彼女は快刀乱麻

그녀는 쾌도난마

201501_pm_07.jpg [1]

1 개요

앨범 Power Of Nature의 수록곡이자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PON. 보컬은 팝픈뮤직 20 fantasia 보컬 공모전에서 당선되어 情操ディストピアうた를 노래한 mami가 맡았다. PON의 1집 앨범 Power Of Nature의 신곡으로 등장하였으나 연동 이벤트 PON의 운명정화계획을 통해 팝픈뮤직에도 수록되었다.

2 가사

出会った出会った百年目 さあ
被った被った百面相
見合って見合って通せん坊 瞳に迷いは無し
視線合った刹那振りかざす 刃の子守唄

二重になった影法師
手のひら散った細雪
その羽衣に導かれし天の意思
咲かせましょう

ゆらゆらと舞い 集い
揺るがせては積もる(溶ける)雪化粧
はらはらと舞い 集い
色づいては染まる(落ちる)西の京

ああ
偽善ぶったる言葉を片っ端から斬る
万事知ったる彼女は快刀乱麻
二番煎じの夢など 未練とっくにないわ
可憐少女のはなむけ

願った願った 桃源郷 さあ
叶った叶った 怪現象
揃いも揃って かくれんぼ
その目に狂いは無し
火蓋斬った刹那吹き飛ばす
刃の雄叫びよ

時を結んだ花言葉
指折り待った数え歌
その夕凪が授ける聖なる蕾
咲かせましょう

ゆらゆらと舞い 集い
白き道を作る(滲む)雪の花
はらはらと舞い 集い
命が寝静まる(眠る)冬の風

ああ
苦言呈する輩の鼻っ柱を折る
秘剣振ったる彼女は快刀乱麻
二番煎じの夢など 未練とっくにないわ
奇想天外破いて投げた

ふわりと散った乱れ髪
虚空仰いだ冬木立
その身に宿り 交わすは命の契り
さあもう一度甦る

ゆらゆらと舞い 集い
揺るがせては積もる(溶ける)雪化粧
はらはらと舞い 集い
色づいては染まる(落ちる)西の京

ああ
歪みきってる世の中叩っ斬ったるまで
万事知ったる彼女は快刀乱麻
雌雄決するその目に加滅とっくにないわ
可憐少女のはなむけ

3 팝픈뮤직

ranma.pngBPM169
곡명彼女は快刀乱麻
그녀는 쾌도난마
아티스트 명의mami
담당 캐릭터RANMA
란마
수록된 버전pop'n music ラピストリア
난이도EASYNORMALHYPEREX
50단계12314147
노트 수1735869251334

연동 이벤트 PON의 운명정화계획의 최종 해금곡으로 수록되었다.

3.1 채보 상세

EX보면 정배치 영상
1분 24초부터 주목

EX 패턴의 가장 큰 특징은 중반의 간주에 쏟아져나오는 알약[2] 발광. 다른 곡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패턴이다[3]. 이 부분에서 게이지가 바닥나면 후반부에서 배드를 3~4개 이내로 내야 클리어가 가능하나, 47 러너의 실력으로는 그 정도의 배드수로 후반을 넘기기가 힘들기 때문에 5~6칸 이상은 남겨야 안정적으로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 외에는 동시치기나 오른손 위주의 계단 패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7레벨 중에서는 중상위권으로 취급되는 편.

3.2 아티스트 코멘트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mami입니다.
또 불러주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더구나 PON씨의 앨범에도 수록된다는 것으로, 정말로 영광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녀는 쾌도난마는, 질주감 가득하고, 가사도 정말로 씩씩하고 멋진, 말 그대로 쾌도난마! 라는 느낌이었기에, 저도 쾌도난마! 라는 느낌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란마 쨩! 잠깐 보면 트윈 테일로 귀여운 여고생, 하지만 손에는 딱딱한 일본도. 굉장한 절충과 가감, 정말로 귀엽습니다. 몹시 도약력이 있을 것 같네요.

그런 느낌으로 멋지고 무적인 그녀는 쾌도난마, 열심히 불렀습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또 PON씨에게는 수록할 때, 거리에 대한 부분에서도 굉장히 신세를 졌습니다. 머리를 들 수 없습니다.

콘크리트 정글 좋지 않나요.

< mami >

PON의 앨범「Power Of Nature」로부터 수록입니다!
지금까지 wac 씨와 함께 했던 적이 많았던 공모 출신의 보컬리스트, mami 씨가 불러주셨습니다.
자 이 곡, 제 안에서는「영웅물」이어서, 인트로의 리프나 내용도 히어로같은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mami 씨의 노랫소리는 공격적이라고 느껴왔기에, 이를 살리면서 싹둑싹둑 적을 베는 것 같은 힘찬 내용의 악곡으로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컬 수록 중에 놀란 것은 mami 씨의 호흡. mami 씨는 취주악부 출신이기에 꽤 짧은 브레스 포인트에도 한숨 돌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스킬을 살려서 후렴의 세세한 악보의 할당(譜割り)을 부르는 그녀는 쾌도난마에요. 아니 진짜로. 의미를 알 수 없지만.

악보의 할당이 세세한 것은 jubeat나 REFLEC BEAT를 의식한 것입니다. 언젠가 이식하게 될 때 재미있는 보면이 되겠구나! 코에즈카씨의 베이스도 힘차고 동시에 경쾌해서, 일본도를 한손에 뛰는 란마 쨩이 눈에 떠오릅니다. 드럼, 기타, 베이스도 GITADORA를 의식했기에 언젠가 이식할라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이지만, mami씨는 보컬 수록 때에,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엄청나게 먼 출구에서 나와서, 제가 마중하러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엉겁결에「일부러 그 쪽에서 나온 거냐!?」라고 츳코미를 걸고 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역이니까 어쩔 수 없지. 응. 너무 걱정되서 녹음 후에 귀갓길도 등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배웅했습니다. 란마쨩에게도 길치 스테이터스가 붙을 것 같은 비장한 에피소드입니다.

덧 붙여서 저도 길치. 콘크리트 정글은 좋지 않네요.

< PON >

전생으로부터 쫓아왔습니다, 윤회전생, 쾌도의 란마 양입니다!

먼저 PON 씨의 앨범 「Power Of Nature」의 곡 수록이 결정되었으므로, 북클릿의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캐릭터 디자인을 한다는 재미있는 스타트였습니다.
「운명정화계획」에서도 대미를 장식했으므로, PONmami 태그에 질 수는 없어~! 하고 기합을 담아 노력했어요!!

PON 씨가 귀여운 여자를 데리고 회사에 왔다고 다른 부서 쪽에서 정보가 들어와서 팝픈 팀 쪽이 일순간 술렁였지만, 녹음을 하러 온 mami 씨였다는 걸로.
mami 씨의 보컬은 희미하게 퍼지는 귀여움이 정말 매력적이네요. 이번에도 멋있음 사이에 언뜻 느껴져서 꽤… 좋아요!

챙이 큰 모자에서 흘러내리는 가느다란 트윈테일과 어울리지 않는 일본도가 특징인 란마 쨩.
모다가 너덜너덜하다든가 타이즈가 찢어져 있다든가, 아마 세세한 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타입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일본도를 지니게 하고 싶어서 열심히 PON 씨에게 어필한 결과 채용되었습니다.
그 후 거리에서도 그런 붐이 일어난 것 같으니, 란마 쨩도 파도를 타고 가고 싶네요!
란마의 숙적인 제십팔천마왕 나가와는 전생에서 여러가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서
못 다 이룬 마음을 안고, 숙적을 쫓아 현대 라피스토리아에 환생해서,
이러저러해서 현대에서는 검도 걸로서 학원에 다니고 있는데 최근에는 고대 무술 전반에 흥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아! 애니메이션 됐다! 하고 안심한 것도 잠시,
스태프로부터 일본도에 대해 세세하게 지적받아서, 왜 이렇게 칼만 체크가 엄한 거야~! 하고 떨면서 고치다 보니, 팝픈 팀은 과거에 전국시대를 헤쳐나갔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복숭아라도 떠내려갔다면 더 엄격하게 체크가 있었을 지도 몰라요.
이런저런 추억이 깊은 란마 쨩, 칼싸움 장면에 기합이 들어가 있는데 어떠셨나요.

캐릭터 이름을 정하는 데에 항상 정말 고민하기 때문에,
「곡명에 캐릭터 이름이 들어있어! 딱 맞네~」하고 기뻐했던 그 무렵…
사자성어였나요… 공부가 되네~ 팝픈!

- ちっひ
  1. 2015년 3월 20일 기준 실제 게임에서 사용되지는 않은 자켓이다. 팝픈 이외의 기종에 이식될 때 사용될 듯.
  2. 인접한 두 버튼을 같이 눌러야 하는 패턴
  3. 비슷한 패턴으로 천수관음 메디테이션의 후반부 알약패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