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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7일 (화) 16:15 기준 최신판
{{틀:사건사고}}
1 개요
1953년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열차 내에서 유부녀가 강간당한 뒤 살해된 충격적인 사건.
2 상세
1953년 7월 18일 저녁. 경부선 부산역 기점 203km 지점을 대전역발 화물열차가 통과할 때 한 유개화차에서 젊은 부인이 추락, 중상을 입고 신음하고 있는 것을 주위 사람들이 목격했다. 급히 다른 열차에 태워 김천의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검시 결과 강간을 당했으며, 명백히 살해할 의도로 기차에서 밀어 떨어뜨렸음이 밝혀졌다.
피해자는 김천군에 거주하는 백형규의 아내 노갑념이었으며 백형규는 광주 철도 경찰대에 근무하는 순경이었다. 피해자는 영동에서 휴양중인 남편을 만나기 위해 열차에 편승했던 것이라고.
결국 이 사건의 범인이 누구이며 어떻게 되었는지는 추가로 보도된 바가 없다.
(1953년 7월 4일자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