라베의 부하들을 돌파하고 결국 와라베를 찾아낸 일행은 독가스 통을 던져놓은 뒤 정보를 불면 방독면을 주겠다고 점잖게 설득한다. 설득을 통해 마카로프의 오른팔이자 화학무기를 담당했던 볼크가 파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정보를 술술 불어낸 와라베는 프라이스 대위가 던져 준 방독면을 감사하게 받아든 직후 헤드샷을 당한다. 프라이스 왈 "해리포트의 동료들 몫이다."

이후 탈출지점으로 이동하던 중 와라베의 부하들의 매복을 받고, 이들을 돌파하던 중 니콜라이의 헬기가 격추당한다. 그리고 모래폭풍이 도시 전체를 뒤덮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 일행은 한치 앞도 안보이는 시야 속에서 니콜라이를 구출해 낸 다음 PMC 병력들이 가져온 차를 타고 빠져나온다.

소프는 볼크가 파리에 있다면 유럽 전장 한가운데 지명 수배자들인 자기들이 어떻게 갈지 걱정한다. 프라이스는 자신들이 직접 갈 수 는 없지만, 볼크를 잡을 수 있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고 한다.

  • 이 미션에서는 유리가 직접 헬기를 통해서 공중지원을 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건 아니고...니콜라이가 헬기를 조종하면 거기 달린 미니건은 유리가 원격조종장치로 조준하는 식.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유리가 헬기의 미니건을 조종할 때 지금까지의 연출처럼 전투용 노트북을 꺼내는 것이 아니라 태블릿 PC를 꺼내서 미니건을 조종한다.
  • 와라베의 기지는 해안에 있는데, 해안에 거대 수송선 잔해가 있는 것을 보아 해적질도 하는 듯하다.
  • 웃기게도 와라베의 방에는 그림자 중대 로고가 박힌 상자들이 있다. 그냥 재탕해 쓴 거라 생긴 실수인지, 의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 난이도가 낮게 설정되어 있다면, 와라베의 사무실에 돌입하기 위해 브리칭할 때 플레이어의 탄창이 가득 찬다. 이는 MW2때부터 브리칭 할 때마다 적용되던 사항이다.
  • 사무실을 돌파할 때 샷건을 든 민병대 한 명이 나오는데, 얘는 죽는 모션이 앞으로 엎어지는 것 하나밖에 없다. 덤으로, 돌파하는 도중에 프라이스의 M4A1을 보면 하이브리드 사이트 & 마스터키와 유탄발사기가 섞인 괴악한 부착물이 달려있다.
  • 와라베가 죽은 뒤에 총을 쏘거나 칼질을 해도 피가 튄다.
  • 니콜라이의 헬리콥터가 착륙하려는 건물로 가는 길에 나오는 소말리아 민병대 2명이 건물 벽에 깔려 죽게 놔둔다면 가지고 있던 AK-47에 하이브리드 사이트와 하트비트 센서가 달려 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집을 수는 없다.)

3.3 Bag and Drag (대규모 병력이동)

"대규모 병력이동"
10월 9일, 14시 10분 5초
데릭 "프로스트" 웨스트브룩 하사
델타 포스
몽마르트르 언덕, 파리

프라이스의 정보를 얻고 델타 포스가 프랑스 파리에 숨어있는 볼크(Volk)[15]를 잡으러 가는 미션이다. 이미 파리 또한 화학 테러를 당해서 대원들은 방독면을 착용하고 임무에 나선다. 프랑스에서 진행되는 작전이기에 GIGN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이미 이들은 본부가 화학 테러를 당해 대부분 사망하였고, 생존자들은 팔메도르 레스토랑의 주방에서 은신 중.[16]
화학 테러로 난장판이 된 파리를 지나 카타콤 내부를 수색 중 볼크를 맞닥뜨리고, 추격전이 벌어진다. 볼크가 차를 타고 도주하자 메탈 팀도 근처의 밴을 타고 추격, 러시아군 헬기와 병력들의 기습에도 불구하고 근성있게 따라붙어서 마침내 볼크를 사로잡는다. 플레이시간으론 대략 2분 정도 추격전이 벌어지며, 특히 추격씬의 피날레가 아주 인상적인데, 차량을 밀어붙인 다음 띄우는데, 한 바퀴 공중제비를 돌고 떨어지자마자 한번 더 몰아서 아예 박아버린다. 그리곤 곧장 내린 샌드맨이 볼크 멱살을(…) 잡고 신나게 쾅쾅 얼굴을 주먹으로 내리치는 게 아주 통쾌하다는 평이 있다. 안전벨트의 생활화. 안전벨트는 생명벨트입니다

  • 이스터 에그로 나치 좀비 관련 캐릭터인 사만다 맥시스의 실루엣을 발견할 수 있다. 곰인형까지 들고 있어 확인사살. 카타콩브(지하묘지)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있는 지하철 입구로 들어가면 볼 수 있음.
  • 도로 주행 미션은 모던2를 제외한 인피니티 워드작 콜옵 시리즈의 전통. 특히 이번 도로 주행 미션은 콜 오브 듀티 1편의 주행 미션의 오마주가 많다.
  • 이 미션에서 시작할 때 주어지는 USP.45는 모던2 시절의 그것이다.
  • 카타콤으로 내려가는 사다리를 타는 장면부터 방독면을 벗기 전까지의 장면은 프리렌더드 영상이다. 이후 플레이와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벗는 동안에는 플레이어의 총이 보이지 않게 만들어놨다. 프리렌더드로 SCAR-L과 USP .45를 렌더링해버리면 실제 플레이하면서 플레이어가 얻는 장비와 차이가 나기 때문. 실제 프리렌더드 동영상의 기능은 카타콤 내부의 레벨을 로딩하는 데에 드는 로딩화면을 감추기 위해서인 듯하다. 그런데 프로스트가 세이버 다음에 내려갔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이 먼저 내려가 있는 거지?
  • 볼크를 잡기 위해 밴을 타고 가다가 러시아군 탱크가 쫓아오는 부분에서 타고 있는 밴의 뒷문이 둘 다 떨어져 나가는데 볼크를 잡고 나면 문이 다시 달려있다.빛보다 빠른 수리
  • BTR이 나타났을때 연막탄을 빨리 던지지않으면 샌드맨이 "프로스트! 빨리 게임에 돌아와! 저 BTR에 빌어먹을 연막탄을 던져야한다고!"라고 말한다.(...)
  • 그런데 사실 이 미션에서는 AC-130 유도 연막탄을 하나도 쓰지 않고 클리어가 가능하다. 연막탄을 쓰라고 하는 부분은 계단을 내려가기 직전 '저 밑에 모스크바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할 때와 그곳을 지나 우회전하여 러시아군 BTR이 발견될 때인데, 첫 부분에서는 적의 기갑 병력이 나오지 않으므로 일반 무기로도 처리할 수 있고 그 다음 부분에서는 RPG-7을 주워서 BTR을 쏘면 파괴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했다고 딱히 대사가 달라지거나 하는 건 없다.

3.4 Iron Lady (철의 여인[17])

"철의 여인"
10월 9일, 7시 42분 20초
데릭 "프로스트" 웨스트브룩 하사
델타 포스
파리, 프랑스


드디어 마카로프와의 연결점이 되는 인물을 생포한 델타 포스. 그러나 오버로드의 브리핑에서 탈출 과정에서 적의 격렬한 저항을 받을 거란 정보를 들은 미 대통령은[18] 무슨 일이 있어도 볼크를 살려 데려오라고 특명을 내린다. 미군은 메탈 팀이 볼크를 데리고 철수하도록 오스프리를 보내지만 격추당해 버리고, 결국 메탈 팀은 육로 탈출을 하게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대통령의 특명으로 AC-130 코드명 '워해머'가 항공 지원을 해준다.

AC-130 으로 찰지게 즐길 수 있는 미션. 붙잡은 볼크를 데리고 러시아군의 방해를 피해 도망치는 것이 임무다. 그리고 델타포스 일행을 공중지원하는 AC-130 이 이 미션의 주역. 맨날 수세에 몰리는 보병에서 벗어나 과거 시리즈보다 훨씬 더 긴 시간 동안 적들을 찰지게 학살해댈 수 있다. 다만 옛날의 테크니컬하게 적만 정교하게 공격하는 방식이 아니라 디펜스 게임에 가깝게 적들의 숫자가 일거에 청소하기 힘들 정도로 쏟아져 나오므로 다소 정신없는 전개가 이뤄진다.

마지막에는 다시 지상군 시점으로 돌아와서 파리 중앙을 흐르는 센 강의 다리 위 전선에서 최종방어전을 치르게 된다. 워해머가 계속 지원해 주지만 결국 연료 부족으로 돌아가게 되고, 러시아군은 기갑부대를 출동 시킨다. 끝도 없는 물량 공세에 메탈 팀은 전멸 위기에 놓이고, 곧 A-10이 현장에 도착한다. 그러나 러시아군이 에펠탑 바로 밑에서 진격하고 있기에 무작정 폭격을 할 수 없어서 A-10 조종사는 오버로드에게 폭격 승인을 요청한다. "무슨 짓을 해서든 저들(메탈 팀과 볼크)을 무사히 귀환시켜야 한다."는 오버로드의 승인에 A-10은 폭격을 개시하고 러시아 기갑 부대는 전멸한다.이 때, 첫 번째 폭격에 큰 타격을 받은 에펠탑은 이 후 두 번째 A-10기인 오딘 6-2의 폭격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무너져버린다. 이 후 다수의 UH-60MD500이 지원을 나오고, 메탈 팀은 무사히 헬기로 탈출한다.

  • AC-130 조종 때 모던 워페어 1과는 다르게 기술의 발전인지 아니야 1에서는 40mm 무한발사하는데 HUD 화면 오른쪽에 탄수가 보이니 조절을 하면서 쏴주자.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타는 건쉽의 FSO(화력지원관)가 여자다.본격철의 여인 또한 추격신에서는 탄속이 있으므로 적절하게 리드 사격을 해야한다.
  • 모던 워페어 1편의 Death From Above처럼 자주는 아니지만 Good Kill Good Kill을 말하기도 한다.
  • 에펠탑이 부서진 이후 델타포스 부대원들을 수송할 헬기에게서 무전이 오는데, 콜사인이 반달 3-1이다. 문화재 파괴범 맞네 폭격한 A-10의 콜사인은 오딘(Odin). 라그나로크가 간다!! 에펠탑은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고도 살아남았는데 아군 팀킬로 무너지고 말았다.
  • 메탈 팀이 탑승하는 험비의 코드명은 유니폼 6-2. 블랙 호크 다운에서 험비 수송대 이름이 유니폼 6-4였는데 그 오마주다.
  • 몇몇 건물을 제외하면 민간 건물폭격시 미션실패다. 미션 초반부에 FSO가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 여담으로 이 미션에선 미군&러시아군의 여러 장비가 등장하는데 이것들은 모델링만 된 것이라 킬스트릭이든 뭐든 등장하지않고 이 미션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B-52, 2S19 Msta-S, Mi-26 헤일로, C-5 등...
  • 중간중간 프로스트에서 건쉽으로, 건쉽에서 프로스트로 전환될 때마다 기본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 유탄 발사기의 탄수가 줄어들어있다. 시작할 때는 11발이었는데 건쉽으로 전환되었다 다시 프로스트로 돌아오면 2발.
  • 에펠탑이 무너져 내릴 때 쓰인 OST는 모던3 Main theme의 클라이막스 부분이다. BGM의 웅장함과 거대한 에펠탑이 눈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장면이 시너지가 되어 에펠탑 붕괴는 모던3의 TOP5에 드는 장면이 되었다.
  • 초반에 동행하는 아군 중 게이터(Gater)[19]라는 대원이 있는데, 모델링이 프로스트와 똑같다. 또 후반부에 험비에서 내릴때도 볼수 있는데 이때는 마스크를 벗고 있다. 이게 그럼 프로스트의 맨얼굴이려나?
  • 파리 상황이 얼마나 개판인지 미션 중간(대사관 앞 기념탑 장면)에 상공을 보면 B-52 5대가 파리를 폭격한다! 게다가 미션 끝날 땐 아예 파리 시가지에 네이팜 폭격까지 한다.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3.5 Eye of the Storm (태풍의 눈)

"태풍의 눈"
10월 10일, 21시 36분 42초
유리
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말소됨
프라하, 체코

참고로 샌드맨의 생일이다. 생일 파티는 커녕 볼크 데리고 돌아온다고 바쁘시다

미국은 볼크를 통해 마카로프가 며칠 뒤 프라하에서 수뇌부들과 만남을 가진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하지만 델타 포스가 직접 가기엔 너무 멀고, 체코가 이미 러시아군의 점령 하에 있기 때문에 발각될 경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샌드맨은 프라이스 일행에게 정보를 준다.

러시아군이 점령한 체코 공화국의 프라하가 무대. 프라이스, 소프, 유리 일행은 러시아군의 봉쇄를 뚫기 위해 강을 통해 잠입하여[20]어느 하수구에서 레지스탕스와 합류한다. 이 때 모던1에 등장했던 카마로프가 프라하의 레지스탕스 조직원으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러시아가 국수주의자의 세력하에 떨어지자 체코로 도피해서 레지스탕스를 조직하고 있던 모양. 프라이스는 카마로프와 레지스탕스 대원들과 함께 이동하고, 소프와 유리 둘이서 마카로프를 저격하기 위한 장소로 이동한다. 잠입을 통해 이동 중 한 광장에서 많은 적의 수 때문에 잠입으로 가기 힘들 것 같자 반대편 지붕에서 프라이스 대위와 엄청난 수의 레지스탕스 대원들이 나타나서 지원사격을 해준다. 레지스탕스는 물량 공세를 펼치나 장갑차와 탱크를 투입한 러시아군의 반격으로 레지스탕스들은 도륙을 당하고(...)[21] 소프와 유리는 이러한 혼란을 틈타 저격 장소인 교회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 카마로프는 모던1 마지막 미션에서 헬기로 지원을 나와서 큰 역할을 했는데, 그 이전 니콜라이 구출 작전 때는 프라이스 일행을 이용해 먹으려다 가즈한테 방법당하기도 했었다.(…)[22] 이번에도 뺀질거리는 건 여전해서, '적이 없다더니 사방에 깔렸다'는 소프의 불평에 '니들이 처리 못할 정도는 아니잖냐'며 쿨하게 씹는다.
  • 전작의 오마주가 자주 등장하는 미션으로, 다음 미션이 저격미션인 것과, 적당한 은/엄폐를 유지하며 숨어 움직이는 것은 모던 워페어의 All Ghillied Up미션을 오마주 한 것. 그 때의 BGM 어레인지 버전도 등장한다.
  • '저항군은 북쪽으로 약 5백 미터 지점에 있다'라는 대사 역시 모던워페어에 있었던 대사 그대로 가져온 것.
  • WAW의 '벤데타' 미션과 유사한 점도 많다. 적이 창문으로 건물 내부를 들여다 볼 때 엎드려 있는 것이라든지 개가 플레이어 일행을 감지해낸다든지...[23]
  • 중간에 쓰레기통을 넘어 체코 레지스탕스와 접선할 때 옥상에서 카마로프가 지원을 하는데, 카마로프를 쏘면 카마로프가 죽는다. 잘 노려서 쏘면 가끔 운좋게 시체가 바닥으로 떨어지기도 하는데 캐릭터 모델링도 카마로프다. 이 때 카마로프를 죽이면 바로 다음 미션에서 빈 의자에 c4가 묶여있.....지는 않고 멀쩡하게 카마로프가 묶인 채 그대로 나온다. 아마 제작 당시의 실수거나 재미로 넣어놓은 듯. -죽일 수 있게 함으로써 사망을 암시

3.6 Blood Brothers (전우)

"전우"
10월 11일, 7시 1분 33초
유리
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말소됨
프라하, 체코

마카로프가 만남을 가지는 호텔 건물 옥상에 잠입한 프라이스 대위와, 건너편 교회의 종탑에 저격 포인트를 잡은 유리와 소프. 예정대로 마카로프가 차를 타고 오지만, 호텔 입구에서 내리지 않고 지하 주차장으로 그대로 가는 바람에 저격 기회를 놓친다. 호텔 내부에 카마로프를 심어 놨기에 별 문제는 없지만, 카마로프는 무전기를 꺼두었는지 응답이 없다.

프라이스 대위는 유리와 소프의 저격 지원을 받으며 호텔의 회의실에 레펠 강하로 침투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올라오고, 드디어 마카로프를 만났다...싶었으나 문이 열리자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폭탄이 몸에 잔뜩 설치된 채 의자에 묶인 카마로프. 카마로프는 "미안하다, 프라이스."라는 말을 남기고 폭탄이 터져 고작 미션 하나 사이에 카마로프는 사망한다. 곧 유리와 함께 있던 비누 대위도 그들의 무전기로 보낸 마카로프의

내 친구 유리, 넌 여기 오지 말았어야 했어.

라는 말과 함께 은신 장소가 폭발해서 추락한다. 마카로프가 그들의 은신장소까지 미리 파악하고 폭탄을 설치해둔 것.

소프는 시한폭탄의 작동음을 바로 알아차리고 유리를 건물에서 밀쳐내었지만 자신은 한 발 늦게 떨어져서 폭발에 휩싸였고, 거기다 종탑에서 그대로 떨어지고 건물 잔해에 깔리면서 치명상을 입었다.유리는 비계랑 판자에 부딪히면서 떨어졌는데 소프는 자유낙하 이윽고 프라이스가 급히 달려오고, 벌떼처럼 달라붙는 러시아군의 추격을 레지스탕스의 도움으로 떨쳐버리고 겨우 피신처 안으로 도망칠 수 있었지만 비누는

프라이스...아셔야 할 것이...마카로프가...유리를...알고...있습니다...

를 유언으로 남기고 사망하게 된다.

프라이스 대위는 소프의 죽음에 오열하며, 그의 일기와 인식표를 취한다. 그리고 예전에 그가 자카에프를 사살하는 데 썼던 그 M1911을 다시 소프의 품에 안겨준다."미안하다"라는 말과 함께.그리고 플레이어들도 울었다.

이후 러시아군의 습격이 이어지고, 서둘러 도망치기 위해 유리가 지하실 문을 열고 뒤돌아보는 순간 프라이스의 분노가 담긴 죽빵에 맞아 계단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프라이스는

소프는 널 믿었다. 나도 널 믿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그런데, 왜 마카로프가 네놈을 알고 있는 거지?!

라 하며 유리에게 권총을 겨누면서 Act II가 막을 내린다.

  • 프라이스 대위가 소프의 일기를 가져가는 장면은 WAW의 레즈노프가 체르노프의 일기를 가져가는 장면의 오마주. 이 일기는 모던3 한정판에 들어있다.
  • 여담으로 마카로프와 카마로프 이름이 헷갈린다. 참고로 옆동네 B모 게임 스토리라인에서의 만악의 근원인 러시아제 핵무기를 훔쳐 팔아넘긴 작자의 이름은 카로프다.
  • 원래 이 미션에선 바렛 M82 저격총이 등장하기로 되어있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바렛이 등장하지 않는다. 브리핑 화면에서 확인가능.(흐릿하지만 자세히 보면 바렛이 거치되어있다.)근데 총소리는 AS50, 모델링은 저격 전에는 소음기가 없는 RSASS...카마로프 폭사 직후에는 소음기가 달려있는 RSASS...아무래도 생각없이 만든 것 같다. 그런데 이건 그냥 휴대용으로 하나 챙겼다고 하면 될려나? 모던1의 원샷 원킬미션의 M14처럼. 빠르게 탈출하기 위해 그냥 바렛은 조준을 명확히 하기위해 붙여놓다시피 하고 RSASS는 탈출할때 빠르게 가기 위해 했다고 하면 될것 같기도 싶은데.... 문제는 돈. 분명 태스크포스141등은 돈이 없을텐데 총기하나라도 아껴야 할 판에 저 총을 버리다니!

3.6.1 유리의 과거

과거 마카로프와 유리의 관계를 보여준다. 한때 유리 또한 젊고 애국심 넘치는 국수주의자로서 마카로프의 최측근이었으며, 프라이스가 자카에프를 저격할 때와 마카로프가 중동에서 핵폭탄을 터뜨릴 때도 현장에 있었다.그러나 중동의 일로 "그것은 전쟁이 아닌 광기였다"고 회고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모종의 배신 행위를 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러시아 국제공항에서 테러를 저지르기 직전 배신자로 색출되어 처형[24]당하기까지 유리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보여진다. 복부에 총상을 입은 뒤 마카로프 일당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직후 대학살을 자행하는 마카로프를 저지하기 위해 권총을 잡고 일어서지만 몇 발 쏘지도 못하고 좀 전의 부상을 감당하지 못하고 넉다운...[25] 이후 공항 경찰에게 구조되어서 간신히 목숨은 건졌다.[26] 그리고 "나는 조국 러시아의 군인이지, 무고한 자들을 죽이는 놈이 아니다"라는 말로 회상을 끝낸다.

  • 핵폭발 장면에서 유리의 대사 "그것은 전쟁이 아닌 광기였다"는 WAW의 체르노프의 대사다.
  • Wii판에서는 이 회상씬 전체가 영상으로 처리된다.
  • 자카에프 공항의 마카로프 일당에게 운 좋게 총알을 먹일 순 있다. 하지만 잠깐 뒤돌아보고 만다(...). 참고로 어떻게 맞춰도 죽지는 않는다.
  • 여담으로 핵폭발 장면에서 마카로프가 휴대폰으로 부하에게 지시를 내리는데 원래 마카로프가 휴대폰을 들고 있는게 아니라 유리가 들고 있는 것으로 설정한 흔적이 있다.[27]

4 Act III

MW3_price_menu.png
미션 선택 메뉴 우측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프라이스 대위.
이제 그가 모든 것을 끝낸다!

4.1 Stronghold (요새)

"요새"
10월 12일, 22시 48분 12초
유리
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말소됨
프라하, 체코

유리가 이중간첩이 아니라는 걸 '일단은' 믿어보겠다는 프라이스. 유리는 마카로프가 프라하 근교의 오래된 성, 칼슈타인을 전방기지로 쓰고 있다는 정보를 준다. 더 이상 마카로프를 찾을 연줄이 없는 프라이스는 유리의 말을 믿고 함께 요새에 잡입한다.

비오는 야간을 틈타 마카로프의 이너서클 대원들이 지키는 요새 내부로 잠입에 성공한 둘은 퇴각로를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해 곳곳에 C4를 매설해 둔다. 지휘통제실에 들어가자 러시아 대통령을 회유하고 있는 마카로프의 영상이 보이고 팔불출인 러시아 대통령을 협박하기 위해 대통령의 딸을 잡아오라는 말을 엿듣게 되며, 현장 지휘관 알렉세이는 딸이 베를린에 있으니 곧 잡아오겠다고 한다. 러시아 대통령이 이 전쟁을 직접 수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딸이 베를린에 은신해 있다는 중요한 정보를 알아낸 프라이스 일행은 미리 설치해둔 C4를 폭파시키고 적들과의 교전 끝에 차량을 탈취하여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 이 미션에서 나오는 모든 장비들은 SAS의 지원을 받았다.
  • 유리에 대한 의심이 덜 풀렸는지, 이 미션에서 프라이스는 유리에게 굉장히 냉소적으로 대한다. "뒤쳐지면 버리고 간다" 라던지...
  • 이 미션에서 중앙 제어실 바로 앞의 관리실을 잘보면 미네베아 PM-9이 있다.
  • 중앙 제어실로 침투하는 광경이 영화 '매트릭스'에서 오래된 벽 안에 숨어서 도망치는 것과 연출이 비슷하다.
  • 침투하면서 탈출할 때를 대비해 미리 C4를 깔아두는 부분은 모던 2편의 "클리프행어" 미션을, 초반 침투할 때 트럭 밑으로 기어가는 건 모던 1편의 프리피야트 잠입을 떠올리게 한다.
  • 이 미션에서 재밌는 무기가 몇 개 등장하는데, 바로 L86 LSW, UMP45다. 모던 3편에 잘만 등장하는 무기가 왜 재밌냐면 모던 3편 모델링이 아니라, 모던 2편 모델링의 모습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두 총기 모두 죄수 수감실 진입 도중 조명탄으로 인해 적으로부터 노출되어, 교전을 치루는 장소에서 얻을 수 있는데, L86 LSW는 지하실에서 공격하는 이너서클 대원에게, UMP45는 사무실의 캐비닛에 구비되어 있으니 잘 찾아보길...특히 UMP45는 겉으로 보면 모델링 분간이 안 가지만, 조준 사격시 도트가 이 모던 2와 똑같다.
  • 수감된 사람들을 너무 많이 죽이면 미션 실패가 되니 주의.
  • 천둥 소리에 맞춰 폭파하는 부분에서 실패하면 이너서클 대원들이 우루루 몰려온다. 그리고 얘네들을 다 잡으면 프라이스가 '타이밍 더럽게 못맞추네' 라고 깐다. 이후는 정상진행. 더 웃긴점은 진짜로 플레이어가 딱 천둥 소리에 맞춰서 터트려도 아주 가끔씩 적이 몰려온다. 그냥 안전빵으로 값대위가 터트리라 할때 터트리자.
  • 다리에 설치한 C4를 터뜨리지 않으면 프라이스가 '엉성한 자식'이라며 직접 터뜨린다.
  • 경비실에 들어가기 전에 손잡이 부분을 막고 서 있으면 프라이스가 칼을 휘두른다. 그런다고 죽지는 않는다

4.2 Scorched Earth (초토화)

프라이스는 베를린에 대통령의 딸이 있으며, 러시아군이 그녀를 생포하러 갈 것이라는 정보를 니콜라이를 통해 미국에게 알린다. 미국은 정보지원대의 삼각측량을 통해 그녀와 전화 연결에 성공, 그녀의 위치를 확인하고 구출팀을 보낸다. 구출은 그래닛 팀이 전담하고, 프로스트가 속한 메탈 팀은 그래닛 팀을 지원한다는 작전이었으나...시작하자마자 쉘 쇼크로 인해 정신을 못차리는 게 심한 공격을 당한 듯하다. 그리고 상황은 20분 전으로 돌아간다.

20분 전...

"초토화"
10월 13일, 10시 18분 33초
데릭 "프로스트" 웨스트브룩 하사
델타 포스
베를린, 독일
러시아군들의 저항을 뚫고 대통령 딸이 있는 호텔 건물의 맞은 편 옥상에 도착한 메탈 팀. 맞은 편 건물에서 쏟아져 나오는 적들을 저격하고, 지상에서 T-90 전차들이 오자 A-10기에게 레이저로 폭격을 지시하고 격파시킨다. 이 후 그래닛 팀이 헬기로 도착하고 브리칭 후 진입을 하나...갑작스런 적의 기습과 이후 폭발과 함께 그래닛 팀은 전멸. 결국 메탈 팀이 레펠 강하 후 시가전을 펼치며 대통령의 딸을 직접 구하러 간다. 도중에 미 육군/독일 연방군 전차 간의 연합부대와 합세하면서 은신처로 다가가는 메탈 팀이었지만 은신처 빌딩이 러시아군이 설치한 폭탄으로 인해 무너지는 바람에 길이 막히고 독일 전차부대는 전멸, 작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상부에선 작전을 포기하고 귀환할 것을 명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델타 포스 일행은 근성(!)으로 대통령의 딸을 찾아내고 딸이 있는 방의 문을 돌파하려 하는 순간, 러시아군이 사전에 설치해둔 함정이 작동하면서 그 폭발로 샌드맨과 프로스트는 그대로 나자빠진다. 그러나 정예 요원답게 프로스트는 곧바로 샌드맨의 권총을 꺼내 적들을 사살하고 딸을 구하려 하나 딸은 이미 적의 헬기에 탑승되어서 납치당하기 직전이었고, 곧이어 도착한 그린치가 사격을 하나 샌드맨이 "너무 위험하다"( 직역하면 "우리는 위험을 감당할수 없다!")하며 가로막으며, 결국 간발의 차로 놓치게 된다.
  • 일레나를 보호하던 나머지 생존자 FSO(연방경호국)요원들은 총상을 입고 다 죽어버린 상태라 일레나 혼자 스위트룸 옷장 안에서 떨고 있는 신세가 돼버린다. 오죽하면 전화하니까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겠는가.
  • 이 미션에서 적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데, 일종의 버그성 비기가 있다. 적들이 이상한 포즈로 죽어서 시체가 사라지지 않으면 새로운 적이 안 나온다. 예를 들어 떠 있거나 라스트 스탠딩 같은 포즈라거나...근데 이게 더 죽이기 어려운데?[28]
  • 최후반부에 문을 여는 순간 역관광당하는 건 지금까지 맨날 브리칭(Breaching, 돌파)에 성공만 해온 것에 대한 역전개 방식.어? 안 되잖아? 참고로 이때 대통령의 딸을 죽였다간 팔불출 러시아 대통령이 휴전협상을 내팽개치고 핵을 쏘아올렸을지도 모른다.
  • 중간에 호텔 건너편 건물에서 관측지원을 하고 있을 때 탱크를 처리하는 A-10 파일럿이 여자다. 게다가 이번엔 콜사인도 진짜 발키리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독일군이 아군으로 등장하는 미션이다. 그런데 등장하는게 레오파르트2 3대 뿐이다. 처음 등장하는 Blutertragen(Bloodborne)은 주인공이 T-90을 빨리 부숴주지 않으면 터진다. 직후 등장하는 두 대는 각각Vorschlaghammer(슬레지해머), Zerstörer(파괴자)로, 파괴자는 이름에 맞지 않게 파괴당한다. 즉 슬레지해머만 유일하게 무슨 일 해도 안 부서진다. 이거 참...
  • 미션명 Scorched Earth (초토화)는 사실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이 언급한 바가 있다.
  • 미션 후반부, 러시아군의 함정으로 건물이 박살난 뒤 그린치의 복장, 특히 상의를 잘 보면 일반 미군 병사의 복장을 입고 있다.
  • 여담으로 이전의 2차 대전 콜옵과 비교해보면 피해자인 소련이 가해자인 독일에게 복수하는 것과는 달리 여기서는 독일이 피해자, 러시아가 가해자로 서로의 입장이 바뀌었다(…)

4.3 Down the Rabbit Hole (토끼굴 아래로[29])

"토끼굴 아래로"
10월 14일, 11시 8분 14초
유리
델타 포스/태스크 포스 141 - 존재 말소됨
시베리아 동부, 러시아

드디어 러시아 대통령과 대통령의 딸을 구하러 가는 유리 일행. 또한, 태스크 포스 141 팀과 메탈 팀의 합동 작전이기도 하다. 동부 시베리아의 광산 안에 갇혀있는 대통령과 그의 딸을 구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수의 러시아군들이 쏟아져 나온다. 적들을 돌파 후 처음엔 고문 당해서 정신줄 놓기 직전의 대통령 딸을 구출하고, 곧이어 대통령을 데리고 후퇴하는 적들을 추격한다. 이 후 거대한 방공문에 막히자, 프라이스 대위가 기지를 발휘해 문 위 2층에서 폭탄을 터뜨려 천장에서 진입하기로 하고, 유리와 그 일행은 천장을 돌파하여 적들을 사살하고 대통령을 구해낸다. 이 후 탈출을 위해 리틀버드가 내려오나 RPG에 격추당하고, 곧이어 블랙 호크가 내려오지만 유리는 폭발에 휘말려서 빈사 상태가 된다. 프라이스가 유리를 후송하는 동안 메탈 팀이 응사하고 있었으나 러시아군들의 물량공세를 버티지 못한 블랙 호크가 어쩔 수 없이 유리와 프라이스, 보르셰프스키 대통령만 데리고 가고 샌드맨과 트럭, 그린치를 버리고 떠난다. 그리고 샌드맨을 포함한 메탈팀 3인방은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남은 끝에 이 작전에서 제외된 프로스트를 제외하곤 전원 전사했다.

핵미사일 발사 코드를 빼앗아 세계를 핵전쟁의 파멸로 몰고 가려고 했던 마카로프의 계획은 평화 회담에 성공적으로 출석한 러시아 대통령으로 인해 물거품이 되고, 큰 희생을 뒤로 한 채 제3차 세계대전은 끝난다. 한편 대통령의 구출로 러시아는 최악의 상황을 피할 수 있었는데, 마카로프의 음모를 밝히는 과정에서 셰퍼드 중장과 그 수하들이 연관되는 등 생각보다 전쟁 발발 과정이 복잡했다는 게 밝혀져 러시아만의 책임이 아니게 된 것.

콜옵 시리즈 최초로 아군을 버리고 떠나는 미션.[30] 샌드맨, 트럭, 그린치의 명복을 빌어주자. 현실이었다면 거진 명예 훈장 감. 다행히(?) 프로스트는 임무에서 제외되어 죽지 않은 듯하다. 미래의 모던 워페어에 나올 캐릭터란건 프로스트였나?

  • 이 미션의 배경이 되는 곳은 시베리아 미르 다이아몬드 광산. 단 이 광산에선 난기류 때문에 헬기가 뜰 수 없다. 실제로 헬기가 아래로 빨려 내려가 추락하는 사고가 몇 번 있었고.
  • 보르쿠타에 등장했던 거대채광차량 배거288이 또 등장한다.
  • 이번 미션의 팀 메탈 3인방은 델타 포스 유니폼이 아닌 TF141 유니폼을 입고 있다. 델타포스 겨울 컴뱃 자켓이다. 모던워페어 2에 나오는 TF141 춘계 전투복과 비슷하게 생겼을분 TF141 유니폼은 아니다. (다만 소속부대는 TF141이 DISAVOWED가 그대로 붙어있는것으로 나온다.) TF141의 부활을 알리는 예고인 셈.
  • 부상당한 유리를 헬기로 끌고가는 프라이스, 남아서 싸우는 메탈팀 3인방과 적의 공격이 너무 심해서 그만 후퇴해야 한다고 징징대는 조종사 등은 Operation KingFish를 오마주 한 듯.
  • 부상당한 유리를 아군이 끌어서 후송하는 동안 유리가 총을 쏘는 장면은 전작의 "Loose end" 미션 후반부에서 고스트가 쓰러진 로치를 후송하는 것의 오마주로 보인다.
  • 여담이지만 처음 시작할 때 프라이스가 러시아 병사에게 엎어치기를 시전 후 사살하는데, 이 놈이 쓰던 총은 AK-47(G36C로 나올 때도 있음)이지만 사살당한 뒤에는 하이브리드 사이트와 하트비트 센서가 달려있는 모델이 된다. (줍는 것은 불가능하다.) 설마 얘가 프로스트는 아니겠지?
  • 이 미션에선 G36C에 달려있는 ACOG(처음에 가지고 있는 건 레드 도트 사이트가 달린 G36C)는 정상인데 M4A1에 달려있는 ACOG로 조준할 때 확대 조준이 안 되고 조준기가 멀어보이는 버그가 있다.어떻게 다른 건지는 ACOG를 단 M4A1이 나오는 다른 미션과 비교해 보면 어떤지 쉽게 알 수 있다. 맥코이가 가지고 있던 M4A1(기계식 조준기)이나 다른 총(어떤 광학 조준기가 달린 것이든)을 집었다 다시 원래 가지고 있던 총을 집어도 안 고쳐진다. 애물단지 M4A1. 제작사가 패치를 해야 하나?
  • 대통령이 방화문에 들어갈 때 2층으로 올라가서 폭탄을 설치해야 하는 곳에서 시간을 너무 끌면 게임 오버. 근데 한 가지 웃긴 사실은 돌파할 때 섬광탄을 던지면 대통령이 사망한 걸로 처리된다... 심약자 물론 대통령을 구출한 직후 섬광탄을 대통령에게(...) 던져보면 죽지 않는다.본격심약자대통령
  • 간지폭풍의 메탈 팀 답게 최후의 순간(...)마저 간지났다. 트럭은 우측에서 오는 러시아 병사를 업어치기로 제압한 뒤 사살하고,그린치는 아킴보 데저트 이글 난사를, 샌드맨은 정면에서 선빵을 놓으려는 러시아군 한 명의 목에 나이프를 꽂아버린 뒤 곧바로 그린치 왼쪽에서 오는 또 다른 러시아 병사에게 나이프를 던져서 명중시킨다.
  • 샌드맨도 최후를 직감했는지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주려고, 헬기에 타라는 프라이스의 말에 "어서 가! 이곳을 빠져나가!(Just go! Get out of here!)" 이라 외치고, 최후에는 "어서 가! 가라고!(Just GO! GO!)"라 외치고 말 그대로 장렬히 전사한다.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임에도 의외로 담담한 모습인데 장기간 특수부대에서 살면서 군인은 언제나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그리고 구출된 두 명도 다음해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 광산 아래층에서 프레데터 지원을 받기로 한 뒤 프라이스와 샌드맨이 동시에 문을 차서 열면 하인드 한 대가 리틀버드를 쫓아가는 걸 볼 수 있는데, 운이 좋으면 문 바깥에 있는 러시아 병사들이 떨군 RPG를 재빨리 주워서 하인드를 격추시킬 수 있다. 다만 하인드를 격추하든 하지 않든 게임 진행에서 달라지는 건 없다.
  • 광산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 러시아 대통령이 잡혀서 달려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콘솔을 써서 대통령이 있는곳까지 날아가보면 대통령님께서 총을 들고 전력 스프린트 자세로 엘레베이터로 달려 가고 있다.사실 모든 사건들은 짜고친거라 카더라
  • 대통령 딸이 잡혀있던 곳을 살펴보면 데저트 이글 한 정이 놓여 있다. 줍는건 불가능.

4.4 Dust to Dust (먼지에서 먼지로[31])

"먼지에서 먼지로"
2017년 1월 21일, 22시 14분 5초
프라이스 대위
태스크 포스 141
아라비아 반도
경비원 : 차에서 나와라!
유리 : 정말 이 갑옷이 우리를 지켜줄 것 같습니까?
경비원 : 이제 발포하겠다!
프라이스 : 시간을 벌어줄 거다. 니콜라이, 놈들의 시스템에 접속했나?
니콜라이 : 하고 있어. 내 아랍어가 무뎌졌거든.
경비원 : 쏴라!
유리 : 놈들이 우리가 여기 있는 걸 아는 모양입니다.
니콜라이 : 놈들의 보안망에 접속했다. 마카로프는 최상층의 아트리움에 있어.
프라이스 : 이제 끝이군. 마카로프는 여길 살아서 나가지 못할 거다.
(프라이스가 PKP 페체네그를 들고 나갈 준비를 한다)
프라이스 : 준비해라. 소프를 위하여.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겉으로 드러난 모든 전쟁떡밥이 회수되고이 끝나고, 이제 배후의 주모자들을 처리할 때가 왔다. 마카로프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 처리하러 가는 프라이스 대위. 이번에는 현상 수배범도 아니고, 존재 부정도 아닌, 공식 태스크 포스 141!! 영원한 태스크 포스 141의 지원군 니콜라이가 구해준 저거너트 갑옷을 입고[32] 마카로프가 숨어있는 오아시스 호텔로 정면돌파하는 프라이스와 유리. 마카로프 역시 프라이스에게 널 찾는 것도 시간 문제네 어쩌네 했지만 겁이 나긴 났는지 호텔 외부에는 (아마도 마카로프에게 매수된) 호텔 경비원들과, 호텔 최상층에는 이너서클 대원들을 무진장 깔아 놓았다.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마지막이니만큼 프라이스의 시점에서 플레이한다. 마카로프의 은신처인 오아시스 호텔에 도착한 프라이스와 유리는 저거너트 갑옷을 착용, 기관총으로 중무장한 채 트럭에서 내려 한바탕 교전을 벌여가며 호텔 외부를 지키는 마카로프의 호텔 경비원들을 말 그대로 썰어버린다. 그야말로 무적을 자랑하는 듯한 내구도의 갑옷이지만[33] 승강기를 오르는 와중에 마카로프 측의 무장헬기와 교전 도중 격추된 헬기가 승강기에 꼴아박으면서 불이 붙는 바람에 갑옷을 벗게 된다. 이후 최상층에 도착한 프라이스와 유리는 이너서클 병력들을 깔끔하게 쓸어버리지만 무장헬기의 로켓 공격으로 건물 최상층이 붕괴되고 일행은 추락할 뻔하지만 유리는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게 된다.[34] 이후 프라이스 혼자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이륙 직전의 헬기에 간신히 올라타 헬기 조종사들과 사투를 벌이는 과정에서[35] 헬기가 옥상 바닥으로 추락. 프라이스는 이 시점에서 헬기 추락으로 인해 거의 빈사상태가 되어 거동조차 어렵게 된다.

이후 헬기 잔해에서 빠져나오는 마카로프와 자신 사이에 놓인 권총을 잡나 싶었지만 프라이스의 손을 짓밟아 권총을 빼앗은 뒤 굿바이를 날리는 마카로프.셰퍼드도 그렇고 너도 좀 곱게 죽어주면 안되겠니? 그러나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유리가 가까스로 마카로프에게 사격해서 그를 방해하는데 성공하나 마카로프의 권총에 두 발을 몸에 맞고 머리에까지 한발 맞아서 즉사. 유리가 만들어준 틈을 놓치지 않은 프라이스 대위는 결국 마카로프를 덮쳐 죽빵을 여러번 날리고, 헬기 로프로 마카로프의 목을 감은 뒤 유리 바닥을 박살내서 그대로 두 명이 동시에 추락, 프라이스는 근처 베란다에 떨어져서 무사히 착지하고 마카로프는 떨어지면서 목에 감겨진 로프로 인해 그대로 목이 꺾여 즉사하게 된다.

결국 마카로프를 처단하는 데 성공했지만 프라이스 자신은 동료들 거의 대부분을 잃게 되었고, 호텔 밖에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들을 뒤로 한 채 마카로프의 시체를 안주삼아 담배를[36] 간지나게 꼬나무는 프라이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며 모던 워페어 3부작의 마지막 싱글플레이는 막을 내린다.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모던 워페어 최고의 임무. 특히 초반에 저거너트를 입고 절륜한 브금과 함께 펼쳐지는 No Russian 역관광은 지금까지 묵힌 스트레스를 한번에 사라지게 만든다. 그리고 중동 핵폭발 사건, 자카예프 공항 대학살, 제3차 세계대전, 대통령 납치, 아동 살해(데이비스 가족) 등 아예 개막장짓 종합선물세트(...)를 저지르고 무엇보다도 소프를 죽인 장본인이었으므로 그간의 악행을 모두 보게 된 플레이어들은 마카로프를 죽일때 자기도 모르게 분노가 치밀어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저거너트가 등장한 이래로 처음으로 유저입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싱글플레이 스테이지. 저거너트에 HMD가 달려있다는 사실을 이 미션에서 알 수 있다. 스토리 진행 중간중간에 니콜라이가 CCTV 화면을 전송해준다. 레알 강화복

MW1 편에서 개발살났던 소프(유조차 폭발로 중상)라든지 MW2 편에서 셰퍼드에게 개발살났던 소프라든지...생각하면 좀 허무할 정도로 쉬운 라스트 보스. 그거야 플레이어들은 버튼 몇개만 딸깍거리면 되니까 근데 슈밤 소프는 뭔죄를 지었길레 엔딩마다 고생을하냐 그래서 미리 엔딩전에 즉은건가[37]

  • 시작할 때 보면 유리가 가지고 있는 총에는 아무런 광학 조준기가 없는데 엘리베이터에 헬리콥터가 부딪친 다음에 보면 하이브리드 사이트가 달려 있다. 언제 달아놓은 거야? 유리 저만 좋은 조준기 쓰고 값대위는 그냥 레드 도트 사이트랑 ACOG나 쓰는 신세
  • 민간인 사살은 난이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거 같은데 베테랑 기준으론 3~4명이상 사살은 실패다.
  • 호텔 경비원들의 모델링은 FSO 모델링의 재탕인데, 사용 언어는 Opfor(저항군)과 비슷한 아랍어다. 껍데기는 슬라브족 사용 언어는 아랍어 아니면 마카로프가 또 다시 "No Russian"이라 한걸지도
  • 헬기가 추락할 때 방향키를 눌러보면 조종간을 조작할 수 있다. 박살났는지 아무런 효과가 없지만.
  • 이번 미션은 시간대가 훅 지나서 10월에서 1월(2017년)로 해를 넘긴다. 전작처럼 첫 번째 미션부터 일주일만에 최종보스가 죽는 그런 전개보단 훨씬 자연스럽다.
  • 모던 워페어 1의 "All Ghillied Up", "One Shot, One Kill"에 이어 프라이스 대위가 플레이어 캐릭터로 나오는 세번째 미션이다. 또한 인피니티 워드의 콜옵에서는 최초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게임 플레이 도중에 말을 하는 유일한 미션이다[38]
  • 극중에서 유일하게 프라이스와 마카로프가 직접 조우하는 미션이다.
  • 브리핑 화면에서 마카로프의 이름이 작중에서 아군을 뜻하는 녹색으로 나온다(...) 후반부 헬기 추락 이후에는 원래대로 빨간색으로 나온다.
  • 무장헬기와의 충돌로 인해 저거너트 갑옷을 벗고 난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유리가 들고 있는 무기를 보면 굉장히 괴악하다!!!
MK.46 + 하이브리드 조준기 + 소음기 + 보조그립
하지만, 이 기관총은 헬기가 미사일을 쏴서 건물이 무너질때 떨어진다 (사람말고도 검은 물체가 떨어지는데 그중 하나가 유리의 기관총이다.)
  • 이 미션을 클리어하고 난 뒤 해금되는 도전과제 명은 SAS의 구호인 Who Dares Wins(용기있는 자가 승리한다)
  • 이 미션에서 프라이스가 마지막에 사망했는지에 대해선 논란이 있다. 끝내 생존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원수를 끝내 처리하고 마지막 여유(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한 잔 마시는 등)를 누리며 죽는' 사망 클리셰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일단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는다.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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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2 이전 시점의 소프, 프라이스, 고스트, 샌드맨의 기념사진 한장 이미지가 나온다. OP KINGFISH는 마카로프(코드네임이 KINGFISH) 제거 작전이며 마카로프 OP? 유튜브에 올라온 모던 1~2 사이의 스토리를 연결하는 영상에서도 언급이 된다. 여담으로 저 이미지 한장으로 해결되는 고증오류도 있다.

고증오류도 하나 더 생기는데, 모던2에서 소프가 프라이스에게 주는 1911 권총은 어떻게 설명할건가...
모던1과 2 사이에 프라이스와 소프가 적어도 1년 이상은 같이 있었다는 예기가 되는데, 그동안 프라이스의 M1911을 소프가 돌려주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중간에 끼워넣은 이야기니 어쩔수 없겠지만(...)[39]

참고로 이 사진은 2번째 미션인 Black Tuesday의 인트로에서 샌드맨과 그의 델타포스 분대의 신상 정보를 보여줄 때에도 사용되었는데, 당연하겠지만 해당 시점에서 존재가 부정되었고 테러 및 셰퍼드 장군 살해 혐의가 있는 태스크 포스 141 소속인 소프, 프라이스, 고스트잠깐 이건 고인 드립인데의 얼굴은 지워져 있다. 이 시점에는 일단 수배상태였기 때문.
  1. 이를 미루어보면 셰퍼드 중장이 사망한 날(전작 엔딩 시점)이 8월 16일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모던2의 시작 시점은 일주일 전인 8월 10일이 되는 것이다.일주일만에 그 많은 일이 일어난건가
  2. 원래 뜻은 세계 대공황의 시작일인 1929년 10월 29일이다. 대공황 때와 마찬가지로 난장판이 된 증권거래소를 다룬 미션에 적절한 제목이다. 하지만 2016년 8월 17일은 수요일이다. 오해를 막는 차원에서 추가 설명을 하자면 윤년을 적용하지 않을 경우 365일이 되고 따라서 게임 상 날짜는 화요일이 맞다!(3월 1일(현실의 2016년 2월 29일)부터 월요일이 되므로 쭉 나열하다보면 결국 화요일이다.)
  3. 해당항목 1번을 보면 알겠지만, 헌터역이 목표물을 탐지해서 킬러역에게 알려주면 킬러역이 사살하는 군대의 전술이다. 여기서는 미사일 코드네임을 알려준 오버로드가 헌터- 코드네임을 입력해서 미사일을 날린 메탈팀이 킬러로 보인다.
  4. 갑작스럽게 침수가 됐는지 터널 내부에는 미처 피하지 못한 차량들과 익사한 시신들이 둥둥 떠다닌다. 샌드맨도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없다"하며 씁쓸해한다.
  5. 주재국정부 기피(忌避) 외교관을 칭하는 라틴어로 본 뜻은 "환영받지 못한 자"이다. 재미있는 것이 이 말은 고마움을 모르는 자, 그러니까 ungrateful person 이라고도 번역할 수 있다. 유리가 생면부지의 소프를 살리겠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강변에 구사일생으로 매달려 있을 때 프라이스가 유리가 살아서 잘됐다고 말하자 소프가 대체 유리가 누구야? 라고 말한다. 니가 살아있는 게 누구 덕분인데
  6. 이름 그대로 러시아 연방 내무부(МВД PФ, MVD) 소속의 "경찰" 계열 준군사조직이다. 임무도 전부 국내 치안유지 계통(국내에서 전쟁 발발시 국토방위 임무도 수행) 임무다. 그런데 경찰조직인데도 얘내는 현장전투도 한다.
  7. 소프에게 주사를 놓으면 내무군 병사 하나가 문을 박차고 들어오는데 그 즉시 프라이스가 소총으로 후려쳐 내무군 병사를 무장해제 시킨 후 바로 M1911을 뽑아서 헤드샷으로 마무리하는데, 이때 유일하게 헤드샷으로 피튀기는 소리가 난다.
  8. 사실 체코 미션에서 군견이 나오긴 하는데 초반에 적들을 피해가야하는 부분과 상점을 순찰하는 장면에서 가만히 엎드려있을 때 등장해서 싸울 일이 없다. 대신 서바이벌 모드와 스폐셜 옵스 미션에서는 등장한다.
  9. 런던 지하철에서 나오는 음성 안내방송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전동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새가 넓으니 발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정도가 된다. 관련 관광상품에도 쓰여 있을 정도로 런던 지하철 하면 생각나는 유명한 말이다.
  10. 역 이름에서 짐작하겠지만, 이 역의 바로 옆에는 웨스트민스터 궁전, 즉 영국 국회의사당이 위치해 있다.
  11. 차량 전복 후 일어나서 차 쪽으로 걸어가면 널브러진 그의 유해(...)를 볼 수 있다.
  12. 하지만 러시아인들이 미국 영어를 씨부리는 것처럼 그냥 성우가 미국인이라 그런 것일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다. 무엇보다, 어느 미친 가족이 지네 나라 수도권이 털리고 있는데 여행을 다니겠는가.
  13. 재미있는 사실로 엠파이어 어스 캠페인에 등장하는 어린이 유닛은 어떤 공격에도 죽지 않고 또 Delete 키를 눌러도 죽지 않는다. 아니 그 전에 죽을때 모션이 없다. 즉 무적이라는 것.
  14. 영상을 보면 다른 SAS 대원들은 폭발에 날아가는데 월크로프트 혼자 멀쩡히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5. 뱀발로 Volk는 러시아어로 늑대, 영어의 wolf에 해당하는 뜻이다. 본명은 아니고 코드네임인 듯.
  16. 처음 등장할때 도망가는 러시아 군인들을 총살한다. 그런데 이 군인들은 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정황상 도망가라고 한 다음에 사살해버린듯. 플레이어는 이들을 사살할 수 없다.
  17. 에펠탑마거릿 대처의 별명이다. 근데 하늘을 나는 멧돼지에게 걷어차였다.(…)
  18. 이 때 오버로드가 군사용어를 써서 못알아듣는 모습도 보인다(...) 오버로드:"델타 팀이 볼크를 잡았습니다만 OP-SEC(Operation Security-작전보안)이 노출되었습니다." 대통령:"국어(영어)로 좀 말해주겠나?" 사실 영어로 말해달라는 말은 "알아듣게 말하라"는 관용어이다.
  19. 플롯 아머 보정을 받아서 죽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는다.
  20. 좌측 다리에서는 레지스탕스 포로들이 끌려가고 있고 선착장에서는 포로들이 총살당하고 있다.
  21. 신기하게 전부 헤드샷을 당한다.명사수
  22. 가즈가 "저격은 집어치워! 우리 정보원은 어딨어?"라고 카마로프를 절벽으로 밀어붙이며 갈궜다.
  23. 벤데타의 독일군은 바로 알아채고 화염방사기로 태워 죽이려고 하는데 모던3의 러시아군은 씹어버린다. 안전불감증인건지 오히려 개더러 짖지 말라고 야단친다. 개는 폼으로 갖고 다니나...
  24.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공항 테러 계획을 유출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셰퍼드가 이 정보를 듣고 요원을 파견한 건가? 차라리 보수당원에게 얘길 전하시지 그러셨어요.
  25. 이 장면에서 총을 쏘지 않고 계속 걸어가면 조금 더 늦게 쓰러진다.
  26. 전작에서 러시아 공항 테러에서 소프가 셰퍼드에게 중상을 입기까지는 며칠 차이밖에 없다. 그런데 소프가 사경을 헤매는 모던3 초반에 유리는 멀쩡하다??? 애초에 공항테러부터 셰퍼드 사망까지 며칠만에 일어나는 모던2의 시간 흐름이 엉망이라 생긴 오류. 아니면 유리도 불사신이었거나. 조금 헉헉거렸을 뿐인데 건강해졌다.
  27. 미사용 음성 중 "presc_mkv_13_1.wav"을 재생하면 마카로프가 "Give me the phone, Yuri. Give me the phone."(전화기 줘, 유리. 전화기 달라고.)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
  28. 참고로 이런 현상은 모던 워페어 2편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데 근거리에서 수류탄을 터트려주면 시체로 쓰러진다. 모던 워페어 3편에서도 이렇게 할수 있는지는 확인바람.
  2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장 소제목이다.
  30. 블랙옵스에서 레즈노프도 남긴 한다. 알렉스 메이슨의 가슴 속에.
  31. 장례식에서 신부님이 자주 사용하는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Ashes to Ashes, Dust to Dust)" 라는 문장에서 따온 것이다. 제목부터가 마카로프의 장례식을 암시...... 또 다른 의미로는 소프를 추모하기 위해 그를 죽였던 마카로프를 죽임으로서 장례식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32. 근데 어둠의 경로로 구한건지 유리가 입는 갑옷은 반쯤 깨져있다.(...)
  33. 착용 중에도 차량 폭발이나, RPG세례를 받으면 죽을 수도 있다(...). '방어력을 무시하고 들어오는 근접 공격을 맞으면 잘해야 1방 버틴다. 베테랑 난이도면 그리 오래 못 버틴다. 엄폐 안 하면 저거너트 갑옷 입고도 벌집이 되는 걸 볼 수 있다.오히려 느린 저거너트 를 입고 엄폐가 느려지기때문에 더 잘 죽을수 있다
  34. 바닥에서 튀어나온 철근 조각에 아래 복부가 관통당한다. 이 때 건물 바닥도 살짝 기울어져서 거의 십자가에 매달린 듯한 꼴이 된다. 안습. 최종결전 때 어떻게 마카로프가 있는 데까지 걸어온건지 궁금해진다.(...)
  35. 헬기 조종사가 프라이스를 발견하고 발로 차려고 하지만 오히려 프라이스의 반격으로 면상에 죽빵을 맞고 그대로 헬기 바깥으로 자유낙하하고, 곧이어 부조종사가 권총을 꺼내들지만 프라이스가 권총을 쳐내고 부조종사의 목에 나이프를 박아버린 뒤 헬기 바깥으로 밀쳐버린다.
  36. 흡연하는 유저들은 여기서 다같이 담배에 불을 붙이고 길게 한숨 내뱉었다더라
  37. 그래도 버튼을 늦게 연타하거나 타이밍을 틀리면 반격당해 죽는다. 특히 유리가 죽은 직후의 F 연타는 글자가 배경의 불 때문에 처음엔 잘 안 보여서(게임기용은 상관없다.) 처음 할 때 당하기 쉽다. 그리고, 마카로프의 헬기에 매달린 직후 E키를 늦게 누르면 헬기 조종사가 값대위를 무심한 듯 시크하게 걷어차 버린다. 파일럿이 척 노리스.
  38. 조세프 앨런이나 유리처럼 대사 자체가 있는 플레이어 캐릭터는 드물게나마 있었지만 그나마도 브리핑에서만 말했는데 가격대위는 트레이아크 콜옵 주인공마냥 우리가 조종하는 도중에도 말을 한다! 인피니티 워드의 벙어리 주인공 보정도 씹어먹는 가격대위의 위엄 사실 원래 프라이스는 이 미션에서도 대사가 없고, 유리가 지금의 프라이스와 동일한 말을 했는데 증거로 미사용 음성 중에 유리의 대사 중 프라이스의 대사와 동일한 음성이 있다.가격대위님이 그토록원하신건데 대사한마디도 없으면 그게 이상하다 그런데 이걸로 대사 글리치가 발생할 수도 있는데 프라이스가 말하기 직전 타이밍에 죽었을때도 프라이스가 한마디 던진다. 물론 아직 숨통이 끊기기 직전 죽어가는데도 자기 자신이 죽어가는걸 의식하지 못한 상태라 치면 오류가 아니겠지만 멀쩡한 목소리로 말하기 때문에 엄연히 오류라고 볼 수 있다.
  39. 소프의 일지에 따르면 소프는 모던워페어 1 의 사건 이후 러시아의 병원에서 제활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부상 정도가 심했던 프라이스는 러시아에서 일시적인 치료를 받고 독일이나 영국 등 의료기술이 발달한 곳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가정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