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종 약탈자

스타크래프트 II 젤나가와 혼종의 등장 인물, 유닛, 건물
관련 인물아몬
(어두운 목소리)
사미르 듀란
(에밀 나루드)
오로스사라 케리건마르
유닛혼종 약탈자(거대 혼종)혼종 파괴자(혼종 파멸자)혼종 네메시스
공허 분쇄자공허의 존재
(공허의 그림자)
젤나가 피조물젤나가 충전된 수정
건물젤나가 사원분열장 생성기젤나가 감시탑젤나가 수정탑젤나가 차원 관문
울나르젤나가 세계함공허의 수정공허 균열공허 파편
공허 타락공허의 틈고통의 피조물광란의 피조물망각의 피조물
소설 등 미디어 믹스에
등장한 요소
아도스트라어둠 속의 목소리에너지 생명체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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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암만 올려도 대사는 안 들린다. 왜냐하면 애초에 대사가 없으니까.[1]

1 성능

HybridReaver_SC2_Head1.gif
비용광물 - / 베스핀 가스 -보급품0
생명력1000방어력2[2]
특성중장갑 / 생체시야9
공격력48[3]x2공격 가능지상
사정거리1공격 속도2
이동 속도2.81생산 건물-
요구사항-생산 시간-
생산 단축키-수송 칸4
능력없음

2 개요

Hybrid Reaver. 스타크래프트 2혼종 생명체. 혼종의 대표적인 개체로써, 게임상에서는 여러 종류의 혼종이 등장하지만 시네마틱을 비롯한 중요한 장면에서는 항상 이 혼종 약탈자들이 표현된다.

프로토스저그 중 프로토스의 특성이 더 강한 혼종 파괴자와는 달리 혼종 약탈자는 저그의 특성이 조금 더 강하다.[4] 생김새뿐만 아니라 능력도 혼종 파괴자와는 완전히 딴판으로 마법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발톱으로 근접 공격만 한다. 얼굴은 프로토스의 얼굴형에 커다란 입과 위턱이 붙은 것 같은 모습. 등에 달린 촉수는 시커먼 검정색. 어둠 속으로 점멸하며 사라지는 것으로 보아 공허의 힘을 다루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닛의 능력치는 체력 1000에 공격력(노업 기준) 48 x 2 = 총 데미지 96이라는 초월적 능력을 가졌으며 크기는 파괴자에 비해 더 커다란, 울트라리스크에 필적하는 모습이지만 파괴자와 마찬가지로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으로 띄울 수 있다(...)[5] 트레일러에서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다. 히드라보다 약간 더 큰 수준. 게다가 역시 생체 - 중장갑 속성에 공격력이 너무 높은 관계로 혼종 파괴자와 마찬가지로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 앞에선 그 초월적인 공격력도 효과가 적어지고, 중장갑인지라 불멸자의 공격을 받으면 의외로 살살 녹는다.[6]

혼종 파괴자와는 달리 혼종 약탈자는 에너지가 전혀 없으므로 혼종 파괴자처럼 고위 기사의 환류로 공격하는 방법은 쪽도 못쓴다. 최후의 발악으로 사이오닉 폭풍을 쓰면 또 모를까하지만 불멸자가 출동하면 어떨가? 불! 멸! 자!.

배틀넷에서 무작위 종족으로 팀전 1000승을 달성할 경우 초상화를 얻을 수 있다.

신체 구조가 게임상 분류만 저그 쪽에 넣은 거고 실상은 완전히 다른 거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공허와 관련된 떡밥이라는 설도. 일단 가만히 보면 전체적으로 프로토스인 닮은 신체구조에 팔을 한 쌍 더 달고 사이오닉 기관에, 히드라리스크 닮은 뒤통수와 발톱 등, 세심하게 넣긴 한 걸 볼 수는 있다.

2.1 자유의 날개

예언 임무의 마지막 임무인 '암흑 속에서'와 비밀 미션[7] '장막을 뚫고(Piercing the Shroud)'에서 등장하며, '장막을 뚫고'에서는 테란 자치령이 비밀리에 실험하고 있던 존재로 등장한다. 중간에 짐 레이너의 민폐로 풀려나와 무지막지한 능력으로 자치령 부대와 짐 레이너를 위협한다. 짐 레이너는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혼종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며, 혼종이 우주를 위협할 괴물임을 인식하게 된다.

혼종 약탈자는 테란 기술로 개발된 혼종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테란의 자체 기술로는 어림도 없다. 차라리 프로토스나 저그 시설을 이용하기가 곤란해[8] 급한 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테란의 설비만을 빌려 나루드의 오버 테크놀러지를 접목시켰다는 편이 정확하다. 브루드 워에서 사미르 듀란이 처음 혼종을 공개할 때에도 테란 시설을 쓰고 있었으며 스타 2 내내 혼종을 연구하는 테란 기지에는 나루드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멩스크의 실험실에서 자행되고 있던 실험은 주변의 경관이나 혼종이 풀려나올 때 연구원의 "되살아났다! 우린 이제 죽고 말 거야!"아이구 맙소사 우린 이제 죽었어"라는 대사, 지나오면서 온갖 실험적인 테란의 과학 수준 이상의 무기들을 얻을 수 있는 것 등을 볼 때 혼종체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이미 발견한 혼종을 어떻게 처치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그 이전 방에서 저그와 프로토스의 혼종을 개발하고 복제한 것을 보면 알 수는 없는 일. 아무튼 현재 많은 증거는 멩스크가 혼종을 개발하고 있다는 설을 가리키고 있다. 어쩌면 두 가지 모두 이유일 수도 있다. 어떻게 죽일 수 있는지 알아야 통제를 할 테니.

장막을 뚫고에서 등장할 때에는 한 마리밖에 안 나오지만 혼종 파괴자의 네임드 버전인 마르 저리가라 할 정도의 공포를 보여준다. 마르도 충분히 강하긴 하지만 적어도 마르는 맞서 싸우고 부활하긴 하지만쓰러뜨릴 수라도 있지, 이 녀석은 절대로 데미지를 입힐 수 없기 때문.[9] 공격은 가능한데 아무리 화력을 쏟아부어도 체력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10] 맷 호너의 말에 의하면 현재로서는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이 혼종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없다고 한다. 피가 단 1도 닳지 않는 녀석이 천천히 걸어오는게 흡사 제이슨 부히스처럼 보일 지경. 덕분에 짐 레이너는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된다.

다만 이 혼종은 풀려나온 지 얼마 안 되어서 그런지 공격력이 20으로 매우 허약한 편이다. 하지만 'DNA 흡수'라는 스킬을 사용해 맞은 유닛을 끔살시키므로 조심하는게 좋다. 다만 이 스킬은 프로토스, 저그 유닛한테만 먹힌다. 난장판이 된 실험실에서 풀려나온 주변 저그, 프로토스 유닛들을 한 큐에 흡수한다.[11][12]군단의 심장 임무에서 혼종 파멸자가 아니라 이 녀석이 나왔으면 꿈도 희망도 없었다 잉?이분들 나루드 사원 파괴할 때 멀쩡히 나오셔서 DNA 흡수 잘 만 쓰시던데 그래도 스투코프의 부식성 폭발이랑 물량빨로 잘만 죽인다. 다만, 그게 안되면 진정 지옥을 보게되지 아무래도 저그와 프로토스의 혼종이기 때문에 테란 DNA는 쓸모 없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일지도.[13] '점액 조이기'라는 진균 번식 비스무리한 기술도 쓰는데, 맞으면 5초간 느려지므로 역시 주의해야 한다.

'암흑 속에서(In Utter Darkness)' 미션에서는 혼종 파괴자와 함께 떼거지로 나온다. 참고로 파괴자와는 달리 별 지능이 없어 보이는데도 이 녀석들도 저그를 조종하고 있었다.[14] 그런데 아래의 공허의 유산만 보아도 제대로된 대사도 있다. 묘사를 안했을 뿐 약탈자 계열도 엄연히 고등 지적 생명체로 보인다.

2.2 군단의 심장

군단의 심장에서 혼종(Hybrid)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카스타나 혼종의 DNA 흡수, 점액 조이기 스킬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3000이라는 엄청난 체력량에 강력한 대공 능력까지 가지고 있어 뮤탈리스크로 처치하기도 어렵다. 지상군으로 상대하려면 울트라리스크가, 공중군으로 상대하려면 무리 군주가 필수.

2.3 공허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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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자손이여, 너희의 운명은 정해졌다.
모두 다, 굴복하리라.
너희 종족은 최후를 맞이하리라..

공허의 유산 트레일러 '망각'에서 혼종 최초로 트레일러에 출연. 원시 칼날 여왕이 된 사라 케리건을 상대로 오히려 압도하고 바닥에 깔아뭉게기까지 하는 등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케리건에게 쓰러졌지만 그녀도 역시 타격이 큰지 명치를 누르는 장면이 나온다. 게임상에서야 좀 강한 네임드 몹 정도였지만 설정상으로 엄청나게 강력한 괴물이라는 점을 상기해 준다. 켐페인을 해보면 쓰러진 개체와 케리건을 압도했던 개체는 다른 혼종이다. 첫번째 개체는 케리건과 함께 아르타니스가 있는 곳으로 날려 온 후 케리건에게 짐짝 취급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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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개체는 부상을 입은 케리건을 밀어붙이나 아르타니스가 케리건에게 가세하여 결국 쓰러진다. 단 혼종이 케리건보다 강하다기보단 케리건이 며칠 동안 혼종들이랑 싸우다보니 부상을 입고 지친 상태였다. 더불어 쓰러진 한마리에 이어 케리건이 날라온 구멍에서 다른 개체가 등장한 것을 보면 케리건은 당시 두마리의 혼종과 혼자서 싸우고 있었던 상황이었을 수도 있다. 오히려 전황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혼종 한마리를 쓰러뜨린 그녀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평해야 할지도 모른다. 물론 그녀를 궁지로 몰아넣은 혼종들도 대단하다.혼종은 양산용이라는걸 생각하면 확실히 케리건이 열세다.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 캠페인인 망각의 속삭임 마지막 미션에서 등장. 탐지 능력이 있기 때문에 까다롭다.

본편 첫 미션에서도 등장. 시리즈 최초로 말을 한다. 아이어의 야생 저그를 조종하며 아이어 탈환 임무를 수행중이던 프로토스 군대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자유의 날개보다 공격력이 약해졌다. 자날때는 공격력이 살인적인 수준[15]이지만 공격력이 30으로 떨어졌다. 대신 공격속도는 2에서 1.2로 설정되어 훨씬 빠르므로 방심할 수준은 아니지만... 만약 자날 스펙이면 난이도는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그래도 선봉대와 분노수호자면 녹아내리겠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연재한 단편소설 6번 구역의 사실상 숨은 주역. 혼종들이 어떻게 뫼비우스 재단을 아몬의 노예로 만드는지 알 수 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디멘시아 현상을 생각나게 한다.
자유의 날개+공허의 유산+소설 내용을 종합해 본다면 테란이나 통제불능인 저그들은 혼종 약탈자가 통제하는 수준이고, 프로토스 같은 고등 종족은 마르가 노예로 만든 자쿨 수호자들처럼 혼종 파괴자가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1 거대 혼종

공유 캠페인 중반[16]부터 혼종 약탈자 네임드 버전인 거대 혼종(Hybrid Behemoth)이라는 유닛이 등장한다. 외형은 몸이 붉은색으로 빛나며 외눈박이로, 혼종 약탈자의 몸통에 머리가 프로토스를 좀 더 닮았고 꼬리가 없는 디자인이다.

능력치는 체력 2000, 지상 근접 공격력 30, 공격속도 1[17], 공중 원거리 공격력은 50, 사거리 6, 공격속도 1.8, 방어력 2에 중장갑-생체-거대-영웅 속성이며, 카스타나 혼종의 DNA 흡수점액 조이기를 그대로 사용하는 가장 강력한 혼종이다.

2.4 협동전 임무

협동전 임무에서, 공유 캠페인 내에 등장하는 "혼종 약탈자""거대 혼종"의 스펙으로 모든 임무에서 등장 한다.[18] 공유 캠페인과 다른 점이라면 거대 혼종은 공중 공격을 할 수 없게 너프를 먹었고. 거대 혼종과 혼종 약탈자 둘다 DNA 흡수 기술을 사용하는데,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테란 유닛에게는 영향을 주지 않던 DNA 흡수 기술이 이제 모든 종족의 유닛에게 얄쨜 없이 적용되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거대 혼종은 유저들이 공격가는, 특정 유닛이나 구조물 파괴 임무에서 등장할때 후반에 호위 병력으로 등장할 때는 별거 아니라 느끼겠지만, 유저들이 방어를 해야하는 방어 임무[19]에서는 잠깐 한눈 팔면 지상 병력들과 타워가 거대 혼종에게 다 쓸려나가는 지옥을 보게 된다. 카락스 : 우리가 힘을 합치면, 놈들은 우리에게 큰 위협이 되지 않을 껍니다.

돌연변이원 미션 7주차인 고통의 사원에서의 복수자 능력이 있었는데, 이게 주위 유닛이 있으면 적 유닛에게 계속 중첩이 되는데다가 혼종도 똑같이 영향을 받아서, 몇 번 복수자 중첩이 들어간 거대 혼종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공격 속도로 박수 양손 귀싸대기로 공격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5 안습?

자유의 날개 카스타나 임무만 해도 엄청난 공포를 보여준다. 이건 해본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공포다. 아몬이 이런걸 가지고 우주를 멸망시키겠다니, 충분할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심지어 테란의 화력으론 피도 안닳는다.[20] 이때만 해도 혼종은 무진장 공포스러웠다.

군단의 심장은 등장이 짧다. 스카이거에서 좀 나오는 정도. 차라리 심판 미션의 오딘이 훨씬 무섭다.

안습은 공허의 유산에서 절정을 찍는다.[21] 아이어 수복작전에서 등장해 아이어에 왜 혼종이? 싶던 찰나 거신과 불멸자 화력에 등장하자마자 없어진다. 샤쿠러스에서도 대량으로 날아가지만 설정으로만 그런거라 딱히 와닿지는 않은편. 그러나 시작은 중반부터다. 불멸자를 얻고 말살자나 선봉대를 사용하기 시작할 즈음, 혼종은 저글링 무리에 섞여와서 저글링과 같이 죽는다. 거신을 얻기 시작하면 더 빨리 녹는데, 혼종이 끼든말든 신경도안쓰인다.[22] 공허포격기, 우주모함 계열이 해제되면 안습의 절정을 찍는다. 이젠 저글링과 같이와서 저글링보다 먼저간다. 라크쉬르에서도 나오는데, 그러거나 말거나다. 혼종이 나왔는지도 모른다. 공유 캠페인 전체에 혼종이 나오기에 나왔구나 싶지, 군심같았으면 존재하는지도 모를판.[23] [24] 탈다림 모선도 나오고 하면 8초동안 울트라랑같이 뱅글뱅글 돌다가 죽는다. 저글링처럼 몰려와서 울트라처럼 싸워야 하는데, 저글링처럼죽어버리는셈. 이게 아몬이 자랑한 세계를 파멸시킬 병기인지 의심이 간다. 차라리 탈다림이나 배신 안때리게 잘 구슬렸으면 진짜로 우주를 파멸시켰을지도 모를일. 프로토스화력에 너무 잘 녹아나서 허무한 감이 있다. 심지어는 공유에 오면서 테란에게도 잘 녹아버린다. 전우 미션에서 레이너 특공대와 자치령이 혼종을 상대할수 있다.[25]

  1.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집정관의 목소리를 가진다. 이는 혼종 약탈자의 외형을 가진 유닛이라면 공통적이다. 공허의 유산 미션에서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말은 할 수 있는 것 같지만.
  2.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5
  3. 업그레이드마다 +5 -> 최대 63 그리고 2번 공격하니 총 공격력은 126
  4. 지도 편집기의 미리 보기 기능에도 저그 유닛으로 분류되어 있다.
  5. 거대 속성을 붙이면 난이도가 올라가 업적 달성이 불가능해질 여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6. 단 2회 공격 판정이라 20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따라서 1대 1로 붙으면 발린다.
  7. '언론의 힘' 미션에 5시 방향에 있는 과학 시설을 파괴하여 기밀 문서를 획득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
  8. 둘 다 자기를 흡수할 수 있는 혼종을 만드는 데 협조할 리가 없다.
  9. 다만 무적 치트키를 쓰고(치트 효과로 공격력이 10배가 된 상태에서) 플라즈마 포를 한대 쏴주면 죽는다. 죽어버리면 재등장도 하지 않는다. 단 업적을 노린다면 절대 하지 마라. 해제해도 돌이킬 수 없다.
  10. 생체-거대 속성이며 체력은 1600이다.
  11. 울트라리스크를 한 방에 못 보내는 것으로 보아 대미지는 약 300 가량.
  12. 단 DNA 흡수는 단순 광역댐딜기가 아니고 체력 흡수기이다. 단지 카스티나 혼종의 체력이 달 일이 없어서 알 수가 없을 뿐.
  13. 소설에 등장하는 에너지 생명체도 세 종족을 모조리 흡수하지만 테란만 털 끝 하나 안 건드리고 멀쩡히 뱉어난 적이 있다.
  14. 프로토스의 DNA를 합치는 과정에서 지능을 부여받은 것 같다.
  15. 2회 공격 및 48에 달하는 데미지가 적용되어 최소 96이며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수록 106, 116, 126으로 올라간다. 단 1000이란 정신나간 체력은 그대로다.
  16. 무한의 순환 임무.
  17. 지상 공격이 방사 피해를 입힌다. 이 때문에 일반 관문 유닛따위는 삭제해버릴 정도로의 힘을 지녔다.
  18. 거대 혼종은 어려움 난이도 이상부터 출현한다.
  19. 과거의 사원, 공허의 출격, 망각행 고속열차.
  20. 카스타나에서 죽일수 있긴 하다. 무적 치트키 쓰고 레이너 플라즈마로 한대만 쏴줘도 죽는다. 물론 치트키이니 업적따려면 중간저장을 필수.
  21. 쉬움 기준이다. 어려움 이상은 당연히 힘들다.난이도가 어쨌든 선봉대, 분노수호자, 탈다림 모선에게 녹는건 마찬가지다.
  22. 불멸자얻기 전엔 그래도 좀 압박감이 있는 편이었다. 체력도 울트라급이고, 공격력도 강해서
  23. 자날은 카스타나에서의 공포의 존재감이 크다.
  24. 그나마도 언론의 힘에서 비밀문서 획득 안하고 예언임무도 안하면 존재감 제로.
  25. 물론 상대할 수 있다지 AI 특성상 가만 냅두면 밀린다. 그래도 씨알도 안먹히던게 이정도면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