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펙 | ||
| 260px | ||
| 명칭 | 가면라이더 아마존 시그마 (仮面ライダーアマゾンシクマ) | |
| 장착자 | 마에하라 쥰 | |
| 변신벨트 | 아마존즈 드라이버 | |
| 키 | 186.5cm | |
| 무게 | 91.9kg | |
| 펀치력 | 23.3t | |
| 킥력 | 29.1t | |
| 주무장 | 아마존즈 드라이버의 버틀러 그립 | |
| 전용 비클 | - | |
| 슈트 액터 | ||
1 소개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에 등장하는 3호 가면라이더이자 1기 페이크 최종보스. 변신자는 전 구제반 멤버인 마에하라 쥰.
구제활동중 사망한 구제반의 일원인 마에하라 쥰의 시체에 노자마 제약측에서 신형 아마존 세포를 주입해서 부활, 타카야마 진이 가지고 있던 아마존즈 드라이버를 복제한 세번째 아마존즈 드라이버로 변신한 형태.
죽은 사람에게 아마존 세포를 투입하는 연구가 기존에 진행한 적이 있었으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어 중지, 그러나 타치바나 유고가 다시 계획을 실행시켰다. 코스트가 기존 아마존을 제작하는 것보다 싸다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그 연구로 탄생한 시그마는 신형 아마존 세포를 병기로서 팔기 위한 샘플이며, 다른 아마존과는 달리 단백질 섭취 없이 활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인육을 먹는 식인본능도 없어서 아마존즈 레지스터도 필요없다. 회복 또한 기존의 아마존과는 달리 단백질 섭취가 필요없이 아마존 세포 성장 인자를 투입하는 것으로 가능하다. 또한 병기로서의 양산도 시체, 신형 아마존 세포, 아마존즈 드라이버만 있으면 성립된다.
외형은 미즈사와 하루카의 아마존체(일명 도마뱀 아마존)와 거의 같고[1] 몸 색이 회색에 눈 색이 보라색이다.그리고 정수리부터 몸 중앙으로 붉은 라인이 그어져있다. 대절단커트라인이라 카더라
첫 등장은 9화 마지막에서 타카야마 진의 앞에 나타나서 도발 후 변신, 아마존 알파의 공격을 쉽게 피하거나 무효화 하면서 강함을 보여줬다. 10화의 시작부에는 알파의 발차기에 목이 꺾여 쓰러지나 다시 일어나 자기 스스로 꺾인 목을 되돌리고(!)[2] 진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 나나하의 도움으로 진도 도주해 진을 죽이는 데에는 실패. 이는 전투 데이터를 얻기 위한 것이였다. 이후 모구라 아마존(마모루)와 싸워 전투 데이터를 추가로 얻기 위해 구제반을 습격, 그것을 막던 가면라이더 아마존 오메가에게 큰 부상을 입힌다.
하지만 11화에서 구제반과 오메가, 알파의 협공에 밀리고 데미지를 입어 몸이 녹아내리는데 지금까지 데미지를 입어도 멀쩡했던 것은, 데미지를 무효화하거나 입지 않은게 아니고, 기본은 이미 죽은 시체이기 때문에 감각이 무뎌져서 데미지를 인식하지 못한 것, 결국 후퇴하려 하지만 마모루에게 결정타[3]를 먹어 사망한다.
알파와 오메가 두 명의 라이더에게 손쉽게 승리했다는 흉악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지만, 사실상 고통을 무시하는 능력만 가지고 있지 않았다면 알파와 첫 교전시에 바로 사망했을 것이다.[4]
2 무인
3 신체 부위
- 시그마 헤더
- 아마존 아이
- 크래셔
- 컨버터 렁
- 와일더 스킨
- 쉘컷 글로브
- 니 헥스
- 쉘컷 부츠
- ↑ 사실 하루카의 아마존체 슈트를 재도색한 것에 벨트만 체운 재탕이니 당연하다.(...)
- ↑ 이때 목이 완전히 꺾였는데 자연히 되돌아오지 않은 걸 보면 목이 부러졌을 것이고, 자신도 큰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아 '시체가 아니였다면 죽었을' 것이다.
- ↑ 손으로 복부를 뚫어버렸다. 참고로 이때의 마모루는 인육 스테이크를 먹고 강해진 상태였다.
- ↑ 계속해서 들어오는 충격에 움직임이 둔해질 것임은 물론, 사실상 10화에서 목이 꺾였을 때 사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시그마의 펀치력, 킥력 자체는 알파나 오메가를 상회하는 것을 보아 마에하라 쥰 자체의 전투력 문제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