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떡밥

1 기본 설명

특정 미디어 작품이 해당 시즌, 편에서 끝나지 않고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던지는 떡밥의 한 종류. 대부분의 경우 해당 작품의 팬들에게 '오오 이 뒤에 또 다른 이야기가 이어진다니, 기대된다!'는 반응을 남겨줌으로서 차기작이 나올 때까지 팬들이 그 작품에 대한 애정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는 효과를 노리고 살포된다.

소설 등의 문학작품에서도 물론 존재하지만, 글로 보는 작품의 특성상 독자가 상상할 여지를 남겨주는 특성을 기본으로 깔고 있는 탓에 크게 부각되지는 않는다. 그렇기에 영화, 애니메이션, 시즌제 드라마 같은 영상물에서 자주 사용되고 언급되며, 여파도 큰 편이다.

영화나 게임은 주로 엔딩 크레딧이 끝난 다음 나오는 보너스 영상으로 후속작 떡밥을 뿌리곤 한다.

어찌 보면 열린 결말과 상당히 연결점이 많은 개념인데, 일단 장점인 구매자들의 흥미를 돋워서 계속 해당 작품에 관심을 갖게 한다는 점부터가 그렇다. 그것이 힘입어 후속작이 나왔을 때도 일정 이상의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되며, 다음 작품이 전작의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만한 부분을 만들어놂으로써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적인 완성도가 높아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단점 역시 열린 결말의 그것과 거의 흡사하다. 일단 가장 심각한 건 후속작을 계획하는 거에만 집착해 흐지부지한 엔딩을 내게 되면서 오히려 반감을 갖게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는 것. 실제로 수많은 작품들이 당장 내놓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서 팬층을 확보하는 것에 신경을 쓰기도 전에 차기작을 내면 이것과 합쳐서 수익을 불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만 하는 제작자에 의해 처참한 평가를 받았던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대표적인 게 게임 기반 영화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망작으로 평가받는 슈퍼마리오 극장판 같은 것.

거기다 일단 어느 정도 잘 나간 작품의 경우나 후속작 떡밥이 반갑게 느껴지지, 시원찮은 작품에서 어줍잖게 시도해봤자 실망감만 더 커진다는 점도 있다. 이 탓에 그럭저럭 작품성이 나쁘지 않은 작품이었음에도 결말을 후속작 떡밥으로 때워버린 탓에 큰 반감만 사고 프랜차이즈 자체가 종결되어버린 작품들도 셀 수 없이 많다. 특히 기획 단계에서부터 연작으로 제작되었던 작품이 이런 식으로 흐지부지되면 사실상 아예 명맥이 끊긴 것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게 된다.

이 외에도 전작의 끝에서 후속작 떡밥을 던졌음에도 후속작에서 전작의 떡밥들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는 등 완성도가 떨어질 경우에도 역시, 위의 것들과 마찬가지로 팬들에게 굉장한 반감을 일으키게 된다. 괜히 첫 작품보다 우수한 차기작이 보기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다만 모든 연작 미디어 상품들이 후속작 떡밥을 던진 뒤에 차기작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별 생각없이 단편이 끝낼 생각이었던 작품이 예상밖의 흥행에 성공하자 그제서야 후속작을 낼 계획을 짜게 되는 경우도 광장히 많기 때문.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미디어 작품들에서 유난히 노골적이고 구차해 보이기까지 하는 후속작 떡밥들을 자주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정작 작품의 완성도는 개판을 치고서 이런 어줍잖은 방식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노렸다가 팬들의 질타와 무관심으로 몰락하는 프랜차이즈들이 늘어나는 등 적지않은 악영향을 겪으면서, 2010년대에 들어서는 과거에 비하면 기술과 생각의 발전으로 비교적 나아진 편이다.

2 떡밥만 던지고 후속작이 나오지 않고 있는 작품

2.1 드라마,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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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크섬의 비밀
  • 별순검[1]
  • 토치우드 : 시즌3까지는 BBC 단독 제작이고 마무리를 잘 지었지만, 시즌4는 Straz와 합작인 점도 있었는지 이후 시즌 계획이 없는 상태.
  • 구가의 서
  • 저스티스 항목 2.2 : 한국과는 달리 미국은 경찰이나 검찰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고 반대로 변호사죄 지은 사람이 부르고 보는 것이나 심지어는 범죄자랑 똑같은 놈, 혹은 아예 공범 정도로 취급하는 정서가 있기 때문에 미드 자체가 많은 항의를 불러일으켰고, 급기야는 미해소 떡밥을 몇 개 남겨둔 채 시즌 중간에 방영이 중단되었다.
  • 크리미널 마인드 : 정확히는 스핀오프 작품인 Suspect Behavior. 시즌 1 최종화를 FBI 요원 한 명의 목숨이 간당간당한 상태에서 무려 TO BE CONTIUED를 시전하는 만행시즌 2를 기대하세요 엔딩을 시전했는데, 작품 자체가 폭망하는 바람에 시즌 2가 무산되어 버렸다.
  • 에이전트 카터 : 시즌2 마지막에 누군가가 잭 톰슨에게 총을 쏘게 되어서(생사는 불명.) 시즌3에서 밝혀질거라고 생각되지만 당시 시청률이 안좋아서 그런지 시즌3가 제작 취소되었다고 한다.

2.2 영화

  •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 여주인공이 스타 사파이어로 각성할 여지가 있고, 스탭롤 이후 나오는 화면에서 시네스트로가 옐로우 랜턴으로 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후속작 떡밥은 충분하지만 영화가 망해서 후속작 계획이 무산되었다.
  • 라스트 에어밴더 영화판 -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 초기에 3부작으로 계획되었다. 그러나 원작의 스토리는 어디에다 팔아먹은건지 이해할 수 없는 전개, 원작 캐릭터를 깡그리무시한 배우 캐스팅, 알아들을 수 없는 스토리를 어떻게든 관객에서 전달하려고 한건지 거의 5분 간격으로 극을 끊어먹고 삽입된 기묘한 해설까지... 결국 원작 팬은 물론이고 일반 관객,평론가들에게까지 엄청난 혹평을 들어먹고 버로우해버려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
  • 배틀쉽 - 거창하게 떡밥을 던졌으나, 영화 자체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 떡밥이 정도가 심한데다 CG 빼고는 볼 게 없다는 취급을 받는 망작인지라 요원하기만 하다.
  • 사일런트 힐 : 레벨레이션 - 크리스토퍼가 아내를 찾기 위해 사일런트 힐로 돌아가는 전개는 사일런트 힐 2를 연상시키고 사일런트 힐을 탈출한 헤더가 히치하이킹으로 얻어탄 트럭에는 사일런트 힐 : 오리진의 주인공 트레비스 그레디가 운전하고 있었으며 마지막으로 사일런트 힐로 향하는 죄수 호송 트럭이...망한 주제에 후속작 떡밥인가?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영화) - 상술되었듯이 게임 기반 영화들 중에서도 독보적인 개망작 취급을 받는 작품. 그래픽부터 시작해 대사나 스토리, 뭐 하나를 따져도 망작의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결말조차 똑바로 마무리짓지 않고 후속작 떡밥만 거하게 던지면서 흐지부지해버리기까지 했다.
  • 스카이라인
  • 스텔스(영화) - 무인 전투기 EDI의 두뇌는 건재하다는 사실이 엔딩 크레딧 이후 밝혀지지만 영화 자체의 평과 흥행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후속작이 나올 일은 없어 보인다.
  • 신의 한 수 - 엔딩에서 '사활편'이라는 부제가 나오며, 등장인물들은 부산으로 바둑의 신을 찾으러 떠난다. 하지만 2015년 현재, 아직까지 후속작 소식이 없다.
  • 의천도룡기 영화 2부 - 속편 만들 제작비가 부족해서 흐지부지 상태가 되었다.
  • 젠틀맨 리그(실사영화) - 마지막 부분에서 다소 뜬금없는 주술의식 장면(...)과 함께 사망한 주역 캐릭터가 무덤에서 되살아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히 거창한 떡밥을 던졌다. 하지만 영화 자체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않아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후속작도 나오지 않았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영화 거의 마지막에 모자를 쓴 남자가 걸어다니는데 그 옆에는 시니스터 식스를 상징하는 장비들이 나온다. 하지만 예상 외의 흥행 부진으로 인해 소니 픽쳐스에서 계획한 세계관 확정을 겨냥한 시니스터 식스 영화화, 여성 히어로 판 스파이더맨, 3,4편이 전부다 무산되고 마블에게 영화 제작을 넘기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가게된다.

...그런데 소닉 픽쳐스에서 스파이더맨의 숙적 중 베놈을 단독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2.3 애니메이션

  • 기동전함 나데시코 시리즈 - 2기 제작 계획이 세워졌었으나, 제작사가 심각한 경제적 위기를 겪으면서 그것을 포함한 많은 프로젝트들을 파기한 탓에 결코 나올 수가 없게 돼버린 안타까운 작품.
  • 마법진 구루구루 - 신 마법진 구루구루가 시청률 부진으로 종영되는 와중에 3기 떡밥을 남긴채 종영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나오고 있지 않다.
  • 뱀부 블레이드 - 애니 마지막화에 신캐릭터 사카키 우라가 등장. 하지만 원작은 이미 완결이 났잖아? 아마 안될 거야... 아님 말고.
  • 비너스 버서스 바이러스 - 맥아리없는 액션과 주연중 한명인 치하라 미노리의 형편 없는 연기, 매화마다 벌어지는 작붕으로 원작팬들에게 어그로를 끌었는데 마지막편도 미처 오해를 풀기전에 주연중 한명이 다른 주연을 죽이려 덮치려하고 "그렇다면 받아줘야겠네."하며 동귀어진하는듯한 장면에서 바로 엔딩곡으로 넘어간다. 심지어 DVD판 결말도 없다. 덕분에 애니는 완전 흑역사.
  • 소녀왕국 표류기 - 애니 마지막화에 신캐릭터 미치루가 등장. 아직 연재중이니 뱀부 블레이드보다는 최소한 상황이 낫다고 볼 수 있겠다.
  • 영 저스티스(애니메이션) - 원래 시즌 3도 방영 예정이었지만 수익성이 부족하다는 워너브라더스 높으신 분들의 결정때문에 급작스럽게 후속시즌 제작이 중단되었다. 덕분에 시즌 2 마지막회를 보면 여러모로 급전개 느낌이 팍팍들게 진행되었고 시즌 3 떡밥을 투척하며(...) 종영된다.
  • 진 마징가 충격! Z편 - 카부토 코우지마징가 Z의 활약으로 닥터 헬지옥왕 고든을 쓰러트리지만, 아수라 남작의 자결로 미케네 제국이 부활하게 되고 마징가는 암흑대장군에게 당해 대파된다. 1화부터 자칭 블레이드라는 남자위대한 용자의 실루엣 등으로 떡밥을 실컷 던져놨지만 판매량과 예산 문제로 후속작이 안 나온다(...)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일본식 애니메이션의 전개에 미묘하게 섞인 양키 센스와 성적인 묘사가 강조된 독특한 느낌 덕분에 상당히 인기를 끈 편인데도 판매량이 시원치 않은데다 주요 제작진들이 가이낙스를 퇴사한 탓에 결국 완전히 없어진 프로젝트가 되어버렸다. 1기의 엔딩에서 대단히 적나라한 후속작 예고가 던져졌음에도 결국 백지화되었다.
  • DARKER THAN BLACK 시리즈 - 작품 자체의 인기가 상당한데도 불구하고 2기인 유성의 제미니의 결말이 너무나도 열린 결말인지라 팬들을 미치게 했다. 수익도 나쁘지 않게 올린 덕에 3가 제작에 우호적이라는 소문만이 돌 뿐...후속작이 안 나온다.
  • 히어로맨 - 최종화 종료후 후속작 떡밥이 나왔지만...작품 자체가 망해서 못나왔다.

2.4 만화

  • 맨발의 겐 - 최종화에서 2부가 계속될 것 같은 냄새를 풍겼으나 작가가 사망해 버린 지금은 후속작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누군가 대신해서 새로 연재하지 않는한...
  • 타이의 대모험 마계편 - 복선이 상당수 남아있었고 같은 작가의 작품 모험왕 비트가 완결되면 연재될 예정이었지만 작가의 건강 문제로 모험왕 비트가 휴재에 들어가면서 이쪽도 언제 시작될지 불투명해진 상태.

2.5 게임

  •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속편 - 엔딩에서 떡밥을 많이 뿌렸지만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고 제작사인 SNK의 도산으로 속편이 70% 정도 개발된 상태에서 중지되고 말았다. 거기다 당시 제작진들은 딤프스라는 회사를 차려서 스트리트 파이터 4를 만들고 있는지라...그나마 등장 캐릭터들이 버림받지 않고 KOF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다는게 위안거리.
  • 다크에덴 2 - 온라인게임인 다크에덴의 후속작으로 기획, 개발되었으나 결국 팬들의 혹평 및 자금 부족(...)으로 개발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 로스트 바이킹 3 - 엔딩에 바이킹을 관찰하는 토마토르(티미)의 뒷모습을 집어넣으며 후속작을 암시했으나, 제작사인 실리콘 & 시냅스가 사명을 바꾸고 워크래프트 등 타 프랜차이즈에 집중하면서 감감무소식.
  • 록맨 X 시리즈, 록맨 ZX 시리즈 - 록맨 시리즈 자체가 거의 망해버린 상황(...).
  • 에일리언: 식민지 해병대 - 전체 스토리 속에서의 셀수 없는 설정 오류들을 해결하는 웬 데우스 엑스 마키나갑툭튀하면서 떡밥을 날린다. 하지만 항목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 게임 자체가 너무 극심한 시망인지라 후속작이고 뭐고 구원할 방도가 없다는게 대부분 유저들의 의견(...)
  • 월희 2 - 떡밥은 수년 전부터 시도 때도 없이 뿌려지고 있으나 결국 나온건 계속되는 Fate 시리즈의 후속작들과 마법사의 밤 뿐이다.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역의 성우 유즈키 료카가 장난 삼아 원작자를 향해 맨날 페이트 후속작만 내고, 월희 후속작은 언제 내려는거야! 듣고 있어 기노코!?라고 성질을 부릴 정도니 팬들은 어떻겠는가(...). 근데 애당초 월희 리메이크도 컨셉아트만 나온 판국에 이걸 기대하는게 허망할지도...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스크린 수확부대가 지구로 들어왔다가 이 지옥 같은 행성을 외치며 모행성으로 도주한 후 오버로드가 지구 재침공을 주장하며 후속작을 예고했으나 외계인에 맞서는 내용으로 계획되었던 차기작이 취소되었다. 누가 자꾸 RTS로 나온 차기작이 있다고 주장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 캡틴 츠바사(테크모) - 5편에서 후속작 떡밥이 나왔는데 판권이 테크모에서 코나미로 넘어가는 바람에 맥이 끊겨버렸다. 참고로 그 뒤의 츠바사 게임은 망했어요.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마지막에 메인 빌런인 로크가 다시 나타나 주인공을 잡아가서는 감옥에 가두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고스트가 혹평을 받고난 뒤, 인피니티가 다음으로 내놓는 후속작이 고스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인피니트 워페어인지라 후속작이 언제나올지 불투명해졌다.
  • 하프라이프 3 - 원래대로였다면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종료 후 스토리를 잇는 완결편 에피소드 3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잦은 지연 도중 포탈 시리즈, 도타 2 등의 타 프랜차이즈에 밸브가 개발 인력을 집중하면서 발매가 요원해졌다. 하프라이프 식 고전 패키지 게임에 대해 게이브 뉴웰이 부정적인 뉘앙스의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 회색도시2 - 정은창이 여전히 건재함을 보여주는 히든엔딩 이후 수집품에서 볼 수 있는 히든엔딩에 대한 설명 문구는 "다시 준비된 무대, 배우들은 오를 준비를 마쳤다"였다. 직접적으로 후속작으로 이어짐을 암시했으나 개발진이 퇴사하는 바람에 공중분해되었다.
  • 회색정원 - 해피엔딩이 끝나고 난 뒤, 후속작 떡밥이 나왔다.[2] 하지만 현재 제작자는 2015~2016년 제작 예정작으로 카니발 리듬하스하스키 장군의 대모험이 있다고 밝힌 바 있고, 그 외의 다른 연재작들도 많아서 지금 당장 나오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한글화는 더더욱 힘들다 그냥 포기하면 편해
  • KOF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의 신작 - 2편 엔딩에서 후속작 떡밥을 뿌렸지만 프로듀서인 팔쿤이 퇴사하면서 개발중이던 A2가 캔슬되었다. 1, 2의 판매량이 괜찮았고 3D 담당 신입 개발자를 모집하는 걸로 봐선 제작사인 SNK가 맘만 먹는다면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
  • Underhell
  • Combine Destiny
  1. 별순검의 경우 시즌마다 전체적인 스토리나 배우들이 모두 다르다. 이러한 슬픈 사연들은 해당 항목을 참고.
  2. 사실 후속작 떡밥이 아니더라도 게임 내 떡밥이 너무 많아 후속작 나와야 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