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아이템

< 팩토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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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팩토리오에 나오는 자원 및 재료에 대하여 작성한 문서이다.
표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 있다.

[이미지][이름][입수 경로]
[설명]

2 목록

2.1 자원

자원은 아이템 생산의 기본적인 원재료가 되는 요소들을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필드에서 채집할 수 있다. 당연히 자원이 충분히 있어야 손으로 만들건 생산설비로 만들건 공장을 돌릴 수 있으므로 자원이 다 떨어지거나 전력 부족으로 인해 자원 공급이 끊기지 않게 해야 하며 채집기들이 몬스터로부터 파괴되지 않게 터렛으로 수비해야 한다.

Raw-wood.png
원목
나무
숲 필드에서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는 그 나무다. 그리고 팩토리오에서 가장 쓸모가 없는 자원 중 하나. 일반적으로 거의 대부분의 샌드박스 게임에서 기초 자원으로 많이들 쓰는 정석중의 정석인 자원인데 팩토리오는 게임 배경부터가 외계 행성이라는 상당히 빡센 환경이라 그런지 나무를 쓰는 여유만만한 제품이 거의 없다. 초반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수요가 0에 수렴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 잉여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하단의 목재 항목을 보도록 하자.

이름에 충실하게 땔감으로도 쓸 수 있으며 원목 하나 당 4MJ의 에너지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땔감 지분마저 물량과 성능 모든면에서 석탄이 우월한지라 결국 창고 신세.
Coal.png
석탄
노천 광산
미니맵 상에서 검은 색으로 표시된다. 필드에서 볼 수 있는 자원이며 주 용도는 연료. 뭔가를 태워서 그 열로 일을 하는 기계에 주로 소모하며 석탄 하나 당 8MJ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전기 용광로를 제외한 용광로 시리즈와 증기발전기의 영원한 친구. 그 외에도 수류탄이나 폭발물, 특히 나름대로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을 만드는 데도 사용되기 때문에 후반에 용광로를 전기로 대체하고 증기발전기를 들어내더라도 어느정도 확보를 해둬야 한다.
Stone.png

노천 광산
미니맵 상에서 연한 황토색으로 표시된다. 필드에서 볼 수 있지만 다른 자원들에 비해서 빈도와 양이 적다보니 기지 전체를 콘크리트로 깔거나 매립 타일을 만들어 지형을 바꾸는 작업 등을 할 때는 좀 많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평소에도 잘 모아놓는 것이 좋다. 석재 용광로나 철길 제작에 직접 사용되고 화력 기기에도 쓰이며 용광로에서 구워주면 벽돌을 만들 수 있다. 매립 타일 제작에도 어마어마한 양이 소모된다.
Iron-ore.png
철광석
노천 광산
미니맵 상에서 하늘색으로 표시된다. 철광석을 용광로에 구우면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철판을 생산할 수 있는데 이 철판은 게임 자체가 딱 봐도 그렇듯이 진짜 미치고 환장하게 많이 쓰는 1순위 최중요 자원이므로 철광석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고갈의 조짐이 보인다면 잽싸게 새로운 광산을 개발하도록 하자. 강철이라는 원자재의 원료까지 되기 때문에 정말 많은 물량이 필요하다.
Copper-ore.png
구리광석
노천 광산
미니맵 상에서 밝은 주황색으로 표시되며 구리 광석을 구워서 구리 판을 생산할 수 있다. 게임 상에서 이 자원의 지위는 철이 밥이라면 구리는 김치라고 비유할 수 있겠다. 그만큼 철판 다음으로 중요도가 높고 수요도 많다. 중반 이후부터는 회로 기판에 사용할 구리 전선 때문에 수요가 수직 상승하므로 마찬가지로 고갈되기 전에 항상 새로운 광산을 찾아두자.
Water.png

펌프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액체 자원인데 그냥 맵에 있는 호수들이 다 물이라고 보면 된다. 펌프를 물가에 설치하고 필요한 곳에 파이프로 수송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절대 고갈되지 않으므로 말 그대로 물 쓰듯이 써도 된다. 대표적인 수요처로 증기발전기와 보일러가 있으며, 석유 정제나 콘크리트, 화학 제품을 만드는 데 이용된다.
Crude-oil.png
원유
시추기로 추출
미니맵 상에서 밝은 분홍색으로 표시되며 우리가 흔히 아는 그 석유다. 지표면의 원유가 있는 지점에 시추기를 설치하여 채취할 수 있으며 보통 4~6개 정도의 원유가 한 군데에 모여있는 형태로 존재하는데 필드에선 나름 꽤 보기 힘든 귀한 자원이다. 원유는 다른 자원들과는 달리 특정 숫자로 남은 자원이 표시되지 않고 용량으로 표시 되는데 단위는 %이며 1%당 시추기 75회 사이클 만큼 원유를 채취할 수 있다.

원유는 정제소에서 정제하여 관련 화학 제품 생산에 사용하는데 그 큰 수요에 비해서 한군데에서 뽑을 수 있는 원유의 양이 생각보다 매우 적으므로 반드시 대량 확보가 필요한 자원이다. 그래서 여기저기에 있는 원유를 한 곳으로 모아서 쓰는 경우가 많다. 불행중 다행히도 원유는 고갈되더라도 채집이 불가능하진 않으며 병아리 눈물만큼이나마 계속 채취할 수 있다. 다만 채취량이 거의 100분의 1로 떨어지므로 말 그대로 채집만 할 수 있다는 정도. 그래서 고갈된 원유는 시추기 주변에 신호기를 마구마구 설치한 다음 시추기에는 생산성 모듈을 박고[1] 신호기에는 스피드 모듈을 때려박아서 쥐꼬리만한 생산량을 최대한 끌어올린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전기 소모량은 하늘 높은줄 모르고 뛰어오르니 되도록이면 새로운 원유를 찾는 것이 효율적이다.

일반적으로 원유는 지도 전체에 매우 큰 거리를 두고 흩어져 있고 액체 자원이다보니 공장까지 수송하기가 영 좋지 않다. 파이프로 수송할 수는 있지만 파이프 자체의 용량이 제한 되어 있기도 하고 길을 막는 문제도 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은 원유를 배럴에 담아서 아이템으로 만들어놓고 운송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장 가까이에 정제소를 지어놓은 뒤, 원유 시추기 현지에서는 원유를 배럴에 담고, 정제소 앞까지 기차를 이용하든 운송벨트를 이용하든 배럴을 가져와서 원유를 뽑아 쓰는 방법을 많이 쓴다. 이렇게 하면 수송량도 엄청나게 많고 파이프에 잔류하지도 않으며 압력 문제가 생기지도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배럴 항목 참고. 석유 운반 시의 필수요소이므로 꼭 보자.
Alien-artifact.png
외계 유물
외계인 스포너 잔해
외계인 스포너를 부수면 나오는 핑크색 동그란 알맹이(?). 외계 사이언스 팩과 파워 아머, 모듈의 재료등 최후반 테크와 아이템에 막대한 양이 쓰이기 때문에 끊임없는 확보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행성의 수호자인 마음씨 착한 외계인들을 패고 다닐 수 밖에 없게 된다. 초반엔 수요가 없으므로 무리한 확보는 하지 않아도 된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자아이 같은 모습이 그려져 있다. [1]
Fish.png
물고기
물가
물가를 유심히 보면 뭔가 작은 그림자가 조금씩 움직이는데 이 때 길게 오른쪽 클릭을 해 주면 낚을 수 있다. 마우스로 집어서 캐릭터에게 왼클릭을 해주면 20%정도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팩토리오 유일의 식품 아이템이지만 먹는게 힘들어서 전투 중에 써먹긴 힘들다.

2.2 가공 아이템

Wood.png
목재
제작
원목을 이용해 제조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수요가 많지는 않다. 나무 상자, 소형 전신주, 샷건 정도에 쓰이는데 샷건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철제 제품으로 빠르게 대체되고 샷건도 소모품이 아니기에 쓸 일이 거의 없다. 다만 극초반에는 전신주와 상자 때문에 약간 수요가 있으므로 시작 지점이 사막이거나 해서 나무가 아예 없다면 전기 시스템으로 갈아타기가 조금 귀찮아진다.

목재 역시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원목과 똑같이 4MJ의 에너지를 낼 수 있다.
Iron-plate.png
철 판
용광로
철광석 하나를 용광로에서 녹여 철판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이 아이템의 가치는 뭐 보시다시피 말 그대로 산업의 쌀. 그 중요성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공장 운영의 기본이자 원자재로써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이템이니 열심히 구워주도록 하자. 얘는 그냥 안쓰는데가 사실상 거의 없어서 어디에 쓰이는지 늘어놓는게 의미가 없다.
Iron-gear-wheel.png
철 기어 휠
제작
투입기, 조립 생산설비, 운송벨트 등 기계장치에 주로 많이 쓰이고 사이언스 팩 1의 재료이기도 하기 때문에 대부분 처음으로 생산 자동화를 돌리게 된다. 1차 가공품이다보니 관련 제품을 생산할때 수십개씩 끌어다 쓰는 경우가 많다.
Iron-stick.png
철 막대기
제작
곡괭이 등의 도구와 조명, 철도를 만드는데 소모되는 기초 자재. 철판 1개를 소모하여 철 막대기 2개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생산량은 엄청난데 소비량은 적다보니 손으로 만들어도 충분히 수요가 달성 되므로 철도선을 자동화 돌릴게 아니라면 생산설비에서 돌리는 일은 드문 편이다.
Steel-plate.png
강철 판
용광로
용광로에 철판 5개를 구워주면 강철 판 1개를 만들 수 있다. 철판과 구리판 다음으로 많이 쓰는 원자재인데 초중후반 전체에 걸쳐서 대량으로 쓰는 곳이 많고 사이언스 팩 3의 재료까지 되기 때문이다. 얘 역시 너무 쓰는데가 많아서 늘어놓을 수가 없다. 이처럼 수요도 많은 녀석이 철판을 한두개도 아니고 빼빼로 뽑아먹는 것 마냥 5개씩 집어먹으므로 철판 부족 사태를 부르는 주범이다. 하지만 어쨌거나 대량 생산은 해야 하는 아이템이므로 강철 판을 대량 생산할 때에는 철판 생산량을 기존의 2배 근처까지 미리 늘려놓는게 좋다.
Copper-plate.png
구리 판
용광로
구리 광석 하나를 용광로에서 녹여 구리판 하나를 얻을 수 있다. 기초 원자재로써 철판에 이은 사용량 2위에 이르며 거의 대다수가 전자 회로 제조를 위한 구리 전선에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총기류, 터렛, 전신주, 아머, 탄약, 특히 사이언스 팩 1의 원료가 되는 등 많은 곳에 대량으로 이용되는 아주 중요한 자원.
Copper-cable.png
구리 전선
제작
구리 판 1개를 가공하여 구리 전선 2개를 얻을 수 있다. 회로 네트워크용 전선을 만들거나 신호기, 소형 전신주를 제작하는데도 쓰이지만 절대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용도는 전자 회로 및 고급 회로 제작이다. 초반이야 감당이 되지만 중후반부터는 회로 자체가 수요가 엄청나다보니 압도적인 생산량으로 수천개씩 뽑아놔도 순식간에 거덜나버린다. 구리 고갈의 주범. 또한 일단 쓰이는 숫자도 많다보니 수송에도 트러블이 자주 생기는데 대충 만든 벨트 라인으로 수송했다간 투입기가 내내 돌아가는데도 구리 전선 생산시설이 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후반부의 고속 운송 벨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구리 전선 생산시설과 전자 회로 생산시설을 바로 붙여놓아서 투입기 스택 보너스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Barrel-empty.png
빈 배럴
제작
유체 처리 기술 연구가 완료되면 강철 1개를 이용해 제작할 수 있으며 원유를 최대 25만큼 담을 수 있다. 생산시설을 통해 원유를 담은 배럴로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원유를 아이템화시켜 철도, 운송 벨트, 물류 로봇 등 아무튼 정제소까지 수송이 간편해지므로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원유를 담은 배럴은 마찬가지로 생산시설을 통해 원유와 빈 배럴로 분리된다. 즉, 빈 배럴과 원유를 담은 배럴 상태를 왔다갔다 할 수 있어 배럴 자체는 소모되지 않는 아이템이므로 이를 고려하여 잘 순환될 수 있게끔 운송 시설을 만들면 된다.

참고로 초보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이기도 한데 배럴에는 원유만 담을 수 있다. 아쉽지만 아직까지는 석유 가스나 중유 등의 가공유를 담을 수 없으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Stone-brick.png
벽돌
용광로
돌 2개를 용광로에서 구워 얻을 수 있다. 석벽과 강철 용광로 및 전기 용광로, 원유 정제소, 그리고 콘크리트의 재료로 쓰인다. 콘크리트와 석벽에 많이 끌어다 쓰는데 기지 크기에 따라서는 돌이 거의 멸종할 정도로 써도 모자라기도 한다.

땅에 깔아주면 벽돌 타일 위에서는 130%의 이동 속도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벽돌이 깔린 땅은 정화능력이 완전히 소멸하기 때문에 오염 관리가 힘들어지고 속도를 위해 깔더라도 더 상위 아이템인 콘크리트가 있어서 이런 용도로는 추천하지 않는다. 일단 이쁘지가 않아...
32px-Flying-robot-frame.png
비행 로봇 프레임
제작
제품 운반 기술의 정점인 물류 로봇과 건설 로봇을 만들때 쓰인다. 두 로봇 모두 수천대 단위로 대량 운용을 자주 하므로 대량생산을 위한 자동화는 필수. 다만 로봇들은 제조가 매우 빠른데 비해 프레임을 생산하는데는 20초나 걸리니 주의하자.
Electronic-circuit.png
전자 회로
제작
철 1개, 구리 전선 3개를 소모하고 투입기, 채굴기와 고급 회로, 처리 회로 등등을 생산하는데 대량으로 쓰인다. 생산 자동화를 안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아이템의 필수 요소이다보니 엄청나게 찍어내야 하는데 구리를 거의 숨쉬는 수준으로 들이마신다. 대량 생산 시에는 구리의 재고를 자주 체크해주자.
Advanced-circuit.png
고급 회로
제작
전자 회로 2개, 플라스틱 2개, 구리 전선 4개를 소모한다. 안그래도 구리를 많이 쓰는 전자 회로를 2개를 먹고도 또 4개를 내놓으라는 못된 심보를 가졌다. 모듈 생산에 특히 많이 소모되므로 모듈 대량 생산 계획이 있다면 막대한 재료와 느린 생산속도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Processing-unit.png
처리 회로
조립 생산설비 2 이상에서 제작
전자 회로 20개, 고급 회로 2개, 황산 0.5개에 15초의 시간이 필요하며 위의 다른 두 회로와 달리 조립 생산설비 2 이상에서만 자동 생산이 가능하다. 주로 모듈 아머나 고급 모듈 같은 최상위 테크 제품에 많이 쓰인다.
Engine-unit.png
엔진 유닛
조립 생산설비 2 이상
강철 판 1개, 철기어 1개, 파이프 2개, 20초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으며 자동차나 기차같은 운송수단을 만들때 주로 쓰인다.
Electric-engine-unit.png
전자 엔진 유닛
조립 생산설비 2 이상
엔진 유닛 1개, 전자 회로 2개, 윤활유 2개, 20초의 시간으로 만들 수 있으며 엔진 유닛의 상위 품목이다.
Battery.png
전지
화학 공장
황산 2 유닛, 철 판, 구리 판 각각 1개를 화학공장에서 조합하여 만드는 아이템으로, 사이언스 팩 3의 재료 중 하나이다. 이외에도 축전기, 비행 로봇 프레임, 배터리(모듈 아머에 착용하는) 등을 만드는 재료가 된다.
Explosives.png
폭발물
화학 공장
황 1개, 석탄 1개, 물 1개, 5초의 시간으로 화학 공장에서 만들 수 있으며 지뢰나 폭발성 무기를 만들때 쓰인다.
Plastic-bar.png
플라스틱 막대
화학 공장
석탄 1개, 프로판 가스 3개, 1초의 시간으로 화학 공장에서 만들 수 있으며 고급회로를 만드는 등 중, 후반에 많이 쓰이는 재료이다. 이 재료가 모자랄 경우 공장을 확장하는데 장애가 올 수 있음으로 플라스틱 생산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것이 좋다.
Sulfur.png

화학 공장
물 3개, 프로판 가스 3개, 1초의 시간으로 화학 공장에서 만들 수 있으며 황산을 만들때 사용된다.
Solid-fuel.png
고체 연료
화학 공장
경유 1개 또는 프로판 가스 2개 또는 중유 2개, 3초의 시간으로 화학 공장에서 만들 수 있으며 연료로 사용된다. 25MJ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Red-wire.png
붉은색 와이어
제작
지능형 상자와 스마트 투입기, 신호조합기 등과 함께 사용하여 조건부로 동작하는 회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때 사용한다. 각 개체간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서로를 연결할 때 필요하며, 개체간의 거리가 먼 경우 전봇대, 변전소를 통해 장거리 회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신호를 분리해서 받을 필요가 있을 경우, 붉은색과 녹색 와이어를 동시에 사용해서 구성하면 편리하다.
Green-wire.png
녹색 와이어
제작
지능형 상자와 스마트 투입기, 신호조합기 등과 함께 사용하여 조건부로 동작하는 회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때 사용한다. 각 개체간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서로를 연결할 때 필요하며, 개체간의 거리가 먼 경우 전봇대, 변전소를 통해 장거리 회로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신호를 분리해서 받을 필요가 있을 경우, 붉은색과 녹색 와이어를 동시에 사용해서 구성하면 편리하다.

2.2.1 사이언스 팩

Science-pack-1.png
사이언스 팩 1
제작
철 기어 휠+구리판, 여기까지는 조합법도 간단하고 조합시간도 짧기 때문에 몇십개 까지는 손으로 만들만 하다. 가장 낮은 단계의 사이언스 팩인 만큼 자동화도 쉽다.
Science-pack-2.png
사이언스 팩 2
제작
일반 투입기와 일반 운송 벨트를 조합해서 만든다. 본격적으로 자동화가 이뤄지는 사이언스 팩이지만 아직까지는 만드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
Science-pack-3.png
사이언스 팩 3
제작
지능형 투입기와 전지, 강철판과 고급 회로 각 1개씩을 조합해 만든다.
Alien-science-pack.png
외계 사이언스 팩
제작
외계 사이언스 팩은외계인을 고문하면 에일리언 스포너를 파괴하면 얻을 수 있는 외계 아티팩트를 이용해 만들 수 있다. 외계 아티팩트 1개당 사이언스 팩 10개가 나오니 후반에는 물처럼 마구 써도 된다(...). 만드는 과정이 복잡한 사이언스 팩 3에 비하면 그냥 퍼주는 것으로 느껴진다.

2.2.2 액체

Light-oil.png
경유
원유 정제소, 화학 공장
경유는 원유 정제소에서 원유를 정제하거나 화학 공장에서 가공하여 만들 수 있고 석유 가스, 고체 연료등을 만들때에도 쓰인다.
Heavy-oil.png
중유
원유 정제소, 화학 공장
원유를 정제소에서 정제하거나 화학 공장에서 경유를 가공함으로써 만들 수 있다.
Lubricant.png
윤활유
화학 공장
화학 공장에서 중유를 가공하여 만들 수 있다.
Petroleum-gas.png
석유 가스
원유 정제소, 화학 공장
원유를 정제하여 얻는 세 종류의 물질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재료로서 플라스틱 막대와 황, 고체 원료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고체 연료는 경유로 만드는 것이 효율이 좋다.) 원유 정제 기술을 다음 단계로 업그레이드하면 중유에서 경유를, 경유에서 석유 가스를 증류해낼 수 있다.
Sulfuric-acid.png
황산
화학 공장
황 5개, 철 판 1개, 물 10개, 1초의 시간으로 화학 공장에서 만들 수 있으며 전지 또는 처리 회로를 만들때 주로 쓰인다.

2.3 설치 가능한 아이템

2.3.1 투입기

Burner-inserter.png
화력 투입기
물류
가장 기초적인 투입기이다. 연료를 필요로 해 연료가 없으면 작동하지 않는데다 속도도 제일 느리다. 다만 연료를 옮길땐 옮기면서 자기가 쓸껀 알아서 챙겨넣어 따로 넣어주지 않아도 된다. 극초반부터 만들수 있는만큼 다음단계로 체제전환시기가 가장 빨리오는 기계 중 하나다. 아니 아예 안 써도..
많이들 간과하는 사실이 있는데, 증기 발전기를 사용하기위해 보일러를 쓴다면, 보일러용 투입기는 이 화력투입기를 쓰는게 좋다. 전기를 먹지 않으므로 전신주를 만들 공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다가 보일러에 쓰일 석탄이나 고체연료를 자기 스스로 채워넣으므로 여러줄의 보일러 라인을 만들 수 있다.
예를들어 운송벨트(석탄이나 고체연료) -> 화력투입기 -> 보일러 -> 화력투입기 -> 보일러 -> 화력투입기 -> 보일러
의 방식으로 3줄을 만들어도 맨 처음의 보일러가 채워지면 그 다음 투입기가 다시 보일러 안에있는 연료를 가져가는 식으로 붙여지을 수 있다.
Inserter-icon.png
투입기
물류
기본적인 투입기로 전력 소비량은 13kw 이다. 속도가 느린편이나 많이 쓰인다. 사이언스팩2 재료로도 사용된다.
Long-handed-inserter.png
긴 팔 투입기
물류
각각 건져올리는곳과 넣는곳을 한곳 건너뛰어서 집고 넣는 투입기. 전력 소비량은 20 kw 이며 특수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Fast-inserter.png
빠른 투입기
물류
벨트로 이동중인 물건을 건저 올리기 위한 투입기 전력46kw이며 물건을 빠르게 건져올려서 상자에 넣게 하고 보관된 걸 수시로 일반 투입기로 넣는 전략에 많이 사용 된다.
[아이콘 없음]
선별 투입기
물류
보라색이다. 여러가지 물건들이 지나갈때 골라서 건져 올릴 수 있게 만든 투입기. 전력은 53kw이며 벨트간 이동중에 다른 벨트로 이동시킬 때도 쓰인다. 사이언스팩 3재료로도 사용된다.
Smart-inserter.png
스택형 투입기
물류
한꺼번에 두 개 이상의 아이템을 옮길 수 있는 투입기. 전력은 132kw. 운송 벨트 위의 아이템을 다룰 때도 착착착착 모아 집고 쭈르르륵 내려놓는다. 다만 한번에 같은 종류의 아이템만 옮긴다. 한 번에 옮길 수 있는 아이템 수는 연구에 따라 기본 2개에서 최대 12개까지 늘릴 수 있다. 물량이 많은 곳에 최적.
[아이콘 없음]
스택형 선별 투입기
물류
흰색이다. 선별 투입기와 스택형 투입기의 기능을 모두 갖고 있는 최종 보스스러운 투입기. 전력은 132kw.

2.3.2 운송 벨트

Basic-transport-belt.png
운송 벨트
물류
가장 기본적인 벨트로 철만을 소비해 만들어져 양산하기가 쉽다. 이동속도는 1.875다.
Basic-transport-belt-to-ground.png
지하 벨트
물류
2차원게임의 한계를 어느정도나마 극복하게 해주는 벨트이다. 이걸 이용하면 땅밑으로 벨트를 지나가게해준다. 5칸이 최대이다.
Basic-splitter.png
분배기
물류
운송벨트 위에 있는 자원을 1:1비율로 나눠준다.
Fast-transport-belt.png
빠른 운송 벨트
물류
이동속도가 3.75로 운송 벨트보다 2배 빠르다. 가장 체감효과가 높은 운송 벨트이지만 제작 재료로 노랑 운송 벨트에 철 기어 5개를 요구하므로 초반에는 꽤나 비싼 편이다. 운송 벨트는 철판 3개면 만들 수 있는 것에 비해 빠른 운송 벨트에 들어가는 재료를 철판으로 환산하면 11.5개, 일반 운송 벨트 대비 무려 4배 가까이 비싼 셈이다. 물류 기술 2를 연구해야 사용할 수 있다.
Fast-transport-belt-to-ground.png
빠른 지하 벨트
물류
지하 벨트의 빠른 버전으로 운송 벨트와 마찬가지로 일반 벨트보다 운송 시간이 2배 빨라진다. 철 기어 20개와 지하 벨트 2개를 사용해 만들면 빠른 지하 벨트 2개가 만들어진다.
Fast-splitter.png
빠른 분배기
물류
빠른 분배기는 아이템의 이동 속도 뿐만 아니라 분류속도 역시 빠르게 해주므로 벨트를 업그레이드 했다면 마찬가지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Express-transport-belt.png
고속 운송 벨트
물류
고속 운송 벨트는 이동속도가 5.625로 일반 벨트 대비 정확히 3배 빠르다. 일반→빠른 벨트로 업그레이드시 속도 상승 체감이 확연하지만, 빠른→고속 벨트로 업그레이드 하면 빨라지는 체감이 덜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도 대규모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면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데, 재료로 윤활유를 요구하므로 제작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손으로 만드는 것도 불가능하다. 물류 기술 3을 연구하면 활성화 된다.
Express-transport-belt-to-ground.png
고속 지하 벨트
물류
고속 지하 벨트 역시 일반 지하 벨트 대비 3배 빠르게 움직인다. 다행스럽게도 지하 벨트는 윤활유가 들어가지 않아 고속 운송 벨트보다 만들기 수월하지만, 철 기어를 40개나 요구하므로 고속 지하 벨트 2개를 만드는 데 필요한 철판은 무려 138개나 된다. 철판의 수급이 여유가 있는 후반부에 주로 사용할 법 하지만, 이때는 물류 로봇들에 의한 물류 시스템이 활성화 되므로 그렇게 자주 쓸 일은 없다.
Express-splitter.png
고속 분배기
물류
고속 분배기 역시 아이템의 이동 속도와 분류 속도를 3배 빠르게 해준다. 고속 분배기는 고급 회로와 윤활유를 요구하므로 제작하기가 매우 매우 까다롭고 손으로 만들 수도 없다.

2.3.3 보관함

Wooden-chest.png
나무 상자
물류
원목 2개로 만들 수 있다. 저장 공간은 16칸이다.연료(4MJ)로도 쓸수 있다.
32px-Iron-chest.png
철 상자
물류
철 판 8개로 만들 수 있다. 저장 공간은 32칸이다. 저장공간이 강철 상자보다 적기때문에 창고 용도로써 적합하지도 않고, 생산설비나 드릴의 결과물을 잠깐 저장하는 용도로는 나무상자의 가성비가 너무나도 좋기에 강철의 자동화가 빨리 이루어진다면 아예 만들지도 않고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경우도 있다.
Steel-chest.png
강철 상자
물류
강철 판 8개로 만들 수 있다. 저장 공간은 48칸이다.
Smart-chest.png
지능형 상자
물류
강철 상자와 전자회로 3개로 만들 수 있다. 저장 공간은 48칸이다. 회로 네트워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Logistic-chest-active-provider.png
액티브형 공급 상자
물류
지능형 상자와 고급 회로로 만들 수 있다. 저장 공간은 48칸이다. 이 상자는 아이템이 들어오는 즉시 무조건 비워내려는 특징이 있으며 들어있는 아이템을 원하는 요청 상자가 물류 시스템 내에 있으면 그쪽으로 물건을 보내고, 그렇지 않은 경우 보관 상자로 물건을 보낸다.

주로 기차 역의 하역 상자나 보관 상자로 생산물을 즉시 보내고 싶을 때 활용한다. 이외에도 이 상자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건설로봇이 아닌 물류 로봇이 처리하기 때문에 건설로봇이 부족한 경우 상자를 삭제하기 전 내용물을 빨리 비우는 데도 쓸 수 있다.
Logistic-chest-passive-provider.png
패시브형 공급 상자
물류
지능형 상자와 고급 회로로 만들 수 있다. 저장 공간은 48칸이다. 이 상자에 들어있는 아이템은 물류 시스템에 있는 요청 상자의 요청이 있어야 요청 상자로 이동되며, 그 전에는 계속 아이템이 상자에 보관된다.

생산라인의 완성품 보관 상자로 주로 이용하며, 요청 상자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상자다.
Logistic-chest-storage.png
보관 상자
물류
지능형 상자와 고급 회로로 만들 수 있다. 저장 공간은 48칸이다. 주로 액티브형 공급상자가 밀어낸 아이템을 수용하며, 물류 로봇이 아이템을 들고 이동하다가 요청 상자의 철거 또는 파괴, 또는 플레이어가 해체 플래너를 사용했을 때 물류 시스템의 건설 로봇이 해체 아이템을 집어온 경우 등 주로 갈 곳이 없는 아이템들의 행선지이다.

보관 상자에 들어온 아이템은 요청 상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우선 출납되므로, 다른 상자들과 달리 입출력이 가능한 유일한 상자이다. 하지만 입력을 지정할 수가 없으므로 갈 곳 없는 아이템의 창고용으로 소량만 사용하게 된다. 물론, 숲 근처에서 드론으로 벌목을 할 경우는 예외. 건설로봇의 벌목속도가 워낙 시원시원하기에 보이는 나무마다 족족 벌목명령을 내리면 순식간에 차버리는 보관 상자를 볼 수 있다.
Logistic-chest-requester.png
요청 상자
물류
지능형 상자와 고급 회로로 만들 수 있다. 저장 공간은 48칸이다. 물류 시스템에 아이템을 요청하는 기능이 있으며, 물품과 개수를 지정하면 물류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액티브, 패시브형 공급 상자와 보관 상자안에 있는 해당 아이템을 물류 로봇을 통해 운반하게 한다. 주로 생산 라인의 재료 상자로 애용하게 된다.

다만, 여기에 들어온 아이템은 물류 시스템(물류 로봇을 칭한다)으로는 다시 꺼낼 수가 없으므로, 요청 상자에 들어온 아이템은 물류 네트워크의 총 보유량에서 배제되는 특징이 있다. 즉, 아이템을 너무 여유있게 요청해놓으면 다른 요청 상자는 여기에 든 아이템을 요청할 수 없게 되므로, 정말 필요한 만큼만 예상해서 수량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2.3.4 용광로

Stone-furnace.png
석재 용광로
생산
게임 시작부터 사용 가능한 용광로로서, 연료를 소모하고 제련 속도가 느리다.
Steel-furnace.png
강철 용광로
생산
석재 용광로와 마찬가지로 연료를 소모하지만 제련 속도가 석재 용광로의 두 배가 된다. 다시 말해 같은 공간을 사용하여 2배의 산출량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Electric-furnace.png
전기 용광로
생산
전기를 소모하는 용광로. 부피가 이전 용광로보다 한 칸씩 커서 자리 배치 치환이 불가능하다. 강철 용광로와 제련 속도는 같지만, 모듈을 사용할 수 있고 특히 지긋지긋한 연료 공급에서 해방될 수 있으므로 어지간하면 연구가 완료되는대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전기를 매우 많이 먹는다고 효율 모듈(연두색)을 사용하진 말자. 증기발전 효을이 50%정도로 100J의 연료를 소모해서 50J의 전기를 생산한다. 즉, 전기 용광로에 효율 모듈은 쓰는건 자리만 더 차지하는 본전치기다. 생산 모듈을 쓰기는 가치가 없으며 스피드 모듈이 절대적이다. 아직 모듈을 사용할 수 없다면 전력 상황에 따라 도입을 미루거나 전력 시설을 증설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2.3.5 채광 드릴

Burner-mining-drill.png
화력 채광 드릴
생산
기본적인 채광 설비로 석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전력이 생산되는 대로 교체되기 때문에 극초반에만 잠깐 사용된다.
Basic-mining-drill.png
전기 채광 드릴
생산
화력 채광 드릴보다 1.875배 더 빠른 속도로 채광한다. 2×2타일인 화력 채광 드릴보다 더 큰 3X3타일이라 생산라인 치환이 힘들것 같지만 초반부터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체제 전환 시기가 매우 빨라 치환이 그렇게 큰 장애물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채광하는칸은 설치칸인 3X3이 아닌 한칸씩 더 많은 5X5칸이니 주의. 잘못하면 한라인에 광물이 두종류가 나와서 라인이 막힐수있다.

2.3.6 조립 생산설비

Assembling-machine-1.png
조립 생산설비1
생산
기초적인 자동화생산 설비이다. 필요한 재료는 전자 회로 x3, 철 기어 휠 x5, 철 판x9가 필요하다. 제작속도가 0.5로 가장 낮은 속도를 지니고 있으며, 2종 이하의 재료 즉 재료가 2개 이하인 아이템만 생산이 가능하다. 모듈슬롯이 없어 사용할 수가 없다.
Assembling-machine-2.png
조립 생산설비2
생산
2단계 자동화생산 설비이다. 필요한 재료는 전자 회로 x3, 철 기어 휠 x5, 철 판x9, 조립 생산설비1 x1가 필요하다. 제작속도는 0.75이며, 4종 이하의 재료 즉 재료가 4개이하인 아이템만 생산이 가능하다. 모듈슬롯은 총 2개가 있다.
Assembling-machine-3.png
조립 생산설비3
생산
3단계 자동화생산 설비이다. 필요한 재료는 스피드 모듈 x4, 조립 생산설비2 x2가 필요하다. 스피드 모듈 재료에 고급 회로가 들어가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만들면 엄청 오래걸린다. 제작 속도는 1.25이며 6종 이하의 재료 즉 6개 이하인 아이템만 생산이 가능하며 팩토리오에서 존재하는 왠만한 아이템들은 거의 다 만들 수 있다. 모듈슬롯은 총 4개가 있다.

2.3.7 연구소

Lab.png
연구소
생산
사이언스 팩을 사용하며 연구를 진행하는 건물이다. 많으면 많을수록 연구진행속도가 빨라지나 자체적인 전기소모량이 많아 많이 설치하면 전기부담이 커진다.

2.3.8 레이더

Radar.png
레이더
전투
일종의 스캔 건물. 건설하면 주변에 정찰되지 않은 7x7 크기의 청크(타일 32x32 크기)[2] 내의 지형과 유닛들을 드러낸다. 스캔 시간 간격은 약 30초. 건물 주변의 29x29 크기의 청크까지 밝혀지고, 그 이후로는 밝혀졌던 부분들을 재스캔한다. 초반에 하나 깔아둔 뒤 몇십분 지나고 보면 맵이 제법 넓혀져있다. 하나 정도 깔아두자.

2.3.9 신호조합기

Arithmetic-combinator.png
사칙연산 신호조합기
물류
신호조합기나 지능형 이상의 상자들의 내용물의 갯수를 1회 사칙연산할수있다.
Decider-combinator.png
수량비교 신호조합기
물류
신호조합기나 지능형 이상의 상자들의 내용물의 갯수를 1회 비교할수있다.
출력옵션으로 1과 입력값이 있으며 이것을 통해 논리연산이 가능하다.
잘 이용하면 조명으로 테트리스 등을 할수있다.
Constant-combinator.png
단순설정 신호조합기
물류
15개의 아이템이나 신호로 고정된 출력을 낼수있다.
조명놀이에 필수적인 요소.

2.3.10 방어시설

Stone-wall.png
석벽
전투
단순한 벽. 초반에는 세워놓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후반가면 외계생물들이 원거리 공격을 하게 되므로 벽이 큰 의미가 없게 된다. 그래도 근접 스피터들의 공격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본진 방어선 구축이나 외곽 기지를 만들 때 필수적으로 후반까지 사용하게 된다. 단, 베히모스 스피터가 등장하기 시작한다면 벽 1줄은 무력하게 뚫리므로 2줄 이상으로 구축해야 한다.
32px-Turrets-research.png
기관총 포탑
전투
포탑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방어 건물로, 일반 탄창, 철갑탄 탄창을 필요로 한다. 초반에 연구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후반까지 널리 사용된다. 모든 연구가 완료된 기관 포탑은 레이저 포탑보다 더 많은 피해를 준다고 한다. 반드시 전기 발전기가 붙어있어야 하는 레이저 포탑과는 다르게(?) 탄창만 먹여주면 허허벌판 한 가운데에 서있어도 알아서 사격을 해 주니 적당히 멀어서 전기 송신이 힘든 곳에 배치해 주면 쓸만하다.
32px-Laser-turrets-research.png
레이저 포탑
전투
레이저 포탑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방어 건물로, 탄약은 필요하지 않지만 대신 전기를 필요로 한다. 대기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의 전기를 사용하며, 발사 도중에는 엄청난 양의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레이저 포탑 여러 대가 동시에 사용 중이면 전기 사용량이 폭증한다. 레이저 포탑은 탄창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곳(기찻길, 외곽 자원 기지 등)에 주로 사용한다. 혹은 외계인을 공격할 때 공격용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전진하면서 포탑을 설치하고 공격, 해체해서 전진 후 다시 설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2.3.11 전력 관련


Small-electric-pole.png
소형 전신주
물류
게임 시작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전신주로서, 목재(원목으로 만든다.) 2개와 구리 전선 2개를 조합해서 만든다. 5X5 만큼의 범위를 가지고 있다. 공급 범위가 좁기 때문에 초반 공장 건설에는 어느정도 제약이 따르게 된다. 모든 전신주들은 기계 장치에 전기를 공급해준다. 전신주 주위의 파란 네모 범위만큼 전기가 공급된다. 전신주 하나를 설치하고 마우스 버튼을 쭉 누른 상태로 캐릭터를 움직이면 전선이 이어지는 최대거리마다 전신주를 알아서 설치해준다. 숲에서 시작한 유저들은 중반쯤 되면 소형전신주를 몇백개씩 들고다닌다.
Medium-electric-pole.png
중형 전신주
물류
전기 에너지 전달 기술 1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전신주이다. 강철 판 2개와 구리 판 2개를 조합하여 만들며, 7X7의 범위를 가지고 있어 좀 더 편한 사용이 가능하다.
Big-electric-pole.png
대형 전신주
물류
역시 전기 에너지 전달 기술 1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전신주, 강철 판 5개와 구리 판 5개를 조합하여 만들며, 4X4의 범위를 가지고 있어 왜 있나 싶겠지만 대형 전신주의 용도는 먼 거리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이다. 와이어 최대 거리가 중형 전신주보다 3배 조금 넘게 길기 때문이다.
Substation.png
변전소
물류
전기 에너지 전달 기술 2를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전신주(?)로서, 14X14의 아주 큰 범위를 자랑한다. 물론 변전소 자체도 전신주보다 크기 때문에 공장 배치에 많이 쓰지는 않고 보통 태양열 발전기와 기본 축전기와 함께 사용한다.
Boiler.png
보일러
생산
증기 기관에 투입되는 물의 온도를 높여준다. 오로지 증기 발전기를 위한 시설이고 다른 곳에는 쓸 일이 전혀 없다. 연료를 소모하므로 만약 연료 관리에 실패하면 모든 생산라인이 멈추는 블랙아웃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Steam-engine.png
증기 발전기
생산
기초적인 발전설비로 최대 발전량은 510kw로 태양광 발전기의 8배 이상의 효율을 낸다. 발전기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펌프로 공급된 물을 보일러로 가열시켜 발전기에 공급해야 한다. 공급되는 물의 양과 물의 온도에 따라 최대 발전량이 들쑥날쑥 해지기 때문에 온도와 물 공급을 최대로 유지시켜 주는 것이 관건이다. 또한 발전기 부지가 너무 넓으면 끄트머리의 발전기들에 물 공급이 원활해지지 않으니 보일러를 너무 몰아 짓지 말고 분산시켜 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에는 전기발전수단이 화력발전 밖에 없으니 마땅히 가게 되겠지만 태양광 발전기의 면적대비 효율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후반에도 애용하게 된다.
Solar-panel.png
태양광 발전기
생산
펌프와 보일러 그리고 보일러에 쓰일 석탄을 나르는 것까지 라인 하나를 만드는 데 꽤 많은 자원이 들지만, 태양광은 자동화에만 성공하면 전신주 옆에다 턱턱 갖다붙이기만해도 바로 작동된다는 장점이 있고 증기기관과는 달리 오염을 배출하지 않는다. 최대 발전량은 60kw로 증기 발전기에 비해 면적대비 효율을 그리 좋지 않다.

단점은 밤에 발전을 할 수 없어 축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저장해야 한다는 점과 자동화 시기가 늦는다는 점, 그리고 태양광 패널과 축전기를 대규모로 설치해야 하므로 아주 넓은 공간이 필요하며, 이를 효율적으로 건설하기 위하여 자동화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있다.
32px-Electric-energy-acumulators-research.png
기본 축전기
생산
주변 전기를 저장하여 전기 생산이 끊어지면 저장한 전기를 사용하여 주변에 전기를 공급해준다. 태양광 발전기가 밤에 전기 생산이 안되므로 거의 태양광 발전기 옆에 사용한다. 나중에 아주 넒은 공터에 자리 잡고 태양광 발전기, 기본 축전기, 변전소로 발전소를 만들면 야간에도 증기 발전기가 필요없을 정도로 전기를 뿜어내주신다.

단, 축전기가 전기를 축적하기 위해 전기를 소모할 때는 전기 수요로 간주하기 때문에 그만큼의 전력 시설 증설이 필요하다.
당연한 소리이지만 충전이 완료되면 축전기의 전기 소모는 중단되므로, 전기 수요가 뚝 떨어져 전력 시설의 생산능력이 또 남아돈다.
결국 효율적인 배치를 위해서는 해가 지기 직전에 축전기가 딱 충전이 완료되는 만큼만 건설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축전기가 너무 적으면 밤에 전기가 고갈나게 될 것이다.
32px-Small-lamp.png
조명
생산
말 그대로 조명이다. 어두운 걸 싫어하는 유저들은 곳곳에 붙이고 다닌다. 조명 범위도 꽤 넓다.

2.3.12 철도 관련

Straight-rail.png
직선 철도
물류
이름 그대로 직선 철도 블럭이다. 소량의 재료(돌, 철 막대, 강철판 각각 1개)로 한번에 두개씩 나오지만 막상 선로를 깔다보면 예상외로 엄청나게 들어가므로 철도를 깔 생각이면 생산 라인을 만드는 것이 좋다.
Curved-rail.png
곡선 철도
물류
45도로 꺾여지는 곡선 철도. 90도를 꺾기 위해서는 두개를 놓고 사이에 직선 철도 하나를 대각선 방향으로 설치해서 이어주어야 한다.
(0.13.9 에선 사라짐)
Train-stop.png
기차 정류장
물류
기관차의 정지/출발 기능을 담당한다. 직선 철로에만 설치가 가능하며, 곡선 철로 옆에는 설치가 불가능하다. 열차를 일정 시간 간격으로 특정 역에 도달하도록 맞춰줄 수 있다. 즉 열차에 A역 15초, B역 30초를 등록해주면 A역에서 15초동안 정차하고, B역에서 30초동안 정차한 후 A역으로 출발하기를 반복한다.
가끔씩 No Path Found!라는 메시지가 출력되면서 운행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해당 역으로 가는 경로가 없기 때문이다. 전철역을 선로의 왼쪽에 놓느냐 오른쪽에 놓느냐에 따라서 정차위치가 달라지는데, 이를 맞추지 않아서 대충 보기에는 올바른 선로같지만 경로가 없는 경우가 있다. 헷갈린다면 다음 법칙을 기억하자. 기차역은 기차의 진행방향에서 봤을 때 선로 오른편에 위치한다.
32px-Rail-signals.png
철도 신호
물류
신호기. 이게 없으면 2대 이상의 열차 운행은 꿈도 꿀 수 없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신호기가 있는 경우 신호기를 기준으로 선로를 구간들로 나누고, 다음 구간에 열차가 있는지를 체크하며, 열차가 없는 경우에만 진행이 가능하다. 즉, 잘 설치한다면 두대 이상의 열차가 같은 역에 동시에 진입하거나, 교차로에서 열차가 충돌하는 대형참사를 막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전철역과 비슷하게 좌우를 맞춰서 역의 진입로/교차로 진입로에 설치하게 되며, 이외에도 몇몇 열차가 문제가 생겨서 구간이 완전히 막혀버리는 경우를 대비하여 일반 선로 구간에도 몇몇 설치해 주는것이 좋다. 차량 운전과 마찬가지로 속력이 높은 상태에서 다른 열차가 갑자기 앞을 끼어드는 경우 주황색 불로 바뀌게 되며 이 경우 충돌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교차로의 경우 신호기 사이의 거리를 좀 띄워두는 것이 좋다.
신호기도 역과 마찬가지로 기차의 진행 방향에서 봤을 때 선로 오른편에 설치된 것이 열차가 인식하는 신호기가 된다. 한방향으로만 주행하는 loop 시스템이면 상관 없지만 열차 앞뒤로 기관차가 달린 double-header 시스템에서는 일방통행 구간, 양방향 주행 구간을 신호기로 정확히 구분해주어야 제대로 동작하므로 주의.
그러나 일반적인 열차 신호기만으로는 데드락 문제로 인해서 여러 노선이 같은 선로를 이용하는 교차로, 역을 이용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Rail-chain-signal.png
철도 연속 신호
물류
데드락 문제로 인해서 추가된 신호기. 다음 신호기의 신호를 카피한다. 1(일반 신호기) - 2(체인 신호기) - 3(체인 신호기) 순서로 있는 구간에서, 1번 신호기에 빨간 불이 들어온다면 1~3 사이에 열차가 없다고 하더라도 2,3번 신호기는 빨간불이 들어온다. 즉, 교차로의 진입구간에 설치해서 교착상태를 막을 수 있다.[3] 체인 신호기의 추가로 인해 최소한 T-정션(삼거리)는 데드락이 일어날 수 없는 디자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사거리는 여전히 데드락이 발생할 수 있다. 4방향 모두 직좌우 가능하고[4] 데드락에 면역인 교차로는 로타리 뿐인데 이쪽은 대신 통행량이 시망(...). 사족이지만 체인 신호기 앞의 구간이 출구가 하나가 아닐 경우, 모든 루트가 초록불이면 초록불, 모든 루트가 빨간불이면 빨간불, 그리고 최소한 하나의 루트가 초록불이면 파란불(하늘색)이 들어온다.
Diesel-locomotive.png
디젤 기관차
물류
중반 이후로 멀리 떨어진 곳의 자원을 빠르게 옮길 수 있게 해 주는 운송수단. 고체 연료를 사용하며 정면으로 들이받으면 원킬로 저세상이다. 게임에서 처음으로 열차의 위험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사실상 플레이어의 사망 원인 1순위(...). 선로를 따라 걸으며 터렛을 세워준다면 항상 조심하자. 수동으로 운전할 때도 완전 정차하지 않은 상태에서 내렸다가 게임오버 화면을 보는 일이 종종 있다.
Cargo-wagon.png
화물차
물류
자동화된 철도 운송 기술을 연구 하면 사용할 수 있다. 제작에 필요한 재료는 철 기어 휠 X10, 철판 X20, 강철 판 X20개가 들어가며,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고 한쪽이라도 디젤 기관차를 연결해야 움직일 수 있다. 총 30칸의 저장공간이 있으며, 정차시간을 이용하여 물건을 싣거나 내릴 수 있다. 양쪽으로 디젤 기관차를 연결하면 양쪽으로 다 운행이 가능하며, 두 개의 역만 운영할 경우 매우 유용하다

2.3.13 유체 관련

Pipe.png
파이프
물류
물, 원유, 경유, 중유, 석유 가스, 황산, 윤활유를 이동시키는데 사용된다. 이동되는 거리가 멀수록 보내는 힘이 약해져 점점 줄어든다. 파이프가 설치된 자리는 지나가지 못한다. 그러니 지하 연결 파이프와 적절히 섞어서 지나갈 자리를 만들어야 된다.
Pipe-to-ground.png
지하 연결 파이프
물류
파이프와 똑같은 일을 한다. 대신 지하로 통하기 때문에 재료가 들어가는 입구와 나오는 출구 밖에 없다. 파이프가 설치된 자리는 지나갈 수 없기 때문에 지하 연결 파이프를 연결해서 지나갈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
Offshore-pump.png
해안 펌프
생산
말 그대로 펌프. 물을 퍼올리는데 사용된다. 전기 사용이 필수적일 것 같은데 의외로 전기가 필요없고, 연료도 필요없다. 그야말로 눈깜짝할 사이에 물을 퍼올리지만 어쨋든 무한대의 속도로 퍼올리는 것은 아니기에 대형으로 공장을 돌린다면 펌프를 여럿 설치할 필요성이 있다.
Storage-tank.png
저장 탱크
물류
유체 처리를 연구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원유,물, 경유, 중유, 석유 가스, 황산, 윤활유를 저장 할 수 있다. 먼 곳으로 보낼 때 원유는 배럴로 만들어서보내면 되지만 다른 것들은 배럴로 만들 수가 없다. 그러니 파이프로 이동시키는데 중간중간에 저장 탱크를 설치하면 그냥 가는거 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손해를 보고 보낼 수 있다.
Oil-refinery.png
원유 정제소
생산
원유 정제 기술을 연구하면 사용할 수 있다. 시추기로 퍼 올린 원유를 정제하여, 경유, 중유, 석유가스로 만들 수 있다. 입구가 2개이고, 나오는 출구는 3개인데 각각 석유가스, 경유, 중유 순으로 나오며, 3개 중 하나라도 용량이 꽉차서 소비가 안되면 정제도 하질 않는다. 고급 원유 정제 기술을 연구하면, 물을 함께 소비해서 더 많은 양을 생산한다. (근데 중유는 생산량이 떨어지는 것이 함정. 하지만 중유와 경유는 거의 안쓰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Chemical-plant.png
화학 공장
생산
원유 정제 기술을 연구하면 사용할 수 있다. 석유가스, 경유, 중유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한다.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은 중유를 경유로 분리, 경유를 석유가스로 분리, 고체연료(3가지 전부다 고체연료로 변환가능), 윤활유, 플라스틱, 황, 황산, 폭발물, 건전지, 화염 방사기 탄약 등이 있다.
Pumpjack.png
시추기
생산
원유를 퍼올리는데 사용된다.
Small-pump.png
소형 펌프
물류
소형 펌프의 경우 유체 흐름의 방향을 정해줄 수 있다. 한 저장 탱크에서 다른 저장 탱크로 유체를 옮기거나 저장탱크에 있는 유체를 비울때 사용할 수 있다. 회로 네트워크와 연계하면 탱크 안의 자원이 있거나 없을 때만 유체가 흐르게 하는 등의 응용도 가능하다.

2.4 장비

2.4.1 무기

Pistol.png
권총
추가바람
게임을 시작할 때 부터 가지고 있는 기본 무기이다. 철 판 5개와 구리 판 5개로 만들 수 있지만 만들 일이 없다. 군사 기술 1을 연구하면 바로 기관단총을 쓸 수 있으니 극초반에 잠깐 쓰다가 버려진다. 발사 속도는 느린 편이다.
Submachine-gun.png
기관단총
추가바람
군사 기술 1을 연구하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로 연사력이 빠르다. 초반 스포너 파괴에 쓰이기도 하지만 대미지는 약하기 때문에 역시 주무기는 아니다.
Flame-thrower.png
화염 방사기
추가바람
우리가 잘 아는 그것. 발사된 화염 투사체가 땅에 닿으면 그 땅에 일정 시간동안 불길이 일며, 외계인이 직접 맞으면 불에 휩싸인다.
성능은 가히 사기적이다. 외계인은 기본적으로 화염 저항력이 없기 때문. 빈말 않고 그냥 모듈아머에 실드와 외골격장비만 덕지덕지 달고 화염방사기로 생각없이 불 지르면 초토화다. 단 플레이어도 화염 피해에 면역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길에 갇히면 파워아머 MK.2라도 순식간에 골로 가 버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Shotgun.png
샷건추가바람
군사 기술 1을 연구하면 기관단총과 같이 사용 가능해지는 무기로, 기관단총에 비해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연사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이다. 권총, 기관단총이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주위의 적을 자동으로 타겟하여 공격하는 것과 달리 샷건은 마우스 포인터가 있는 방향을 향해 발사한다.
Combat-shotgun.png
컴뱃 샷건
추가바람
군사 기술 3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무기로, 가장 유용하고 강력한 개인 화기이다. 보통 샷건보다 빠른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샷건 발사 속도 연구까지 해주면 더 이상 샷건이라고 할 수 없을 연사력을 보여준다.
Rocket-launcher.png
로켓 발사기
추가바람
로켓 기술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무기로, 로켓과 폭발성 로켓을 탄약으로 사용한다. 강력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발사 속도가 느리고 탄약을 만드는 데 소모되는 자원이 아깝기도 해서 주무기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32px-Land-mine-research.png
지뢰
추가바람
지뢰는 강철과 폭발물, 철 판을 조합하여 만들 수 있다. 한 세트당 스무개로 되어 있으며, 한 개를 조합하면 네 개가 나온다. 일회성 무기라서 그런 듯 싶다 캐릭터가 밟거나 탱크 및 자동차가 밟아도 터지지 않으니 안심해도 좋다. 설치 시 1초 이내의 딜레이를 가지고 땅에 설치되며(약간 다르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스파이더 마인의 설치 시 딜레이를 생각해보면 된다.) 적이 밟으면 무조건 폭파한다. 데미지가 상당하며 스플래쉬 데미지도 있는 듯. 세 개만 밟아도 안 죽는 몬스터는 보기 힘들다.승리의 땅굴벌레 다만 크기가 작아 몬스터가 자칫 지뢰의 사이로 빠져나갈 수도 있으며, 지뢰 폭파 시 주변 구조물에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석벽에 어느정도 떨어뜨려서 설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우클릭으로 회수 가능하다.

2.4.2 갑옷

Basic-armor.png
아이언 아머
추가바람
아머 제작 기술 1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가장 하위 단계의 아머이다. 철 판 40개로 만들 수 있다.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 하나 만들어 입자.
Heavy-armor.png
헤비 아머
추가바람
아머 제작 기술 2를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두 번째 단계의 아머이다. 구리 판 100개와 강철 판 50개로 만들 수 있다. 이 때부턴 공장으로 간간이 쳐들어 오는 바이터들의 공격은 간지러운 수준이 되며, 한 두개 정도 되는 작은 규모의 스포너 군락을 노릴 방어력도 된다. 역시 하나 만들어 입자.
Basic-modular-armor.png
기본 모듈 아머
추가바람
여기부터는 위의 아머들과는 다른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아머이다. 모듈 아머는 아머에 모듈 칸이 있고 그 칸에 각종 도구를 장착해 쉴드, 배터리, NVG, 이동 속도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본 모듈 아머는 5X5 만큼의 칸이 있는데 칸이 작기 때문에 유용성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Power-armor.png
파워 아머
추가바람
파워 아머는 7X7 만큼의 칸을 가지고 있어 휴대형 융합 반응기를 넣고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모듈 아머이다.
Power-armor-mk2.png
파워 아머 MK2
추가바람
파워 아머의 상위 아머로 10X10의 모듈 크기를 가지고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최종 아머.

2.4.3 탄환

Basic-bullet-magazine.png
일반 탄창추가바람
가장 기본적인 즉, 안습한 탄환. 미디움 바이터 정도만 돼도 상대하기 버겹다. 그래도 데미지 보정이 있는 터렛용 탄환으로는 쓸만한 편이다. 싼게 장점. 철판 2개로 만든다.데미지 2.
Piercing-bullet-magazine.png
철갑탄 탄창
추가바람
일반 탄창보다 데미지가 2배 이상 상승하는 탄창으로 군사 기술 2를 연구하면 사용할 수 있다. 데미지가 두배로 상승했지만 실질적으로 적의 방어력이 존재하기 때문에[5], DPS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상승한다. 구리 판 5개와 강철 판 1개로 만든다. 데미지 5.
Flame-thrower-ammo.png
화염 방사기 탄약
추가바람
화학 공장에서 경유와 중유, 철 판을 조합하여 생산할 수 있다. 한 번에 50개의 연료를 장전할 수 있다.
Shotgun-shells.png
샷건 탄약
추가바람
샷건과 같이 언락되는 샷건 전용 탄약이다. 구리 판 2개와 철 판 2개로 탄약 1개를 만든다.
Piercing-shotgun-shells.png
철갑탄 샷건 탄약
추가바람
군사 기술 4를 연구하면 사용할 수 있는 상위 단계의 샷건 탄약이다. 구리 판 2개와 강철 판 2개로 탄약 1개를 만든다.
Rocket.png
로켓
추가바람
로켓 기술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로켓 발사기의 탄약으로, 전자 회로 1개, 폭발물 2개, 철 판 2개로 로켓 하나를 만든다.
Explosive-rocket.png
폭발성 로켓
추가바람
폭발성 로켓 기술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로켓 발사기의 탄약으로, 로켓 1개와 폭발물 5개로 폭발성 로켓 하나를 만든다. 로켓과는 달리 범위 공격이다. 때문에 붙어 있는 바이터한테 쓰면 자신도 피해를 받는다.
Cannon-shell.png
포탄
추가바람
탱크에 쓰이는 포탄. 적절한 거리에서 스포너를 향해 사격하면 확정 2방으로 없앨 수 있다. 관통력 있음.
Explosive-cannon-shell.png
고폭탄
추가바람
짜잘한 적들을 일소 하는데 쓰이는 포탄. 이거보다 업그레이드 많이한 총알로 기총사격하는게 훨씬 빠르다

2.4.4 장착 모듈

32px-Basic-exoskeleton-equipment.png
기본 외골격 장비
추가바람
2X4 칸의 장비로, 하나 착용할 때 마다 이동 속도가 30% 증가한다. 여러 개를 한번에 착용 할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이동 속도는 30%, 60%, 90%... 만큼 증가한다.(합연산)
Battery-equipment.png
배터리 MK1
추가바람
1X2 칸의 장비로 모듈 아머에 장착할 수 있다. 휴대용 전지 패널이나 융합 반응기에서 만들어지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용도로 쓰이며 용량은 100kW. 동작은 기본 축전기와 동일하다. 참고로 옮기기 위해 집어올리면 배터리에 충전 되어 있던 전력이 모두 날아가므로 밤에는 배터리를 옮기지 않는게 좋다.
Battery-mk2-equipment.png
배터리 MK2
추가바람
모든 특징이 배터리 MK1과 동일하지만 용량이 500kW로 확 올라갔다.
Energy-shield-equipment.png
에너지 쉴드 MK1
추가바람
2X2 칸의 장비로, 이름 그대로 50의 보호막을 만들어 플레이어를 보호한다. 이걸 착용하면 체력 바 위에 보라색 바로 쉴드가 표시된다. 융합 반응기와 함께 파워 아머에 착용하는 주요 아이템이다.
Energy-shield-mk2-equipment.png
에너지 쉴드 MK2
추가바람
MK1와 크기는 같지만 전력을 조금 더 잡아먹는 대신 3배 더 많은 보호막을 생성한다.
Night-vision-equipment.png
야간 투시경
추가바람
2X3 칸의 장비로, 착용하면 밤에 화면이 초록색으로 바뀌어 야간의 가시성이 좋아진다. 하지만 초록색 화면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쓰지 않는다. 낮에는 착용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Solar-panel-equipment.png
휴대용 태양 전지 패널
추가바람
1X1 칸의 장비로, 모듈에 에너지를 공급하지만 만들어내는 에너지의 양이 적고 낮에만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는 아주 큰 단점을 가지고 있다.
Fusion-reactor-equipment.png
휴대형 융합 반응기
추가바람
4X4 칸의 장비로 모듈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태양 전지 패널 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내고 밤낮 없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진정한 모듈 아머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아크 원자로
Basic-laser-defense-equipment.png
개인용 레이저 방어장치
추가바람
2X3칸의 장비로 갑옷에 장착하면 주위에 몹들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레이저공격을 가한다. 레이저 포탑의 업그레이드 효과는 받지 않는다. 연사속도는 노업 레이저 포탑과 같지만 데미지가 처절하게 낮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Basic-electric-discharge-defense-equipment.png
방전 방어장치
추가바람
3X3칸의 장비이며 개인용 레이저 방어장치의 다른버전으로 데미지는 우월해졌지만 반대로 연사속도가 고자가 되었다(...) 자동으로 공격하는 레이저 방어장치와는 다르게 또 방전장치용 리모컨으로 수동으로 사용해줘야 한다. 장비를 하나만 넣어도 여러 적을 동시에 공격 할 수있고 많이 넣을 수록 동시공격 가능한 대상이 늘어난다.
Personal-roboport-equipment.png
개인 로봇포트
추가바람
개인 로봇포트는 2x2 칸의 장비로 개당 캐릭이 가지고 있는 인벤 안의 로봇(모듈안이 아니고 평소 벨트등을 가지고 다니는 그 개인 인벤이다. 아머 모듈 칸에는 건설로봇을 넣을 수 없다.) 10기를 통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 모듈에 개인 로봇포트를 넣어두고 인벤에 건설로봇을 10기 정도 가지고 있으면 청사진이나 해체사진을 이용할 때 캐릭에게서 바로 튀어나와 임무를 수행한다.
  • 공격에 활용하는법 - 레이저 터렛 4~5기 벽, 전신주 등이 셋팅된 영역을 청사진으로 찍어서 대형전신주로 전선을 이으면서 적 군락이 있는곳으로 열심히 달려가다가(차량을 이용해도 좋고 탱크를 이용해도 좋다 귀찮으면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그냥 걸으면서 요점은 달리면서 전신주를 꾸욱 클릭만 하고 있으면 알아서 전선이 끊길 거리가 되면 자동설치된다.) 적당한 지점에서 위의 공격(방어)기지 가 셋팅된 청사진을 바닥에 찍어버리면 캐릭의 몸 속에서 건설로봇이 튀어나와 순식간에 레이저 터렛지역을 구축해버린다.(물론 청사진 구축용 레이저 터렛, 벽, 전신주 등의 아이템은 인벤에 있어야된다.) 이런 청사진 영역을 두개정도 찍어낼 수 있는 수량의 아이템만 가지고 다니면 임요환벙커링이 부럽지 않을것이다. 탱크 공격 무용론!! 탱크는 그냥 몸빵용!! 공격은 벙커링이 갑이지!! 후반부로 넘어가면 탱크의 공격력이 고만고만해 지면서 왜 레이저 터렛 벙커링이 좋은지 알게 될것이다.!! 하지만 탱크로 그냥 달려가서 밀어버린다면?? 이것도 군락의 규모가 크면 이렇게된다

2.4.5 투척 무기

전투 로봇은 전투 로봇공학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로봇으로, 캡슐을 가지고 있다가 사용하면 캡슐에서 조그만한 로봇들이 나와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공격하거나 그 자리에서 공격한다. 이 로봇들은 별도의 에너지는 필요 없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폭하여 사라진다. 한번에 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로봇의 수에는 제한이 있으며 이 제한은 연구를 통해 늘릴 수 있다. 전투 로봇의 대미지를 올리는 연구도 있는데, 방어 유닛 캡슐로 만들어내는 로봇은 이 연구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Defender-capsule.png
방어 유닛 캡슐
추가바람
전투 로봇공학 1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가장 기초적인 로봇으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주변의 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한다. 45초가 지나면 사라지고 캡슐 하나 당 로봇 하나를 만들어낸다.
Distractor-capsule.png
유인 유닛 캡슐
추가바람
전투 로봇공학 2를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로봇으로, 방어, 파괴 로봇과는 달리 캡슐을 사용한 곳에 머물면서 주위의 적에게 레이저 공격을 가한다. 45초가 지나면 사라지고 캡슐 하나 당 로봇 3기를 만들어낸다. 별 상관은 없지만 시전한 자리에 머무르는 특성상 한번에 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로봇 수 제한[6]에 카운트 되지 않는다.
Destroyer-capsule.png
파괴 유닛 갭슐
추가바람
전투 로봇공학 3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가장 강력한 로봇으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주위의 적에게 전기 공격을 가한다. 외계인들은 전기 공격에 저항이 없기 때문에꿈도 희망도 집도 없는 외계인들에게 매우 효과적이며 위의 두 로봇과 달리 2분 동안 사용 가능하다. 또 캡슐 하나 당 로봇 5기를 만들어낸다.
Poison-capsule.png
독 캡슐
추가바람
독 캡슐은 군사 기술 3을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캡슐로, 사용하면 사용한 곳에 큰 초록 독구름이 생겨나 그 아래 있는 적, 나무에 지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사실상 벌목 용도로 사용 참고로 여러개를 쓰면 데미지가 중첩된다! 웜으로 도배된 적 기지에 듬뿍 끼얹어주면 잠시후 웜들이 때거지로 죽어나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빅 웜도 네개면 죽는다.
Slowdown-capsule.png
감속 캡슐
추가바람
독 캡슐과 같이 군사 기술 3에서 사용 가능한 캡슐로, 투척한 곳에 범위로 몹들에게 감속을 건다. 하지만 어차피 이 게임의 몹들은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후반에 연구 다 하고 나서 동네한바퀴나 돌 때 쓰는 물건(...) 지속시간은 생각보다 길다.(지속시간은 정확히 추가바람. 어쩌면 무한일수도...)
Basic-grenade.png
기본 수류탄추가바람
군사 기술 2를 연구하면 사용 가능한 무기로 실제 수류탄 처럼 던지면 터져서 범위 공격을 한다. 기본 수류탄인데 상위 단계 수류탄은 없다. 수류탄 업그레이드 버젼은 화염병이나 유탄을 기대한다.

2.5 기타

2.5.1 드론 관련

32px-Logistic-robot.png
물류 로봇
제작
물류 시스템의 핵심 주역으로 물류 상자간의 아이템을 운반한다. 평소에는 로봇 포트에 대기하고 있다가, 요청 상자의 요청이 발생하면 네트워크 안에 있는 액티브, 패시브 공급 상자와 보관 상자 안에 있는 요청 아이템을 찾아내 그 상자로 이동하고, 해당 아이템을 집어서 요청 상자에 전달한 후 복귀한다. 중간에 내장된 전력이 부족해지면 인근 로봇 포트로 이동해 충전 후 이동하며, 이동 중에 전력이 모두 방전되면 매우 느린 속도로 비행하게 된다.

업그레이드를 하기 전에는 한번에 1개의 아이템만 집게 되지만, 연구를 반복함에 따라 2개에서 5개까지 늘어난다. 특히 1개와 2개의 차이는 굉장히 크므로 물류량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꼭 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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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로봇
제작
건설 로봇은 물류 시스템 내에 위치한 건물들의 건설, 철거, 수리를 담당하며 플레이어의 갑옷 안에 개인 로봇포트가 실렸다면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서도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청사진을 활용해 지어진 시설을 물류 시스템 내에서 복붙할 경우, 건설 로봇이 물류 시스템 안에 있는 아이템을 집어서 해당 위치에 배치한다.

철거의 경우 이를 반대로 수행하며 철거한 아이템을 보관 상자로 이동시킨 후 복귀한다. 숲에다가 쓰면 순식간에 벌목하여 원목을 보관상자로 이동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리의 경우 물류 시스템 내에 피해를 입은 건물이 존재하면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수리팩을 집어들고 해당 건물로 날아가 건물을 수리한 후 복귀한다.[7] 수리팩의 내구도가 남았다면 로봇포트로 들고 복귀해 로봇포트에 수리팩을 저장해 놓는다. 이후에는 로봇포트의 수리팩을 들고 날아간다.

플레이어가 개인 로봇포트를 장착한 상태라면 인벤토리 안의 건설 로봇도 위와 마찬가지로 동작한다. 다만 물류 시스템의 범위가 플레이어의 주위로 한정되며, 청사진 건설시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만을 활용한다. 해체시에는 해체 아이템이 플레이어의 인벤토리로 들어오고, 수리때도 플레이어의 인벤토리 안에 있는 수리팩을 사용한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건설, 해체,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건설 로봇의 진정한 활용은 개인 로봇포트가 있어야 가능하다.

Roboport.png
로봇포트
제작
로봇포트의 주요 기능은 물류 시스템의 범위 지정, 로봇들의 보관 기지, 로봇 충전소의 기능을 모두 겸하고 있다. 물류 시스템의 범위를 확장하거나 로봇의 수가 매우 많아져 충전소가 부족할 경우에 필연적으로 증설하게 된다. 그러나 로봇포트는 전기를 개당 200kW나 소모하므로 가히 전기먹는 괴물이나 다름이 없다. 로봇 충전시에도 별도의 전기가 소모되므로 건설한 로봇포트의 개수가 20기를 넘어간다면 전기 소모량을 예의주시하여야 할 것이다.

2.5.2 차량 관련

Car.png
자동차
제작
연료로는 고체 연료,석탄 모두 가능하다. 연료칸이 한 칸 뿐이지만 연비가 꽤 괜찮아 고체 연료 50개를 넣어 놨다면 한동안 연료 걱정은 잊어도 된다. 공장 라인이 꽤 크거나 할꺼 다 하고 산책할 때, 공장 설비를 만들러갈 때 빠르게 갈 수 있다. 차량용 짐칸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플레이어의 인벤토리보다 훨씬 넓어 나름 유용하다.
Tank.png
탱크
제작
역시 별도의 연구를 요하는 무기이다. 탱크 한 대에 연료 두 칸, 포탄 장전 칸과 차체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기관단총의 탄약을 넣을 수 있으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짐칸을 갖고 있다. Q단축키로 두 무기를 바꿔가며 쓸 수 있고, 무빙샷이 가능하며 포 사격은 마우스로 한다. 포탄은 관통샷이 적용되며 탱크 탑승 상태로 캡슐 및 수류탄과 같은 투척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생각보다 자원을 별로 안 먹는다.

사실상 탱크의 가장 큰 장점은 몸통박치기(?)로 적 군락을 유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이렉트로 탱크트리를 탔을 경우, 중형 웜 6기 미만 군락은 모두 짓밟아버릴 수 있다.장포스생각난다면 지는거다

2.5.3 로켓 관련

Rocket-structure.png
저밀도 구조물
제작
강철 판 10개와 구리 판 5개, 플라스틱 막대 5개 시간 30초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고
로켓 격납고에서 로켓을 만들 때 10개를 사용한다.
Rocket-fuel.png
로켓 연료
추가바람
로켓발사시 필요하다 (추가바람)
Rocket-part.png
로켓 부품
추가바람
추가바람
Rocket-control-unit.png
로켓 제어 장치
추가바람
추가바람
Satellite.png
인공위성
추가바람
추가바람
Rocket-silo.png
로켓 격납고
추가바람
추가바람

2.5.4 청사진&해체 플래너

Blueprint.png
청사진
추가바람
건설로봇을 통해 건설을 자동화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반복되는 건물 패턴을 붕어빵찍듯이 처리하여 대규모의 건설을 진행한다. 청사진은 붕어빵 틀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우선 짓고싶은 반복되는 패턴의 건물을 바닥에 설치한다. 이후 청사진을 선택한 후 해당 건물들을 드래그로 선택하여 붕어빵틀을 만든다. 그 다음 나오는 메뉴에서 청사진을 대표할 아이콘을 설정한 후 우측 상단 (0.12.30버전 기준)에 만들어진 아이콘을 눌러 청사진을 확정한다. 이제 청사진을 눌러서 바닥에 찍으면 건설로봇들이 자재를 날라서 알아서 지어준다. 레알 신세계 이거 테크를 빨리 타놓으면 만수무강에 도움이 됨 물론 건설자재는 미리 준비해 놓아야 하며, 연두색으로 된 건설가능 공간 안쪽에 있어야지 건설로봇들이 자재를 운반하여 지을 수 있다.
설치형 로보포트에 있는 건설로봇과 개인 로보포트에 있는 로봇들의 움직임이 좀 다르다. 로보포트에 있는 로봇의 경우 보관상자 안에 있는 자재를 꺼내서 설치하는 반면, 개인 로보포트에 있는 로봇의 경우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에서 직접 자재를 꺼내서 설치한다.
전자회로 1개를 소모하여 청사진을 지울 수 있다. 우클릭하면 지워진다.
Deconstruction-planner.png
해체 플래너
추가바람
없애고 싶은 건물들을 드래그해서 지정하면 건설로봇이 해당 건물들을 해체해준다. 설치형 로보포트의 경우 해체된 건물을 보관상자로 운반하며 개인 로보포트에 있는 로봇의 경우 플레이어의 인벤토리로 운반한다. 해체 중 이것을 누르고 SHIFT-drag로 선택하면 건물 해체를 취소할 수 있다. 나무를 대량으로 벌목하는데 절륜한 성능을 낸다. 나무 버리기 귀찮은 사람은 화염방사기를 쓰자. 샷건이 좀 더 효과적이다.0.13.09버전 기준으로 화염방사기가 더 효과적이다. 개중에 안타고 남는 나무가 있지만(다시 태워도 안탄다.) 나무가 몰려 있는 지역은 샷건!

2.5.5 모듈

Speed-module.png
스피드 모듈
추가바람
생산설비의 속도를 증가시키는데 쓰인다.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한다.[8]
Effectivity-module.png
효율성 모듈
추가바람
생산설비의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는데 쓰인다.
Productivity-module.png
생산성 모듈
추가바람
생산설비가 추가 생산품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에너지 소비량과 공해도[9]가 증가한다.
Basic-beacon.png
기본 신호기
추가바람
자신에게 장착된 모듈 성능의 50%를 일정범위 내에 있는 설비에 제공한다. 생산성 모듈은 쓸 수 없다.
  1. 왜 반드시 생산성 모듈이여야 하냐면 신호기에는 생산성 모듈을 낄 수가 없으므로...
  2. 청크와 타일의 배치는 게임 플레이 도중 SHIFT+SPACE를 누르면 확인 가능하다.
  3. 하나의 열차가 교차로를 빠져나가기 전까지는 다른 열차의 진입을 금지하는 방식이다.
  4. 직진만 가능한 수직/수평 선로의 단순한 '교차로'의 경우 체인 신호기를 사용하면 데드락이 발생하지 않는다.
  5. 미디엄 바이터만 되도 물리방어 -4가 붙는다. 즉, 일반 탄창으로는 업그레이드가 없다면 진짜로 기스밖에 낼 수 없다.
  6. 원문은 "follower robot count", 즉 따라다니는 로봇 수 제한이다.
  7. 즉, 그냥 패시브 공급 상자에 수리팩을 자동화시켜놓으면 드론이 수리팩 부족으로 수리를 못 할 일은 없다.
  8. 참고로 공해도 같이 증가한다. 특정 건물이 만드는 공해는 전력량(소모 에너지량) * 전력량 당 공해량(공해도)이다. 결국 전기를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는 공해를 그만큼 많이 발생시킨다는 이야기.
  9. 단위 에너지량 당 공해발생량. 에너지소비도 늘리고 에너지소비량당 공해량도 늘어나서 공해가 폭증한다. 추가 생산품을 만들지만 생산 속도 자체가 더 크게 감소하기 때문에 단위 시간당 생산 속도는 오히려 감소한다. 부족한 자원을 아껴 쓸 때 유용한 모듈. 비싼 물건 만들 때 조금만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