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작곡가 Tatsh와 혼동하셨나요?
목차
1 개요
일본 카나가와현에서 활동하는 팝픈뮤직 탑랭커이자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2011~5th의 5회 연속 팝픈 부문 우승자.[1] 1992년 6월 7일생으로[2] 팝픈뮤직은 9부터 시작했으며, 본격적으로 실력을 쌓기 시작한 버전은 12 이로하라고 한다. 작곡가인 Tatsh와는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일단 스코어링 면에서는, 스코어링을 겨루는 대회인 KAC 팝픈 부문에서 5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니 말 다했다. 그야말로 전성기의 DOLCE.를 떠올리게 하는 포스. 기본적인 스코어링 능력부터 최고 수준인 데다 특히 변속곡에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다만 이 5회의 대회 동안 스코어링 면에서 TATSU에 매우 근접해 있는 다이나소가 KAC 결선에서 제대로 견제를 못 해준 면도 있는데, KAC 1/2회 대회에서는 관동 예선에서 TATSU에게 지는 바람에 본선에 올라오지도 못했고, 지역별 예선이 폐지된 첫 대회인 3회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탈락해 결국 4/5회 대회까지 와서야 결선에서 붙게 되었다. 그래도 5회 대회에서는 지긴 했으나 300점차 명승부를 만들어내, 2인자 기간이 길었긴 해도 역시 다이나소가 TATSU를 잡아줄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 또 신흥 강호인 스티븐도 최종 성적에서 둘에게 밀리긴 했으나 변속곡에서 2년 연속으로 TATSU를 앞서는 성과를 거두기도.
처리력면에서도 현역 최고 수준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다만 이 쪽은 발광 PMS라는 마계가 있으며 TATSU는 PMS에 거의 손을 안 대고 랜덤 노크 위주로 처리력을 쌓아온지라 처리력에서도 확실한 1인자인지 단언하긴 어렵다. 골절당한 OL(骨折したOL) 등의 최상위 발광 PMS 랭커가 처리력 면에서 우위라 여기는 견해도 은근히 있으며,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슈퍼랜덤 전곡 클리어를 달성한 발광 PMS 랭커 칸지로도 단순히 떨어지는 걸 때려맞추는 능력이라면 TATSU를 뛰어넘을지도 모르는 실력을 보유. 어쨌거나 처리력(과 안미츠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풀콤보 현황에서 현재 전곡 풀콤보 달성자는 TATSU밖에 없다.[3]
요약하면 TATSU는 스코어링 능력과 처리력 면에서 모두 최고 수준이라는 사기 캐릭터. 이웃동네에서는 스코어링 최강자(DOLCE., EXIT)와 풀콤보 최강자(Rag, silent)가 갈라지는 양상을 보이고 사실 그게 정상인데 팝픈에선 그게 아니라는 얘기. 이에 따라 특히 정확도와 처리력이 모두 따라줘야 하는 PERFECT 달성 능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BPM200 12비트 연타에 폴리리듬으로 계단이 붙는 리나시타 EX, 고난도 한손처리 보면에 짠 판정이 붙은 오이펑크0 EX, 살인적인 변속에 약간의 짠 판정까지 붙은 클래식9 EX 등은 TATSU가 아닌 다른 사람은 아예 PERFECT를 노릴 생각조차 안 하는 곡들.
기타 이것저것
- 전곡 FULL COMBO.[4] 오락실 가서 워밍업 없이 첫 스테이지에 音楽(EX)를 골랐는데 풀콤이 된 적도 있다고 한다.
- 팝픈뮤직 eclale 기준 레벨 48 이상 전곡 중 PERFECT(모든 판정 GREAT 이상)를 내지 못한 곡이 11곡밖에 없다. 레벨 39(1곡), 레벨 46(1곡), 레벨 48(2곡), 레벨 49(3곡), 레벨 50(5곡).[5] H 보면에서는 SPICY PIECE (Ryu☆Remix), 想い出をありがとう, 進め! 爺ちゃん!, ジオメトリック∮ティーパーティー의 4곡이 미달성곡이라 알려져 있는데, SPICY PIECE (Ryu☆Remix)과 ジオメトリック∮ティーパーティー는 항목 참조. TATSU 혼자 퍼펙트를 찍은 곡도 6곡이나 된다.[6]
- COOL PERFECT도 44에서 다섯 곡, 45에서 한 곡, 46에서 한 곡을 달성했다.[7] 해당곡은 Save you, North Wind, GADARINA, Sakura Sunrise, チョコレートスマイル(모두 EX), 45는 Infinity Blue(EX). 46은 ほしのつくりかた(EX) 47에서는 天庭(EX), へんたいトリロジー(EX)가 GREAT2에 걸려 있다.
- 2012년 9월 9일 시점에서 초상급곡, 즉 구 41(신47) 이상 난이도인 전체 116곡 중 101곡(약 87%)의 전일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 중 구 43은 11곡 전곡에서 전일을 찍고 있었다. Sunny Park로 레벨 체계가 바뀌면서 전일 사이트가 제 기능을 못 하게 되었으나, 2013년 10월 1일 아이폰/아이패드 등으로 발매된 팝픈 리즈밍에서 아케이드 전일 확인이 가능해지고 나서 단 4일 후인 10월 5일에 신 난이도 48 이상 전곡의 전일을 찍어버렸다. 그 마지막을 장식한 곡은 DDR MEGAMIX EX 99145점(GREAT21 PERFECT).
- 生命の環を紡いで EX에서 해금 수 시간만에 PERFECT를 찍으면서 사상 최초의 레벨50 PERFECT 달성자가 되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달성자가 몇 더 나오긴 했으나, 역시 공개 당일 PERFECT를 찍어버리는 압도적인 정확도는 한 동안 리겜계의 화제가 되었다.
- 니코니코 생방송으로 중계된 이벤트를 통해 발광 PMS에 입문했는데, 그날 곧바로 발광 PMS 개전에 합격.[8] 발광 PMS 개전의 아케이드 컨트롤러 합격은 사상 네 번째로 알려져 있다.
2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2.1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2011
2.1.1 예선 라운드 / 대표 선발전
2.1.2 결승 라운드
2.2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2012
KAC2012에서도 제작진 공인 우승후보 0순위인 듯. 이하 트위터에서 벌어진 대화.
wac : TATSU를, 쓰러뜨릴 사람은, 누구냐!(빠릿) 오늘부터 KAC!! 열심히 해 봅시다!!
TATSU : 왁씨, 사일런트로 1:1 뜹시다!
wac : 이 쪽이 5버튼이어도 못 이기는데요.[9]
2.2.1 예선 라운드
역시나 압도적인 점수차로 지역/전국 1위를 차지. 과제곡 5곡에서 모두 99000점을 넘긴 유일한 참가자가 되었으며 또한 5곡이 모두 전국 최고 스코어이다.[10] 이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Intersection(EX)(레벨 35, 신41)에서는 COOL PERFECT를 달성했는데, 역시 참가자 중 COOL PERFECT를 달성한 유저는 TATSU 한명 뿐이다.
KAC2012는 지역별 예선을 통해 5개의 지역군마다 단 한 명씩만 결선에 진출시키기 때문에, 탑랭커들이 몰려 있는 관동 지역[11]에서 사실상 TATSU 외의 플레이어는 결선 진출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특히 팝픈계의 2인자인 다이나소(ダイナソー)와의 관동 예선 대결은 사실상의 결승전이 된다.
2.2.2 결승 라운드
대회 결선 진출자들이 고른 곡.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EX)와 音楽(EX)의 압박... TATSU는 カラルの月(EX)를 선곡하였다.
사일런트를 제외한 나머지 곡들을 안정적으로 1등을 차지하면서 무난히 챔피언 2관왕을 달성했는데, 사일런트에서 1위를 못한 이유는 KAC 사일런트 풀콤이라는 업적을 위해 일부 뭉개기로 플레이했기 때문. 하지만 대회장의 팝픈 버튼이 새 기계 출하 시의 뻑뻑한 상태였던지라 아쉽게 풀콤은 하지 못하였다. 직관자들의 트위터에 의하면 1배드(!)였다고 하고 타츠 자신도 대회 이후 트위터에서 사일런트는 점수를 좀 더 떨어뜨리더라도 확실히 풀콤을 했어야 했다고 아쉬워하고 있다.
(이유인즉 왁의 투지를 불태우게 해서 더 어려운 곡을 만들게 하고 싶다(웃음) 라고 한다...)
2.3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2013
KAC 2013부터는 기존처럼 지역별 예선 방식을 택하지 않고, 각자가 5개의 예선 그룹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다이나소 등의 관동 지역 강자가 결선에서 TATSU와 대결하는 장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2.3.1 예선 라운드
TATSU는 그룹 B를 선택.
다섯 그룹 중 가장 스코어링이 어렵다 여겨지는 그룹 B에서 총점 498097을 찍어 전 그룹에서 498000점을 넘긴 유일한 플레이어가 되었으며, 과제곡 다섯 중 가장 저렙인 42짜리 スマイル・リプレイ EX[12]에서는 COOL PERFECT를 찍어 이번에도 예선 라운드에서 유일한 COOL PERFECT 달성자가 되었다. 개별곡 스코어에서도 모두 1위를 기록했으나, 전년도와는 달리 うた EX이 98923점에 그쳐 전곡 99000점 달성에는 실패했다.
2.3.2 결선 라운드
파일:Attachment/TATSU/2013-1.jpg
준결선에서는 두 번째 그룹인 B그룹에 배정. Violently Car EX와 Der Wald (kors k Remix) EX의 두 곡에서 모두 퍼펙트를 찍으면서 압도적인 차이로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파일:Attachment/TATSU/2013-2.jpg
결선에서는 1그룹의 마코(まこ, 白夜幻燈 EX 선곡), 그리고 다이나소를 꺾고 올라온 3그룹의 안지(あんじ, 踊るフィーバーロボ EX 선곡)와 대결. 타츠는 想い出をありがとう EX를 선곡했는데, 사실 이 곡은 다른 50 못지 않게 압도적인 전일(97800점)을 찍고 있는 타츠의 강력한 무기곡 중 하나. 다른 두 곡에서는 타츠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으나[13], 想い出をありがとう EX에서 낸 3000점차가 그대로 결과로 이어졌다.
결과 TATSU는 성공적으로 대회 3연패를 달성.
2.4 The 4th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코나미의 경영 부진과 일본의 소비세 인상 등이 맞물려 개최가 불투명했던 대회. 우여곡절 끝에 개최되긴 했지만 해를 넘기는 바람에 넘버링 방식이 바뀌고, 일정도 대폭 빡빡해져 예선 방식도 크게 간소화되었다.
2.4.1 오쟈마 부문
이번 대회에서는 인터넷 대전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오쟈마 부문'이라는 게 생겨 플레이어들을 갸우뚱하게 만들었는데, 판타지아에서 라피스토리아 사이에 이루어진 모드 통합으로 NET 대전 자체가 망하고 이에 따라 오쟈마러들도 거의 없어진 터라... 그냥 일반 스코어링 부문을 충실하게 꾸미는 게 낫지 않나 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IIDX나 DDR에서는 팝픈 오쟈마 같은 초마이너 종목 여느니 대신 자기네 DP 대회 열어달라는 얘기도 많았다. 또 오쟈마 특성상 일반 스코어링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기존 탑랭커들이 대거 불참하는 문제도 벌어졌다.
TATSU의 경우 딱히 평소에 오쟈마를 파지 않는 플레이어였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의 연습으로 예선에서부터 뛰어난 성적으로 올라와, 결선에서는 BEMANI 전 종목 랭커이자 팝픈에서는 오랜 기간 오쟈마러로 놀던 호시케치를 여유있게 격파. 오쟈마 배틀에서 매우 중요한 경험의 차이도 압도적인 지력으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3위를 차지한 유다이(YUDAI)도 기본적으로 DDR/태고의 달인 탑랭커이자 특히 니코니코동화에서 '리듬게임 이종격투기' 등의 변태스러운 플레이로 이름이 높은 플레이어.
2.4.2 팝픈 부문
기존의 스코어링 부문. (지역별 예선이 폐지된 KAC2013에서 최종 결선 진출에 실패한) 영원한 2인자 다이나소와의 결선 대결이 드디어 성사되었다. 다른 한 명은 써니파크 시절 니코니코동화에 신곡 플레이 동영상을 올려서 유명해진 신흥강호 스티븐(소위 ZIZZ의 사람). 방송에서는 전 대회 우승자에 대한 예우인지 어차피 얘가 우승할 거 얘만 찍으면 되잖아라고 생각한 건지 전 곡에서 TATSU의 플레이만 보여주었다.
첫 번째 곡은 스티븐이 선곡한 スーパーモグー EX. 트릴 말림이 스코어에 영향을 끼치는 곡으로, 다른 두 명은 무난히 좋은 기록을 냈고 스티븐은 PERFECT까지 찍었으나, 다이나소는 그만 살짝 말린 듯하다.
두 번째 곡은 다이나소가 선곡한 GALAXY FOREST 11.6&12 EX. 기본적으로 다이나소의 무기곡이며[14] 다들 랜덤을 걸게 되면서 황배와 똥배 차이가 은근히 나는 보면이라는 점에서 TATSU를 이길 변수가 될 수 있었... 는데 정작 다이나소는 똥배를 밟고 TATSU가 황배를 띄웠다.
세 번째 곡은 TATSU가 선곡한 DDR MEGAMIX EX. 구 스코어 체계에서 99000점을 넘은 적이 있는 압도적인 무기곡으로, 전 대회의 想い出をありがとう EX에 이어 다시 변속 + 짠 판정곡을 냈다. 라피스토리아에서는 SUD+가 가능해졌기 때문인지 TATSU도 기존의 암기가 아닌 SUD+으로 초중반을 소화하면서 BPM333에 배속을 맞췄는데, 여기서 놀랍게도 스티븐이 TATSU를 근소하게 앞섰다.
네 번째 곡은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공개된지라 초견력 싸움이 된 RINИE EX. 다이나소가 TATSU를 근소하게 앞서고 리겜 짬이 딸리는 스티븐은 다소 처짐.
전체적으로 TATSU가 다른 두 명에게 3000점차를 내긴 했지만, 스티븐의 경우 스크린 EX를 제외한 세 곡 합산에서 TATSU와 대등한 성과를 냈다. 이런 점 때문에 TATSU의 독주가 깨지는 쪽이 재미있을 거라 기대한 일본의 팝픈 팬덤에서는 스크린을 고른 다이나소를 전범 취급하는 분위기도... 대회 후 다수의 감상평은 TATSU는 여전히 압도적인 1인자이지만 KAC의 특성상 다른 탑랭커가 무기곡 하나 잘 고르면(그리고 TATSU가 클11 선곡 안 하면... TATSU의 클11 선곡은 DOLCE.의 작열 선곡과 동급이다) 이길 가능성이 아예 없진 않다는 정도.
이렇게 해서 TATSU는 KAC 최초의 4연패 달성자가 되었다. 오쟈마 부문의 위치가 애매하긴 하지만 이걸 포함해서 5연패라 보는 시각도 있다.
2.5 The 5th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
4th의 오쟈마 부문이 폐지되고 여성 부문이 신설되어 TATSU의 연속 2관왕도 자연스레 좌절되었다.
2.5.1 예선 라운드
width=80%
4th와 마찬가지로 TATSU 1위, 다이나소 2위, 스티븐 3위까지 결선에 오르게 되었다. 언뜻 1~3위가 모두 박빙으로 보이나, 최종 갱신 일시에서 볼 수 있듯이 TATSU는 일주일 전에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은 반면 나머지 두 명은 마지막까지 4~5위 견제에 여념이 없었다. 1월 2일 시점에는 1위와 2위의 차이가 1000점을 넘었으니...
2.5.2 결선 라운드
파일:Kac5th.jpg
타츠의 전무후무한 KAC 5연패. 그러나 더 이상 압도적 1인자는 아니라는 평. 자세한 내용은 코나미 아케이드 챔피언쉽/The 5th/결승 라운드#s-3.4 참고.
상황을 대략 요약하면 전멸기를 견뎌내고 챔피언 토벌에 성공하는 듯했으나 간발의 차로 좌절한 도전자 다이나소... 가 된다.
TATSU와 다이나소의 스코어링 능력은 원래 종이 한장 차였으나 지난 대회에서는 변속 짠판정의 DDR MEGAMIX로 인해 200점차가 1000점차로 벌어졌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서도 TATSU가 클11 골랐다고 발표된 순간 2년 전 클11만 가지고 3000점차를 냈던 기억도 있고 해서 끝났구나 화장실 가야지 식으로 느낀 시청자들이 많았는데, 여기서 점수차가 생각보다 나지 않은 게 박빙의 결과로 이어졌다. 어쨌든 클11을 제외한 총점에서는 315점차로 다이나소가 앞섰기 때문에 TATSU의 승인이 클11인 건 분명.
사실 더욱 놀라운 건 스티븐이 지난 대회에 이어 변속곡에서 TATSU를 또 앞섰다는 사실. DDR MEGAMIX는 막 도입된 SUD+ 걸고 해서 그럴 수 있다 쳐도, 여전히 대회에서는 마지막 암기가 유일한 공략법인 클11에서 클11 장인 TATSU가 졌다는 사실은 충격적. 일본의 고참 유저들 사이에서도 TATSU가 클11로 누구에게 지는 건 처음 본다는 반응이 많다.
결국 TATSU와 함께 3강으로 굳어져 가는 다이나소와 스티븐이 딴거 몰라도 변속곡 대책은 완벽하게 하고 나온다는 게 확실해진 만큼 TATSU가 KAC 우승 기록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새로운 무기곡 발굴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스티븐을 감안 안 하고 다이나소만 잡을 목적이라면 계속 변속곡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3 기타
니코니코동화에서도 여러 엄한 동영상을 찾을 수 있는데, Remain(EX) 퍼펙트,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EX) 뭉개기 풀콤, POP-STEP-UP(H) 한손 퍼펙트 등이 있다.
이 밑으로는 귀중한 손 배치 포함 동영상으로, 42(신48. 그러나 이 곡은 서니파크에서 49로 승격된다.) 최난곡 중 하나인 Eine Haube ~聖地の果てにあるもの~(EX)를 62GREAT으로 퍼펙트. 본격 벨럼이 쉬워 보이는 동영상.
ヴェラムEX pop'n music 20 fantasia
캐릭터는 꽤 예전부터 男々道에서의 로쿠를 사용해 왔다. 일본의 팝픈계 특성상 유명 탑랭커들이 캐릭터로도 유명해지는데, 로쿠 또한 TATSU의 아이덴티티로 여겨지고 있다.
정확한 실력을 알기는 어렵지만 타 BEMANI 게임도 하긴 하는 듯하다. 일단 beatmania IIDX는 SPA 전곡 하드 클리어에 3y3s는 가정용으로 풀콤보(…) 달성. 많이 무섭다.
2012년 10월 11일에 열린 fantasia OST 발매 이벤트 녹화에서, TOMOSUKE에게 "토이컨을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멘트. 그걸 들은 TOMOSUKE 왈 "그럼 토이컨2를 만들어 볼까"[15] 물 건너 유저들은 토모스케가 TATSU 전용 보면을 들고 나오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의 트위터에도 엄한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와있는데, 2023-08-05 01:00:15 기준으로 DIAVOLO 및 L-an!ma 은별 달성을 비롯한 성과와- ↑ KAC에서 3회 이상의 연속 우승자가 나온 단일 종목은 팝픈뮤직이 유일하다.
- ↑ 2016년 그의 트위터에 24번째 생일 자축 트윗이 올라왔다.
- ↑ 역시 발광PMS 랭커이자 두 번째 아케이드 슈퍼랜덤 올클리어 달성자인 DA-SU가 50 전곡 풀콤 달성 중인데, 딱히 아케이드 전곡 풀콤을 노리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 ↑ 일본에서 현역 활동중인 전곡 풀콤자는 이 사람이 유일하다.
- ↑ 48 미달성곡 バイキングマン(1굿), 進め! 爺ちゃん!(7굿), 49 미달성곡 想い出をありがとう(14굿), GALAXY FOREST 11.6&12(21굿 이상), DIAVOLO(1굿), 50 달성곡 生命の環を紡いで. 참고로 Fantasia 시절에는 40(신46)의 日本印度化計画(EX)와 42(신48)의 釈迦(EX)에서 PERFECT를 내지 못했으나, Sunny Park에서 삭제되는 바람에 미달성곡이 둘 줄었다. 50레벨에서는 少年は空を辿る가 2굿, L-an!ma가 5굿에 걸려 있다. DIAVOLO EX는 퍼펙트를 찍기 위해 계속 분투 중이라는 듯.
- ↑ 스케리나, 메탈릭 오페라, 클래식9, 오이펑크0, 노마딕1.
- ↑ COOL PERFECT는 모든 판정을 ±25ms정도 범위 판정인 COOL로 찍었을 경우에 달성 가능하며 노멀 모드 100000점에 해당한다. FULL COMBO나 PERFECT와는 달리 공BAD가 있어도 인정.
- ↑ TATSU는 1일째에 합격한 데에 비해 다이나소는 2일째에 클리어... 합격 자체가 인간 졸업을 뛰어넘는 행위긴 하나 스코어뿐 아닌 처리력면에서도 아케이드 2인자의 이미지를 부추긴 에피소드이다.
- ↑ wac의 팝픈 실력은 44~45 수준이라 알려져 있다. 이 이벤트는 JAEPO 2013에서 성사되었다. TATSU VS wac이 아니라 TATSU VS wac+PON. 레벨 50 랜덤 선곡으로, 1대 2 페널티로 PON은 노래부르면서 플레이, wac은 팝픈에 대한 문답. TATSU 사일런트 77k, PON 헐화 40k, wac 사일런트 22k로 TATSU가 승리했다. 자세한 영상은 이쪽을 참고. 여담으로 wac 부분(영상의 16분 29초)을 보면, '발렌타인 데이 때 키스받고 싶은 팝픈 캐릭터'를 묻자 (질문을 못 알아 듣고는) '피버 로보(...)'라고 말하지 않나(나중에 질문이 뭔지 알아듣고 리에로 고치긴 했다), 중간에 Des-ROW가 등장해 wac의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나 하는 심히 아스트랄한 플레이가 나왔다.
- ↑ 이 중 두 곡은 다이나소와 공동 1위.
- ↑ KAC2011 1차 예선은 곡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낮아 변별력이 떨어졌고, 2차 예선은 전국 1위가 TATSU, 2위가 다이나소. 예선 라운드를 한 차례만 가지기로 한 KAC2012에서도 이미 1위 TATSU, 2위 다이나소로 굳어지는 분위기. 덤으로 관동 5위가 전국 5위인 상황이다.
- ↑ 전 그룹 공통 과제곡
- ↑ 특히 踊るフィーバーロボ에서는 다른 두 명이 모두 자기 베스트 스코어로 98000점대를 찍는 명승부가 나왔다. 파일:Attachment/TATSU/2013-3.jpg
- ↑ 대회 2개월 후긴 하지만 GOOD1 BAD1을 찍어, 팝픈 역사상 가장 스크린 EX에서 적은 수의 GB를 찍은 플레이어가 되기도.
- ↑ 그런데 팝픈뮤직 éclale에서 현실화되었다. 작곡가가 딴 사람인게 함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