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명 | ラピスラズリ |
발매일 | 2015년 4월 22일 |
레이블 | SME Records |
보컬리스트 | 아오이 에일 |
오리콘차트 최고 순위 | 13위 |
일본의 여성 솔로 가수 아오이 에일이 2015년 4월 22일에 발표한 10번째 싱글 앨범이다. 앨범명인 ラピスラズリ는 라틴어로 lapis lazuli라고 하며, 청금석(靑金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청금석은 이름처럼 푸른 보석이다. 보석의 일종으로, 준보석인 Lapis Lazuli(라피스 라줄리)는 광물이 아니라 암석의 이름이다. 명칭이 청금석이다 보니 푸른 금(blue gold)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금과는 다른 물질이다. 그리고 표기법을 틀리는 경우가 많은데, '라피스 라줄리'가 맞다. '라피스 라즐리'라던가 '라피스 라즈리'와 같은 표기는 틀린 표기이다. 자세한 것은 청금석 항목 참조.
타이틀곡인 ラピスラズリ는 TVA 아르슬란 전기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다. 아오이 에일이 뮤직 재팬에서 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1 PV
2 수록곡
01 | ラピスラズリ | 3:57 |
02 | 空蝉アルティメッ | 4:03 |
03 | リンドウの花 | 4:45 |
04 | ラピスラズリ(instrumental) | 3:57 |
3 가사
3.1 ラピスラズリ
夜空を舞う蒼き三日月
요조라오 마우 아오키 미카즈키
밤하늘을 떠도는 푸른 초승달
まばゆい世界は雲を越え
마바유이 세카이와 쿠모오 코에
눈부신 세계는 구름을 넘어서
今奏でる旅立ちを
이마 카나데루 타비다치오
지금 연주하네, 새로운 여행길을
願いは彼方へ流れゆく
네가이와 카나타에 나가레유쿠
소망은 저편으로 흘러가
形の無い物語が
카타치노 나이 모노가타리가
실체 없는 이야깃거리가
月明かりへ染み渡れば
츠키아카리에 시미와타레바
달빛으로 스며들면
君の中の宝物が
키미노 나카노 타카라모노가
네 안의 보물이
今 風に溶けてゆく
이마 카제니 토케테 유쿠
지금 바람에 녹아들어
明日はありのままで羽ばたいてみよう
아시타와 아리노 마마데 하바타이테 미요
내일은 본연의 모습으로 날아올라 보자
いつかどこかで君は欲しがったよね
이츠카 도코카데 키미와 호시갓타요네
언젠가 어딘가에서 넌 원하고 있었지
聞こえるだろう ほら輝いていたあの日の夢
키코에루다로 호라 카가야이테이타 아노 히노 유메
그래, 너에게 빛나고 있던 그날의 꿈이 들릴 거야
夜空を舞う蒼き三日月
요조라오 마우 아오키 미카즈키
밤하늘을 떠도는 푸른 초승달
まばゆい世界は雲を越え
마바유이 세카이와 쿠모오 코에
눈부신 세계는 구름을 넘어서
今奏でる旅立ちを
이마 카나데루 타비다치오
지금 연주하네, 새로운 여행길을
願いは彼方へ
네가이와 카나타에
소망은 저편으로
ああ この夢が果てるまで
아- 코노 유메가 하테루마데
아아, 이 꿈이 다할 때까지
砂に描いた明日への地図
스나니 카이타 아스에노 치즈
모래에 그린 내일로 향하는 지도를
風がそっと奪い去っても
카제가 솟토 우바이삿테모
바람이 조용히 지워버려도
空に浮かぶ道標が
소라니 우카부 미치시루베가
하늘에 떠오르는 이정표가
きっと導いてくれる
킷토 미치비이테 쿠레루
분명 이끌어 줄 거야
悲しみならば何度乗り越えたんだろう
카나시미나라바 난도 노리코에탄다로
슬픔이라면 몇 번이고 극복했었잖아
いつも君は傍で微笑んでいたよね
이츠모 키미와 소바데 호호엔데이타요네
언제나 넌 곁에서 미소 짓고 있었지
人は誰もまた失うほどに求めるけど
히토와 다레모 마타 우시나우 호도니 모토메루케도
사람은 모두 잃어버릴수록 원하게 되지만
終わりのない夜を壊して
오와리노 나이 요루오 코와시테
끝이 보이지 않는 밤을 부수고
涙を明日へと繫げよう
나미다오 아스에토 츠나게요
눈물을 내일로 이어가자
心を映し出せたら
코코로오 우츠시다세타라
마음을 비출 수 있다면
夜明けを探しに
요아케오 사가시니
새벽을 찾으러 떠나
ああ 強い風を抱きしめて
아- 츠요이 카제오 다키시메테
아아, 강한 바람을 끌어안고서
抗(あらが)う鼓動がこの胸の奥
아라가우 코도오가 코노 무네노 오쿠
날뛰는 고동이 이 가슴 속 깊은 곳을
熱く燃やしても
아츠쿠 모야시테모
뜨겁게 불태워도
くもりの無い 碧い瞳は
쿠모리노 나이 아오이 히토미와
한 점 흐림 없이 푸른 눈동자는
新しい世界に 夢を見て
아타라시이 세카이니 유메오 미테
새로운 세계에서 꿈을 꾸네
夜空を舞う蒼き三日月
요조라오 마우 아오키 미카즈키
밤하늘을 떠도는 푸른 초승달
まばゆい世界は雲を越え
마바유이 세카이와 쿠모오 코에
눈부신 세계는 구름을 넘어서
今奏でる旅立ちを
이마 카나데루 타비다치오
지금 연주하네, 새로운 여행길을
願いは彼方へ
네가이와 카나타에
소망은 저편으로
ああ この夢が果てるまで
아- 코노 유메가 하테루마데
아아, 이 꿈이 다할 때까지
ああ 夜を壊して
아- 요루오 코와시테
아아 밤을 부수고
涙を明日へと繋げよう
나미다오 아스에토 츠나게요
눈물을 내일로 이어가자
心を映し出せたら
코코로오 우츠시다세타라
마음을 비출 수 있다면
夜明けを探しに
요아케오 사가시니
새벽을 찾으러 떠나
ああ 強い風を抱きしめて
아- 츠요이 카제오 다키시메테
아아, 강한 바람을 끌어안고서
3.2 空蝉アルティメッ
夢と現(うつつ)の狭間で彷徨い続ける
유메토 우츠츠노 하자마데사 마요이 츠즈케루
꿈과 현실의 틈새에서 계속 방황하고 있는
君の心は誰を求めてる?
키미노 코코로와 다레오 모토메테루?
너의 마음은 누구를 찾고 있니?
虹が降り立つ街を一緒に見たいから
니지가 오리타츠 마치오 잇쇼니 미타이카라
무지개가 뜬 거리를 함께 보고 싶으니까
雨が止んだら君に会いに行こう
아메가 야은다라 키미니 아이니 유코
비가 그친다면 너를 만나러 갈게
数えきれない挫折の中で
카조에 키레나이 자세츠노 나카데
셀 수 없이 많은 좌절의 감정 속에서
次第に脚は重さを増し
시다이니 아시와 오모사오 마시
점점 다리는 무거워져 가고
諦めるほど自分が小さくなってゆく
아키라메루 호도 지분가 치이사쿠 낫테 유쿠
포기하고 싶어질 정도로 자신이 작아져 가
そんなのにはもうウンザリしてるんでしょう?
손나노니와 모 운자리시테룬데쇼?
그런 거에는 이제 신물이 나잖아?
生存競争 勝っても負けても
세이존코소 캇테모 마케테모
생존경쟁 이기더라도 지더라도
そう 居場所は自分で作るのさ
소 이바쇼와 지분데 츠쿠루노사
그래, 네가 있을 곳은 네 스스로 만드는 거야
夢と現(うつつ)の狭間で彷徨い続ける
유메토 우츠츠노 하자마데사 마요이 츠즈케루
꿈과 현실의 틈새에서 계속 방황하고 있는
君の心は誰を求めてる?
키미노 코코로와 다레오 모토메테루?
너의 마음은 누구를 찾고 있니?
虹が降り立つ街を一緒に見たいから
니지가 오리타츠 마치오 잇쇼니 미타이카라
무지개가 뜬 거리를 함께 보고 싶으니까
雨が止んだら君に会いにゆこう
아메가 야은다라 키미니 아이니 유코
비가 그친다면 너를 만나러 갈게
痛みに慣れて 虚しさにも慣れて
이타미니 나레테 무나시사니모 나레테
고통에 익숙해지고 공허함에도 익숙해져
独りも平気だって嘘ついて
히토리모 헤이키닷테 우소 츠이테
혼자서도 괜찮다고 거짓말하고
雨に打たれた時間は長すぎたけど
아메니 우타레타 지칸와 나가스기다케도
비를 맞은 시간은 너무나도 길었지만
暖かい毛布はすぐ側にあるよ
아타타카이 모후와 스구 소바니 아루요
따뜻한 담요는 바로 네 곁에 있잖아
全身全霊 命を懸けるほど
젠신젠레이 이노치오 카케루 호도
전신전령 목숨을 걸 정도로
そう 難しいことは無いのさ
소 무즈카시이 코토와 나이노사
그래, 어려운 건 존재하지 않아
あと少しだけ目を閉じてじっとしていれば
아토 스코시다케 메오 토지테 짓토 시테이레바
앞으로 조금만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면
その体もきっと温まるけど
소노 카라다모 킷토 아타타마루케도
너의 몸도 분명 따뜻해 질 거야
そこに出口は無いと知っている君はただ
소코니 데구치와 나이토 싯테이루 키미와 타다
그곳에 출구는 없다고 알고 있는 너는 그저
走り出すだそう 行先も決めず
하시리다스다로 유키사키모 키메즈
달리겠지, 목적지도 정하지 않은 채
Pray for drift of your life
너의 삶이 평탄하기를 기도할게
どんなに悲しいことが重なっても
돈나니 카나시이 코토가 카사낫테모
얼마나 슬픈 일들이 일어난다고 해도
明日を信じて 生きている君を
아시타오 신지테 이키테이루 키미오
내일을 믿으면서 사는 너를
必ず誰かがどこかで見ていることに
카나라즈 다레카가 도코카데 미테이루 코토니
반드시 누군가가 어디선가 널 보고 있다는 걸
いつか気づいて ほら私も見てるよ
이츠카 키즈이테 호라 와타시모 미테루요
언젠가 알아채 줘, 나도 널 보고 있어
喜びも悲しみすらも分かち合える
요로코비모 카나시미스라모 와카치아에루
기쁨도 슬픔도 함께하며 서로 나눌 수 있는
誰かをずっと君は求めてる
다레카오 즛토 키미와 모토메테루
누군가를 너는 계속 찾고 있잖아
たとえ虹は見つけられなくてもいいよ
타토에 니지와 미츠케라레나쿠테모 이이요
설령 무지개는 찾을 수 없게 되어도 괜찮아
君の輝く笑顔が見れるなら
키미노 카가야쿠 에가오가 미레루나라
너의 빛나는 미소를 볼 수 있다면
美しいほど残酷な空の下で
우츠쿠시이 호도 젠코쿠나 소라노 시타데
아름다울 정도로 잔혹한 하늘의 아래에서
3.3 リンドウの花
喧噪の中ふいに
켄소노 나카 후이니
소음들 사이에서 갑자기
思いついた全ては
오모이츠이타 스베테와
떠올린 모든 것들은
会えもしない君へ捧げる
아에모 시나이 키미에 사사게루
만나지도 못하는 너에게 바쳐
心に芽吹く花は
코코로니 메부쿠 하나와
마음에 싹트는 꽃은
咲き方をまだ知らず
사키카타오 마다 시라즈
어떻게 피는지를 아직 모른 채
ただ揺れて 水の音を待ってる
타다 유레테 미즈노 오토오 맛테루
그저 흔들리며 물소리를 기다려
あの頃の記憶の欠片
아노 코로노 키오쿠노 카케라
그 시절의 기억의 조각들
優しさに気付けずに
야사시사니 키즈케즈니
상냥함도 알아채지 못하고
不安を背中に背負い引きずった
후안오 세나카니 세오이히키즛타
불안한 마음을 등에 짊어지고
そっとモノクロに染まる
솟토 모노쿠로니 소마루
살며시 흑백으로 물들어 가
夢で見るのは 亡くなった過去
유메데 미루노와 나쿠낫타 카코
꿈속에서 보는 것은 사라진 과거
過ぎてゆく季節に
스키테 유쿠 키세츠니
지나가 버린 계절 속에서
正しささえも わからなくなる
타다시사사에모 와카라나쿠 나루
옳고 그름도 알 수가 없게 되어 버려
痛い程に 愛して
이타이 호도니 아이시테
아플 정도로 사랑해 줘
伝わらない想いは
츠타와라나이 오모이와
전해지지 못한 마음은
迷い迷って泣いて
마요이 마욧테 나이테
헤메고 헤메다 울고
転がって腐ってしまう
코로갓테 쿠삿테 시마우
나뒹굴다가 썩어 버려
拾い集めたとして
히로이 아츠메타토시테
주워 담아본다고 해도
行き場が何処にも無い
유키바가 도코니모 나이
어디에도 갈 곳이 없어
飲み込めば 涙が溢れ出す
노미코메바 나미다가 아후레다스
삼키려고 해도 눈물이 넘쳐 버려
一人繰り返す再現
히토리 쿠리카에스 사이겐
홀로 반복하는 재현
昔を思い出して
무카시오 오모이다시테
옛날 일을 떠올려 보고
君がいるかのように笑ってみても
키미가 이루카노 요니 와랏테 미테모
네가 함께 있는 것처럼 웃어 보아도
ただ 孤独が有るだけ
타다 코도쿠가 아루다케
그저 고독이 있을 뿐
咲き乱れてる リンドウの花
사키미다레테루 린도우노 하나
피어오르게 된 용담꽃
君に捧げる花
키미니 사사게루 하나
너에게 바치는 이 꽃
この悲しみよ 君のもとまで
코노 카나시미요 키미노 모토마데
이 슬픔이 너의 곁까지 닿기를
どうか 僕を愛して
도카 보쿠오 아이시테
부디 나를 사랑해 줘
夢で見るのは 亡くなった過去
유메데 미루노와 나쿠낫타 카코
꿈속에서 보는 것은 사라진 과거
過ぎてゆく季節に
스기테 유쿠 키세츠니
지나가 버린 계절 속에서
正しささえも わからなくなる
타다시사사에모 와카라나쿠 나루
옳고 그름조차도 알 수 없게 되어 버려
痛い程に 愛して
이타이 호도니 아이시테
아플 정도로 사랑해 줘
こぼれる罪に 群がる影が
코보레루 츠미니 무라가루 카게가
무서지는 죄에 몰려드는 그림자가
全て消え去ったら
스베테 키에사랏타라
모든 걸 지워 버린다면
時が流れて 色付いてゆく
토키가 나가레테 이로즈이테 유쿠
시간이 흘러서 색이 물들기 시작해
だから 僕を愛して
다카라 보쿠오 아이시테
그러니까 날 사랑해 줘
どうか 僕を赦して
도카 보쿠오 유루시테
부디 날 용서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