畵魔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한국명은 한자를 그대로 읽은 화마. 성우는 故 소가베 카즈유키/임하진
마성술사 팀의 선봉. 피에 높은 요력이 담겨 있어서, 피를 이용한 화장으로 여러가지 효과를 내는 화장술사.
'전투화장(戦闘の粧)'으로 자신의 전투력을 높이고 '족쇄화장(獄錠の粧)'으로 쿠라마의 사지를 묶었지만 방심하다 머리카락에 숨긴 장미를 채찍으로 바꾼 쿠라마에게 당했다.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바쳐 '염박봉주의 화장 (念縛封呪の粧)'으로 쿠라마의 요력을 봉하는 데 성공했다. 쿠라마에 의하면 '죽기에는 아까운 상대'라고 한다.
출진 전에 온후하며 조정역 같은 위치에 있다는 걸 알 수 있는 대사가 있는데, 팀이 무너지는 걸 보지 않았다는 것이 적어도 다행일지도. 가마가 말하길, "나중(동료)의 승리를 위해 죽음을 택하는 것이 마계닌자의 극의."
피를 이용한 능력과 동료를 위해 희생하는 것을 볼 때, 모티브는 에시디시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