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빵

틀:심플/사고위험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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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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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펀치!
어떻게 하면 맞고 나서도 저렇게 멀쩡할 수 있지? 배에 초콜릿보호구가 있다고 하더라[1] 슨도메 금강불괴

사람의 신체 기관 중 하나인 세게 때리는 행위. '본 항목에서는 BDSM 및 성적 페티쉬의 분야로서의 행위를 다루므로', 일반적인 "배를 때리는 행위" 자체에 대해 알고 싶으면 바디 블로우, 막 블로, 키드니 블로, 로우 블로(!) 등의 항목을 참고하길 바란다.

어원은 腹パンチ(배, 펀치)를 줄여서 사용한 腹パン(하라판)이다. 한국에선 한 동인지의 번역에 의해 배빵으로 자리잡은 듯 한데, 얼핏보면 대충 만든 단어처럼 보이거나 오역처럼 보이지만, 실은 대한민국의 "~빵"도 무언가를 치는 행위를 뜻하는 은어가 있어서[2] 굉장히 완성도가 높은 번역이 되었다.

일본을 제외한 외국에서는 Belly Punch나 Gutpunch[3]로 통용되고 있다. 주먹으로 때리는것이 주류이나, 주먹외에도 그냥 배에 고통을 가하는 행위 자체를 한데 묶어 腹パンチ로 사용하고 있다. "배펀치"라고도 많이 불린다. 배빵이 腹パン 에서 생겼듯 배펀치는 영어 Belly(배) punch 번역에서 기원됐다. belly가 자궁이나 내장이란 뜻도 있다는것을 감안하면 순화된 표현으로 번역한 것일지도 구글이나 유튜브의 영향으로 일본을 제외하곤 이쪽이 더 많이 쓰인다.[4] 국내에서도 배빵은 뭔가 어감이 좀 쌔고 직접적인 단어지만 배펀치라고하면 조금 순화된 느낌이다.

료나계에서는 꽤나 메이저하면서도 은근히 많이 깔려있는 장르이다.[5] 료나물을 즐기면서 배빵물을 즐기는 사람도 존재하고, 료나물 안에 배빵물이 섞인 것이 많다. 게임을 이요한 료나 부분에서 배에 데미지를 주는 부분을 배빵물로 즐기기도 하고 드라마/영화에서의 료나신에서 배를 가격하는 장면만 골라내기도 한다. 료나의 하위 카테고리 같으면서도 분리된 듯한 애매한 위치.

왜인지는 모르나 료나 계열이 아닌데서 이게 등장하면 당하는 여성이나 남성[6]을 기절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며 약간 어퍼컷식으로 올려치는데 대부분 한 방에 부들부들 떨더니 축 늘어져 기절해버린다.

2 상세

2.1 기원과 현재

료나처럼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서양에서 엄청난 파급을 보이고 있다.

정확히 따지면 기원은 일본의 바디존이나 서양의 Jill 이겠지만, 대중적으로 장르가 자리잡힌 것은 유튜브 상의 료나에서 나왔다. 지금은 유튜브 측에서 배빵 관련 영상이나 료나 영상들을 상당수 증발시켰지만 한때 료나 영상을 검색하면 배빵 영상이 상당수 섞여 있었다. 개인이 만든 3D 료나 영상에서 여성 캐릭터를 괴롭히는 방법이 주로 배를 때리는 장면이라던가, 애니, 영화 등의 배를 때리는 장면만 잘라서 료나로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후에 Belly punch, 腹パンチ 라는 용어로 확립되고 자연스럽게 하나의 다른 용어로 구분되었다.

한국에서는 아직 소수이나 해외에서는 Belly Punch 라는 카테고리로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초기에는 료나 내의 한 부분이었지만, 규모가 상당히 커져서 아예 료나에서 별도의 장르로 구분되는 수준이 됐고 배빵 동영상만을 취급하는 사이트도 다수 있었다..[7] 실제로는 료나계의 정의가 확립된 2000년대 중후반 이전에도 이미 배펀치만을 다루는 AV영상업체가 존재했을 정도였고 지금은 오히려 역전되어 료나가 좀 시들시들해지고, 게임이나 영상의 질 향상이 정체된 반면, 배빵은 제작사의 규모며 질에서 압도적으로 증가했다.

2.2 성적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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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때리는 건 아니고 연기하는 픽션이다.)

배빵 페티시의 정의와 현실을 알 수 있는 장면. 배를 때린다는 것, 그리고 맞는 사람은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고통스럽다는 것.

료나와 동일하게 대상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성적 흥분을 느끼는 것이다. 그 범위가 배로 한정된 것. 료나물이 대개 그렇듯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쪽이 주로 여자이며, 주도권이 당하는 쪽에 있지 않으므로 BDSM쪽보다는 료나와 가깝다.[8] 이후 서술은 여자가 당하는 쪽 위주로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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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때린 건 아니고 그냥 움켜쥐고 배 아픈 연기를 하는 사진.) 생리통

이 움켜쥔 액션이 페티쉬 요소의 반 이상을 차지한다.
페티쉬 요소가 생기는 것은 맞는 쪽의 아파하는 리액션이 좋아서이다. 신음이 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움켜쥐고 아파하거나, 고꾸라져서 움켜쥐고 꿈틀대는 것이 포인트. 배빵 영상의 경우 이 리액션에 따라서 좋다, 별로다 식의 평이 극단적으로 나뉜다. 후술하지만 섹스신이 거의 필요없기 때문에 여자배우의 외모, 때리는 방식, 리액션 그리고 특히 복장에 따라 취향이 갈린다.

취향을 많이 타다 보니 세세하게 구분된 요소가 있다.

세분화된 배빵 페티쉬
Belly Punch&Kicking일반적으로 배를 때리는 것
Belly Pain(Belly Holding)배를 움켜쥐고 배아파하는 모습[9]
Belly Trampling주먹, 발, 엉덩이 등으로 배를 누르는 것. [10]
Belly Suffering막대기, 몽둥이, 칼 등으로 배를 찌르는 것.[11][12]

이렇게 추가적인 요소가 있으나 규모상 그냥 배빵(Belly Punch) 장르내에서 소모된다.
결론적으로 모두 배에 대한 공격으로 배를 아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목적이자 성적 페티쉬. 하지만 아사나기가 생각하는 배빵은 다르다.

2.3 료나·BDSM과의 차이점

위의 움짤과 사진에 실제 여성이 나오는것을 볼 수 있듯, '현실에서 구사할 수 있는' 것이 료나와의 차이점이다. 물론 단순히 때리는 장면을 료나로 볼 수도 있지만, 대체로 게임상에서 비현실적으로 때리고 괴롭히고 심지어 잔인하게 죽이는 범주인데 반해, 배빵은 말그대로 때리는 정도라, 현실에서 실제 구사될 수 있다. 하지만 위험한 행위이므로 동의를 구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동의하더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니, 동의를 구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데?

기존의 BDSM과 비교했을 때, BDSM은 본디지 등등으로 섹스 이전에 서로 흥분의 목적이 다분하지만, 배빵은 때리는 쪽만 만족도를 느낄 확률이 크다. 맞는 여자쪽은 당연한 반응이겠지만 엄청 아파한다. 다만 스팽킹의 존재처럼 피학성향이 있는 사람의 경우 통제된 상황에서 가해지는 신체적 충격을 즐기는 경우도 없지는 않다.

기존의 BDSM에서는 빰이나 엉덩이를 찰싹찰싹 쳐 대도 경우에 따라서 반응이 밋밋하고 지루해지는데, 배를 때리면 반응은 크게 다르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무진장 아픈데, 당하는 여자쪽은 대부분 배가 약한 일반여성이다. 대부분의 한국 여자는 배에 힘을 줘도 근육이 안잡히고 말랑한 지방이기 때문에 배를 맞으면 데미지가 크다. 그러므로 같은 세기로 때린다해도 맞으면 맞을수록 더 아프고 고통스럽다. 여타의 BDSM보다 가학성이 크며, 후반으로 갈수록 그 농도가 더 짙어지는 셈.

특이하게도 배를 때리는 걸 보는 게 주 목적이기 때문에 성교 장면은 전혀 없다.[13] 때리는 와중에 옷을 올린다던지 아예 속옷차림이나 나체로 나오는 경우는 많이 있지만 섹스와 연결되지 않고 배만 때린다. 보통의 포르노가 결국 섹스로 이어짐을 생각하면 상당히 특이하다.

3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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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틀과 같이 절대 함부로 따라해서는 안 된다!

사람이라면 배는 기본적으로 급소이다. 상당히 고통스러워서 주먹 한 방에 무력화된다. pixiv등 료나 이미지 커뮤니티의 그림을 보면 맞는 여자가 아헤가오를 구사하며 콧물, 눈물 심지어 소변을 지리는 묘사를 하며 성적으로 묘사하고 심지어 어느 작가맞는 여자도 성적으로 느낀다라고 묘사하지만, 실제로 맞는 사람은 고통스럽기만 하다. 물론 그 맞는 사람이 배빵관련 M적 취향이 있고 얻어맞는 것을 좋아한다면야 얘기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대다수의 경우는 절대 그렇지 않다.[14] 성적 취향은 존중되지만 현실과 픽션을 구분하는 사고를 가지자.

위에처럼 진짜 때리는 경우라도, 섭외할때부터 합의한 상태로 준비된 상태로 때리는 것이며, 심적으로 각오하고 맞는 것이다. 물론 각오했다 하더라도 고통스러운 건 매한가지지만 합의하는 거 자체가 더 아프게 때리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맞을 때의 고통을 최대한 덜기 위해서이다. 위에 사진처럼 보기에는 살짝 때리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만 힘을 줘도 여자 쪽이 입는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말이 살살이지 여자 쪽은 남성이 에밀리아넨코 효도르한테 바디 블로우를 맞은 거랑 같은 상태가 된다.

심지어 저런 식으로 준비한 채 맞아도 고통을 못 이겨내고 구토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상대적으로 복부에 맷집이 있는 남성이라도 만일 무방비 상태에서 여성이 온 힘을 다해서 배를 때린다면 눈이 돌아갈 만큼 아프다. 방법에 따라 이쪽도 구토할 수도 있고 장기가 상할 수도 있다. 당연하지만 여성보다 일반적으로 근력이 있는 남성이 남성을 때리는 것은 그보다 더 위험하다. 괜히 이종격투기 경기 등에서 장파열 사고가 많이 나는 것이 아니다. 남성 대상으로도 사고가 나기 쉬운데, 하물며 남성이 여자 배를 강하게 때리면 거짓말 하지 않고 정말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이 정도로 생각보다 사람의 몸의 내구도는 약하다. 특히 여성은 더더욱 그렇다. 우선 여성이 남자보다 훨씬 근육량이 부족하고 더군다나 자궁이 아랫배에 위치해 있다. 자궁파열이 일어나기라도 한다면, 생식 능력까지 상실하는 끔찍한 상황까지 가능하다. 남자로 치면 로우 블로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실제 SM을 즐기는 사람들도 배를 가격하는 행위는 거의, 아니 사실상 절대로 하지 않는 금기에 가깝다. 그 이유는 당연히 너무 위험하기 때문이다. 내장파열의 위험이 있을 뿐더러 아랫배의 자궁 또한 파괴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이다. 참을 수 있을 정도의 고통이거나 후유증이 없는 종류의 고통이 아닌데다가[15] 맞는 쪽의 기분이 나쁘고 우발적인 폭력과의 경계선이 너무 애매해서 이런 행위는 상당한 비매너로 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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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때림으로 인해 사망한 예. 다만, 이쪽은 일방적인 폭행으로 배빵을 넘어선 범죄행위이다.

배에는 수많은 장기들이 있어 매우 중요한 부위이다. 간혹 무협지를 보면 무술 고수가 무뢰한의 복부를 쳐 제압하고 맞은 무뢰한은 며칠을 앓다 죽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배경이 되는 당시의 의료수준으로는 배를 맞고 쓰러지는 경우가 발생했을때 어떤 원인으로 사망했는지 확실히 알 수가 없었다. 현대 의학으로 파악하자면 복부를 맞은 무뢰한은 비장이나 간 같은 장기가 손상되어 죽은 것이다. 이런 정신나간 일을 저지르고 살인죄로 감방가고 싶지 않다면 여성이고 남성이고 간에 배를 때리는 행위는 절대 피할 것! 아니 그렇다고 배 말고 다른 데 때리라는 건 아니고.

무엇보다도 제일 위험한 것은, 우발적으로 욱해서 배를 때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흥가에서 남자 vs 여자로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럴 때 남자 쪽에서 자제하지 못하고 린치를 가하다가 배를 때리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한 방에 제압되지만, 중요한 건 그런 경우 힘이 제어가 안 되서 연약한 여성의 배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당연히 당한 여성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위의 아픈 척하는 영상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 대개 여자를 때리지말라는 교육만 받고 정작 여성과 남성의 완력 차이나 내구도 자체를 가늠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은데 온 힘을 실은 남자주먹/발세례가 무방비한 여자 배에 날아갈 경우 일격에 사망할 수 있다. 괜히, 이 글을 보는 위키러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약자에게 폭력을 휘두르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게 아니다.

위의 뉴스 자료와 같이 홧김에 여자친구 배를 때려서 숨지게 하는 사건이 한 두번이 아니다. 보통 아무리 화가 나도 손이 위로 가지 배로 향하지는 않는다. 물론 위, 즉 뺨을 때리거나 하는 것도 잘하는 짓이라는 건 아니지만 배를 때린다는 것은 그 이상으로 아예 "죽어라"라는 의미로 때리는 것이다.

그래서 임산부에 대한 배빵 시전은 사회적으로는 살인급 범죄이며 배빵 커뮤니티에서도 강력하게 반대한다. 드라마의 그런 장면에 대해서도 해당 커뮤니티에서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니지"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 혹시나 위키 유저중에 임산부에 대한 공격을 보고 성적만족을 느낀다면 정신과 상담을 한 번 받아보자. 1명도 아니고 2명 혹은 그 이상[16]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행위다.

또한, 내장파열 항목에서도 언급된 사례이지만 형광등 갈다가 실수로 의자에서 떨어진 정도로[17]도 비장이 파열된다던가 하는 사례가 있으므로 고의로 배를 때린다는 것은 심각하게 위험한 행위다. 정복부가 아닌 옆구리를 때린다해도 간이나 췌장 등 위험한 내장과 혈관은 든지 있다.

여담이지만, 유명한 마술사 해리 후디니의 사인이 바로 배빵이다. 평소 그는 배를 해머로 맞고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는 묘기를 자주 보여줬는데, 사실은 꾸준히 근육을 단련한데다가 맞기 전에 시간을 두고 준비를 해서 멀쩡할 수 있던 것이었다. 그런데 어쩌다가 무방비 상태에서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게 몇 대 맞아버렸고, 장 파열로 인해 그만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다고 한다.

3.1 배빵 영상의 현실

영상내에서 때리는 역할을 맡는 사람은 보통은 적당한 세기로 조절해서 때리는 연기를 하거나 편집으로 직접 때리는 장면을 찍고 실제로는 맞는 척하는 연기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여자가 배를 움켜쥐고 아파할 시간적 여유를 준다. 배를 문질러 주거나 중간중간 영상이 끊기는 동안 휴식을 취하도록 해 줘서휴식이라기보단 계속 움켜쥐고 있지 배를 진정시켜 준다. 글러브를 끼거나 주먹 속도를 배 바로 앞에서 줄이는 등 최대한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아프긴 하지만 섭외한 여자를 위해 정도껏 때린다는 이야기. 생각없이 구사하다가는 위험하니 실제로 하지 않도록 주의!! 즐기려다가 사람 죽는다!!

몇몇 배빵 AV 업체, 특히 서양 계열의 영상을 보면, 납치상황을 연출해서 배빵을 시전하는데... 당연히 연출일뿐이다. 그리고 배빵 소설들을 보면 위처럼 납치, 범죄급 폭행을 묘사하거나 학교폭력, 모르는 사람에 대한 무분별한 배빵을 묘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극도의 흥분을 이끌어내기 위해 격하게 묘사한다. 현실에서 절대 이런 방법으로 시전하지 않도록. 범죄다 범죄. 일단 폭행에 재수 없으면 사망...

4 특이점

4.1 제작이 쉽다

배빵 영상의 경우 제작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배빵 영상을 찍는업체가 굉장히 빠르게 늘어났다.
준비물은 때리는 병풍사람, 맞는 여성, 카메라 끝. 일반AV이랑 다른 게 뭔데? 좀 하드하게 때리는 경우[18]를 제외하고는 일반 여성을 섭외해도 될 정도로 일반 AV보다는 벽이 낮다. 좀 아프긴 하겠지만 러닝타임중 실제 배를 때리고 아파하는 시간은 얼마 안된다.[19]

판매를 올리기 위해 탈의하는 경우도 많지만, 구태어 옷을 벗지 않아도 배빵은 가능하니 섭외도 AV보다는 쉽다. 물론 일반 포르노와 비교해서 간단하고 촬영이 쉬운거지, 배빵이 쉬운건 아니다. 여자쪽에선 고통이 상당하기 때문.
찍는 남자쪽도 돈과 의지, 맞은 쪽에 대해 신경쓰지 않을 멘탈이 있다면 촬영의 벽이 낮다. 성욕 제어나 테크닉따윈 필요없이 일반 남성도 조절만 가능하면 작업이 가능.

그리고 구태어 진짜 배를 때리지 않아도 촬영이 가능하다. 때리는 척과 아파하는 리액션만 있어도 배빵물이 된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GIGA[20], 서양의 Steve Noir 처럼 히로인핀치물은 배빵이 필수요소. 중국의 Belly Pain Site도 배우는 일반 여성이지만 페이크와 과장된 리액션을 통해 배빵을 강하게 묘사할수있다. 연기를 잘 한다면 강한 강도, 다양한 패턴의 펀치를 표현할 수 있고 만족도도 높다.

4.2 적은 제작 비용

바로 위 서술과도 연결되는 부분으로, 제작 비용이 굉장히 싸다. GIGA나 Steve Noir 같은 히로인물과 비교해보면, 다수의 카메라, 촬영 인원이 투입되는것도 아니고, 엑스트라가 다수 필요한것도 아니며, 준수한 외모의 여배우가 필요하지도 않다. BGM이나 영상 편집을 고퀄로 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제작기간도 짧고 제작단가도 낮은데, 영상 판매가격은 몇십달러를 찍는다.
10분이내의 짤막짤막한 미니영상을 제외하면, 기본 10달러 이상. 10달러에서 50달러선까지 찍는다. 단순히 배만 때리는 영상인걸 생각하면 고가다. Belly Pain Site 처럼 그냥 배 움켜쥐면서 신음만 흘려주고도 몇십달러로 팔 수 있다. 같은 배우고 같은 장소에서 비슷하게 때리는데, 카메라 시점이나 강도나 복장만 조금 바꿔주면 새 영상이 되어 잘 팔린다. GIGA물이나 기타 AV처럼 공유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서[21] 배빵 영상을 제대로 보고 싶으면 사야한다. 이는 제작업체의 수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데 일조했고 양과 질을 상승시켜 배빵 업체가 나름 호황을 누리게끔 하였다.

5 한국에서의 배빵

한국에선 BDSM 분야보단 료나 쪽과 함께 묶이며, 규모에 대해서는 여느 성적 취향처럼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퍼져 있다. 료나처럼 대놓고 활성화되진 못하고 음지에서 다뤄지는 것이 공통점. 물론 한국에는 배빵의 존재가 알려진 지 얼마 안됐기에 료나만큼의 인원은 아니지만, 료나 초창기 영상을 즐겼던 사람들 중 다수는 배빵 선호를 어필한다.

다만 BDSM 커뮤니티에서는 초마이너급 위치에 속해 있다. 물론 체벌에 의해 배에 타격을 가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체벌이 주목적이지 배빵이 주목적이 아니다. 더욱이 BDSM을 전문적으로 즐기고 지식을 숙지한 사람들이라면 복부부위의 위험성을 잘 알기 때문에 꺼려하는게 당연하다. 그래서 상당히 규모가 큰 국내 BDSM커뮤니티에서도 그 위험성으로 인해 배빵은 거의 취급을 안한다. 료나처럼 해당 취향자들은 강력히 즐기지만, 그렇지 않은 쪽은 완전 거리를 두는 셈.

컨텐츠 면에선 한국에서 배빵 전문 컨텐츠로 나오는 건 없다. 전혀 없다.
우선 우리나라는 AV 영상 제작, 배포는 금지이며, 제작하는 사람도 없기에 배빵물은 없다. 그림도 평범하게 배를 때리는 그림은 많으나 그냥 평범한 그림이지 BDSM을 노리는 그림은 아니다. 뭐 못 그릴 것도 없겠지만.
국내에선 주로 해외 영상과 료나 영상에 섞인 배빵 장면을 얻는 게 주 통로.

상황이 이러다보니 우리나라 영화나 드라마에 여자 배를 때리는 장면이 종종 나오면, 그것들은 보물 취급 받는다.
늘 서양과 일본의 영상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이 장면들은 보물인 셈. 예전엔 이런 것도 없었지만 요즘엔 액션관련 역할에 여성 배역이 많으므로 다수 생겨났고 현재진행형이다. 아파하는 리액션이 크다는 메리트가 있기에, 연약한 여자 캐릭터의 위기상황이나 때린 남자 캐릭터의 악함을 시각적으로 증폭시킬수 있어서 배빵이 나오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

6 해외 메이져 배빵 AV 업체

6.1 일본

  • Bodyzone - 배빵의 시초이자,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빵업체. 료나와 배펀치영상이 유튜브에 정신없이 올라올때 독자적으로 배빵영상을 찍어 판매한 최초의 업체이다. 러닝타임과 때리는 강도, 배우, 복장, 상황을 다양하게 잡고 촬영한다. 일반인을 섭외해서 때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본AV의 느낌이 물씬 나는 영상들이다. 대체로 노출이 있고 나체인 경우도 드물게 있다. 처음에는 상당히 충격적인 등장이었지만[22], 고정배우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쌔게 때리지는 않는다. 인지도답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영상이 적은 사람이야 감지덕지지만, 노출을 싫어한다거나, 별로 때린것도 아닌데 히이잉...하는 특유의 소리를 내며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강한 강도를 원하는 사람은 영상찾기가 까다로운편.(몇몇 영상은 강려크하다)
  • Fumi Belly Punch - 일반인 여성을 때리는 매리트가 있는 업체. 배우도 일반인 복장도 일반인 스타일로, 인기를 얻을 법 했으나 자연스레 활동이 멈췄다. 때린다기보단 둘이 놀고있는 느낌을 주는 업체(...).
  • Gan Punch 간 때문이야? - 러닝타임이 꽤 긴 업체로, 강도도 약간 센편. 힘을 주지않고 있는 여성의 명치를 갑자기 때리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이건 진짜 아파 ㄷ 특이한것은 인터넷 웹사이트로 판매하는게 아니라 , 개개인 맨투맨으로 판매를 한다.

6.2 중국 & 대만

  • Belly Pain Site - 복통영상을 다루는 업체의 시초로, 의외로 인기를 탔다. 복장이나 외모,배 아파하는 연기가 괜찮고, 거기에 배를 때리는 영상도 배우의 연기와 외모, 목소리등의 퀄리티가 높다.그런데 서버가 자주 터지는게 문제 . 최근에 복구가 되었지만 신작 영상은 없고 32322634와 CJ의 영상 몇개가 추가되었을 뿐.[23]
  • CJ Belly Punch - 대만의 배빵 업체로, 인기의 등락이 심하다. 바디존은 질리고 BFS는 자꾸 먹통인 상황에 혜성처럼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복장도 이쁘고 외모도 준수하고, 화질과 카메라 시점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는 마케팅까지 적절해 유튜브에 샘플도 돌아다닐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유는 32322634의 등장이후로는 인기가 많이 죽었는데 샘플과 사진에 혹해 비싼값에 샀더니 대부분 영상의 2/3는 배를 누르고있거나 물컹물컹하는 장면이 대부분...강도도 조금 아쉬운데다가, 일반인의 배를 때린다는 느낌을 주는 매리트가 32322634의 등장이후 싹 사라져버렸다. 노출을 가미한 새 영상이 종종 나오긴 하지만 이전의 매리트마저 깎아먹는것은 아닐지.
  • 32322634.com - 동양업체 중에 근래에 가장 인기가 많다. 중국 스케일 답게 영상량도 많고 배우도 다양하다. 외모나 복장 모두 우수하며 때리는 강도도 약중강 다양한 편. 장르도 리얼펀치,연기, 누르기, 복통으로 취향에 맞게 나뉘어져있다. 상황설정이나 세기, 복장을 설명해주며 자체적으로 등급을 매겨준다. 주기적으로 새 영상이 나오며 활동량이 제일 우수한 편. 그런데 가격이...

6.3 서양

  • Youtube - 최근에는 배빵 영상이 거의 안 올라온다. 이전에 올라왔던 것은 거의 증발했고, 미등록으로 특정 사이트에서 공유하는 용도로 밖에 쓰이지 않는다. 혹은 그냥 자잘한 히로인핀치물/료나영상에 배를 때리는 영상이 딸린 정도.
  • Jill Belly Punch - 서양의 배빵업계의 레전설.. 서양의 배빵제작 업체의 시초급인데, 중요한것은 배를 맞는 강도가 예나 지금이나 굉장히 쌔다. 90% Jill 질 발렌타인이라는 이름의 중년여성이 나오는데, 자신이 때리는 강도도 강하지만, 자신이 맞는 강도도 굉장히 쌔다. 배가 괜찮을까 걱정될 정도. 어느정도 운동으로 배가 단련된 모습이지만, 남성에게 배를 맞거나 묶인채로 조절없이 맞을때는 무리가 가는듯.
  • Lost Soul Firm - Bellypunchnetwork와 자사 홈페이지, Clip4sale을 통해 활동하는 배빵업체. 이곳도 세기가 상당히 쌔다. 오히려 위의 Jill 에게 가해지는 펀치보다 쌔다. 이쪽은 진짜 여자배우의 배가 걱정될 정도로, 명치를 풀파워로 때리거나, 도움닫기후에 무릎과 킥으로 배를 가격하거나 한다. 그런데 배우가 멀쩡해 뭐야 무서워
  • Dfx Belly Punch , Belly Punch Brazil - 성향이 비슷한 두 업체. 촬영 기법이나 패턴이 거의 유사하다. 세기는 하,중 정도로, 주로 여자가 여자를 때리는 방식이기에 강도자체는 강하지 않다. 다만 배를 때리는 러닝타임이 20분~30분 정도로 길기 때문에 맞는 쪽에서는 조금 고역. 서양의 특징으로 노출이 많다. 속옷차림이나 나체는 거의 필수. 초창기에는 판매량이나 제작량이 많았지만 많이 줄었다 예쁜애가 때리고 있고 못생긴, 특히 흑인이 항상 맞아서.....
  • Steve Noir Studio - 히로인 연기물이지만 배빵이 주류.

서양은 업체가 많은 편이다.

7 배빵을 맞거나 때린 적이 있는 캐릭터

서브컬쳐 계에서 캐릭터들에게 시전되는 경향이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일단 전개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코피라든가 을 묘사할 수 밖에 없는 죽빵과는 달리 배빵은 맞는다는 사실 자체는 유지하면서 캐릭터들의 외모를 헝끌어뜨릴 일이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즉, 캐릭터를 패고는 싶은데 얼굴을 때리면 보기 흉한 꼴을 보일 수 밖에 없으니 대신 배때리는 그림으로 대처한다는 의견. 이런 점에서는 싸대기와도 비슷한 점이 있다.

어떤 인물을 납치하거나 하는 이유로 일정 시간동안 기절시켜야 할 때, 뒤통수 때리기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되는 클리셰이다. 심지어는 당하는 캐릭터와 가까운 인물이 배빵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어떤 계기로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것을 진정시키는 식으로 해당 인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클리셰로 활용된다. 물론, 실제로 사람이 뒤통수나 배를 얻어맞으면 기절하기 전에 목숨이 위험해진다(...).

다만 이런 쪽이 아니라 격투 만화 쪽으로 넘어가면 당연히 자주 묘사되는 장면인데, 어퍼컷이나 주먹질로 캐릭터의 복부를 강타당해 캐릭터가 '컥!'소리를 내뱉으며 입에 고인 침이 튀어나오는 패턴은 꽤 유명하다. 이유도 마찬가지고,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싸움의 상황에서 반전의 요소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주 이용된다. 심하면 복부를 공격당한 뒤 각혈하는 경우도[24] 보기보다 흔한 편인데, 좀 더 임팩트있는 연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현실적으로 각혈할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면 장기가 상했다는 것이니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배를 맞아서 각혈할 정도가 되면 보통 사람은 움직이기도 힘들다.

Nostalgia Critic이 시전한 적이 있다 카더라[25]

7.1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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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만화 & 애니메이션 & 특촬물

텐간 카즈오 사카쿠라 쥬죠 사카쿠라가자신을발로찬뒤 팔꿈치로 반격햇다

보면 알겠지만 왠지 만족동맹 내에서 배빵이 돌고 돈다(...) 크로우가 잭을 때렸으면 완벽해지는데...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률라 류틀페리스 에리스 : 라이너의 아버지인 률라가 미래의 신붓감인 파트너인 페리스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확인하고자 함이었다. 테스트를 다 거치고 나서 "합격" 이라고 인증한 후 배빵을 시전 해 기절시키고 률라를 만난 기억을 없앴다.
    • 라이너 류트→아르아 : 이쪽은 폭주할 위기에 처해있는 아르아를 구하기 위해 배빵으로 간발의 차로 기절시켜 폭주를 무산 시킨 것.[36]
  • 전국 바사라 Judge End - 도쿠가와 이에야스이시다 미츠나리 : 최종 결전에서.
  • 전략인간병기 카쿠고 - 하가쿠레 하라라 - 시전자. 나선이란 특수기술로 배빵을 때리면 내장이 입으로 튀어나온다(...)
  • 작안의 샤나 - 사카이 유지샤나 : 작안의 샤나 3기 4화 참조.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어째 거의 다 관통상이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앙쥬 : 그것도 무려 1화에서 나왔다! 노마로 판정을 받고 알제나르 수용소에 끌려온 앙쥬가 수갑이 풀리고서 자신이 노마가 아니라고 계속 변명하니까 다짜고짜 배를 걷어찼다. 그리고... 이후의 내용은 그냥 애니를 직접 보고 얘기하자. 10화에서도 의수로 한 번 더 때렸다.
    • 앙쥬타냐 : 혼자서 살리아일마까지 한꺼번에 세트로 제압하는 과정에서 배빵킥을 시전했는데 위에서 질이 시전하던 그 포즈랑 똑같은 폼으로 깔끔하게 걷어찼다(...).애들이 나쁜 건 빨리 배워요
  • 키드갱 - 황달병강대봉 : 그렇지만 둘이 코믹한 분위기에서 싸우는 통에 황달병은 진지하게 배빵을 날렸지만 그거에 맞은 강대봉이 아퍼하며 고인 침을 뱉었는데 그게 황달병 머리에 묻자 입냄새 난다고 싸움을 멈췄다. 그리고 이어진 코믹한 분위기에 보고있던 홍구는 저게 뭐냐며 환장한 나머지 스스로 자기 두 눈을 찔렀다(...)
  • 킬라킬 - 마토이 류코 : 작중에서 안 얻어터지는 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처절하게 맞는다. 아니, 저 정도로 맞고도 살아있는 게 신기하다(...).
  • 타이의 대모험 - 아르비너스마암 : 마암 항목 참조
  • 파천황유희 - 라젤 ↔ 발록 히트 : 애니 5화에서는 라젤이 히트의 섹드립 때문에 니킥을 날렸고 9화에서는 잠시 빈센트의 편으로 돌아선 히트가 비와 함께 라젤을 납치하기 위해 기절시켰다. 전자는 개그성 이벤트, 후자는 시리어스 이벤트.
  • 팀 포트리스 2 - 스카웃헤비 : 스카웃을 만나다 영상에서 샌드비치를 먹던 헤비를 야구 배트로 배빵한다.
  • 프리즈마 이리야 -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 : 2기 9화에서는 바제트가 장벽으로 이리야의 시야를 막아선 다음에 주먹으로 부수면서 동시에 그 주먹이 이리야의 복부에 명중했다. 클로에는 9화와 10화에서 한 번씩 맞는데, 둘 다 속도를 이용한 기습공격을 시도하다가 바제트가 클로에의 배를 강타하면서 저지당했다. 참고로 통각공유때문에 클로에는 한방 더 맞은것이다.
  • 프리큐어 시리즈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큐어 화이트 : 고무공에 맞은 적도 있고 걷어차인 적도 있다.
    • Yes! 프리큐어 5 극장판 1기 - 역대 프리큐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프리큐어'가 복부를 얻어맞는 장면이 가장 많이 나온다. 악당 측이야 수없이 얻어맞는다지만 여기서는 주인공 측에서만 무려 세 명이다! 큐어 레모네이드는 발로 걷어차이고 큐어 민트는 탄막으로 얻어맞고 큐어 드림은 아예 복부에 정면으로 빔을 맞았다. 다크 프리큐어 5 쪽에서도 다크 레모네이드가 큐어 레모네이드의 손바닥 치기에 당했고 다크 드림도 극장판 최종보스인 섀도우에게 드림을 지키다가 직격으로 맞았고 그로 인해 소멸하고 만다.
    • 하트 캐치 프리큐어! - 다크 프리큐어큐어 선샤인 : 하트 캐치 프리큐어! 24화에서 프리큐어 3인조와 다크 프리큐어 간의 공중전에서 다크 프리큐어가 큐어 선샤인의 복부를 발로 찍어버렸다. 프리큐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주인공 일행이 복부를 얻어맞은 몇 안 되는 사례.
    • 스위트 프리큐어♪ - 큐어 뮤즈메피스토 : 메피스토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정확히는 배가 아니라 가슴을 향해 주먹을 냅다 쳤다. 아버지인데
    • 스마일 프리큐어! - 배드엔드 마치큐어 마치 : 이공간에서의 결투 때 배드엔드 마치에 의해 날아간 큐어 마치가 착지 후에도 계속 멈추질 않는데 배드엔드 마치가 달려와 니킥으로 얼굴을 가격한 후에 연속으로 복부를 발로 찍어댄다.
  • 페이트 제로 : 에미야 키리츠구코토미네 키레이에게 배☆빵을 맞는다. 발경맞고 튕겨나가는건 덤
  • 페어리 테일 : 이미테시아루시 하트필리아
  •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 루오, 리셴윤, 리셴화 → 유리스 알렉시아 폰 리스펠트 : 16강전에서 루오의 원거리 봉술에 오른쪽 복부 상단을 찔려서 경상을 입었고, 8강전에서는 셴윤의 환술에 당해 직접 얻어맞은 건 아니지만 복부에 충격이 가해진 듯한 느낌을 받아 주춤하다가, 투명화된 셴화에 의해 루오한테 당했던 부분을 그대로 걷어차였다. 애니메이션에서는 13화, 16화에서 각각 등장.
    • AR-D(RM-C와 합체) → 토도 키린 : 4강전에서 격돌, 페어전에서 밀리자 합체한 AR-D & RM-C를 키린이 막아서다가 AR-D가 슬레지해머로 이를 저지한 다음 그대로 휘둘러 키린의 복부 정면에 명중시킨다. 각혈까지 할 정도로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으나 꿋꿋하게 다시 일어선 키린이 용할 뿐이다.
  • BLACK★ROCK SHOOTER 애니메이션 등장인물들 : 애니메이션에서, 1화에서부터 송곳으로 복부를 찍히고 갈리기까지 하고 IB★RS로 흑화했을 때도 STRENGTH에게 몇 차례 복부를 강타당했으며 쿠로이 본인이 B★RS가 되었을 때는 IB★RS에게 니킥으로 얻어맞고, 하여튼 신나게 얻어맞는다.
  • CANAAN - 량 치, 알파르드 알슈아오오사와 마리아 : 량 치는 6화, 알파르드는 7화 참조. 어느 쪽이든 마리아는 손이 묶인 채 무방비로 배를 강하게 걷어차였다. 참고로 카난도 알파르드에게 4화에서 니킥으로 맞고 9화에서는 밟혔다.
  • Charlotte - 토모리 나오 : 5화 집단 린치 장면에서 무릎으로 맞는 장면이 있다. [39]
  • Fate/stay night - 코토미네 키레이토오사카 린 : 원작의 Fate 루트를 애니화한 스튜디오 딘 작품에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을 납치하러 온 키레이를 막아서다 당했다. 시로 일행이 돌아왔을 때의 장면 묘사를 보면 그냥 세게 얻어맞은 게 아니라 아예 피까지 엄청나게 터져버린 상태였다. 시로가 늦었으면 사망했을 상황이었다. 23화 초반부 참조.
  • WORKING!! - 이나미 마히루타카나시 소타, 소마 히로오미 : 캐릭터가 남성혐오증이 있는지라 자주 얼굴을 비치는 두 남캐(...)들의 배를 자주 가격한다(...). 주로 타카나시의 경우는 부끄러워하거나 갑자기 마주쳐서 때리지만 소마의 경우는 캐릭터 특성답게 뒤에서 뭔가 꾸미다가 마주쳐서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많다(...).

이외에도 유튜브에서 '腹パン'이나 'belly punch'를 검색만 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7.3 영화 & 드라마에서의 배빵장면

  • 비스티보이즈 사랑한다고 시발년아 - 하정우가 여자 배를 때리는 장면으로 유명하다. 최초는 아니지만 배빵 장면을 꼽을때 일순위로 꼽힌다. 처음 반응은 "엌, 여자배를 때리다니" 였지만 자주 언급돼서 익숙해져서 그런지 지금은 박력있다는 반응이 대부분(...)
  • 하울링 - 형사역의 이나영이 두차례 걸쳐 복부를 가격당한다. 한번은 범인의 등에 매달려 범인을 붙잡으려다가 팔꿈치에 배를 가격당하고 부상을 입는다. 다음은 영화 막판 항구 창고에서 배를 차인다. 역시나 액션신이 있는 형사역이기에 이런 장면이 나온다.
  • 늑대소년의 순이 - 철수를 쏘려는 지태를 말리다가 지태가 총으로 쓰러뜨린 후 몇 대 걷어찬다. 결국 지태는 철수한테 물려죽지만.
  • 아이리스 시리즈의 여성 주/조연들 - 김태희는 아이리스에게 잡힌 상태로 이병헌에게 얻어맞았고 아이리스 2에서는 북한 고위관리를 암살한 임수향이 몽둥이로 구타당하는 장면도 있었으며 이다해도 싸움 도중 몇 대 얻어맞은 적이 있다.
  • 영화 몬스터의 박복순(김고은 분) - 태수(이민기 분)와 사투를 벌어던 중 쓰러졌을 때 의자로 한 대 맞고 이어서 두 번 걷어차였다.
  • 피끓는 청춘의 박보영 좀 많이 당하시는 보영느님.. - 일진에서 물러나면서 과거 자신의 부하들에게 맞아주었다. 일부러 맞기만 한 거라고. 후에 인터뷰를 보면, 실제 촬영할때 그냥 연기로는 부자연스러워서 배에 간단히 솜을 대고 직접 맞았다고 한다. 부하 역을 맡은 스턴트 우먼에게 시원하게 밟아달라고 부탁했다고(…) 부실했기에 진짜 아프긴했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로 남게 되어 만족했다고 한다.
  • 소녀K의 차연진 - 소녀 K 드라마 1화에서 망치로 한 번, 주먹으로 한 번, 사커킥으로 한 번. 칼로도 두 번 베이고 아예 총까지 맞는다. 참고로 원작인 웹툰 내에서도 배를 꽤 많이 얻어맞았다. 추가로 어머니도 니킥 한 대 맞으셨고. 소녀K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차연진 역의 한그루가 망치로 배를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 맞은 곳을 다시 맞는 바람에 연기가 아니라 정말로 아팠다고 한다. 스탭들도 나중에야 연기가 아니라는 걸 알고 급하게 달려나왔을 정도. 진짜 큰일나서 법정 갈 뻔
  • 감격시대(17화)의 진세연 - 일본군 장교 역을 맡은 배우에게 "당신이 그 군인이었어!" 하다가 한 대 맞는다. 감격시대에서는 데쿠치가야 역을 맡은 임수향의 배빵 장면이 더 많지만 강렬한 한방은 진세연인듯?
  • 영화 실종의 현정(추자연 분) - 감금되어있다가 포박을 풀고 죽이려고 시도하지만죽어 이 개새끼야 실패하고 판곤(문성근 분)에게 3차례 걷어 차인다.
  • 사극드라마 정도전에서 주인공이 매일 맞는다. 그것도 주먹이 아니라 막대기와 칼등째로.
  • 영화 '미조'의 미조(이효 분) - 영화 마지막에 그 동안 사귀어 왔던 우상(윤동환 분)에게 수 차례 얻어맞으면서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던 것을 성취한다.
  • 아름다운 나의 신부의 윤주영(고성희 분) - 5화에서 전화를 받던 도중 괴한들에게 둘러싸여 도망치려다가 팔을 붙잡혀 던져지고 한 대 맞는다. 이후 끌려가다가 구출된다.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한 솔로 - 아들 과 스타킬러 베이스에서 재회하나, 다크사이드로 들어선 아들은 끝내 아버지의 설득을 뿌리치는것도 모자라 라이트세이버로 배를 뚫어버린다. 그냥 배빵도 아니고 배빵 + 패륜. 착한 위키니트들은 절대 따라하지 말자!!
  • 쏘우 4에서는 문으로 임산부의 배를 찍는 장면이 나온다. 임산부는 살았지만, 아이는 죽었다. 결국 그 사람은 직쏘에게 죽었다.
  • 조폭 마누라의 차은진(신은경 분) - 영화 후반부에 단신으로 상대 조직 아지트를 습격하는데 싸우던 중간에 배트에 배를 한 대 얻어맞고, 나중엔 아예 상대 조직 킬러에게 배를 짓밟힌다. 문제는 이때 은진은 임신을 한 상태였다. 결국 아이는 유산되고 이 사실을 안 은진의 남편 수일이 상대 조직원들을 향해 불을 질러 복수한다.
  • 차이나타운의 일영(김고은 분)- 지체장애가 있는 조직의 동생에게 세번 걷어차인다.
  • 터미네이터1의 T-800 - 현재로 온뒤 만난 불량배의 배에 배빵을 놓았다. 다만 기계다보니 배를 주먹으로 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예 배를 뚫어서 심장을 적출해 낸다.(...)

8 관련 문서

  1. 사실은 복근이 있다. 실제로
  2. 생일빵 , 죽빵이라던지
  3. 주로 남자가 배를 맞는데 쓰는 용어다. 료나와 관계없이 복근훈련과 같은 영상에 쓰인다.
  4. 아예 AV 카테고리로, 두 단어가 사용된다. 서양에선 Belly punch가, 일본에서는 腹パンチ
  5. 허나 어디까지나 료나계 안에서나 그렇다는 것으로 전체적인 페치 장르에서는 굉장히 매니악한 장르이며 이걸로 여론을 호도해서는 안 될 것이다. 구글 검색에서 腹パン은 1백만여 건밖에 검색되지 않는다. 똥을 소재로 삼는 스카토로는 무려 3백만여 건이며 판치라는 9백만여 건이다. エロ로 검색했을 때 5천 2백만여 건이 나온다는 걸 감안하면 1%밖에 되지 않는다. 위키 특성상 항목이 세심하다고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는 것처럼 생각하는 건 착각이다.
  6. 한 예로 바람의 전설 제나두에서 주인공이 군사역을 맡게 되는 캐릭터한테 당하거나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 키류 쿄스케후도 유세이에게 당하거나.
  7. 대부분 폭발했다. 공유하는 사람은 한정되어있고 대부분 영상만 보면 땡인지라 유지가 불가능...
  8. 료나(여성)에 대비되는 갸쿠료나(남성) 장르가 존재하는 만큼 남성이 당하는 쪽의 경우도 여성의 것에 비해 적을 뿐이지 수요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 등에서 남성이 맞는 배빵 영상이나 애니메이션의 남캐가 배빵을 당하는 영상만을 편집한 채널이 존재할 정도.
  9. 배빵에서 중요한게 배아파하는 리액션이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배아파하는 모습에도 페티쉬가 있기에, 배아파하고 신음 흘려주는 간단한 영상도 상당히 많다. 이 쪽에 취향있는 사람에겐 인터넷상의 배아파하는 사진, 이를테면 생리통, 복통 관련 광고사진이나 의학사진같은 자료사진도 좋은 땔감으로 쓰인다(...).
  10. 때리는 것보다는 고통은 덜하지만 여자가 몸이 베베꼬이고 숨을 잘못 쉬는 것이 강력한 패티쉬를 부른다.
  11. 종종 칼로 배를 찌르는 영상(물론 연출이며 소수)이 해외사이트에 종종 기재된다. 소수이긴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가지길 바란다. 정신건강에 좋지 않고 따라하면 큰일난다. 이것 말고도 여기 있는 내용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12. 더군다나 몽둥이나 칼과 같은 도구로 할때 잘못될 경우 상대방의 내장파열과 같은 치명상은 물론이고 목숨을 오락가락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장난으로라도 해서는 안된다.
  13. 일본 히로인AV물은 제외. 여기선 배를 때리는 게 제압하기 위한 목적 정도이다. 히로인이 싸운다 → 배를 맞고 힘을 잃는다 → 린치 → 능욕 순. 그러나 섹스가 배제된 영상은 고문이나 본디지, 스팽킹이 중심이 되는 BDSM물에도 나오는 것이며 오히려 서양은 이게 주류라 할 수 있겠다.
  14. 성적 취향인 만큼 아예 없을 거라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위의 아사나기 작품도 그 작가 특유의 "여자들은 다 이래"식 묘사가 들어가서 그렇지, 원래부터 좀 M적인 기미가 있던 애라는 점도 분명히 묘사하고 있다. 오리지널이 아니라 동인 작품이고 원작에서는 딱히 그런 성향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지만 에로 동인지에서의 원작 존중이란 게 대체로 이렇다. 사실 내용으로 따지고 보자면 이것보다 더 심한것도 수두룩 빽빽이고... 그 아사나기인걸, 이쯤이야 뭐.
  15. 대부분 근육이나 피부에 가해지는 고통은 참을만 한 편이며, 어지간히 심한 손상이 아니면 후유증도 없다. 그러나, 배는 전혀 그런 부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16. 임산부가 쌍둥이를 임신했을 시.
  17. 심지어 남자였다.
  18. 바디존의 몇몇 영상과 서양의 영상들은 상당히 격하다. 가격 횟수도 많고 강도도 쎄서 저러다 사람잡겠다 싶은 경우도 있다.
  19. 예를들어 30분의 영상의 경우 배를 때리는 장면과 아파하는 장면을 뽑아내면 5분~8분정도 밖에 안나온다. 물론 가격 횟수는 많은 편이라 여자가 힘든게 아주 없는건 아니다.
  20. 의외로 배빵물의 소스가 된다. 기가에선 배를 때리는게 이젠 필수요소이고 방식도 다양하다.초기엔 발연기로 말이 많았지만 이젠 맞는 리액션도 좋아졌다. 그리고 tkv 품번은 아예 배빵시리즈.
  21. 자기가 산 영상을 거의 풀지를 않는다. 풀만한 사이트도 없고, 자신이 거금들여 산 영상을 기꺼이 풀어 남 좋은일 시키려 하지도 않는다.
  22. 일반여성의 배를 긴 러닝타임동안 때리는데다가 7,8방 이상 연타하는 경우도 많았다
  23. 아마 이쪽과 합친 것 같다.
  24. 죠죠의 기묘한 모험 이전부터 전해지는 유서깊은 연출이다. 물론, 대부분은 맞아서 피를 뿜어도 초인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하게 계속 싸워나간다.
  25. 농담이 아니다. 무려 여캐를 상대로 배빵+팔꿈치 찍기를 시전했으며 이 장면은 몇 달간 오프닝에 쓰였었다.
  26.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그린 만화이긴 하지만 이 부분은 실제로 검증된 일이 아니란 걸 염두에 두자.
  27. 217화에서 무려 배빵을 18대 맞는다.
  28. 직접적인 물리 타격은 아니지만 큐베가 소울잼을 누르자 복부에 충격이 온듯 주저앉았다.
  29. 란이 배를 맞는 경우는 많이 보여지지 않고 있다. 유일하게 나온 건 칠흑의 추적자. 아이리쉬와의 결투 때 란이 직접 복부를 맞는 장면이 나온다.
  30. 여자 범죄자들도 가끔 나오긴 한다.
  31. 이 장면을 매우 리얼하게 묘사했는데, 여시메갈리아 회원들이 연재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32. 항목참조. 가학심을 자극하는 캐릭터라서 배빵이 별명처럼 굳어져버린 안습한 캐릭터다. 그 유명한 아사나기가 관련 동인지를 그리면서, 그리고 그 동인지가 한국에 번역되어 퍼지면서 배빵이라는 용어 자체가 덩달아 유명해졌다.
  33.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위에 나온 내여귀에 배빵을 맞은 코우사카 키리노와 동일 성우가 연기한 캐릭터여서 더더욱...
  34. 유희왕 파이브디즈와 동일감독
  35. 도로뇽 요괴가 알을 뱃속에 집어넣음으로써 그 마을에 살고 있던 여인들을 조종하고 있었다. 그에 미로쿠가 부적을 주먹에 두르고 배빵을 시전해 조종하고 있던 도로뇽 알을 토해내게 했다.
  36. 배빵하면서 라이너가 하는 말이 "힘들었지? 이제 그만... 쉬어.." 였다.
  37. 더 월드의 주먹으로 배를 뚫어버렸다.그냥 더월드의 강함측정기로 죽은 카쿄인
  38. 이건 조금 애매한 게, 푸치 신부가 죠린의 스탠드인 스톤 프리를 이용해서 배빵을 했기 때문에, 스탠드만으로 보자면 죠린이지만 그것을 이용한 건 푸치이다.
  39. 이게 키가 작은 탓에 가슴팍에 맞았는지 배에 맞았는지는 좀 애매하다.