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자 死

한자이체자(동일)간체자(동일)
죽을소리歹부 2획총획수 6획
유니코드6B7B급수6급중학교 교육용인명용 한자[1]
한어병음주음부호창힐수입법MNP(一弓心)
일본어 음독훈독일본어 상용한자중학교[2]

죽음을 뜻하는 한자. 한자문화권에서는 숫자 4와 음이 같기에, 숫자 4가 안좋은 의미를 가지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갑골문을 보면, 시체(歹, 뼈마디에 살점이 붙어 있는 모양의 상형) 옆에서 꿇어 앉아 있는 사람이 소리 내어 우는 것(口)을 나타냈다. 口는 생략되고, 꿇어앉은 사람은 匕로 변했다.

2 인터넷 은어

호성드립으로 파생된 인터넷 은어, 그래서 한글 나 숫자 4를 死로 대체하는 언어유희 드립도 생겨났다. [3] 그때문에 死의 의미가 호성드립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자세한건 이 항목(숫자에 관련된 미신) 참조, 그때문에 좋은 의미로 쓴 말호성드립 이라고 비난받은 사건이 있다.

2.1 관련 항목

  1. 근데 어떤 미친 인간이 이 한자를 이름으로 쓰겠냐만은(...) 물론 이름을 不死(불사)처럼 좋은 뜻으로 만들 수도 있다.
  2. JLPT 1급
  3. ex) '사마귀' → '死마귀' / '4호선' → '死호선' 등. 근데 사실 호성드립 훨씬 이전에도 '사랑해'를 '4랑해'라고 쓴다든지, '사로잡다'를 표현하기 위해 특정 단어를 4로 포위하는 식의 개그가 있긴 했었다. 심지어 언론에서도 제목을 뽑을 때 종종 활용하기도 하며, 4월역이라는 광고 카피도 있다(...)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