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オメトリック∮ティーパーティー

지오메트릭∮티 파티

이 항목은 토컨2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작곡은 The Chattering Hatter 명의를 사용한 m@sumi.[1] 제목의 지오메트릭은 '기하학적인'이라는 뜻의 영단어이며, 제목 가운데 기호는 폐곡선/폐곡면에서의 적분 기호이다.미분기하학? 작곡가 명의는 수다스런 모자장수라는 뜻. '티 파티'와 '모자 장수'의 연관 관계로 보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매드 해터에게도 모티브를 따 온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이 흔히 부르는 명칭은 토이 컨템포러리 2, 줄여서 토컨2. 이 곡의 장르명이 토이 컨템포러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이 곡이 에클라르 로케테스트에 등장했을 때 담당 캐릭터가 텐트-칸트라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거기에 이과스러운 제목과 EX 난이도가 상당히 고난도인 49라는 것도 이 별명이 정착하는데 한몫했다. 이후 작곡가가 m@sumi인 것이 밝혀지고 나서도 유저들은 여전히 토컨2라고 부른다(...). 다만 장난스러운 분위기인 토컨에 비하면 이 곡은 상대적으로 얌전한 편.

2 팝픈뮤직

geo.pngBPM132-188
곡명ジオメトリック∮ティーパーティー
아티스트 명의The Chattering Hatter
담당 캐릭터TENT-KANT텐트 칸트
수록된 버전pop'n music éclale
난이도EASYNORMALHYPEREX
50단계17344649
노트 수31469710881492

팝픈 스타 메이커의 초기 조건 해금곡으로 등장했다. 캐릭터 메달을 26개 획득한 후 등장하는 텐트 칸트를 쓰러뜨리고 텐트 칸트 메달을 획득하면 스타 팩토리에서 950루미나[2]에 구매할 수 있다.

메인 BPM은 188. 중반에 한 번 132로 감속하였다가 원 BPM으로 돌아온다.

2.1 채보 상세

EX 패턴 영상

EX 패턴은 순간적인 발광이 주가 되는 패턴. 강력한 후살까지 존재해 49레벨 내에서는 상급으로 평가되며, 지금까지 등장한 49레벨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의 패턴이 많아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다. 여담으로 개발 당시에는 50레벨이 될 예정이었다고.
12월 5일, TATSU에 의해 퍼펙트가 보고되었다!

EX 슈퍼랜덤 영상

슈퍼랜덤의 난이도는 레벨 16으로 책정되었다.[3] BPM 188에 16분박만 해도 상당히 빠른 편인데 24, 32분박의 발광패턴도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어긋나는 경우 발광이 나올때마다 게이지가 훅 까이기 매우 쉽다. 다행히 중간중간 채보의 난이도가 매우 낮은 곳이 몇 곳 있어 게이지를 채울 기회가 다소 있다.[4] 클리어의 발목을 잡는 구간은 최후반에 나오는 두 번의 발광. 그 뒤로는 회복 구간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최대한 버텨내야 한다. 전체적인 난이도는 uen EX의 슈퍼랜덤과 비슷하거나 좀 더 아래 정도로 레벨 16의 입문곡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HYPER 패턴 영상

HYPER 패턴은 전반적으로 계단이 중심이 되며 몇 차례의 발광이 등장한다. 후반에는 고속 계단과 32비트 트릴이 후살로 등장해 게이지를 크게 잃기 쉽다. 공개 초기에는 45레벨이었으나 2016년 3월 22일 업데이트를 통해 46으로 상향. 그러나 수록 당시부터 47레벨급이라는 의견이 많아, 46레벨로 상향된 이후에도 불렙곡이라는 의견이 크다. 실제로 47레벨로 상향된다면 하이퍼 최초의 47레벨이라는 타이틀을 달게 된다.
여담이지만, EX는 공개 초기에 퍼펙트가 뚫린 데 비해 하이퍼는 공식적인 퍼펙트 달성자가 단 한 명도 없다. BPM 188의 32비트 트릴을 노굿으로 넘기는 것이 극악으로 어려워서인듯.

2.2 아티스트 코멘트

티 파티에 잘 왔다.
「수다스런 모자장수」라고 하는 The Chattering Hatter다. 기억해 두기를.
정말로 귀여운 텐트 칸트 씨와 함께 비장의 티 파티를 준비했는데, 마음에 들려나?

…같은 캐릭터 만들기는 그만두고, 「BEMANI 생방송(가)」제109회에서
이 곡에 대해 말한 것을 들어주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설마 제가 팝픈의 세계를 알게 된 계기가 된 대선배인 TOMOSUKE 씨 곡 담당인 텐트 칸트 씨의 신곡을 쓸 수 있게 될 줄은…!!
또 한 가지 꿈이 이뤄진 것 같아서, 엄청 감격스럽고 행복해요!!

하지만 PON 씨가 주신 의뢰가↓
·텐트 칸트스러운 전개
·그 팝픈 역사에 남은 명곡 「슈뢰딩거의 고양이」와는 다른 분위기
·보스니까 밝으면서도 위엄 있고, 음 수가 많게
…라는 내용이라서, 스스로 「불길한 곡에 도전해보고 싶어」하고 말했지만 그와 동시에 곡 만들기에서 마음이 멀어질 만큼 어렵고, 또 굉장히 부담스러웠습니다.

「이제 음악으로서는 파탄이 나도 상관 없어요」하고 조언을 주셨지만, 이 곡에서는 난이도 때문에 음악성을 포기해버리는 짓만큼은 절대로 하기 싫어서, 어떻게든 공존 가능한 방법이 없을까 모색.
팝픈의 보스스러운 불길함을 넘어서 꽃밭 같은 철학의 세계를 표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뭐랄까 「개인적으로 팝픈의 보스는 이런 곡이 좋겠어」 싶은 형태로 완성되어서 안심.
고생한 만큼 제 음악의 표현의 폭도 넓어질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운 기분이에요.
그 결과, 위엄이라는 걸 잘 알 수 없어져서, 타이틀도 5개 정도 생각한 가운데 PON 씨로부터 전력투구… 는 아니지만 선택받았습니다.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니 터무니 없는 것이 쏟아지고 있길래 저도 깜짝 놀랐는데
(로케테스트에서 선곡해주신 분도, 채보 제작 담당자 분도 감사합니다)
말하자면 곡 따위 듣고 있을 여유 없어!! 하고 말하고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티 컵이나 프라이팬을 두드리기도 해서, 텐트 칸트 씨의 우아하고 여유롭고 익살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부분에도 주목하며 플레이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PON 씨, wac 씨나 팝픈 스탭 여러분, 언제나 팝픈을 즐겁게 플레이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마음껏 지오메트릭(기하학)적인 세계를 만끽해주세요♪

<The Chattering Hatter / m@sumi>
  1. 처음에는 후술할 이유 때문에 TOMOSUKE로 추정되었으나, 비마니 생방송에서의 언급, 그리고 팝픈뮤직 에클라르 기동 당일 m@sumi의 트위터에 올라온 프로필 이미지 때문에 m@sumi인 것으로 밝혀졌다.
  2. 이지&노멀 300 + 하이퍼 250 + EX 400
  3. 50의 헐화, 엔젤리온 랜덤과 비슷한 수준.
  4. 물론 이 곳의 난이도도 16 클리어 유저의 기준으로 채울만 하다는 것이지 쉬는 구간의 난이도도 레벨 11~12 수준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