気分上々↑↑
1 개요
PV 영상
일본의 혼성 듀오 mihimaru GT의 노래로 일본에서 2006년에 발매되었다. 그룹 최초로 오리콘 주간차트 탑10(7위)에 진입했으며 같은 해 골드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그 해 홍백가합전에도 첫 출연하는 등 여러모로 그룹을 알린 곡.
그래서 mihimaru GT의 아시아 발매용 베스트 앨범 'The best Selection of ASIA'에서 중국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이 수록되기도 했다.(랩 파트는 바뀌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앨범을 발매하지는 않고 '기분 업업↑↑'이라는 제목으로 이 한 곡만 디지털 싱글음반으로 판매했다.
2009 아시아 송 페스티벌에서 한국어 자기소개 및 한국어 버전의 '기분업업↑↑'을 부르는 영상.
여담으로 어떤 유저가 이노래의 반주에다가 연애 서큘레이션 을 합성했는데 싱크로율이 쩔어준다(...)
2 리듬게임에 수록
태고의 달인시리즈, 유비트 시리즈, 응원단 시리즈 등에 수록되는 정말 리듬게임에 많이 수록되는 라이센스곡이다. 한국에서 이 곡의 인지도가 높아진 계기이기도 하다.
2.1 유비트 시리즈
| jubeat saucer 기준 | ||||
| 레벨 | BASIC | ADVANCED | EXTREME | |
| 3 | 4 | 5 | ||
| 노트수 | 266 | 316 | 407 | |
| BPM | 125 | |||
| 곡 이력 | 유비트에서 첫 수록 유비트 플러스에서 mihimaru GT pack에 수록 | |||
유비트 리플즈에서의 EXTREME 영상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엑설런트를 노린다면 주의하는 게 좋다. '컴온 세이 예예예'할때 '예예예' 부분 박자가 미묘하기 때문에 마커를 봐가면서 치는 게 중요하다. 이 박자가 세 보면 모두 들어가 있다는 사실.
저 박자 덕분에 베이직의 경우 3렙 중 엑설 난이도가 제일 어려운 곡 중 하나이다.
엑설실패의 변명감으로 삼자면, 저 박자가 원래 어려운 박자이긴 하다. 하지만 흔히 착각하는 셋잇단음표와는 다른 개념이다. 셋잇단음표는 표시된 음표를 3등분해서 치라는 의미인데, 여기서 등장하는 박자는 3/4박자, 즉 3박자동안 4번을 치는 간격의 박자이다. 이는 대부분의 음악의 4/4박자의 정박(4분음표, 8분음표 등)과는 맞지 않는 엇박 간격이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는다면 치기 어려운 박자이다. 다른 예를 들자면 에반스의 주요 박자의 간격이 3/4박자이다. 비트로 환산하면 5.3333...이며 이 박자와 비슷한 2/3박의 경우 환산하면 6비트가 되므로 둘은 미묘하지만 구분할 필요가 있다.
소서 풀필 오면서 곡 교체 제도가 폐지되었으므로 라이센스 계약 만료로만 곡이 삭제되기 때문에 계약 종료로 삭제되지 않는 이상 Love so sweet와 함께 최장 현역 기간을 계속 갱신했다. 그리고 2015년 9월 Love so sweet가 삭제되면서 유일하게 남은 유비트 첫번째 버젼의 라이센스 원곡이 되었다. [1]
사족으로 2016년 7월 1일 기준으로 유일하게 남은 익스트림 5레벨이자 익스트림 내 최저레벨이다. (참고로 그 전에는 Good bye Little girl이 유일한 익스트림 4레벨로 최저레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